비탈리 부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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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우크라이나의 국적의 축구선수. FC 디나모 키이우 소속으로 팀의 부주장을 역임하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디나모 키이우[편집]
FC 디나모 키이우의 유스팀을 보낸 부얄스키는 2011년 9월 21일에 크레민 크레멘추크와의 우크라이나컵 경기에서 후반 종료 5분을 남겨두고 교체투입되며 1군에 데뷔했다.
이후에는 리저브팀에서 활약했고 2013년 5월 26일에 치러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메탈루르흐 자포리자와의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1군 경기를 출전 할 수 있었다.
호베를라 우주호로드에서 성공적임 임대생활을 보낸 뒤 2014-15 시즌을 앞두고 그는 레귤러 멤버로 도약했고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23경기 동안 7골을 기록한 끝에 팀의 더블[3] 을 견인했다.
2015년 9월 16일,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기록하며 패색이 짙던 팀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입지를 단단히 다져갔다.
2018년 7월 21일에 치러진 최대 라이벌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우크라이나 슈퍼컵 결승에서는 후반 18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에게 우승컵을 안겼다.
2021년 2월, 부얄스키는 UEFA 유로파 리그 32강 토너먼트 클뤼프 브뤼허 KV전에서 후반 37분 문전 앞에서 오른쪽 사이드에 있던 치한코우의 컷백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팀을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4월 21일. 2부리그 아로비즈네스 볼로치스크와의 우크라이나컵 준결승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아로비즈네스의 돌풍을 잠재웠다.
그리고 한달 뒤 조랴 루한스크와의 결승전에서 연장혈투 끝에 치한코우의 결승골로 승리하며 다시 한번 더블을 이룩했다.
22/23 시즌 4월 13일 기준 29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2.1.1. 호베를라 우주호로드 (임대)[편집]
2013년 7월 11일,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의 호베를라 우주호로드로 1시즌간 임대를 떠났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6년 9월 6일, 아이슬란드와의 월드컵 지역예선을 앞두고 31명의 소집명단에 포함되면서 A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그러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하며 A대표팀 데뷔는 훗날을 기약해야만 했다.
그로부터 1년 뒤 10월 6일, 코소보와의 월드컵 예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할 수 있었다.
UEFA 유로 2020 개막을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됐으나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도 하차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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