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하이데만

덤프버전 :

파일:오륜기(여백X).svg[[파일:오륜기(여백X)_흰색.svg IOC 선수 위원

[ 펼치기 · 접기 ]
2016 ~ 2024
브리타 하이데만
(독일, 펜싱)
유승민
(대한민국, 탁구)
주르터 다니엘
(헝가리, 수영)
옐레나 이신바예바
(러시아, 육상)
2018 ~ 2026
엠마 테르호
(핀란드, 아이스하키)
키컨 랜들
(미국, 크로스컨트리 스키)
2020 ~ 2028
파우 가솔
(스페인, 농구)
마야 블로츠초브스카
(폴란드, 사이클)
페데리카 펠레그리니
(이탈리아, 수영)
오타 유키
(일본, 펜싱)
2022 ~ 2030
마틴 푸어카드
(프랑스, 바이애슬론)
프리다 한스도터
(스웨덴, 알파인 스키)




브리타 하이데만
Britta Heidemann


파일:Britta Heidemann.jpg
출생
1982년 12월 22일 (41세)
국적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종목
펜싱
주 종목
에페
신체
180cm, 70k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2004년~2008년
2.2. 2012년
3. 논란
3.1.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재평가
4. 수상 경력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독일의 前 펜싱 선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4 아테네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04년~2008년[편집]


아테네 올림픽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4년 후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엄청난 성과를 이뤘다.


2.2. 2012년[편집]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4강전에서 한국의 신아람 선수와 만났는데, 5:5로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던 중 1초만 더 지나면 신아람의 결승전이 코앞인데 1초가 멈춰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고, 오스트리아의 주심인 바바라 차르의 편파판정으로 신아람을 꺾어 버렸다. 결국 하이데만은 바바라 차르의 수혜로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지만, 우크라이나의 야나 셰먀키나 선수에게 패해 은메달을 따게 되었다. 2016년에 은퇴하여 대한민국의 유승민과 함께 IOC 선수위원으로 발탁되었다.


3. 논란 [편집]


여자 펜싱 개인전 4강전에서 신아람 선수와의 대결을 보면 시작 전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슬금슬금 앞으로 나오거나 건성 악수로 인해 스포츠맨십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심판조차도 신아람 선수와 거리를 벌리라는 구두경고를 했음에도 무시하고 앞으로 이동했으며, 이런 행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않아, 선수와 심판이 쌍으로 욕을 들어먹었다. [1] 그 논란 이후 '당시 그 사건의 오심을 인정하며 한국 사람들의 심정은 이해한다.', '신아람은 정말 최고의 검객이다.'라며 신아람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3.1.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재평가[편집]


10년 후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편파판정이 터지면서 하이데만은 재평가를 받았다. 쇼트트랙 편파판정의 주범들 중 하나인 런쯔웨이는 형편없는 실력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면서[2], 다른 국가 선수들에게 반칙을 범하는 동시에 조롱하고, 자신이 저지른 죄를 반성하지 않았지만, 하이데만은 런쯔웨이와 달리 실력으로 메달을 땄다.[3]


4. 수상 경력[편집]


올림픽
금메달
2008 베이징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04 아테네
여자 단체전
은메달
2012 런던
여자 개인전
세계선수권
금메달
2007 상트페테르부르크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03 아바나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10 파리
여자 단체전
은메달
2014 카잔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02 리스본
여자 개인전
동메달
2005 라이프치히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06 토론토
여지 단체전
동메달
2008 베이징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09 안탈리아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13 부다페스트
여자 단체전
유럽선수권
금메달
2009 플로브디프
여자 개인전
은메달
2008 키예프
여자 단체전
은메달
2011 셰필드
여지 개인전
동메달
2006 이즈미르
여자 단체전
동메달
2007 헨트
여자 개인전
세계 주니어 선수권
은메달
2001 그단스크
여자 개인전
동메달
2002 안탈리아
여자 단체전


5. 관련 문서[편집]


  • 2012 런던 올림픽 사건사고
  • 신아람
  • 바바라 차르 - 둘 다 1982년생으로, 생일이 이틀 차이가 난다.
  • 나라 망신
  • 아폴로 안톤 오노 - 하이데만과 마찬가지로 1982년생으로, 세 번이나 올림픽에 출전한 적이 있었다. 게다가 두 번째 올림픽 때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 선수를 탈락시킨 심판의 수혜로[4] 개인전 메달을 획득했지만, 마지막 경기 때 다른 나라 선수에게 패배당하자마자 은퇴했다.
  • 폴 햄[5],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 세 사람 모두 유럽권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에게 편파판정을 내린 심판의 수혜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다. 다만 폴 햄은 택시기사를 폭행한 범죄자로 전락했고, 소트니코바는 도핑 의혹과 형편없는 실력을 보여주면서 재빨리 몰락했다는 차이가 있다.
  • 런쯔웨이 - 두 사람 모두 첫 올림픽 때 단체전 은메달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두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다음 올림픽 때 준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에게 편파판정으로 탈락시킨 유럽 출신인 심판의[6]수혜를 받아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에 다른 나라 선수에게 패배당했다.[7]
  • 리원룽 - 하이데만과 선배 런쯔웨이처럼 대한민국 선수를 편파판정을 내린 유럽권 심판의 수혜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 히혼의 수치 - 독일과 오스트리아가 작정하고 알제리를 탈락시킨,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 - 남자 1000m 준결승전 한정으로 동계올림픽의 하이데만의 사건이 발생했다. 그것도 이 사건을 업그레이드 시킨 최악의 승부조작 사건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1:59:57에 나무위키 브리타 하이데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녀의 행동에 극대노한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하이데만과 바바라 차르의 SNS에 쳐 들어와 살해 협박과 마녀 취급을 하였다. 심지어 그녀의 SNS에 Nazi라는 단어까지 남길 정도로 극대노했다. 결국 하이데만과 차르는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못 이겨 자신들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2] 대표적으로 2000m 혼성계주 노 터치 금메달과 남자 1000m 결승 헝가리 선수 리우 샤오린 샨도르를 넘어뜨리고도 우승을 차지했다.[3] 하지만 하이데만과 런쯔웨이는 현재까지도 대한민국 선수에게 피해를 준 사실과 자신들에게 결승 진출하게 해 준 바바라 차르피터 워스랑 함께 비판 받고 있다.[4] 제임스 휴이시와 바바라 차르는 올림픽 이전에 다른 경기에서도 대한민국 선수에게 불리한 판정을 내린 적이 많이 있었다.[5] 이쪽도 하이데만과 차르, 오노처럼 1982년생이다.[6] 본 심판을 맡은 바바라 차르는 오스트리아 출신이고,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심판을 맡은 피터 워스는 영국 출신이다. 차르와 워스는 준결승전에서 신아람과 황대헌, 이준서를 탈락시켰다.[7] 런쯔웨이는 남자 1500m 준결승에서 박장혁과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할리우드 액션을 하다가 실격당하고, 500m에서조차 탈락했다. 심지어 5000m 계주에서 후배 선수의 실수로 꼴찌가 되었지만, 하이데만은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 선수에게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