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슨 스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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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 내야수. 주 포지션은 2루수이다.[1]
2. 선수 경력[편집]
2.1. 필라델피아 필리스[편집]
2.1.1. 2022 시즌[편집]
2022년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어 메이저 리그에 입성했다.
그러나 30타수 4안타 OPS .328의 부진한 성적을 보이다 4월 25일에 마이너로 옵션되었다.
이후 다시 콜업되어 주전 유격수로 그럭저럭 무난하게 활약하였다.
2.1.2. 2023 시즌[편집]
트레이 터너가 11년 3억달러 계약으로 영입되며 진 세구라가 빠진 2루수 자리를 맡게 될 예정이다.
2023 시즌엔 개막 후 17경기 연속 안타로 팀 신기록을 세웠다.
7월 23일 기준 타율은 0.305으로 팀 내 1위이다. 같은 팀 유망주 알렉 봄과 함께 작년에 비해 확실히 타격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이 같은 포지션의 레전드 체이스 어틀리를 떠올릴 정도인데[2] 실제로 어틀리가 중계방송에 출연하여 스탓의 성실한 훈련태도와 중압감 속에서도 침착한 모습 등 칭찬을 보내기도 했다. 체이스 어틀리가 브라이슨 스탓의 팬이 되고 있다 (야후 스포츠)
2023 정규시즌을 타/출/장 0.280/0.329/0.419 OPS 0.748 164안타 15홈런 31도루로 마감했다. 후반기에 약간 페이스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데뷔 2년차에 주전 2루수 자리에서 충분히 잘 해줬다. 특히 가장 고무적인 점은 수비로, 대부분의 필리스 선수들이 수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 대비되게 골드 글러브 후보에 오르는 등 팀의 센터라인을 잘 책임져 주었다.
2023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 3: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쐐기 만루홈런을 쳤다. 필라델피아 타자의 포스트시즌 만루홈런은 2008 NLDS 2차전 셰인 빅토리노에 이은 역대 2번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원래는 유격수를 보는 선수였으나 2023 시즌부턴 FA로 이적해온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있기 때문에 진 세구라가 빠진 2루수 자리를 맡는다.[2] 어틀리 역시 늦게 데뷔했고 얼마 안 지나 주전 2루수로 뛰며 두각을 드러냈다는 점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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