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레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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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분레이라는 이름은 중국계 싱가포르인 자본가 분레이(文禮, Boon Lay)[4] 경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주롱 공업단지[5]라는 싱가포르 유일의 공단지대에 맞닿아 있고 항만시설들도 있는데다 주롱 지구는 신도시이기 때문에 통근 인파로 아침마다 바쁘다.
도심 쪽인 티옹바루, 차이나타운, 오차드, 리틀 인디아, 도비고트, 브라스 바사 등에서 주롱공단에 출퇴근하거나 거꾸로 주롱 지구에서 시내인 래플즈 플레이스, 오차드 로드 등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서로 섞인다.
주롱 새공원(Jurong Bird Park)[6]하고 가까운 역이 이 역과 이웃한 파이오니어역이었다. 이후 2023년 1월 3일 부로 주롱 새공원을 자연보호구역이자 싱가포르 동물원이 위치한 만다이(Mandai)로 이전하면서 완전히 폐쇄되어 현재는 우드랜드 근처 만다이(Mandai) 쪽에 위치한 버드 파라다이스(Bird Paradise)가 이 역할을 물려받았다. 새공원이 있던 시절에는 새공원을 순환하는 모노레일이 명물이었는데 공원을 옮기며 철거되었다.
현재는 구 새공원 부지가 있는 주롱 힐(Jurong Hill)이 이 동네의 랜드마크다.
역 근처 분레이 버스터미널에서 179, 179A, 199번 버스를 타고 NTU로 갈 수 있다.
역사가 주롱포인트 몰과 인접해 있다. 주롱이스트만큼 거대한 몰은 아니지만, 나름 패스트푸드점들, 유니클로, 심지어 인생네컷 등 없는 건 없다. 실제로 NTU 학생들이 종종 나와서 쇼핑 및 식사를 하기도 하며, 몰 내에서 NTU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2. 승강장[편집]
2.1. MRT 동서선[편집]
파일:ewl_ew27_mar16-1.jp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18:30:24에 나무위키 분레이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창이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없으며, 타나메라역에서 셔틀열차로 환승해야 한다.[2] 2027년 1차 개통 직후에는 타와스역까지만 운행할 예정이고, 이후 2028년에 2차 개통 후 펭캉힐까지 연장될 예정.[3] 현재 해당 도로 상부에 지어지고 있으며, 역이 완공되는대로 주소가 배정될 예정이다.[4] 한국 한자음으로는 문례, 표준중국어 독음으로는 원리로 발음된다.[5] 말은 공단이지만 거창한 공업지대는 아니고 식료품 가공업체, 철물 제조업체 등 경공업과 컴퓨터 제조업체 등 첨단산업과 항만 관련산업, 그리고 항만을 이용하여 외국과 중개무역을 하는 무역업체들이 대거 입주한 곳이다. 싱가포르의 공장들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필리핀 등으로 빠져나간 1990년대 이후엔 무역업체와 식품가공업체가 많다.[6] 조류만 야생에 가깝게 전시해놓은 조류 전문 동물원 겸 테마파크이었으나 현재는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