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2023년/오프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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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시즌
스프링시즌
정규시즌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포스트시즌



1. 개요
2. 영입(계약)
2.1. FA 계약
2.2. 마이너리그 계약
2.3. 웨이버 트레이드
2.4. 트레이드
2.5. 재계약
2.6. 포스팅 시스템
3. 방출(이적)
3.1. FA 계약
3.2. 지명 할당 & 웨이버 트레이드
3.3. 트레이드
4. 오프시즌 타임라인
4.1. 2022년
4.2. 2023년
5. 기타 소식
5.1. 2022년
5.2. 2023년
6. 40인 로스터



1. 개요[편집]


2023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오프시즌에 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의 날짜는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경우 미국 동부 현지 표준시간대(EST)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2. 영입(계약)[편집]



2.1. FA 계약[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기간
규모
비고
22.11.09
제임스 팩스턴
James Paxton
FA
1년
$4M
[1]
22.11.23
조엘리 로드리게스
Joely Rodríguez
FA
1년
$2M

22.12.08
크리스 마틴
Chris Martin
FA
2년
$17.5M

22.12.13
켄리 젠슨
Kenley Jansen
FA
2년
$32M

22.12.18
저스틴 터너
Justin Turner
FA
2년
$22M
[2]
22.12.29
코리 클루버
Corey Kluber
FA
1년
$10M
[3]
23.01.18
애덤 듀발
Adam Duvall
FA
1년
$7M
[4]
23.02.16
장위청
Yu Chang
FA
1년
$850K


2.2. 마이너리그 계약[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기간
비고
22.12.21
니코 구드럼
Niko Goodrum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01.16
호르헤 알파로
Jorge Alfaro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5]
23.01.19
라이멜 타피아
Raimel Tapia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01.23
라이언 셰리프
Ryan Sherriff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01.24
맷 더모디
Matt Dermody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02.04
제이크 파리아
Jake Faria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6]
23.02.18
마커스 윌슨
Marcus Wilson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02.24
다니엘 팔카
Daniel Palka
FA(마이너리그 계약)
1년


2.3. 웨이버 트레이드[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비고
22.11.23
박효준
Hyojun "Hoy" Park
웨이버 트레이드
[7]
22.12.16
와이엇 밀스
Wyatt Mills
웨이버 트레이드
[8]
23.01.30
리처드 블라이어
Richard Bleier
웨이버 트레이드
[9]
23.02.03
테오 덴린저
Theo Denlinger
웨이버 트레이드
[10]

2.4. 트레이드[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비고
23.01.24
아달베르토 몬데시
Raul Adalberto Mondesi
트레이드
[11]
23.03.19
앙헬 피에르
Angel Pierre
트레이드
[12]

2.5. 재계약[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기간
규모
비고
23.01.04
라파엘 데버스
Rafael Devers
재계약
1년
$17.5M
[13]
23.01.12
조시 테일러
Josh Taylor
재계약
1년
$1.025M


2.6. 포스팅 시스템[편집]


영입(계약)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기간
규모
비고
22.12.15
요시다 마사타카
Masataka Yoshida
포스팅 시스템
5년
$105.4M
[14]

3. 방출(이적)[편집]



3.1. FA 계약[편집]


방출(이적)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비고
22.12.08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
FA
SD
[15]
22.12.17
J.D. 마르티네즈
Julio Daniel "J.D." Martinez
FA
LAD

22.12.27
네이선 이볼디
Nathan Eovaldi
FA
TEX
[16]
리치 힐
Rich Hill
FA
PIT

23.01.18
토미 팸
Thomas James "Tommy" Pham
FA
NYM
[17]
23.02.16
마이클 와카
Michael Wacha
FA
SD
[18]

3.2. 지명 할당 & 웨이버 트레이드[편집]


방출(이적)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비고
22.12.15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DFA
WSH
[19]
22.12.16
박효준
Hyojun "Hoy" Park
웨이버 트레이드
ATL
[20]
22.12.22
에릭 호스머
Eric Hosmer
DFA
CHC
[21]
23.01.12
코너 시볼드
Connor Seabold
웨이버 트레이드
COL
[22]
23.01.30
맷 반스
Matt Barnes
웨이버 트레이드
MIA
[23]
23.02.03
프랭클린 저만
Franklin German
웨이버 트레이드
CHW
[24]

3.3. 트레이드[편집]


방출(이적) 목록
일자
성명
로마자 성명
유형
행선지
비고
23.01.24
조시 테일러
Josh Taylor
트레이드
KC
[25]

4. 오프시즌 타임라인[편집]



4.1. 2022년[편집]


  • 잰더 보가츠가 옵트아웃 옵션을 실행해 FA가 되었고, 보스턴은 일단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으나 선수 측에서 당연히 거절했다. 예측되는 행선지는 보스턴 잔류, 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 등이 거론되고 있었는데, 필라델피아는 트레이 터너로 선회했다.
  • 12월 8일 잰더 보가츠가 샌디에이고와 11년 $280M의 메가딜을 맺고 보스턴을 떠났다. 샌디에이고 팬들은 보가츠의 나이를 고려하면 금액은 둘째치더라도 11년이라는 엄청난 기간[26] 때문에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이 많으며, 전반적으로는 터너를 뺏긴 A.J. 프렐러 단장이 빡쳐 패닉 바이를 했다는 평이 많다. 물론 김하성→보가츠라면 유격수 자리가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건 맞으나 김하성도 수비에 있어선 리그에서 상당히 우수한 선수라서 굳이 2억 8천만 달러까지 태울 정도였는지는 의문이기 때문이다. 반면, 보스턴 팬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악인데, 마지막 2013년 우승 멤버[27]이자 보컬 리더가 사라졌으며 요시다 영입에는 큰맘을 먹고 질렀으면서 보가츠에게는 시즌 중 4년 90M에 불과한 연장계약을 제시하는 등 또 다른 보사구팽의 예시가 나왔다는 여론이 강하기 때문.[28] 물론 이성적으로 보면 보스턴이 보가츠 잔류를 위해 발 벗고 나섰더라도 파드리스의 오퍼를 뛰어넘는 조건을 제시하긴 불가능한 것이 맞고[29] 나이 41에 끝나는 11년 계약은 일반적인 팀이라면 상상도 못 할 수준이며, 위상 면에선 보가츠보다도 한참 위였던 약물 걸리기 전 알렉스 로드리게스에게 10년 275M 계약을 안겨준 뉴욕 양키스도 최악의 호구 취급을 받으며 계약을 추진한 행크 스타인브레너는 아버지에게 양키스도 못 물려받고 물러나고 말았다. 이후 이적시장이 커지긴 했다지만 파드리스가 제시한 11년 280M 계약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호구 계약이 맞다. SPOTV MLB 해설위원인 이현우 역시 해당 계약을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파드리스의 도박수 내지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패닉 바이로 봤다. 다만 보가츠의 먹튀 여부와는 상관없이 보스턴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픈 부분이 많은데, 보가츠 이후 등장한 프랜차이즈 라파엘 데버스의 스탠스도 달라질 수 있으며[30] 위의 키케와 같이 불만을 나타낸 선수들이 벌써 나왔고, 그 키케와 연장 계약을 맺을 때 하임 블룸이 2022 시즌보다는 나은 팀을 약속했지만 그럴 확률이 거의 없어진 것도 문제이다. 그나마 데버스를 연장계약으로 묶어두는데 성공한 부분은 긍정적이다.
  • 12월 13일 켄리 잰슨과 2년 $32M 계약을 맺었다. 잰슨도 꽤나 고령이고 세이브 수에 비해 방어율도 높게 나오는 편이긴 하나 2022년 보스턴 불펜이 매우 끔찍했다는 걸 감안하면 크게 업그레이드를 한 셈이다. 다만, 먹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이미 언급된 고령의 문제도 있고, 잰슨은 지난 시즌 파크팩터 상 투수에게 더 유리했던 트루이스트 파크를 홈 구장으로 썼지만 펜웨이 파크는 전통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이기 때문. 일단 태너 하우크개럿 휘틀록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선발로 가야 하는 자원들이니 저 둘을 제외하고 보면 기존에 활약하던 존 슈라이버, 새로 영입한 크리스 마틴과 더불어 필승조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 12월 15일 일본에서 활약하다 MLB 진출 의사를 천명했던 요시다 마사타카와 5년 $90M 계약을 맺었다.[31] NPB에서 거둔 성적은 준수하지만 언더사이즈에 수비가 상당히 불안하다는 측면이 있어 현지 매체에서는 극 오버페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등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물론 마사타카가 들어갈 자리에 있던 선수가 91경기만 뛰고도 WAR 음수를 기록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였기는 하지만, 전업 지명타자 기용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지명타자로 기용된다면 J.D. 마르티네즈의 후임이 되는 만큼 어지간한 성적으로는 팬들에게 만족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며, 돈값을 했다는 평가를 받기에도 쉽지 않아 보인다. 이후 보스턴이 저스틴 터너를 영입했는데 터너도 지명타자로 기용될 확률이 높아 보이므로 마사타카가 풀타임 지명타자로 뛸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고 좌익수로 뛰게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같은 날 베츠의 유산 중 한 명인 지터 다운스를 DFA 처리했고 12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클레임으로 데려갔다.
  • 12월 16일 켄리 잰슨 영입과 함께 영입 20일 만에 DFA 처리된 박효준을 애틀랜타가 주워가면서[32] 추후지명 선수나 현금 슬롯을 대가로 받게 되었다.
  • 12월 17일 2018년 월드 시리즈 우승 멤버인 J.D. 마르티네즈가 1년 $10M의 계약을 받고 다저스로 떠났다.
  • 12월 18일 다저스를 떠난 저스틴 터너와 2년 $22M 계약을 맺었다. 3루수 겸 지명타자 자원인데 3루에는 이미 데버스가 있기에 포지션은 겹치지만 백업 내야수로서 충분히 괜찮은 자원이고 J.D. 마르티네즈가 떠난 지명타자 자리를 채울 수도 있다. 최근 들어서는 아메리칸 리그 팀들도 풀시즌 지명타자를 기용하여 로스터 한 자리를 소모하는 대신 체력이 떨어진 기존 선수들을 지명타자로 돌려가며 체력을 안배하는 운영을 하는데, 터너 영입은 그런 운영의 일환이 될 수도 있다. 어쩌다 보니 다저스와 선수를 맞바꾼 것 같은 모양새가 되었는데, 터너가 후반기에는 꽤 괜찮았으므로 보스턴에서는 노쇠화를 고려하더라도 한 1~2년 정도는 더 써먹을 수 있다고 본 것 같다. 다만 문제는 그 노쇠화가 생각보다도 심각할 경우인데, 팀 옵션이 아니라 선수 옵션이기 때문에 만약 부진하다 해도 터너가 잔류를 선택할 확률이 훨씬 높은 만큼 팀 입장에서는 더욱 더 골치아파질 확률이 없진 않다. 한편 마르티네즈는 시즌 초중반까진 3할 6푼대를 치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완전히 망가진 모습을 보였기는 하지만, 다저스는 고쳐쓰기를 가장 잘 하는 구단으로 이름높은 데다가 좌완 상대로는 여전히 괜찮았으며 단년에 가격도 싼 점에서 프리드먼의 선택이 합리적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또한 다저스에는 과거 마르티네스의 스텝업을 도와준 반스코약 코치가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 12월 22일 에릭 호스머가 완전히 방출되었다. 1월 4일 1년 $720K의 조건으로 컵스와 계약했다.[33]
  • 12월 27일 2018년 월드 시리즈 우승 멤버인 네이선 이볼디가 1년 뒤 옵트아웃이 있는 2년 $34M 계약을 맺고 텍사스로 떠났다. QO가 제시되었던 선수이기 때문에 보상픽이 주어진다. 또한 같은 날 리치 힐이 1년 $8M 계약을 맺고 피츠버그로 떠났다.
  • 12월 29일 탬파베이에서 나온 코리 클루버와 1년 $10M 계약을 맺었다. 2022시즌 내내 쏠쏠하게 써먹었던 리치 힐마이클 와카처럼 베테랑 투수를 알바생으로 데려온 느낌이다. 클루버의 2022 시즌 스탯을 보면 bWAR과 fWAR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데(bWAR 0.7/fWAR 3.0) 투수의 성적을 평가하는 데에 레퍼런스 쪽은 ERA, 팬그래프 쪽은 FIP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좀 러프하게 말하자면, 2022시즌 클루버는 수비력이 좋은 팀에서는 팬그래프에서 제시한 3.0에 가깝고 수비력이 별로인 팀에선[34] 레퍼런스에서 제시한 0.7에 가까운 성적을 올린 것이다. 클루버가 커리어를 보면 땅볼 유도가 많은 투수기도 하니 2023시즌 클루버가 어느정도의 가치를 가지느냐는 보스턴 내야진의 수비력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2022시즌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 망했다는 탬파베이의 수비력보다 더 망한 게 보스턴의 수비력이므로... 그나마도 2022시즌 보스턴의 수비 스탯을 책임졌던 잰더 보가츠와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모두 팀을 떠나면서 보스턴 내야진의 대각성이 없는 한 클루버의 2023시즌은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레퍼런스, 팬그래프 가릴 것 없이 150~160이닝 정도에 4점대 방어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투수 한 명이 급한 보스턴 입장에서는 그 정도만 돼도 감지덕지다.

4.2. 2023년[편집]


  • 1월 4일 연봉 조정을 피해 라파엘 데버스와 1년 $17.5M 계약에 합의했고 이후 11년 $331M 규모로 연장 계약을 맺었다. 우선 연봉은 2023년에는 기존에 합의된 1년 17.5M를 받고 2024 시즌부터 11년 계약이 발동되는 형식이다. 공교롭게도 잰더 보가츠와 계약 기간이 같은지라 데버스 연장 계약을 다루는 기사에서 보가츠가 항상 언급되는데(보가츠는 내보내고 데버스를 잡았다는 식으로...) 둘 중 하나만 11년 계약으로 잡는다면 나이 때문에라도 데버스를 잡는 편이 맞긴 했다.[35] 어쨌든 돈을 안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스마트하게 쓰는 것도 아니라서 오프시즌 내내 말이 많았던 보스턴이 칼을 빼들었다는 평.
  • 1월 12일 좌완 불펜 투수 조시 테일러와 연봉 조정을 피해 $1.025M에 계약했다. 또한 같은 날 코리 클루버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코너 시볼드를 DFA했다. 시볼드는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웨이버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갔다.
  • 1월 18일 외야수 애덤 듀발과 1년 $7M 계약에 합의했다. 듀발을 외야로 넣으면서 작년까지 주전 중견수 역할을 해준 키케 에르난데스를 유격수로 옮길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
  • 1월 24일 내야수 아달베르토 몬데시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또한 로열스로부터 추후 지명 선수를 받기로 합의했다. 갭파워가 있고 발이 빠르며 통산 OAA가 23, UZR이 13.3으로 수비가 쓸만한 편이라 경기에 출장할 수만 있다면 괜찮은 영입이 될 것이다. 문제는 몬데시가 상당한 유리몸이라는 점인데 앞으로 시즌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36] 같은 날 이전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맷 더모디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으며 트레이드로 데려온 아달베르토 몬데시의 반대급부로 조시 테일러를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보냈다.[37] 그에 이어 애덤 듀발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불펜 투수 맷 반스를 DFA했다. 잔여계약 1년 $7.5M이 남아있어 웨이버 트레이드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다.
  • 1월 30일 좌완 불펜 투수 리처드 블라이어를 맷 반스를 내주고 데려왔다. 잔여계약이 남아있어서 아무것도 못 받을 가능성이 높았던 맷 반스를 가지고 부족했던 좌완 불펜을 데려온 것은 긍정적. 또한 블라이어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투수 프랭클린 저만을 DFA했다.
  • 2월 3일 화이트삭스가 테오 덴린저를 내주고 웨이버 트레이드로 프랭클린 저만을 데려갔다.
  • 2월 16일 내야수 장위청과 1년 $850K의 계약에 합의했다. 스토리가 60일 DL로 옮겨지고 장위청은 40인 로스터로 들어간다. 같은 날 2022년 세일이 없는 동안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해준 마이클 와카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떠났다. 계약 내용이 상당히 복잡한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23년에 $3.5M의 계약 보너스와 $4M의 연봉을 수령
- 2023년 시즌 후 파드리스는 2년 $32M 규모의 팀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 팀 옵션이 실행되지 않을 시 와카는 2024년에 $6.5M, 2025-26 2시즌 동안 $6M을 받는 선수 옵션을 행사할 수 있으며 해당 옵션은 매년 오프시즌마다 발동할 수 있다.
- 선수 옵션 전체 실행 시 4년 $26M의 계약이 되며 팀 옵션이 발동되는 경우 3년 $39.5M의 계약이 된다.
- 2023년 및 선수 옵션 발동 시 주어지는 인센티브가 있으며 선발로 20, 25경기 등판 시 각각 $500K, 30경기 등판 시 $1M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 2월 24일 삼성 라이온즈에서 뛴 적이 있는 다니엘 팔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 3월 19일 아달베르토 몬데시 트레이드 당시 추후 지명선수로 로열스로부터 앙헬 피에르를 받아왔다. 19세의 국제 계약 유망주로 3루수가 메인 포지션인 선수이며 유격수와 2루수도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5. 기타 소식[편집]



5.1. 2022년[편집]


  • 호세 아브레유 영입전에 참전했으나 휴스턴 행이 결정되었다.
  • 잭 에플린 영입에 관심이 있었으나 탬파베이로 이적하게 되었다.
  • 시애틀에서 나온 미치 해니거 영입전에 참전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였으나, 해니거는 샌프란시스코행을 선택했다.
  • 토미 케인리 영입에 크게 관심이 있었다고 하나, 케인리는 양키스로 가게 되었다.
  • 앤드류 히니에게 계약을 제시했으나, 히니는 텍사스로 가게 되었다.
  • 바비 달벡트레이드 매물로 내놓았다는 소식이 있다. 유망주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2022시즌에는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왔고,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니므로 보스턴 측에서 칼을 뽑은 모양이다. 다만 이후 에릭 호스머의 DFA로 인해 트리스톤 카사스와 플래툰을 도는 형식으로 기회가 다시 가게 될 가능성도 생기게 되었다.
  • 이번 시즌 비FA 포수 최대어인 오클랜드의 션 머피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만 머피는 오클랜드, 애틀랜타, 밀워키 세 팀의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애틀랜타로 건너갔고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미네소타로 떠난 지금 보스턴의 주전 포수는 리즈 맥과이어가 될 것으로 보인다.[38]
  • 팀의 1선발인 크리스 세일 트레이드를 소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다만 세일이 전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으며, 근 몇 년 동안 부상 이슈를 수차례 보여줬던 관계로 실제로 트레이드가 일어날지는 알 수 없다. 1월 21일 인터뷰에서 세일 본인은 2019년 이후로 가장 좋은 몸 상태라고 밝혔다.[39]#
  • 잰더 보가츠가 떠난 후 빈 유격수 자리를 트레버 스토리의 유격수 복귀 대신 새로운 유격수를 데려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하며 말린스의 조이 웬들을 트레이드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한다. 다만 마이애미가 이미 다른 주전급 유격수인 미겔 로하스를 다저스로 보내면서 웬들을 트레이드할 가능성이 떨어졌다는 문제가 있다.[40] 웬들 이외로도 유격수 보강을 위해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으며 그 대상으로는 아메드 로사리오, 폴 데용이 있다고 한다.[41] 아달베르토 몬데시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영입설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5.2. 2023년[편집]


  • 마이애미에서 팀 내 2위 유망주 트리스턴 카서스에 대한 트레이드 문의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기한 조이 웬들 트레이드와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다만 하임 블룸 사장이 유망주 유출을 극도로 꺼리며 호스머를 이미 방출해버려 1루가 무주공산인 상황이라 카서스가 트레이드에 포함될 확률은 낮다는 관측도 있다.
  • 스토리가 우측 팔꿈치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회복기간은 4~6개월 정도로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스토리도 유격수 자리 소화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어떠한 방식으로든 유격수 보강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1월 21일 인터뷰에서 스토리 본인은 23년 내 복귀를 자신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
  • 내야진 보강을 위해 엘비스 앤드루스와 주릭슨 프로파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토리마저 부상으로 빠지면서 무주공산이 되어버린 센터라인을 트레이드보다는 값싸게 스탑갭 선수들로 채워 넣으려는 것으로 보이고 프로파는 저번 시즌 외야수로 뛰었으나 내야수 소화가 불가능하지는 않으며 프로파를 작년처럼 외야에 넣고 키케를 내야로 돌리는 방식도 가능하다. 그리고 또 다른 내야수 FA인 조시 해리슨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시 해리슨 또한 상기한 앤드루스와 비슷하게 빈 자리를 스탑갭으로 땜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링크가 그리 진하지는 않고 위에 언급한 아달베르토 몬데시의 영입이 확정되며 이 선수들의 영입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스토리의 복귀 전까지는 유격수 키케에 아로요와 몬데시가 2루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슨이 필리스, 앤드루스가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완료하며 루머가 종료되었다. 프로파는 양키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으며 루머 종료.
  • 태너 하우크의 트레이드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보이는 팀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애미에서 에이스 샌디 알칸타라와 팀 내 최고의 유망주인 유리 페레즈를 제외한 선발진 모두를 트레이드 매물로 올려뒀는데 이 매물들이 상당히 비싸서 대안으로 하우크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태너 하우크도 작년 불펜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선발로도 기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코 싸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과 내야의 큰 구멍에 가려져서 잘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보스턴 투수진도 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추가적인 투수 보강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하우크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있다.[42]
  • 트리스턴 카서스가 기자와 인터뷰 중에 연장 계약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카서스 본인은 연장계약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프런트에서 연락 받은 것도 없다고 한다. 그에 이어 1월 28일 팀의 선발 유망주 브라이언 베요에게도 연장 계약 질문이 들어왔다. 베요 또한 들은 바 없다고. 하지만 연장 계약에는 긍정적이라고 한다.
  • 포수 로베르토 페레즈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수비가 매우 좋으며[43] 프레이밍 또한 스탯캐스트가 프레이밍 기록을 시작한 2015년 이래로 전체 5위[44]에 랭크될 정도로 좋다. 다만 타격은 공갈포 경향이 짙고 주루 또한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페레즈가 샌프란시스코와 계약을 맺으며 보스턴과의 루머는 종료.
  • 좌완 불펜 투수 맷 무어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남아 있는 준척급 FA 좌완 불펜 매물은 앤드류 셰이핀, 맷 무어, 잭 브리튼, 윌 스미스가 있는데 일단 무어에만 관심이 있다고 한다. 무어는 작년 텍사스에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시작해 중간 계투로 전향하며 74이닝 ERA 1.95를 찍으며 부활한 바 있다. FIP가 2.98, SIERA가 3.69로 작년 1점대 ERA 기록은 다소 운이 따랐음을 알 수 있지만 종잇장같은 좌완 불펜 뎁스를 고려하면 가릴 처지가 못 된다. 현재 시카고 컵스와 무어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고 한다. 정작 무어는 경쟁 중이라던 컵스와 보스턴이 아닌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루머가 종료되었다.
  • 내야진 업그레이드를 위한 이적시장 무브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뎁스 충원을 위한 마이너리그 계약 및 벤치 멤버 계약은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유격수 키케 2루수 몬데시는 확정적에 아로요가 후보로 가는 분위기.
  • 요시다 마사타카의 계약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일부 공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요시다에 실제로 계약을 제시한 팀은 토론토, 다저스, 보스턴 총 세 팀이었고 보스턴은 다른 팀이 본인들의 제시액 이상으로 오퍼를 할 수 있고 생각하여 90M을 질렀다고 한다. 다만 다른 팀의 최종 오퍼액은 알려진 바 없다. 또한 보장액이 90M인 부분은 요시다에 대한 보스턴의 믿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라 한다.
  • 2023 WBC 참가 MLB 선수 명단이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스턴은 호르헤 알파로, 리처드 블라이어, 라파엘 데버스, 제런 듀란, 이안 기벗, 리오 고메즈, 노위드 구디노, 키케 에르난데스, 닉 피베타, 헨리 라모스, 알렉스 버두고, 요시다 마사타카로 총 12명이다.
  • 선발투수 브라이언 베요가 전완근에 이상을 느껴 등판을 주말 이후로 미루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요 본인에 의하면 최근 들어 브레이킹 볼을 많이 던져서 그렇다고 하며 다음 주에는 정상적인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 보스턴 구단주 존 헨리와의 이메일 인터뷰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존 헨리 구단주는 보스턴이 승리에 관심이 없고 앞으로 구단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고 이는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가짜 뉴스라는 말로 일축했다. 일단 이번 오프시즌 최대의 화두였던 보가츠에 대해서는 보가츠가 떠날 때 헨리 본인도 보가츠를 잃고 싶지 않았으나 FA로 선수가 떠나는 것은 병가지상사라는 말로 요약하였다. 또한 데버스의 연장계약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들을 더 잡아 놓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임 블룸 사장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조직은 1인보다 다수의 인원이 이끌어나가는 것이고 작년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이는 팀의 전반적인 뎁스가 약했기 때문이며 이번 시즌은 이미 부상 등의 문제들이 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더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 태너 하우크와의 인터뷰 중 작년 보스턴과 연장 계약 논의를 진행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별 진전은 없었으며 하우크는 현 상황에 만족하며 서두를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다음 시즌 보직에 대해서는 본인은 선발을 선호하나 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휘틀록이 9월에 받은 엉덩이 수술에서 아직 회복 중이며 개막전 출전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감독 알렉스 코라에 따르면 개막전까지는 회복이 어려우나 빠른 시일 내로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 보스턴이 JD 마르티네스와의 재결합에 관심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마르티네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는 형식적인 관심에 불과했고 보스턴이 터너와 계약하는 것을 보고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인은 시간을 더 끌었으면 돈을 더 받을 수 있었겠지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팀을 가고 싶어서 페이컷을 감수하면서도 다저스로 갔다고 한다.
  • 백업 포수 코너 웡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도 양과 질 모두에서 낙제점이었던 포수진이 더 얇아졌다. 팀에 미네소타에서 주워온 케일럽 해밀턴과 유망주인 로날도 에르난데스가 있긴 하지만 둘 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만한 수준은 아니다. 결국 마이너 계약을 맺었던 호르헤 알파로를 콜업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데 알파로가 서비스타임 5년을 꽉 채운 상태라 한번 40인 로스터에 등록하면 다시 마이너로 보낼 수 없기 때문에 알파로의 콜업은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것이다. 이로 인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등의 포수진이 차고 넘치는 팀과의 트레이드 또는 현 시점 FA 포수 최대어인 게리 산체스를 영입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있으나 기자 존 헤이먼에 따르면 링크가 전혀 없다고 한다.
  • 제임스 팩스턴이 스프링캠프 선발 등판 후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개막전 로스터 등록이 불가능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2년간 드러누우며 먹튀를 했던 팩스턴이라 민심은 최악.
  • 윌리어 아브레우가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껴 잠시 이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즉전감이 아닌지라 큰 타격은 아니다.
  • 디트로이트와의 프리시즌 경기 중 저스틴 터너가 얼굴에 공을 맞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 선발 투수였던 맷 매닝의 공에 맞아 얼굴에 피를 흘리며 보스턴 팬들의 심장을 철렁하게 했다. 다행히 검진 결과 뇌진탕이나 골절 등의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서 휴식 후 복귀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저스 시절 손목에 공을 맞아 시즌 초반을 날렸던 2018년이 생각나는 부분으로 이래저래 스프링캠프에 운이 영 좋지 않은 모습이다. 감독 알렉스 코라가 터너의 상태에 대해 업데이트를 했는데 찢어진 부위가 제법 커서 16바늘 꿰맸다고 하며 2주 정도 뒤에 실밥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개막전까지 3주 정도 남아있어서 개막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코라는 지금 복귀 시점을 논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다행히 터너가 잘 회복 중이며 개막전까지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텍사스와 보스턴에서 뛰었던 1루수 미치 모어랜드가 은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0년 텍사스에서 데뷔하여 2016년까지 뛰다가 보스턴에서 2017년부터 뛰면서 2018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1루수임에도 공격보다는 수비적으로 뛰어났던 선수로 유명하다.
  • 클루버가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본인 커리어 6번째 개막전 선발이라고 하며 팀에 많은 선발들이 있음에도 자신을 선택해준 것은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고 평상시처럼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45] 코라 감독은 이미 몇 주 전에 세일에게 개막전 등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었다고 한다.
  • 조엘리 로드리게스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범경기 도중 상체 우측 부위 통증으로 인해 빠르게 강판되었고 큰 통증을 호소했으며 개막일 로스터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 이로 인해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더모디 혹은 셰리프를 콜업하거나 머피나 월터에게 기회를 주는 방안도 가능성이 있다. 조엘리 로드리게스의 부상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2등급 복사근 좌상이라고 하며 코라 감독에 의하면 정확한 복귀 시점을 잡을 수 없고 '준비가 되면 돌아올 것'이라는 언급만을 남겼다. 경미한 수준의 복사근 부상에도 몇 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한데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복사근 부상이라 오랜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46]
  • # 팩스턴의 부상 관련 업데이트와 조이 메네시스에 대한 뉴스도 있었는데 팩스턴의 경우 마운드에서 25구를 던졌고 몸 상태는 괜찮다고 하며 복귀 시점은 대략 5월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메네시스는 블룸 사장과의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는데 워싱턴에 가기 전 2시즌간 보스턴 마이너에서 뛰던 선수였고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 마이너리그 계약을 고려했으나 카서스와 포지션이 겹쳐 계약하지 않았다고 한다. 블룸 사장은 농담식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잡을 걸 그랬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니 좋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한때 팀 최고의 포수 유망주였던 라반웨이가 은퇴를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해 아쉬운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 크로포드, 밀스, 웡, 타피아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크로포드는 로테이션 합류가 유력하고 시즌 4번째 경기인 피츠버그전 오프너로 등판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휘틀록, 베요, 팩스턴의 복귀 시 중계진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밀스는 팔꿈치 염증을 느껴 15일 IL에 등재될 예정이다. 다행히 검사 결과 골격 쪽 문제가 아닌 단순 근육 염증으로 나와서 복귀가 그리 늦지는 않을 예정. 의 경우 복귀가 임박했다고 한다. 개막전 로스터 등록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경쟁자 알파로가 마이너 옵션이 없는 부분, 그리고 프리시즌 5할을 넘는 타율에 홈런도 2개 기록 중이라는 부분은 변수가 될 수 있다. 타피아는 백업 중견수로서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프리시즌에 보여준 성적도 나쁘지 않고 주전 중견수가 될 듀발과 가진 툴이 상호보완적이라는 점도 플러스 요소.
  • 알파로, 구드럼, 타피아, 알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알파로는 3월 25일 40인 로스터 미등재 시 24시간 이내로 다른 29개 구단에 40인 로스터로 영입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후 24시간 동안 다른 팀이 영입 의사를 표할 수 있다. 다른 팀이 영입 제의를 했을 시 보스턴은 72시간 이내로 알파로의 40인 로스터 등재할 지 다른 팀으로 보낼지를 결정해야한다. 해당 조항으로 이적 제의를 받지 못해 남게 된다면 이후 정해진 시기에 옵트아웃을 할 수 있다. 이번 스프링시즌 미친 활약을 보여준 바 있으니 성적만 보면 반드시 등록하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한 번 등록 시 마이너로 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충분한 고민 후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구드럼도 알파로와 같은 옵션이 발동되었는데 스프링시즌 성적이 좋은 알파로와는 경우가 좀 다르다. 일단 스프링시즌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아서 외야 백업인 레프스나이더, 듀란을 밀어내기 어렵고 내야 백업으로도 달벡과 장위청을 밀어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다른 팀을 찾아 떠날 가능성이 높다. 타피아는 전날과 비슷한 소식. 알렌은 5월 15일, 6월 15일에 위에 언급된 조항이 발동된다고 한다.
  • 오리올스에서 앤드류 폴리티를 DFA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원래 보스턴 소속으로 룰5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겼었으나 방출되어 클레임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다시 보스턴으로 복귀하게 된다고 한다. 룰5 드래프트 자체가 데려온 선수를 지키기 위해서는 액티브 로스터에 넣거나 IL에 등재하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선수라면 이런 식으로 DFA되는 것이다. 이후 클레임이 들어와 다른 팀으로 간다면 룰5 상태가 유지되는데 클레임되지 않고 보스턴으로 돌아갈 시 40인 로스터에 넣을 필요가 없게 된다. 따로 클레임이 들어오지 않아 보스턴으로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알파로와 달벡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알파로는 마이너에 그대로 있게 되며 달벡은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마이너로 보내졌다고 한다. 이로써 포수진과 내야 유틸리티 경쟁이 끝난 것으로 보이고 포수는 맥과이어 - 웡 2인 체제, 내야 유틸리티는 장위청의 승리로 끝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라 감독이 듀란과 타피아를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아 빠르게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결국 듀란은 마이너 옵션 사용, 타피아가 로스터에 승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수비가 더 좋은 점과 듀발과 툴이 상호보완적이라는 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몬데시를 60일 IL로 옮길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로스터가 꽉 차있는 보스턴의 상황 상 타피아의 자리 마련을 위해 한 명을 IL로 옮겨야 하는데 이를 몬데시로 하겠다는 것. 몬데시가 현재 경미한 부상이 있어 개막 후 몇 경기 정도를 결장할 예정인데 60일 IL로 옮기면 5월까지 몬데시 기용이 불가능해진다는 점이 문제. 이는 시즌 후 FA가 되는 몬데시에게도 내야 뎁스가 부족한 보스턴에게도 큰 문제가 된다. 결국 60일 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6. 40인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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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bd3039><width=20%><colcolor=#ffffff> 투수 ||<colbgcolor=#ffffff,#191919><colcolor=#bd3039,#ce424a> 22 휘틀록 · 25 윈코스키 · 37 피베타 · 41 세일 · 46 슈라이버 · 50 크로포드 · 55 마틴 · 56 와이스 · 66 베이오 · 68 조베라 · 72 머피 · 74 잰슨 · 75 월터 · 76 켈리 · 78 재크스 · 79 마타 · 83 버나디노 · 89 하우크 · # 곤잘레스 · # 페랄레스 · # 캠벨 · # 와이서트 · # 슬레이튼 · # 크리스웰 ||
|| 포수 || 3 맥과이어 · 12 ||
|| 내야수 || 10 스토리 · 11 데버스 · 19 레예스 · 29 달벡 · 36 카서스 · 43 라파엘라 · 47 발데스 · 70 해밀턴 ||
|| 외야수 || 7 요시다 · 16 듀란 · 30 레프스나이더 · 52 아브레우 · # 오닐 ||
||<-2>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알렉스 코라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라몬 바스케스 파일:미국 국기.svg 앤드류 베일리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페이츠 ||
||<-2><bgcolor=#eeeeee,#191919>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우스터 레드삭스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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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 옵션은 거부했으나 선수 옵션 발동.[2] 1년 뒤 옵트아웃 가능 옵션 포함.[3] 1년 $11M 구단 옵션 포함.[4] 3M 인센티브 있음.[5]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시 $2M으로 상승.[6]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시 $735K로 상승.[7] From PIT. 대가로 루키 리그 유망주 투수 인머 로보를 내줌.[8] From KC. 대가로 제이콥 월레스를 내줌.[9] From MIA. 대가로 맷 반스를 내줌.[10] From CHW. 대가로 프랭클린 저만을 내줌.[11] From KC. 조시 테일러를 내줌.[12] 몬데시 트레이드 당시의 추후 지명선수.[13] 11년 $331M 연장계약 추가.[14] 5년 90M+포스팅 비용 15.4M.[15] 옵트아웃 옵션 발동으로 인한 FA 자격 취득. QO 보상픽 주어짐.[16] 1년 뒤 옵트아웃 가능 옵션 포함. QO 보상픽 주어짐.[17] 팀 옵션 거부. 1년 $6M 계약.[18] 일정 경기 선발 출장 시 인센티브 및 각종 옵션이 덕지덕지 붙은 계약. 계약에 대한 내용은 후술할 내용 참고.[19] 요시다 마사타카의 자리 마련. 12월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클레임.[20] 켄리 젠슨의 자리 마련. 대가로 추후 지명 선수 또는 슬롯 머니를 받음.[21] 와이엇 밀스의 자리 마련. 3년간의 잔여 연봉인 $39M은 컵스가 지급할 최저연봉을 제외한 만큼의 금액을 파드리스에서 부담하게 된다.[22] 코리 클루버의 자리 마련. 대가로 추후 지명 선수 또는 슬롯 머니를 받음.[23] 애덤 듀발의 자리 마련. 리처드 블라이어를 받아옴.[24] 리처드 블라이어의 자리 마련. 테오 덴린저를 받아옴[25] 아달베르토 몬데시와 트레이드.[26] 저 기간은 사실상 20대 중반 아래의 나이에 맺는 연장 계약이 아닌 이상 거의 나오지 않는데, 보가츠는 30대에 접어들은 FA 선수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길긴 하다.[27] 하지만 2018년에도 우승을 한 적이 있다. 물론 보가츠가 데이비드 오티즈, 더스틴 페드로이아 이후 보스턴의 프랜차이즈 선수 중 한 명이자 2010년대 보스턴의 상징격 인물이었음은 달라지지 않는다.[28] 같이 뛰었던 동료 키케 에르난데스 역시 보가츠의 샌디에이고행이 확정되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라고 올리면서 불만의 의사를 드러냈다.[29] 보스턴은 최종적으로 6년 160M의 오퍼를 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4년 90M의 후려치기식 계약 제시보다는 해당 계약을 시즌 중에 제시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생각한 보스턴 팬들이 많다. 또한 대다수의 팬들은 4년 90M 제시로 인해 보가츠가 충격을 먹었고 보스턴에 마음이 어느 정도 떠났을 것으로 추측하는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스턴과 재계약을 추진하려는 모습을 보였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애런 저지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고 뉴욕 양키스에 완벽히 눌러앉힌 할 스타인브레너의 행보와 정확히 대조될 수밖에 없다.[30] 이미 최소 오스틴 라일리급 계약에 10년 300M 정도는 달라는 자세를 보이면서 8년 168M을 제시한 보스턴 측과 이견이 큰 모습을 보였는데, 베츠에 이어 보가츠를 잃은 지금 또 다른 프랜차이즈인 데버스마저 놓치게 될 경우 나타날 팬들의 불만을 잠재워야 하는 만큼 데버스 측에서 더욱 더 큰 돈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31] 포스팅 비용 $15.4M.[32] 박효준은 12월 28일 애틀란타에서도 DFA 처리되면서 비시즌 동안 3번이나 DFA를 경험했고 결국 2023년 1월 5일 애틀랜타 산하 AAA 소속으로 남게 됐다.[33] 메이저리그 최저연봉.[34] 탬파베이의 dWAR을 보면 지표 종류 가릴 것 없이 2021시즌에서 2022시즌으로 넘어오며 엄청나게 폭락했다.[35] 물론 보가츠는 보스턴에서 조건만 잘 맞춰줬다면 시즌중 연장계약을 통해 6년 안팎의 계약 기간으로 붙잡을 수 있었다. FA 시장에 나온 이후에는 샌디에이고 같이 11년 280M이라는 미친 계약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등장했으니 사실상 무리였고.[36] 부상들로 인해 2018년부터 로열스에서 뛰는 동안 시즌의 단 40%를 소화했으며 우측 어깨 충돌 증후군, 사타구니 부상, 좌측 어깨 탈구, 좌측 햄스트링 부상, 복사근 부상,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부상 이력이 화려하다.[37] 원래도 얇았던 좌완 불펜진 뎁스가 테일러를 내주면서 조엘리 로드리게스 1명으로 더 얇아져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38] 바스케스 본인은 보스턴 리턴을 희망했으나 좋은 오퍼를 주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9] 물론 부상 복귀 선수의 연례 행사급 멘트다 보니 신뢰성은 많이 떨어지는 건 함정.[40] 로키스 시절부터 꾸준히 송구 속도가 떨어지고 있었으며 올해는 송구 속도가 2루수 평균보다도 떨어져버린 스토리가 주전 유격수로서 좋은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문제를 보드진에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41] 미겔 로하스도 물망에 올랐었으나 다저스로 트레이드되며 목록에서 빠졌다.[42] 보스턴의 선발진을 이루게 될 세일, 팩스턴이 작년에 각각 2경기, 0경기에 등판하며 시원하게 먹튀를 했고 클루버도 116.2이닝 소화에 그친 바 있다.[43] 2019년, 2020년에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는데 2019년에는 DRS 29를 기록하며 올해의 수비수 상을 받은 바 있고 통산 4052이닝 동안 79 DRS를 기록했다. 또한 통산 도루 저지율이 39%에 2019년은 41%,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은 71%를 기록했다. 거기에 클리블랜드 시절 까다롭기로 소문난 트레버 바우어의 전담 포수를 맡을 정도였으니 수비만큼은 메이저 탑급이다.[44] 야스마니 그랜달, 버스터 포지, 오스틴 헤지스, 타일러 플라워스 다음이 로베르토 페레즈로 5위이다.[45] 클루버가 전성기 시절에도 개막전 성적은 썩 좋지 않았다는 점은 함정.[46] 옆동네 탬파베이의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경우도 로드리게스와 같은 수준의 부상이었는데 6~8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잡고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