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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파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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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가 사용한 전설의 무기 줄피카르(ذو الفقار)에서 따왔다. 서로 다른 두 개의 미사일이 있는데 두 미사일 모두 로마자 표기로 Zolfaghar를 사용한다. 이스라엘 미사일 기고가 탈 인바르도 전혀 관련이 없다며 확인사살하였다. 시아파 국가들에게는 줄피카르라는 것이 의미가 깊으므로 서구권 무기에서 팰콘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 것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
2. 이란의 고체 연료 미사일[편집]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운용하는 고체연료 지대지 탄도 미사일이다. 2016년 열병식 퍼레이드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연구자들은 파테-110 내지는 파테-313의 파생형으로 분석한다.
이란 고체연료 기반 탄도 미사일 계보는 졸파가르에서 데즈풀, 그리고 순교자 하즈 가셈으로 이어진다. 사거리 700km로 UAE 전역을 사정거리에 넣는다. # 따로 고체연료 기반 미사일 기지도 건설중.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TEL) 1대에 2개의 미사일이 탑재되는 것이 특징이다. TEL 1대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탄도 미사일 2발을 탑재하는 경우는 이스칸데르나 KN-23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하지만 해당 미사일과 외양이 확연히 다른 이란만의 고유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2022년 10월 16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국면에서 워싱턴 포스트가 이란이 드론 외에 이 미사일도 러시아에게 보내려 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익명 정보기관 당국자의 전언을 인용해 보도한 것이다. #
3. 후티의 키암 개량 미사일[편집]
액체 연료 기반이다. 기존의 '보르칸-3(부르칸-3)' 미사일을 재명명한 것이다. 보르칸-3은 2019년 8월 공개되었다. 보르칸-2H[2] 에서 탄두 중량을 줄여 사거리를 연장한 미사일이다.
그런데 보르칸 미사일은 키암 부품을 받아와 예멘에서 조립한 것으로, 이란의 탄도 미사일 기술의 영향을 받아 만든 미사일이다.[3] 키암이 스커드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스커드의 먼 후손격 미사일이다. 이란의 졸파가르가 파테 계열인 것과 다르게, 이쪽 졸파가르는 키암 계열인 것. 대체 왜 재명명했는지는 모르지만, 후티 역시 이란 처럼 시아파 계열이므로 알리 이븐 아비 탈리브가 지니는 위상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사정거리 1,200km로 후티[4] 이 운용하는 탄도 미사일 가운데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쿠키앤크림 초콜릿을 닮은 도색은 후티 특유의 미사일 도색이다.
3.1. 실전 투입[편집]
- 2021년 3월, 사우디아라비아 담만을 향해 발사되었다. 당시에는 '보르칸3'이었다.
- 2022년 1월, 2022년 아부다비 공격에서 사용되었다. 이 때는 '졸파가르'로 명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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