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고냐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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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르투갈 백국 국장.png
보르고냐 왕조 문장. 백국 국장과 같다.
1. 개요
2. 역사
3. 보기


1. 개요[편집]


보르고냐 왕조는 포르투갈 왕국을 1139년부터 1383년까지 포르투갈 왕국을 다스린 최초의 왕조다.

가문의 창시자는 카스티야 연합 왕국알폰소 6세(Afonso VI)의 딸 테레사 데 레온와 결혼한 엔히크 드 보르고냐이며 엔히크는 프랑스 왕국 카페 왕조의 2대 왕 로베르 2세의 차남 부르고뉴 공작 로베르의 후손이다. 보르고냐 왕조는 카페 왕조의 분가인 셈.

참고로 '보르고냐'라는 명칭이 겹치치만 카스티야 왕가인 '보르고냐 이브레아 가문'과는 기원이 다른 별개의 가문이다.[1]


2. 역사[편집]


엔히크 드 보르고냐가 1096년에 포르투갈 백국을 받고 레온 왕국의 봉신으로 있었으나 그후 그의 아들 아폰수 엔히크스가 전쟁을 하여 공작으로 독립하고 이슬람 왕조에게 승리한 것을 계기 삼아 자신을 아폰수 1세라 스스로 칭하였다. 교황의 중재로 카스티야 왕국은 포르투갈이 하나의 국가임을 인정하고 교황의 정식 인가를 받아 국제적으로도 하나의 국가로서 인정받게 되어 아폰수도 자칭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왕이 되었다. 이후 페드루 1세의 적자 페르난두 1세가 아들없이 사망하여 남계는 단절되었고, 베아트리스 여왕이 옹립되었지만 페드루 1세의 서자 주앙 1세가 카스티야 왕국군을 포르투갈에서 쫓아내면서 보르고냐 왕조의 방계인 아비스 왕조가 들어섰다.


3.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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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둘 다 부르고뉴와 관련 있지만 (포르투갈의) 보르고냐 왕조는 그 당시 프랑스의 부르고뉴 공국 쪽이고 이브레아는 프랑슈콩테, 부르고뉴 자유백국 쪽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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