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브레드 이발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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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는 한류스타. 버터를 보기위해 외국 관광객들이 베이커리타운을 방문하기도 한다. 얼굴은 잘생겼지만[2]

그의 외모는 작중에서 대체로 주변 인물들을 모두 홀리는 정도로 묘사되며, 윌크를 포함한 남자 캐릭터들은 예외없이 녹아내린다. 이로 인해서 시즌2 8화에서는 버터가 너무 잘생겨서 사람들을 기절시킨다. $(document).ready(function(){ $("#rfn-1").bind("contextmenu",function(e){ $("#Modalrfn-1").attr("style", "display: block;"); return false; }); $("#Modalrfn-1").on("click", function(){ $("#Modalrfn-1").attr("style", "display: none;"); }); $("#rfn-1").bind("touchend", function(){ $("#Modalrfn-1").attr("style", "display: block;"); }); $("#Modalrfn-1").bind("touchstart", function(){ $("#Modalrfn-1").attr("style", "display: none;"); }); }); [1] 에피소드에서는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고 나온다.

미끌미끌한 피부 때문에 연기를 못하는 것이 콤플렉스.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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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2화, '버터의 슬픔' 편에서 첫등장, 얼굴은 완벽하지만 미끌미끌거리는 체질로 항상 NG만 내는 바람에 팝콘 감독에게 연기 때려치우고 광고나 찍으라는 구박을 받고 슬픔에 잠겨 체질을 바꾸고 싶어 브레드 이발소에 방문해 미끌거림을 잡아달라고 주문, 여러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꿀을 코팅해 미끌거림을 끈적거림으로 덮어 더이상 미끄러지지 않는 체질로 거듭나 마침내 자신을 괴롭힌 체질 문제에서 벗어나 '허니버터'로서의 제 2의 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문제가 해결되기 무섭게 여배우 쿠키들과 연애관계를 무려 사각관계를 가지는 모습에 브레드가 연기는 안 하고 연애만 한다며 한심해 하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시즌2 8화, '버터의 수난' 에피소드는 제목대로 그가 수난을 겪게 되는 에피소드이다. 이유는 버터가 너무 잘 생긴 나머지, 빵들이 버터를 보면 기절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자 이에 분노한 케이크 여왕이 버터에게 가택연금을 내린다.
이에 브레드가 매니저의 요청으로 버터를 못생기게 만들려고 했지만 워낙 버터가 잘 생긴지라 수박씨를 잘못 찍어 부처처럼 성스러워지고, 수염을 찍어 서부극 주인공처럼 되었다. 마침내 원래 머리를 떼어내고, 초밥세트에 딸려나올법한 잔디모양 비닐장식을 그 자리에 붙여 정말 못생겨졌지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버터의 땀으로 잘생김이 유입되어 오히려 브레드가 잘 생겨지고 만다. 결국 빵들이 이번에는 브레드를 보고 기절하게 되고 브레드는 빵들을 기절시킨 죄로 가택연금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10년후 브레드가 갇힌 저택을 지나가던 컵케이크 둘이 과거 엄청나게 잘 생긴 식빵이 있어서 가택연금을 시켰다고 이야기해주자 다른 한 컵케이크가 그렇게 잘생긴 식빵을 왜 가둔거인지 의아해하면서 걸어가는 것으로 끝난다.

시즌3 파트2 12화(25화) '도넛레이저의 부활' 편에 등장 하였다. 새로운 레드역을 맡게 되는데, 마지막엔 본사측도 버터의 특성이 인지되어 생각이 바뀌었는지, 레드역할에서 얼마안가 하차당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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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 11화에서는 기타를 잘치는걸로 밝혀졌다.
• 현실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같은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이 이후에 버터 노래를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