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브레드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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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헤어샵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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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POTATO CHIP
종류
감자칩
성별
남성
생일
1977년 11월 11일 (45세)[1]
성우
홍범기 / 제임스 위버 클라크
뮤지컬판 배우
천재권
신장
172cm
MBTI
ESTJ
1. 개요
2. 작중 행적
3. 명대사
4. 여담


1. 개요[편집]


브레드 이발소 때문에 미용실이 매일 파리만 날리자, 브레드 이발소를 파산시키기 위해 온갖 비열하고 악랄한 수를 쓴다. 이발실력은 형편없지만 잔머리 굴리는데 뛰어나다. 툭하면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2]

그리고 맨날 죄짓고 경찰에 체포되면 항상 난 무죄고 아무 잘못도 없다며 끝까지 완전히 억지만 부리는 심성이 아주 더러운 캐릭터다.

KB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브레드 이발소의 악역. 브레드와 마찬가지로 자낳괴지만 브레드와 달리 지저분한 방식으로 돈을 벌려고 한다.[3][4]

2. 작중 행적[편집]


3기 15화 시간여행
브레드의 자뻑과 TV의 브레드 인기몰이에 화가 난 감자칩은 타임머신을 타 브레드의 과거를 망치려고 한다. 원래 1980년에 도착해 어린아이 브레드의 미용의 꿈을 망치려고 했으나 그 당시의 브레드가 너무 어려서 1997년도에 도착해 브레드의 꿈을 망치는 듯 싶었다. 그러나 브레드가 빵들의 맹비난과 멸시에 시달리는 것을 보자 감자칩은 물신양명 브레드를 도와 이발소에 자리잡게 만들었다. 이런 과정을 마치고 돌아온 감자칩은 브레드가 자신을 비웃는데, 이것을 쿨하게 넘어갔다.

3. 명대사[편집]


"맨날 실수하고, 사고치고 한심하게 짝이 없군!!"

"하지만 그중에서 제일 한심한건 쉽게 포기하려는 니 마음이야!"

브레드 이발소3 15화 감자칩이 과거의 브레드에게 한 말


4. 여담[편집]


  • MIT 공대를 수석졸업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용실의 지하실이 연구소같다.

  • 과거 브레드의 라이벌이었던 바게트의 실력을 보고 그를 자신의 미용실 직원으로 스카웃하나, 미용비 가격을 200만원으로 올려 손님에게 큰 돈을 뜯어내는 악질적인 모습에 바게트가 분노하자 적반하장으로 바게트를 협박한다. 이후 바게트가 브레드와 재대결하게 되었는데 감자칩의 행동 때문에 바게트가 브레드와의 재대결에서 패하고 떠났으니 본인 복을 제발로 걷어찬 셈.

  • 시즌 2 감자칩과 소시지 에피소드에서는 브레드와의 내기에서 이겨서 소시지를 데려간다. 이후 청소를 시키고 허술한 밥을 주며 부려 먹었으나, 의외로 소시지가 청소도 잘하는데다 자신이 망친 머리 수습도 멋지게 해내고, 전구를 갈려다가 발을 헛디뎌 떨어질 뻔한 자신을 구해주자, 태도가 완전히 바뀌어 밥도 잘 챙겨주고 아끼던 쿠션도 잠자리로 내주며 아이스크림도 나눠먹을 정도로 친구처럼 잘 대해준다. 하지만 소시지를 잃은 상실감에 윌크가 병원에 실려가고 이를 본 소시지가 시무룩해할 정도로 서로 그리워하는 걸 알아채고 일부러 완두콩(강아지 공)을 윌크 쪽으로 던져서 보내주는 츤데레 기색을 보여준다. 이후 귀찮았는데 잘됐다며 쌀쌀맞은 척 맘에 없는 소리를 한다.[5]

  • 시즌 3 타임머신 에피소드에서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브레드의 과거를 방해하려한다.[6] 그러나 브레드가 매일 같이 선배인 바게트를 비롯해 동네 아이들, 깡패들, 어른들에게 욕만 들어먹고 산다는 사실을 알고는 분노하여 브레드의 집에 찾아가[7] 브레드에게 대뜸 "넌 한심하지만 더 한심한건 포기하려는 니 마음가짐"이라며 크게 소리치고 나온다. 그 이후 다시 단팥빵 이발소를 찾아가 브레드에게 이발을 받고는 현재로 돌아온다. 이로써 브레드의 재능을 깨우쳐준 장본인이나 설정충돌인지 둘이 서로 화해하는 장면이나 에피소드는 나오지 않았다. 영원한 악당...

  • 작중 포지션은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악역 플랑크톤. 본업 실력은 부족하지만 기계를 잘 만드는 것과 자신보다 잘 나가는 가게에 질투심을 느끼고 방해공작을 하는 것도 비슷하다. 최첨단 기계를 잘 다룬다. 감자칩 미용실 자체가 거대한 기계일 뿐만 아니라 남을 조종하는 칩을 만들어낼 정도로 우수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그 두뇌로 다른걸 하지...


  • 오뚝이 브레드 이발소 에디션에는 감자칩 대신 아이스크림이 나온다.

  • 사실 감자칩 헤어샵은 화장실 쓰레기통을 개조해 만든 것 이다...[8]

  •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에서 감자칩을 소개할 때 윌크는 '감자칩 사장님의 심술궂은 성격은 조지 크럼[9]을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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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칩 미용실 자물쇠 번호가 771111이다.[2] 단 본편에서 그런 장면은 거의 안 나왔다. 그나마 시즌 2 17화에서 펀치기계를 쳤다가 팔과 몸통이 붙어있는 부분이 부러지는 정도.[3] '감자칩의 음모'와 '감자칩과 소시지' 에피소드에서 보면 와사비, 취두부, 낫또도무지 제과제빵과 관련지을 수가 없는 재료들로 이발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와갤요리를 만들고 싶은게 아닐까[4] 최근 브레드 이발소 시즌3 내 머리를 부탁해 에피소드에서 나온 머리는 케비어, 전복내장 등 참 괴랄한 조합으로 이발을 한다.[5] 이 에피소드가 유일했던 감자칩이 착해보이는 에피소드다.[6] 이 때는 아직 단팥빵 이발소일때의 시절로 브레드와 바게트가 함께 있었다.[7] 게다가 이 때의 집은 다른 집들에 비해 제일 허름했었고 심지어 바퀴벌레를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었다.[8] 그래서 파리떼들이 날아가기도 하며 한 때 윌크초코가 헤어샵의 외부는 물론 내부 물건들의 증거를 확보하였기에 경찰한테 연행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옴니버스임에도 이 설정은 유지된듯 하다.[9] 심술로 인해 의도치않게 감자칩을 개발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