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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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베이커리타운의 모든 예능을 팝콘감독이 지휘한다. TV프로그램, 영화, 스포츠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지만, 깐깐하고 다혈질이라 스탭들이 언제나 눈치를 본다. 코를 킁킁거리는 버릇이 있어 킁킁이라는 별명이 있다.
─ K.S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베이커리 타운발 예능 프로그램 제작자로, 유능한 재능과 달리 극도로 불같은 성격 때문에 브레드가 매우 싫어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시즌 1 10화, '이발의 달인'편에서는 직업의 달인 프로그램 감독으로서 첫등장, 다음 촬영 소재로 브레드 이발소를 선정해 섭외차 직접 이발소를 방문하지만 브레드는 관심없다며 단호히 거절했으나 이내 수락[1] , 직업의 달인 촬영을 진행하는데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일하라고 조언하기가 무섭게 특별하다고 볼 수도 없는 개점 3750일 기념 반값 행사, 브레드는 재료 토핑을 체조하듯이 뛰어다니며 하는 퍼포먼스, 윌크는 이발 재료 운반조차 서커스 하듯이 접시돌리기를 하며 옮기기, 초코는 영수증을 기계를 쓰지 않고 붓글씨로 쓰는 등 가식의 끝을 달리는 촬영을 지시한다. 하지만 정작 방송일에 나온 직업의 달인에는 브레드 분량은 하나도 없이 소시지만 나오고 끝났다.[2]
시즌 1 12화, '버터의 슬픔'편에서는 버터가 출연하는 영화의 감독으로서 등장, 버터가 얼굴은 훌륭하지만 미끌미끌거리는 체질로 항상 NG를 내고 실수하는 바람에 연기는 때려치우고 광고나 찍으라고 구박한다.
3. 분량 관련[편집]
엔딩송 주인공중 유일하게 2기에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가 3기에 '내 머리를 부탁해'에서부터 재등장했다. 여전히 짜증을 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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