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선수 경력/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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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3월 ~ 4월
3. 5월
4. 6월
5. 7월
6. 8월
7. 9월 이후


1. 시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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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통합 5연패, 개인 통산 3번째 KBO 골든글러브, 그리고 세 자릿 수 안타를 목표로 삼았다. 해당기사


2. 3월 ~ 4월[편집]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서 5타석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1:6으로 승리.

하지만 4월 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수비 실책으로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해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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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kt wiz와의 경기 중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박경수의 외야 플라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충돌해 결국 병원으로 후송됐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으로 검진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4월 22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한이를 대신해 이영욱이 대신 1군에 올라왔다.


3. 5월[편집]


5월 16일 다시 1군에 합류.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복귀하자마자 첫타석을 홈런으로 장식하였다. 삼성의 복귀 신고식은 홈런이라더라 이날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9:8로 승리하였다.

5월 2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 삼성은 무려 25득점을 기록하였다.

5월 2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동점 적시타, 솔로 홈런을 때려냈지만 팀은 졌다.


4. 6월[편집]


6월 2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전 쓰리런을 때려내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6월 21일 SK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 복귀 후에는 꾸준히 안타를 때려내며 3할 초반의 타율을 유지하는 등 야구장 안에서는 괜찮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야구 외적으로 추문이 도는 바람에 잠시 이미지가 깎였으나, 얼마 안 되어 무고로 밝혀지며 박한이의 이미지는 회복되었다. 자세한건 해당항목을 참고.


5.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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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LG전에서 도루를 시도하면서 슬라이딩하다가 호흡 곤란으로 실려갔는데, 진단 결과 왼쪽 6번 갈비뼈 골절 판정이 나왔다. 구단에서는 회복에 약 4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6. 8월[편집]


8월 4일부터 본격적인 타격훈련을 시작했다. 빠르면 다음주 초에 복귀한다고 하니, 늦더라도 8월 1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볼 수 있을듯.

원래는 12일과 13일 퓨처스 경기에서 뛰면서 컨디션을 체크한 후 주말 한화전을 앞두고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12일과 13일 퓨처스 경기 모두 우천 취소되면서 퓨처스 경기는 못 뛰고 15일 1군에 복귀하였다. 이 날 볼넷 하나를 얻어내며, KBO 역대 6번째로 통산 900 볼넷을 달성 하였다.

8월 16일 경기에서는 무사 1,2루에서 3루수 땅볼로 1루주자와 2루주자를 병살하는 주자살인을 했다고 삼갤에서 까였지만, 8회 2사 만루 상황에서 극적인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치면서 다시 찬양 받았다. 이 안타는 부상복귀 후 첫 안타이며, 이 날 경기 MVP로 선정되었다.

8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부상복귀 후 첫 멀티히트를 쳤으며, 8월 19일에는 무안타로 부진하였다.

8월 2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선 2안타 1타점, 8월 22일 롯데전에서도 2안타 2득점, 8월 23일에는 1안타를 기록하였다.

8월 26일 한화전과 8월 27일 두산전에서는 2경기 모두 무안타로 부진하였으며, 8월 28일 두산전에서 대타를 출장해 1안타를 기록, 다음날인 29일에도 대타로 출장하였지만 무안타로 물러났다.

8월 3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만루 상황에서 결승타를 때려 역전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이날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이제 박한이 본인이 간절히 바라는 100안타까지는 20개 남았다!


7. 9월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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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는 순간
9월 1일 NC전에서는 상대 선발 스튜어트의 투구수를 늘려주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하였으며[1],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날인 2일에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이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하였다. 참고로 이 날은 6회초에 마산에 비가 많이 쏟아져 강우콜드 승으로 처리되었다.

9월 3일 SK와의 2연전 첫 경기에서 3회초 상대 선발 세든의 3구를 받아쳐 부상복귀 후 첫 홈런(투런)을 기록하였다. 이후 7회초에도 적시타를 때려내며,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였다.

9월 6일 KIA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는 3회말 주자 1, 2루 상황에서 유창식을 상대로 밀어쳐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쓰리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2010년 이후 5년만에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9월 8일 Kt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좌측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내면서, KBO 역대 6번째로 1900안타를 달성했다.[2] 이후 3회말 내야안타, 5회말 2루타, 8회말 1루타 총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경기 MVP는 데뷔 후 첫 15승을 기록한 윤성환이 선정되었다.

9월 15일 SK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1루타, 2회말 2루타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었다. 하지만 많은 실점을 허용한 차우찬과 기회를 살리지 못한 타선으로 팀은 패배를 기록하였다. 오늘 경기로 100안타까지는 5안타만 남은 상황.

하지만 다음날인 16일에는 무안타로 침묵했으며, 17일에는 1안타 2타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좋은 모습이라고 하기엔 부족했다.

9월 20일 사직 롯데전에서 6타수 2안타로 100안타에 2안타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9월 22일 대구 NC전에서 5회말 큼지막한 2루타를 쳤으나, 후속 타자 박해민의 번트 실패, 그리고 3루심의 오심으로 추가득점 하지는 못했다.[3] 이 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함으로써 이제 100안타에 1안타만을 남겨둔 상황.

9월 23일 수원 kt전에서 드디어 안타를 기록, 100안타를 달성했다. 15년 연속. 이는 역대 2번째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첫번째가 누군지는...

다음날인 9월 24일에는 8회초 동점 상황에서 2루타를 날렸고, 이후 박해민의 희생번트 후 최형우의 고의사구 출루, 그리고 박석민의 적시타로 득점하면서 경기를 역전시켰다. 이후 9회초에도 안타를 하나 추가하며, 이 날 총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

9월 25일 SK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지만, 팀은 1점차로 졌다.

9월 26일 두산과의 경기에 출전하면서 통산 1800경기 출전을 달성하였다. 이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17번째 기록이다.

29일 한화전에서 본인이 친 파울 타구에 오른발을 직격당했다. 다행히 CT 촬영 경과 이상은 없다고 하며, 다음날인 30일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였다.

10월 2일 kt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3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1회초 4구로 출루, 박석민의 안타로 득점하며, 이 날 결승득점이 되었다. 이 날 총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같은날 NC가 SK에 패하면서, 삼성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10월 5일 KIA와의 경기에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 3할을 찍으면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 체제로 들어감으로써 그의 2000안타 달성까지는 78개가 남게 되었다.


8. 포스트시즌[편집]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말 중견수 앞 1루타를 때려내면서 2루주자 김상수를 불러들었으며, 7회말 선두타자 안타로 출루하면서 이 날 경기 역전극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 날 총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27일 2차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29일 3차전에서는 2회초 좌전안타를 기록하였지만, 팀은 패배.

30일 4차전에서는 선발이었던 이현호를 대신하여 올라온 노경은에게 삼진을 2개나 빼앗기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다만 9회초 이현승에게 안타를 기록하며 만회.

31일 5차전에서는 7번타자로 출전, 2안타를 때려냈지만[4] 팀의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팀은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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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날 NC 다이노스는 선발 스튜어트 이후로 등판한 투수가 무려 7명이었다.[2] 여담으로 통산 1900를 때려낸 타자들은 모두 2000안타를 달성했다.[3] 합의판정 기회가 있었으나, 이 경기가 사실상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 신중했던 탓인지, 박한이가 합의판정을 신청하지 않았다.[4] 이 날 박한이는 이승엽과 더불어 유이한 멀티히트를 때려낸 타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