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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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정치인.
2. 생애[편집]
1958년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났다. 고창 봉암국민학교, 영생중학교, 전주영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 고려대학교 법학 대학원을 거친뒤 1982년 대검찰청 수사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고, 수원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서울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에서 굵직한 부서에서 근무하였다.
2000년대초 내사 도중 현직 검사장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폭로해 현직 검사장을 평검사로 강등시킨 일화로 화제가 되었고, 2005년 검찰에서 퇴직한뒤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안산시장 내부경선에서 현임 송진섭 시장을 꺾고 후보로 선출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안산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해 열린우리당 부좌현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민선4기 시장 재임 시절 브라보 안산 (Bravo Ansan)이란 슬로건을 직접 만들었다. [1]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내부 공천에서 경기도청 대변인 출신 허숭에게 밀려 탈락하자 탈당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후보로 안산시 단원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김명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이번에도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에 입당하였고, 경기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국민의당에서 최고의원직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9년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미래를향한전진4.0 창당에 합류하여 사무총장직을 맡았다. 이후 범보수 대통합때 미래통합당 합당에 합류하였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 본선 캠프 출정식에 참석했다. [2]
3. 논란[편집]
박 전 시장은 2015년 9월 피해자 A씨에게 "강원도 태백의 풍력발전사업 허가를 받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허가 나면 돈을 돌려주겠다"며 2억원을 받아내는 등 10개월간 9차례에 걸쳐 6억6천여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고,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이에 항소하였으나 항소심에서도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하였다. #
4. 선거 이력[편집]
5. 소속 정당[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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