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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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등번호는 38번인데 자신의 생일을 본따서 남겼다.
2. 치어리더 활동[편집]
2017-2018 시즌 배구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본격적으로 치어리딩을 시작했다.
2018 시즌 울산 현대 축구부터 준비를 했고 2019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2018 시즌 한화 이글스 야구의 시범경기 출정식에서 잠깐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19-2020 시즌에는 농구에서 3년전 잠시 데뷔무대를 가졌던 고향의 농구팀인 부산 kt 소닉붐에서 풀타임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고 산업은행 여자농구단을 인수하여 새로 창단한 고향의 여자농구팀인 부산 BNK 썸에서도 같이 활동을 하며 대선배인 김연정과 함께 고향인 부산 연고 남녀 프로농구단을 모두 응원을 했다.
2020 시즌에도 한화 이글스 야구는 2년 연속으로 이어가고 있고 울산 현대 축구 또한 경기 일정상 응원전을 이어가기도 했다.
2021-2022 시즌 부산 BNK 썸에 2년만에 재복귀를 하면서 고향의 여프로팀을 다시 응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2023-2024 시즌 겨울시즌을 앞두고 7년만에 소속사에서 떠나게 되었다. 이로인해 울산 현대는 10월 8일을 끝으로 떠나게 되었으며 한화 이글스 야구가 포함된 대다수 종목에서 이별을 하게 되었다.
삼성 남녀 농구단인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활약하게 된다. 선배들인 나혜인 치어리더 팀장과 이주희 치어리더와 함께하게 된다.
3. 특징[편집]
실질적으로 응원석에서 목소리가 큰 편으로 알려졌다. 김연정도 목소리가 큰 편으로 알려졌는데 같이 응원하면 정말로 큰 목소리를 듣는다. 목소리는 전체적으로 괄괄하고 사투리가 나올 때도 있다.
본인의 매력은 볼살임을 고백했다.
사석에서 먹방방송 때 불닭볶음면을 좋아한다. 또한 고기도 좋아한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학교 스포츠클럽을 통해 치어리딩을 경험했다. 이후 치어리더가 된 케이스이다.
긴 기럭지와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외모 덕분에 실물이 엄청 아름다워 팬들에게 실물깡패로 불리며 무표정일 때는 도도한 냉미녀로 보이지만 팬서비스를 하거나 웃을 때는 상당히 귀엽고 친절하다.
검은색 옷과 머리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으로 보아 퍼스널컬러는 겨울쿨톤인 듯 하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우천중단 후 펼쳐진 팬들의 떼창에 감동받아 울컥했다는 것으로 보아 눈물이 많고 여린 성격인 듯 하다.
다만 경기 중에 응원유도나 팬들한테 팬서비스를 할 때는 항상 행복하고 밝은 표정으로 임하는데, 이를 통해 박재령 치어리더가 얼마나 프로페셔널한지 알 수 있다.
같이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인 박소영 치어리더와 매우 친하며 00즈라고 불린다.
4. 2000년생 동갑생들[편집]
- 부산 인근인 통합 창원시 출신 3인방인 창원의 안민정과 박지민에 이어 마산의 목나경과는 거의 친구다.
- 2019년에 같이 호흡을 했던 박지민은 응원동기였고 2018년 한화 응원단이었던 안민정은 울산 현대에서 응원동기였으며 목나경은 데뷔가 늦은 바람에 2020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으로 동기다.
- 2021년에 같이 호흡하게 된 박소영과도 친구다. 2021년 당시 박지민, 박소영과 셋이 함께 00즈로 불렀다.
5. 관련 문서[편집]
6. 참고 자료[편집]
- 2018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응원단의 라인업송 → 오른쪽 조연주 옆이 바로 박재령
- 붐터뷰 응원단장보다 목소리 큰 치어리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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