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준(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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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宣俊
1978년 6월 28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 프로레슬러 김일의 외손자이다.

1978년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에서 태어났다. 언남고등학교, 경희호텔경영전문대학 조리과를 졸업하였다. 정치 입문 전에는 신라호텔에서 요리사로 근무하였다.

박금래의 사망으로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 논란[편집]


박 도의원은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선거공보물에 초등학교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실제로 고흥 녹동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서울로 전학 갔지만 선거공보물에 녹동초를 졸업한 것처럼 오인할 수 있는 문구를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

결국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선 벌금 70만원 선고유예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선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다만 도의원직은 유지하였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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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출직 공직자는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은 벌금 100만원 이상, 그 외 형사사건은 금고형 이상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되고 피선거권도 제한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