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동음이의어)

1. 식물 및 향신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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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바닐라'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속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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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향을 쓴 아이스크림은 가장 흔하고 아이스크림의 기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표준'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어떠한 변형도 가하지 않은 그대로', '별 특징이 없는', '순정 상태의'라는 뜻으로 자주 쓰이곤 하며 동의어로는 플레인(Plain)이 있다. 그 반대는 초콜릿을 넣은 초코 아이스크림이라든지 딸기 등 다른 첨가물을 넣은 아이스크림.[1] 아래는 바닐라가 속어로 쓰인 예이다.

2.1. 프로그래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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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구현(Vanilla Implementation). 복잡하고 화려한 UI나 사용하기 편리한 부가기능을 제외한 그야말로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한 상태를 뜻한다. 과제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때나 논문 등을 증명구현할 때 많이 볼 수 있다.

외부 라이브러리 없이 기본 언어로만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2.1.1. Vanilla J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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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Vanilla J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위의 두 번째 의미에서 파생된 것으로, JavaScript를 사용한 웹 프런트엔드 개발시 제이쿼리나 ReactJS 등의 라이브러리(또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UI를 구현하는 것을 일컫는다.

2.2. 게임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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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MOD가 존재하는 모드떡칠 게임에서 '어떠한 모드도 깔지 않은 원본 게임'을 의미하는 단어. 주로 모드가 잔뜩 있는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다. MOD질의 대명사인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과 차기작인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시티즈 스카이라인, 마인크래프트, 심즈 시리즈, 둠, 둠 2: 헬 온 어스, Hearts of Iron IV, 림월드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반대로 모드가 포함되어 있으면 MODDED 라고 붙인다.

스피드런을 하는 유저들의 경우, 모드는 기본이고, 매크로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바닐라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모드가 사용되었다면 MODDED SPEEDRUN 이라고 하고, 매크로나 프로그램 등 도구가 사용되었다면 TAS(Tool-Assisted Speedrun) 이라고 한다.

일부 확장팩이나 DLC가 많이 출시된 게임의 경우 모드는 물론 DLC도 하나도 적용시키지 않은 상태를 바닐라라고 칭하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오리지널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인다. 대표적으로 불타는 성전 이전의 WOW를 미국 포럼에선 'Vanilla WOW'라고 한다. 와우 15주년 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출시 기념 영상이 좋은 예. 상기한 오블리비언이나 스카이림 역시 DLC를 포함시킨 상태에서 MOD가 없다는 이유로 바닐라로 쳐주는 경우도 있지만, DLC조차 없어야 바닐라로 쳐주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일부 게임에서는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설정을 아무런 변경도 하지 않은 상태를 바닐라라고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단축키 설정을 변경할 수 있을 때 단축키를 변경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2]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서 위신 특성이 추가된 이후로는 각 사령관들의 기본 사양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바닐라라고 부르게 되었다.

2.3. 트레이딩 카드 게임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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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서 참고하여 매직 더 개더링에서 처음 나온 용어로 '효과가 없는 생물'을 가리키는 명칭이다. 효과가 없는 대신 깡스탯 자체가 높은 경우가 많으나, 정말 깡스탯이 높은 생물은 리바이어썬처럼 페널티성 효과를 붙이는 경우도 많으므로 바닐라의 존재감이 크지 않은 편. 비행[3], 돌진[4], 선제공격[5] 등 키워드 하나로 정리될 정도로 흔한 능력들도 전부 능력이므로 이런 "바닐라"의 수는 더더욱 줄어들며, 30년에 걸친 매직의 역사에서 바닐라에 해당하는 생물은 총 340종, 바닐라를 직접 지원하는 카드는 단 세 장 뿐이다. 낮은 희귀도의 카드 한 장을 두고 생각해야 할 거리를 최소화하는 게임의 경향 때문에, 발비 대비 높은 능력치 자체가 능력처럼 취급되는 소수의 경우 이외에는 바닐라는 대부분 커먼에만 존재한다. 그런 것 치고는 예시가 좀 많아보이는데

유희왕에서의 공식 명칭은 일반 몬스터. 이쪽은 대놓고 일반 몬스터 및 효과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라는 텍스트를 사용해 바닐라 몬스터를 분류한다. 고등의식술이나 레스큐 래빗, 천위 등 이런 분류에 드는 몬스터를 지원하는 카드들이 상당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채용되는 경우도 많아, 다른 TCG에 비해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특히 블랙 매지션이나 푸른 눈의 백룡과 같은 주인공급 카드는 특유의 카드군 지원으로 웬만한 효과 몬스터보다도 강력한 덱을 짜는 것도 가능하다.

하스스톤에도 서리바람 설인, 돌주먹 오우거 등의 카드가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도 피에 굶주린 약탈자, 충직한 오소리곰, 황금 파괴로봇 등의 카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깡스탯이 그리 좋지 않아 덱에 채용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2.4. Warhammer 40,000의 울트라마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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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마린이 스페이스 마린 중 가장 기본적인 스페이스 마린이기 때문이다. 코덱스 설정상으로도 울트라마린은 가장 쪽수가 많다. 워해머 40K 보드 게임에서 초보자가 쓰기에 무리가 전혀 없도록 공수 밸런스가 좋고, 성능도 좋고, 색감도 좋다. 신판에서는 울트라마린이 스페이스 마린 진형의 기본으로 나오며, 타 챕터의 경우 특수유닛과 도색을 다르게 하면 된다. 비슷한 별칭으로 색깔에서 빗댄 스머프가 있다.

2.5. SMer들의 은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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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SM 성향을 가진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일컫는 말. SM 성향이 아니지만 호기심 혹은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SM 커뮤니티 등지에 기웃거리는 사람을 변바(변태 바닐라의 준말)라고 부르기도 한다.

2.6. 상업지, 에로 동인지 관련 은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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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서양권 웹에서 19금 만화를 분류할 때 쓰는 태그로, 일탈적이거나 비윤리적인 요소(난교, 강간, 네토라레 등)가 없이 순수하게 남녀 두 사람간의 성애를 묘사하는 내용 전반을 일컫는다. 가끔 순애이긴 하지만 하렘인 경우에도 눈치 없이 끼기도 한다 즉 바닐라의 은어 그대로 가장 정석적이고 기본이 되는(?) 진지하거나 유머러스한 순애물을 뜻한다.

FAKKU! 문서에도 설명되어있듯 서양의 덕후들은 일반적으로 강제적 성관계에 대해 무척이나 민감하게 반응하며 호불호가 극단적이라서 작품 하나마다 엄청난 수준의 키배가 찬반으로 나뉘어서 벌어지는 것으로 이런 계열에 대해 극단적으로 좋거나 싫으면서 영어권 이외의 국가에서 사는 사람이 영어를 평균 이상 한다면 자신도 참여해 영어실력의 엄청난 증진을 누릴 수 있을 정도이지만 Vanilla 즉 등장인물간의 합의된 그렇다고 원조교제 같은 것도 아닌 스토리상 확실한 사랑을 가지고 하는 작품의 경우 아마가미 서양 실황판을 방불케 하는 호응 99.9%의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

3. 각트의 2번째 싱글 Vanill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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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Vanilla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K-POP 걸그룹 LIGHTSUM의 데뷔 싱글 Vanill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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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Vanilla(LIGHTSU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아사우라의 라이트 노벨 바닐라 A sweet part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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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 A sweet partner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아이리버 바닐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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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이리버 바닐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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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실존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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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업지 작가 vanill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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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2005년부터 추리 계열 라이트 노벨 삽화를 그려왔다가 성년만화 잡지 코믹 포프리 클럽에서 연재를 해 2013년 7월에 첫 상업지 단행본을 내놓았다. 필명이 바닐라라서 그런지, 첫 단행본 제목이 メルティングアイスクリーム(멜팅 아이스크림)이고, 2015년에 나온 두번째 단행본 제목이 マヨナカニアイスクリーム(마요나카니 아이스크림)이다. 제목에 둘 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다. 위의 은어와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으로 달달한 순애물을 그린다.

7.2. 가상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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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엔젤 - 바닐라 앗슈
• 꿈빛 파티시엘 - 바닐라
• 네코파라 - 바닐라
• 동물의 숲 시리즈 - 바닐라
• 라스트오리진 - 바닐라 A1
• 메이플스토리2 - 바닐라
• 명일방주 - 바닐라
• 샤이닝 스타 - 바닐라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바닐라 더 래빗
• 슈가슈가룬 - 바닐라 뮤
• 울트라맨 - 적색화염괴수 바닐라
• 유희왕의 카드 - 바니라
• 장갑기병 보톰즈 - 바닐라 배틀러
• 전자오락수호대 - 모드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바닐라 아이스
• 주먹왕 랄프 - 바넬로피 폰 슈비츠[6]
  바넬로피의 이름은 바닐라의 열매인 바닐라빈에서 따온 것이다.
• 쿠키런 킹덤 - 퓨어바닐라 쿠키
• 파이널 판타지 13 - 오르바 다이아 바닐라

8. 일본의 유흥업소 전문 구직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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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ニラ求人 / VANILLA[7]

홈페이지[8] 2009년에 설립되었다. 깜찍한 광고에 그렇지 못한 일자리다.

유흥업소(캬바쿠라 등)를 비롯하여 소프랜드 같은 풍속점, AV 배우 채용도 해당 사이트에서 담당하며 이런 유흥업소 구직사이트 애드트럭은 쇼콜라, 걸즈헤븐, 365머니, 이치고나비(15navi) 등등 많이 있지만 바닐라가 제일 유명하다.


특유의 중독성 높은 광고[9]를 내보내는 트럭과 버스[10]가 유명하다. 영상


트럭과 버스는 주로 도쿄나 오사카의 번화가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 CM송으로 리믹스 콘테스트도 열었다. 2017년에 개최된 1회에서는 TAG(작곡가)(링크), ETIA.(링크), Laur(링크) 등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했고, 2022년 중에 2회가 예정되어 있다.


심지어 한국어 버전도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다국어 버전들이 존재한다.

영어 버전

중국어 버전

스페인어 버전

포르투갈어 버전이 있다.

한국[11]과 서양에서는 이 유흥업소 구인구직 사이트를 광고하는 차가 다니는 것을 보고 문화충격을 먹기도 한다. 링크

참고로 바닐라를 상징하는 저 여성 마스코트 이름은 '바니코'(バニ子)이다. '바니미'(バニ美)도 있다.


그 외에 남성 구직(호스트바, 삐끼, 캬바쿠라 웨이터, 바텀 알바(남창) 등) 쪽을 담당하는 '맨즈 바닐라'(メンズバニラ)가 있다. 경쟁자로는 '오레노카제'가 있다.



날씨의 아이에서도 초반부에 해당 사이트 홍보차가 길거리에 지나가는 모습이 잠깐 나온다. 광고라고 한다. 스토리와 연관이 있기는 했지만 유흥업소 구인 사이트 광고라서 논란이 있었다. 더빙판에서는 더빙되지 않았다. 바닐라 CM송도 엄연히 저작권이 존재하는 만큼 개사를 하려면 영화와는 별개로 저작권 협상이 필요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케이트에서 나온 적도 있다.

슬로우 데미지 OST의 보너스 트랙에 CM송의 패러디가 나왔다.

모바일 게임인 앙상블 스타즈!!에서 홍보차가 만들어졌는데, 이 바닐라 홍보차를 패러디하여 홍보를 진행해 논란이 되었다. 이때 선술한 날씨의 아이와 성인향 BL 게임인 슬로우 데미지 등 다른 작품에서 나온 바닐라 패러디를 언급하면서 이게 왜 문제가 되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날씨의 아이에서는 단순히 지나가는 배경으로 쓰였으며 이와 관련해 언급되는 성매매 아르바이트 역시 주인공들의 대표 이미지로도 쓰지 않고 어두운 현실로 그렸기 때문에 경박한 분위기로 작품을 대표하는 광고로 사용하는 것과 일대일로 비교할 수 없으며(그런데도 한동안이나마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슬로우 데미지 역시 OST의 보너스 트랙에만 패러디가 들어갔으며 해당 게임도 성인향 BL 게임이고 주인공의 설정이나 작중 배경도 퇴폐적이기 때문에 전연령 아이돌 게임에서 다 보이게 광고하는 것에 비해 참작 가능한 영역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9. 금융업계 기본 파생상품 3가지 Plain Vanill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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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선물, 스왑 세 가지를 한데 묶어 Plain Vanilla라 일컫는다.

10. 디지털 웍스의 야애니 상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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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바닐라(기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