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도미네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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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3. 보상[편집]

• 프리울리 보병 부대 : 1

• 연구자: 150

4. 부스트[편집]

5. 추가 정보[편집]

대부분의 유럽 수도가 그렇듯 이탈리아의 밀라노 역시 많은 전쟁을 겪었습니다. 기원전 400년경 켈트족이 처음 그곳에 정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원전 222년에 로마인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그 후 로마가 그 지역을 통치했지만, 서기 774년 밀라노는 샤를마뉴가 이끄는 프랑크족이라는 게르만 부족에 항복했습니다.

수백 년이 흘러 1395년에는 바츨라프 4세가 밀라노 시민들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선의를 베풀어 밀라노를 공작령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밀라노는 또 다시 공격을 받았고, 1450년 프란체스코 스포르차에게 정복되면서 결국 분열되고 말았습니다. 다음 수백 년 동안 밀라노는 이탈리아 전쟁이라 알려진 권력 투쟁에 활발하게 참여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1796년에는 나폴레옹의 침공군이 도착해 밀라노를 정복하고,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로 선포했습니다. 1815년에 나폴레옹의 점령이 막을 내리면서 밀라노는 오스트리아의 치하로 돌아갔습니다. 1848년, 밀라노 시민들이 오스트리아 지배자들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반란군은 동맹인 사르데냐와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승리했고, 그 직후 이탈리아 왕국이 재건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이르러 밀라노는 연합국의 폭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결국 1945년 이탈리아는 독일군에 항복했지만, 밀라노 시민들은 또 다시 압제자들에게 저항하여 국가의 통제권을 되찾았습니다. 전쟁으로 얼룩진 역사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밀라노는 경제적으로 놀라운 성장을 거두었으며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Like most European capitals, the city of Milan, Italy is no stranger to war. It was settled in approximately 400 BC by the Celtic people, but it was relatively swiftly conquered by Romans in 222 BC. Rome ruled the area until 774 AD, when the city surrendered itself to a Germanic tribe called the Franks, and their leader Charlemange.

A few hundred years later in 1395, the Emperor Wenceslas declared Milan a duchy in a good-faith effort to further establish Milan's citizens. However Milan again fell under siege, eventually dividing itself in 1450 after being conquered by Francesco Sforza. In the next hundred years, Milan was an active participant in the power struggle known as the Italian Wars. Not long after that in 1796, Napoleon's invasion reached and conquered Milan, declaring Milan the capital of the Kingdom of Italy. Milan was returned to Austrian control in 1815 after its Napoleonic occupation ended. In 1848, the citizens of Milan staged a rebellion against its Austrian rulers. With the help of their allies, the Sardinians and the French, they achieved victory, and the Kingdom of Italy was reformed shortly after that.

During World War II, Allied bombings devastated Milan. Italy eventually surrendered to German forces in 1945, but again the Milanese people revolted against their occupiers and took back control of their government. Despite its war-torn history, modern day Milan has seen remarkable economic growth, and is now a forefront of tourism in Italy.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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