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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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포천고속도로 5번.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민락동에서 유래했다.
2. 구조[편집]
2.1. 구리 방향[편집]
2.2. 포천 방향[편집]
3. 역사[편집]
- 시기 미상으로 하이패스 차선이 2개로 증설되었다.
4. 특징[편집]
민락지하차도를 통해 신평화로로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동부간선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와 북족으로는 수도권제2순환선 양주IC와 만난다. 요금소가 위치하는 나들목 구간은 의정부 민락2지구와 고산지구의 경계역할을 하며, 코스트코 의정부점과 민락동영업소가 요금소 북쪽에 위치해있다.
민락IC~양주IC의 거리는 이 고속도로와 신평화로 양쪽 경로가 13~14km로 비슷하다. 따라서 민락IC 일대~양주IC 일대를 오갈 때 이 고속도로 대신 3번 국도 우회도로(신평화로)를 이용하면 1000원~2000원가량의 고속도로 요금을 아낄 수 있다. 또한 막히지 않는다면 소요시간 차이는 5분밖에 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내비게이션에서도 실제 해당 경로를 더 많이 안내하는 편이고, 양주와 동두천 방면 광역버스·시외버스도 이 경로를 이용한다.
다만 위와 같은 이유로 양주신도시·민락지구의 입주세대 증가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시간에는 신평화로 민락IC와 세종포천고속도로 민락IC 진출입을 위해 각 본선에 200~300m가량의 긴 대기줄이 이어진다. 이로 인해 아주 가끔 동의정부IC~소흘IC 구간이 정체가 발생하기도 한다. 출퇴근시간의 양주·동두천↔민락, 양주·동두천↔고속도로, 고속도로↔민락 교통량의 합이 민락IC(국도)~민락지하차도/사거리~민락IC(고속도로)의 교통량 수용량보다 많아졌기 때문. 이 때문에 민락지하차도사거리의 신호체계를 직좌 동시신호로 한 차례 정비하기도 했지만, 정규 노선버스의 존재로 인해 민락IC(국도)↔민락IC(고속도로) 직진신호를 없앨 수 없는 상황이라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이로 인해 민락2지구에서 신평화로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과 17~20단지(코스트코 의정부점 방향)으로 향하는 우회전 차량들이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를 완전히 틀어막으면서 활기체육공원 정류장을 지나 직진하는 버스들[2]이 오도가도 못해 어거지로 끼어들기하는 해프닝이 일어난다. 하행 방향에선 아예 정류장에서 차가 나가질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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