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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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번 국도 표지.svg 신평화로
新平和路 | Sinpyeonghwa-ro

남해 방면
동일로
철원 방면
평화로
노선 번호
3번 국도
기점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IC
종점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청산교차로 (계획상 종점)
경기도 동두천시 안흥동 소요산IC (실질적 종점)
연장
18.2km
관리
경기도
개통일
아래 참조
왕복 차로 수
4~6차로
주요 경유지
장암IC ↔ 민락IC회암교차로 ↔ 동두천IC ↔ 청산교차로

1. 개요
2. 구간
2.1. 역사
2.2. 세부 구간
2.3. 교통편
3. 특징



1. 개요[편집]


3번 국도 서울 이북 구간의 우회도로이다.


2. 구간[편집]


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이륜차는 긴급차량을 제외하고는 모두 진입금지이며 저속 전기차 역시 진입금지.

파일:external/www.simin24.com/4e019715bb369.jpg

신평화로평화로, 동일로 의정부 구간의 지독한 헬게이트 해소 및, 의정부 민락2지구의 교통대책으로 건설되었다.

무려 1999년에 계획이 나왔는데 전구간 완공까지는 무려 24년이나 걸릴 예정이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양주시고읍지구옥정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의정부 평화로[1]서울특별시노원구, 도봉구 방향으로 20분~30분 이내의 거리로 쉽고 가깝게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


2.1. 역사[편집]


  • 1999년 6월. 계획이 나옴.
  • 2000년: 의정부시 장암동 ~ 양주시 봉양동 구간이 착공되었다.
  • 2007년: 양주시 봉양동 ~ 동두천시 상패동 구간이 착공되었다.
  • 2008년
    • 12월. 장암 IC ~ 용현 IC 3km 구간이 4차선 임시 개통 되었다.
  • 2010년
  • 2011년
    • 1월. 양주시 회암 IC ~ 동두천시 신내 IC 구간 왕복 2차선 임시 개통.
    • 11월. 양주시 고읍 IC ~ 회암 IC 구간 왕복 2차선 임시 개통.
  • 2012년
    • 7월. 용현 IC 완전 개통.[2]
  • 2013년
    • 9월. 고읍 IC ~ 신내 IC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 임시개통.
  • 2014년
    • 1월. 신내 IC가 봉양 IC로 개칭, 민락 IC ~ 자금 IC 서울 방향만 1차선 임시 개통.
    • 4월. 광사 IC 개통.
    • 9월. 봉양 IC가 동두천 IC로 개칭. 동두천 IC ~ 상패 IC 임시 개통.
    • 10월. 동두천 IC ~ 상패 IC 구간 왕복 4차선으로 완전 개통.
    • 12월 30일. 착공 14년 만에 장암 IC ~ 상패 IC 완전 개통, 동두천 IC에서 봉양 IC로 환원.
  • 2015년
    • 11월. 봉양 IC 임시 출입통제.
    • 12월 21일. 봉양 IC 양방향 완전 개통.
    • 상패 IC가 동두천 IC로 개칭.
  • 2016년
    • 6월 10일. 고암 IC 개통.
    • 12월 20일. 은현 IC 임시 개통.
  • 2018년
    • 7월 5일. 동두천 IC ~ 안흥(소요산) IC 개통.
    • 10월 1일. 장암 IC[3] ~ 만가대 교차로간 버스중앙차로가 개통되었다.
  • 2023년 5월 30일: 동두천 IC ~ 청산 IC 구간 개통예정.[4][5]

27km 도로를 개설하는데 2000년 첫 삽을 뜬 이후 14년의 오랜 시간이 걸렸다.


2.2. 세부 구간[편집]


행정구역
나들목 명
접속 도로
누적거리
비고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 IC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0.0km
기점. 연천 방향으로 진출 및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양방향의 1차선은 민락BRT의 장암고가도로로, 버스전용차선
신곡 IC
금신로, 회룡로
1.7km
장암지구로 진출 및 연천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6]
용현 IC
43번 국도(송산로, 시민로)
3km
만가대교차로 방면으로 진출 및 서울 방향으로만 진입 가능
민락 IC
민락로, 세종포천고속도로
6.1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세종포천고속도로 민락IC와 민락지하차도로 직결
자금 IC
43번 국도(호국로)
8.1km
양방향 진출입 가능[7]
경기도 양주시
광사 IC
98번 지방도
360번 지방도(부흥로)
10.1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고읍 IC
고덕로
13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고암 IC
독바위로(고암동, 옥정동)
회천남로(덕계동, 고암동, 옥정동)
14.6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회암 IC
56번 지방도(화합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소흘-양주
17km
양항뱡 진출입 가능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양주IC와 서재말교차로로 직결
봉양 IC
3번 국도(평화로)
20.7km
국도 본선과 교차, 양방향 진출입 가능
은현 IC
선하로
은현로56번길
운하로434번길
23.1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375번 지방도와 간접 연결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 IC
364번 지방도(삼육사로)
26.9km
양방향 진출입 가능
소요산 IC
강변로

(연장구간 개통 전 까지 종점.)
봉암 IC



신천 IC



경기도 연천군
초성 IC
3번 국도(평화로)




2.3. 교통편[편집]


버스노선중 신평화로가 정규구간인 노선은 다음과 같다.

민락BRT 사업의 일환으로 본선상에 '의정부민락(08584/08585)'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양주 버스 1100, 양주 버스 1101, 양주 버스 G1200, 양주 버스 G1300, 시외버스 3300번이 민락IC 인근의 해당 정류장에 정차한다. 이 BRT사업은 양주신도시 내의 회암IC까지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대 현재 가시적인 사업추진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미 민락BRT가 예산 문제로 저규격의 BRT로 건설된데다, 도봉산역~양주간 이동은 건설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도봉산포천선)이 분담하기 때문에 중복투자 문제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정규노선은 아니지만 동두천 버스 53-5(회암~봉양), 서울 버스 106(자금~민락) 노선이 가스충전을 위해서 각 구간을 통과하며, 매우 낮은 확률로 마을버스 노선인 양주 버스 3-3번(동두천~은현)도 차량고장등을 이유로 지나간다. 다만, 엄격하게 법 적용을 한다면 위 시내버스 중 정규구간으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등급 노선들은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이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전 좌석 안전벨트 달린 차량이 들어가야 하나,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버스 111의 본 도로 통행에 대해 누군가 서울시에 민원을 넣었는데, 개선이 필요하다면서도 의정부시와 협의 후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면서 당장의 해결책(예: 좌석안전띠 설치, 입석금지 적용, 노선 우회 등)을 내놓지는 않았다.(관련 민원 답변(서울시))

3. 특징[편집]


  • 3번 국도 평화로 연선 최초의 6차로 자동차전용도로이다. 장암 IC부터 봉양 IC 입구까지가 6차로, 봉양 IC부터 소요산 IC까지가 4차로이다.
  • 추후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계획되어 있다. 2018년 10월 1일 장암고가도로를 포함해 호장교-만가대 교차로 간 버스전용차로(BRT)가 개통되었다.
  • 의정부시 구간에서는 43번 국도의 우회 역할도 한다.[8] 다만, 만가대사거리에서 용현교차로로 진입하여 자금 IC까지 갈 수는 없다. 도로 설계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 광사 IC 구간에서 자금 IC 구간(하행선)은 차로가 자금 IC 진출 차로와 직진 차로가 분리되니 주의. 하지만 진출차로를 타도 자금 IC에서 나가지 않고 직진해서 본선으로 합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은현 IC - 동두천 IC 구간은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초기단계 구상이었던 '서울연천고속도로' 계획 당시에는 본 노선과 해당 구간을 공유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와 신평화로와의 중복투자 문제로 해당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사업이 축소·변경된 형태로 민자사업으로 전환되어 추진되면서 노선공용 계획은 취소되었다. 다만 변경 후 서울양주고속도로의 종점이 은현 IC와 접할 예정에 있기에 그 흔적정도는 남아있게 된다.
  • 광사 IC - 고암 IC 간 3.5km 구간은 평균속도 및 구간단속 구간이며, 봉양 IC - 장암 IC까지 구간단속을 포함해서 군데 군데 과속 단속 카메라가 많은 편이다. 이 도로는 제한 속도가 80km/h인 도로이므로 제한 속도를 지키며 안전운전하자.
  • 동두천 IC - 소요산 IC 방향 차로는 제한 속도 60km/h 구간이며 중간에 60km/h 과속 단속 카메라까지 있으니 특별히 감속운전하자. 특히 상패터널을 지나면 바로 앞에 60km/h 과속 단속 카메라도 있어 감속운행은 필수.
  • 소요산 IC는 구조가 다소 특이했는데, 다이아몬드식 램프로 건설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서울방향진입과 서울방향에서의 진출로가 특이하게 분리가 되어있었다. 서울 방향으로 진입 시 동두천동, 동두천산업단지에서 진입 시 안흥교를 건너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실제 램프가 있는 신흥중,고등학교 북쪽에 있는 곳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진하여 삼거리까지 가서 우회전한 다음 로터리에서 유턴하듯이 진입해야 했다. 그러나 2022년 7월부터 소요산교가 개통되면서 막혀있던곳이 개방됨에따라 더이상 그렇게 진입할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동두천이나 연천으로 가는 경우 동두천 IC에서 진출하라고 표지판이 되어있는데 그렇게 되면 삼육사로와 강변로를 거쳐 신호가 많은 도로로 가게 되므로 연천이나 소요산에 가는 사람은 동두천지방산업단지 표지판을 보고가자. 소요산IC와 강변로를 잇는 소요산교가 2022년 7월에 개통하여 해당 다리를 건너 강변로를 통해 전곡 일대로 빠르게 진출이 가능해졌다.
  • 봉양교차로 근처(네이버 거리뷰)에 제한속도 90 표지판이 있는 걸 봐서는 봉양교차로 이남은 90으로 상향하거나 개통할 계획이었던 걸로 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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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정부시 금오동, 민락동,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버스터미널 방향이다.[2] 2008년 당시에는 퇴계원, 별내 방면 진출로가 개통이 되지 않았다.[3] 정확히는 호장교부터 시작하는 버스중앙차로. 장암고가도로를 경유함.[4] 애초 2022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우회도로 개설 협의가 지연된 데다 레미콘협회 방침에 따라 2021년부터 공사 현장에 레미콘 차량 주말 반입이 안 되면서 공사에 차질이 생겨 개통시기가 늦어졌다.#[5] 2023년 2월 23일, 연천군청과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에 따르면 안흥∼연천 청산 구간은 현재 94%가량 공사가 진행돼 5월 30일 개통 예정이다. 이 구간은 기존 도로와 연결하는 공사만 남아 있는 상태다. 국도 3호선 대체도로 동두천∼연천 구간 5월 30일 개통, 2023-02-23, YTN[6] 애초에 양방향 진출입 계획이 없는 도로인데, 사실상 장암 IC랑 한 몸이라 보면 이해가 쉬울 듯. 그리고 신곡-용현 구간은 유일하게 자전거 및 도보 겸용도로가 있다. 물론 다니는 사람이 매우 적어 풀만 무성하다.[7] 단 서울 방향에서 43번 국도 포천 방향 진입 불가, 양주·동두천 방향에서 43번 국도 신곡 방향 진입 불가[8] 구간은 자금-민락-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