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도 다시 한번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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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국산 1위 흥행 영화
1979년
내가 버린 남자[1]

1980년
미워도 다시 한번 '80

1981년
자유부인 '81

미워도 다시 한번 '80 (1980)
Love Me Once Again Despite Hatred '80

파일:미워도81포스터.jpg

감독
변장호
각본
신봉승
제작
정소영
제작사
한림영화주식회사
기획
서림
촬영
정광석
조명
정경희
편집
이경자
음악
전정근
출연
김영란, 윤일봉, 김윤경, 이순재, 김희라, 김민희
상영일자
1980.06.21
상영극장
명보극장
관람인원
364,538명

1. 개요
2. 줄거리



1. 개요[편집]


김영란, 윤일봉 주연의 영화. 1968년부터 1971년까지 큰 인기를 끈 미워도 다시 한번 시리즈를 재각색한 영화이다. 제작자가 원작을 만든 정소영 감독이다. 정소영 감독이 설립한 한림영화사에서 제작했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아역을 맡았던 김정훈 대신에 똑순이 김민희가 출연했다. 마땅한 사람이 없었던 변장호 감독은 김양의 머리를 깎고 남장을 시켜 남자 아역을 맡긴 것이다. 김정훈 못지 않게 김민희 역시 극장안을 눈물바다로 만드는 데 성공적 역할을 했고, 김민희는 이후 비슷한 내용의 최루성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 시리즈 1~3편에서도 남장을 하고 아들 역할로 출연했다.

포스터에는 한국 최초로 동남아 5개국에 개봉한다고 했는데,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에 수출된 것 같다.

2. 줄거리[편집]


유치원 보모인 전혜영은 강신호와 사랑에 빠지나 결혼은 끝내 못하고 헤어진다. 8년이 지나고 마침내 혜영은 7세된 아들 영신과 함께 신호 앞에 나타난다.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는 신호가 맡아야 한다는 혜영의 주장에 신호는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영신을 받아들인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영신은 가정의 불화를 일으키고 어느 날 영신은 혜영을 찾아 집을 나선다. 마침 서울에 찾아왔던 혜영이 영신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영신을 데리고 시골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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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영화연감 자료 기준 정윤희, 이영욱 주연의 죽음보다 깊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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