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쿠 렌게

}}}}}} ||

1. 개요[편집]

---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에 등장했던 미로쿠 유미코의 선조. 아카미네 유우나와 마찬가지로 '적시'의 멤버로 함께 신세기 72년에 벌어진 테러 사건을 진압한 인물이다. 반짝임의 장에서 중립신의 시련에 대항하기 위해 신수로부터 소환된다. 아카미네 유우나하고는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로 라이벌인 유우나를 언젠가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호적수로 생각하고 있기는 하지만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맨날 그녀의 식사를 직접 만들어 주는 등 평상시 둘의 관계는 그냥 절친, 룸메이트나 다름없다. 그러나 적시로서의 임무 도중 저지른 모종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미로쿠 가문이 몰락하는 결과[1]를 낳고 마는데 조반신으로부터 이를 들은 아카미네 유우나는 그녀를 질타하지는 않고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유유유이에서 사용하는 무기는 에너지의 도를 형성하는 정령도. 출신지는 고치현.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 애칭은 '렌치.' 각각 다른 시대의 유우나와 친한 사이인 토고 미모리 및 코오리 치카게와 엮인다. 후손인 유미코하고도 종종 엮이며 둘이 몸매가 좋고 자신의 가문을 엄청 자랑스러워하는 점 등에서 상당히 비슷하다. 이시츠무기(石紡ぎ)의 장 58화에서 유미코의 아가씨 말투를 따라하면서 유미코를 언니(오네사마)라고 부르기도 했다.20분 46초부터

2022년 8월 10일에 만개 복장이 공개됐다. 정령도의 형태가 더욱 얇아져 사브르로 바뀐 것이 특징. 아카미네의 만개처럼 렌게의 만개 역시 곳곳에 버텍스의 흔적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