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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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헌왕(梁憲王)
武元慶 | 무원경

작호
양왕(梁王)
시호
헌(憲)

무(武)
이름
원경(元慶)
부모
부친 무사확
모친 상리씨(相里氏)
본적
병주(并州) 문수현(文水縣)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당나라의 외척으로 무사확의 아들이며, 측천무후의 이복오빠이자 무삼사의 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무사확은 처음 상리씨(相里氏)를 맞아들여 무원경과 무원상을 낳았으며, 무사확이 다음으로 맞아들인 양씨(楊氏)가 바로 측천무후의 어머니였다. 635년, 무사확이 죽은 뒤 무사확의 조카인 무수관(武守官)[1], 무홍도(武弘度)[2], 그리고 무원경의 동생인 무원상 등이 양씨를 박대했다.

655년, 이복여동생인 측천무후가 황후로 책봉된 뒤, 양씨는 대국부인(代國夫人)으로 책봉되었다가 영국부인(榮國夫人)으로 책봉되었고 무수관, 무홍도, 무원상이 지난날 자신을 박대한 사실을 원망하여 측천무후를 통해 이들을 모두 전출시키도록 상주하였다. 당시 무원경은 종정소경(宗正少卿)으로 있었다가 용주자사(龍州刺史)로 좌천되어 용주에서 병으로 죽었다. 무주혁명 이후 무원경은 양왕(梁王)으로 추증되고 헌(憲)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무원경은 슬하의 아들로 무심사(武審思), 무재사(武再思), 무삼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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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는 유량(惟良)으로 무사확의 형 무사양(武士讓)의 아들이다.[2] 자는 회운(懷運)으로 역시 무사양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