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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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賀蘭敏之
(642년 ~ 671년)

당나라의 외척이었다.


2. 생애[편집]


무사확의 딸인 한국부인(韓國夫人) 무씨는 하란월석과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각각 1명씩 낳았다. 하란민지는 무사확의 외손자가 되며, 한국부인 무씨의 동생인 측천무후는 하란민지의 이모가 된다.

측천무후가 655년 고종의 황후가 된 뒤 측천무후의 어머니인 대국부인(代國夫人) 양씨는 이전에 무사확의 장례를 치를 때 무원상, 무수관, 무홍도가 자신을 모욕한 일을 측천무후에게 알렸고 측천무후를 통해 이들을 전출시켰다. 무원경이 죽은 뒤 측천무후는 하란민지에게 무씨 성을 내리고 무사확의 후사로 삼았으며, 하란민지는 좌시극(左侍極), 난대태사(蘭臺太史)를 역임하고 주국공(周國公)을 습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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