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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의 스토리를 소개하는 문서.
한국서버를 기준으로, 2022년에 등장한 사이드 스토리 및 미니 스토리의 이야기를 정리한다.
(尘影余音) - Lingering Ec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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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T-1 화려한 대왈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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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1 트리치 트라치 폴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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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2 열정, 또는 비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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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3 마탄의 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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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4 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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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ST-2 봄의 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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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5 월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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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理想城：长夏狂欢季) - Ideal City: Carnival in the Endles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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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绿野幻梦) - Dorothy's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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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照我以火) - What the Firelight C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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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临意) - Where Vernal Winds Will Never B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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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叶逐火) - A Flurry to the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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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ST-1 악몽 ▼
너덜너덜해진 몸을 이끌고 운명적인 만남을 향해 미친 듯이 날아간다.
악몽 같은 숲에 또다시 캄캄한 밤이 드리웠다. 연로한 사냥꾼은 또 그 속에서 사냥감을 쫓고 있다. 그의 광기는 모는 것을 씻어내려고 했다. 운명적인 거대한 그림자가 그의 눈앞을 스쳐 지나갈 때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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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1 숲속의 성가진 녀석 ▼
숲속에서는 그 어떠한 위협도 뒤에 날카로운 이빨을 숨기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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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TR-1 습격! 하늘의 왕자! ▼
야토와 느와르 코르네가 아오쿠레 산지에서 진행 중인 오리지늄 감염 조사는 계속 진전이 없었다. 두 사람이 숨겨진 거대한 발톱 자국을 발견하고, 이상한 생물 '아이루'와, 하늘을 뒤덮는 거대한 그림자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지를 불태우는 하늘의 불꽃은, 하늘을 다스리는 왕의 철퇴가 되리라.
미지의 생물과 전투 중에 도망친 야토와 느와르 코르네는 치료를 받기 위해 노화마을로 가던 도중, 다시 아이루들과 만난다. 양측이 정보를 교환할 때, 한 노인의 목소리가 그들을 가로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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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2 단단한 반석 ▼
현재 상황을 파악한 학자 아이루는 리오레우스를 상대하는 일을 돕기로 한다. 한편, 노화마을 촌장은 야토의 경고에 동의하지 않는 듯하다. 마을 사람을 치료하던 야토와 느와르 코르네는 마을에 비밀이 있다는 걸 발견하고 끝까지 파헤치기로 한다.
아무리 단단한 돌이라도 약점이 있기 마련이다.
야토와 느와르 코르네는 뒷산의 동굴에서 감염 생물을 만나고, 폭발을 이용해 궁지에서 벗어난 후 리오레우스를 계속 조사하기로 한다. 마을 안에서는 촌장과 한 마을 사람간에 말다툼이 벌어지고, 이때 연로한 사냥꾼은 이미 숲속에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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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3 정면 공격 ▼
숲에 들어간 야토 일행, 두 아이루는 주위의 모든 것에 호기심을 느낀다. 리오레우스의 추적에 아무런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대장장이 아이루가 약취 파울비스트의 알을 훔쳤는데, 그들 앞에 기다리는 것은...
운명의 날카로운 발톱을 뽑아내고 사납게 물어뜯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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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4 하늘을 가르는 깃털 ▼
엄청난 수의 혼비스트가 비정상적으로 모여 있고, 두 오퍼레이터와 아이루는 합심하여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편, 익숙한 목소리가 또 연로한 사냥꾼을 재촉하기 시작한다.
흩날리는 깃털이라고 해도 절대 방심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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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ST-2 황혼 무렵 숲의 불꽃 ▼
옛 무기, 그리고 새로운 무기.
황혼 무렵, 길을 잃은 일행은 의문의 단서를 따라 버려진 캠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마을의 과거를 엿보게 된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두 오퍼레이터는 대장장이 아이루에게서 새로운 장비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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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5 미개한 난동자 ▼
오퍼레이터들이 장비를 교체할 때, 캠프에 온 연로한 사냥꾼은 예전 기억을 떠올린다. 그러나 그 뒤 캠프로 돌아온 야토 일행과 충돌이 발생한다. 이때 갑자기 동반자 아이루가 나타나고, 그 뒤를 바짝 따르는 건...
정글에서 온순함이란 그저 허상뿐이다.
일행은 또다시 리오레우스와 전투를 벌이지만 공격의 효과는 여전히 미미했다. 야토는 연로한 사냥꾼을 지키기 위해 리오레우스의 공격을 받아내고, 느와르 코르네와 학자 아이루는 리오레우스에게 하늘로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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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6 비행 금지 구역 ▼
리오레우스가 머무는 동굴에 떨어진 느와르 코르네와 학자 아이루는 주변 단서를 통해 리오레우스의 상황을 추축한다. 느와르 코르네가 학자 아이루에게 오리지늄이 테라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때, 동굴 깊은 곳에서 다른 사람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하늘을 정복할 수 있는 건 날개만이 아니다. 두 손과 지혜도 있다.
야토와 동반자 아이루는 각자 리오레우스를 바라보는 견해를 설명한다. 그런데 갑자기 연로한 사냥꾼이 크게 화를 내며 야토를 향해 창을 겨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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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7 송곳의 가시 ▼
갱도 깊은 곳에서 학자 아이루를 구한 느와르 코르네는 지금이 리오레우스를 처치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임을 알게 된다. 상처를 치료한 야토는 연로한 사냥꾼의 구조와 리오레우스 처치라는 문제 앞에서 본인만의 결정을 내린다.
심장에 가시가 깊숙이 박혔다. 박동할때마다 강렬한 고통이 수반되지만, 함부로 뽑았다간 피가 뿜어져나올 것 같다.
학자는 마을의 과거를 폭로하고 분노한 리오레우스는 광산에서 뛰쳐나간다. 오리지늄이 폭발하며, 오랫동안 무르익은 재앙이 예상보다 빨리 터지고 만다. 숲속 비스트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야토와 연로한 사냥꾼은 위기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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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8 간사한 자, 자업자득 ▼
재앙과 리오레우스 앞에서 마을은 혼란에 빠지고, 리토 히로시의 선동으로 촌장은 주민들의 분노를 한 몸에 받게 된다. 다행히 제때 노화마을로 돌아온 야토 일행이 풍파를 잠재우고 마을 사람들을 이끌어 철수한다.
비열한 구정물은 투쟁의 불꽃을 끌 수 없다. 불타오른 후에 재만 남는다.
강적 앞에서 촌장과 연로한 사냥꾼은 마음속 응어리를 내려놓고 고향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는다. 과거의 오해가 풀리면서 집착을 내려놓은 연로한 사냥꾼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홀로 리오레우스에게 맞서려 하고, 야토는 그런 그를 믿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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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9 결전! 타오르는 사냥혼! ▼
연로한 사냥꾼은 본인의 의지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리오레우스에게 공격받다가 쓰러졌다 일어서길 반복한다. 위기의 순간, 작고 어린 그림자가 리오레우스의 주의를 끌었다...
이 맹렬한 불꽃은 나의 손으로 꺼뜨려 주마. 결판을 내자.
느와르 코르네의 사력을 다한 공격으로 리오레우스는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하늘로 날아가려 한다. 속수무책인 상황에서 대장장이 아이루의 섬광옥 덕분에 야토는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리오레우스의 처분에 대해 야토는 나름의 판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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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F-ST-3 아침 햇살 ▼
새로운 이야기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재앙이 지나간 뒤, 아이들은 한데 둘러 모여 헌터의 전설을 듣고 학자는 마을의 앞날을 위해 고민한다. 야토와 느와르 코르네는 노화마을의 폐허로 돌아가 리오레우스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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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내용(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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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暮寻路) - An Obscure Wand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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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久不见) - It's been a 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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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分) - A Death in Chunf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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