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도 메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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銘戸(めいど 芽衣(めい[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여덟 번째 여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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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라는 것은 "상태"가 아닌 "개념"이며, 설령 죽었다 하더라도 주인은 주인입니다."

- 117화에서

하하리의 메이드다. 일본 창작물에 자주 있는, 광적으로 주인을 모시는 사용인 캐릭터. 주인님인 하하리의 명령을 위해서 목숨을 걸 수 있다.

명령을 내리면 항상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명령을 따르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보죠"나 "이랬으면 좋겠다" 정도의 말만 들어도 명령으로 인식해서 무조건 "알겠습니다."를 외치고 그때마다 렌타로가 "명령이 아니에요."라고 태클을 거는 게 클리셰. 심지어 명령을 따르지 못하면 자살하려고 한다.[5]

나노와 마찬가지로 냉정형 캐릭터인데, 나노가 극도로 효율성을 중시하는 것에 유머 포인트가 있는 것처럼 메이는 하하리에 대한 맹목적인 복종에 유머 포인트가 있다. 위의 117화에서 한 말을 듣고 아가씨인 하카리조차도 질겁했다.

메이드답게 존댓말 캐릭터로, 연하는 물론이고 간혹 사물 자체를 자신보다 높은 존재로서 취급해 극존칭을 붙이며 존댓말을 쓰기도 한다.

메이드 캐릭터성에 가려져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타인에 비한 자기평가가 극도로 낮기도 하다. 113화에서 스스로를 길가의 돌멩이 수준으로 여긴다는 걸 드러낸 게 대표적. 메이드+자기평가 때문에 타인에게 자기주장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메이드장으로서의 충직함도 강한 편이라 메이도 마이를 비롯한 후배 메이드들에게는 엄격하다. 이런 엄격한 모습은 마이가 패밀리에 합류하기 전에는 다른 패밀리 앞에서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에 102화에서 마이를 체벌하는 것을 본 패밀리는 이런 면모도 있었나 하고 의아해했다.

3.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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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흑발의 묶은 머리를 하고 메이드복을 입으며, 근무가 없을 때에는 머리를 풀고 사복 차림으로 다닌다.


눈은 무지개색. 정확히는 파이아이 홍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항상 눈을 감고 웃고 있는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같이 사는 하카리도 이전까지 한 번도 눈을 본 적이 없었다. 항상 이런 상태다 보니 30화에서 눈을 뜨려고 했을 때는 안면근육이 경직되어 눈을 뜨지 못했다. 일반적인 실눈 캐릭터와는 달리 진짜로 눈을 감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앞이 안 보인다. 평소에는 소리와 기척만으로 움직인다고. 심지어는 눈 감은 상태로 운전까지 할 뿐만 아니라, 127화에서 치요가 안경을 물에 떨어뜨렸을 때 안경을 찾으려다 물 속에서 앞이 안 보여서 당황하던 마이와 쿠루미와는 달리 물 속에서도 별다른 기색 없이 안경을 간단하게 찾아서 치요에게 돌려주기까지 했다. 평소에도 눈을 감고 다니기 때문에 '눈을 감고 XX하기' 같은 상황에서 메이만 평소처럼 주변이 다 보이는 상황이 되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현실에서도 시각장애인들 일부가 반향정위를 사용해서 물건을 위치를 파악하고, 어렸을 때 시각장애인이 되었음에도 농구까지 할 정도로 반향정위를 능숙하게 사용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불가능한 일은 아니긴 하지만, 제대로 쓰려면 몇 개월을 연습해야 하는 만큼 메이 또한 꽤나 오랫동안 반향정위를 숙련하기 위해 노력을 거듭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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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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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굉장히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다. 메이의 부모님들은 더럽고 부정한 검은 돈을 만지던 악질 범죄자들이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들에게서 버려졌고, 추운 겨울날 밖에서 죽어갈 때 하하리에게 구출되어서 하하리의 양녀가 될 뻔했지만 그건 너무 과분하다면서 자진해서 메이드가 되었다고 한다. 그때 하하리가 구해준 이유는 귀여워서. 이 어두운 과거 이야기는 원래 연재본에 들어가려 했지만 너무 어두운 이야기라는 이유로 편집자에 의해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덤 만화에서 메이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하자 다른 캐릭터들이 '너무 어둡다', '삭제해줘서 고마워요 편집자'라고 한꺼번에 이야기한다.

4.2.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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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20화로 마지막 장에서 하하리에게 밧줄을 넘기는 메이드가 메이다. 등장 자체는 일곱 번째 여친인 쿠루미보다도 먼저였으나 30화가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된다.


30화에서 평소처럼 하하리의 시중을 들던 중, 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주목을 받게 된다. 무지개빛이라는 눈동자를 보기 위한 시도 끝에 렌타로가 하하리에 대한 개그를 하자 주인을 웃음거리로 삼을 수 없던 메이가 정색을 한다.


그 때문에 눈을 뜨게 되고, 동시에 렌타로와 눈이 마주쳐서 '삐빗!'을 느끼게 된다.


그 직후 렌타로에게 반한 걸 모두가 알게 되자 다들 환영하지만, 메이는 주인님의 연인과 맺어진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렌타로와 본인이 사랑할 일은 절대로 없다고 단언하며 거절한다.


하지만, 자기 감정에 솔직하라는 하하리의 말을 듣고는 거절한 컷 바로 다음 컷에서 자신과 사귀어달라 고백한다. 주인 하하리의 발언에 바로 한 컷만에 태도를 바꾸는 이 모습에 렌타로도 당황하는데, 렌타로의 모습과 대사를 복붙한 부분도 개그 포인트이다.


31화에서는 렌타로와 단둘이 놀러갔다가, 렌타로에게 "제가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명령을 내려주세요."라고 하지만 그로부터 "당신은 존재 자체로 나한테 도움이 됩니다. 그러니 굳이 명령을 받을 필요는 없어요."라는 대답을 듣는다.


이후 렌타로에게서 고백을 받으며 사귀어달라는 말을 듣고,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며 고백을 받아들인다. 이후로도 강아지 같은 모습이 자주 나온다.

32화에서는 정식으로 패밀리에 합류한다.

47화에서는 하하리에게 받은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몰라서 고민을 하고, 렌타로로부터 하하리에게 선물을 하자고 제안을 받는다.

62화에서는 패밀리 모두 아이돌 무대를 준비하는데, 연습 중에 하하리가 지쳐서 티나에게 뺨을 맞자 아무런 망설임 없이 싸대기를 날려 그녀를 응징한다.


89화에서는 이쿠의 권유를 받고서 주말에 개최된 진심사 수행 체험에 이쿠와 함께 참가한다. 이 진심 수행이라는 것이 진심 그룹에서 만든 것답게 매우 가혹한 것들뿐이었다. 천성인 M인 이쿠나, 하하리에 대한 충성심이 맹목적인 메이나 나란히 기행을 선보여서 중도 포기자들이 벌벌 떨었다.

• 바닥 100회 걸레질. 둘 모두 100회까지는 능숙하게 해냈지만 이쿠는 좀 더 하겠다고 주지에게 말했고, 메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불상까지 손질했다. 여기까지는 좀 빡세기만 하다고 할 법한 내용이었지만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다.
• 1mm도 벗어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진심 좌선. 진짜 1mm 거리를 측정해 그 이외만큼 벗어나면 '할(喝)!' 기합성과 함께 기계 죽비가 자동으로 수행자의 어깨를 친다. 메이는 하하리의 말을 떠올리면서 흔들림이 전혀 없이 간단하게 합격했으나, 이쿠는 여러 번 맞자 아예 자진해서 죽비를 9999대나 엉덩이에 맞았다. 주지스님이 보다못해 자기가 직접 할을 가하겠다고 했고 오히려 이를 기다렸다는 듯 좋아하자 주지스님도 왜 기뻐하느냐며 어처구니없어했을 정도였다.
• 석가여래를 위해 하늘에 대고 '부처님 최고' 복창. 이쪽은 이쿠가 문제없이 해낸 반면 메이는 부처님 대신 '하하리님'이라고 하는 바람에 주지스님에게 꾸중을 들었고, 메이는 나름대로 중요한 분이라고 설득하려 했지만 당연히 주지스님에게 통할 리가 없었다. 결국 부처님을 외치긴 했는데 '부처님 최고' 대신 '부처님 최고에 한없이 가까워'라고 외쳤다.
•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남은 마지막 시련은 6시간 동안 엄청난 수압의 폭포수를 맞으면서 호수에 빠지지 않고 버티는 것. 이쿠는 그래도 근성 M인지라 끝끝내 일어서 버티는 데 성공한 반면 메이는 끝끝내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이쿠도 한계가 와서 두 명 모두 첫날에는 폭포 버티기를 실패한다.

다음 날 둘은 다시 폭포 버티기에 도전한다. 이쿠는 간단하게 성공하고, 메이도 각오를 다진 끝에 마침내 일어서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너무 무리했는지 쓰러지려는 메이를 붙잡아 주는데, 주지스님은 메이는 한계에 다다랐으니 도와주지 말 것이며 도와주면 실격이라고 단호하게 못을 박지만, 이쿠가 이 말을 하면서 끝내 메이를 지켜낸다.

주지스님: "그 자는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그대로 갔다간 둘 다 실격이야. 도와주는 건- 불가능하다."

이쿠: "가능해!!! 메이 씨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계가 아니야! 우리의 한계는 우리가 정한다!!!"

주지스님: "지금 근성을 논할 때가 아니니라!"

이쿠: "나는 근성 말고는 이야기할 생각 없어!!!"

결국 주지스님은 메이와 함께 끝내 폭포를 6시간 버텨낸 이쿠의 모습을 보고는 '둘이서 버텼으니' 합격한 것으로 인정해 준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쿠와의 우정은 돈독해진다.

101화에서는 동생뻘 메이드인 마이가 렌타로와 눈이 맞게 된다.

102화에서는 마이가 패밀리에 합류하였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집착이 심각한 마이가 다른 패밀리들을 친구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메이드로서의 기술을 다른 패밀리에게 가르쳐 주려고 할 때 하나같이 제대로 못하자 이런 엉망진창인 존재들을 친구로 인정할 수 없다며 화를 내면서 뛰쳐나가고 말았고, 쿠루미와 치요의 설득으로 마이가 돌아오자 '방금 저지른 행동은 메이드로서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말과 함께 패밀리에게 사과하라며 눈만 웃고 있을 뿐 진심으로 화를 내면서 마이에게 엄청난 속도로 스팽킹을 먹이는 체벌을 가한다. 이 광경을 본 패밀리는 다들 놀라는데 그 와중에 이쿠는 그런 기술을 숨기고 있었느냐면서 절규했다.

104화에서는 시즈카, 메메, 야마메, 아코와 함께 나들이를 한다.

113화에서는 렌타로, 나노, 모모하와 함께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러 간다.

패밀리의 일상을 그린 120화에서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쿠를 위해 평소에 엉덩이 배트질을 연습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쿠가 새로 합류한 린과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며 엉덩이 배트를 맞는 모습을 보자 이쿠가 행복하다면 자기는 그걸로 괜찮다며 기쁜 것인지 슬픈 것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지만, 이쿠가 메이의 절도 있는 배트질도 좋다며 자신에게 마무리를 부탁하자 기뻐하며 이쿠에게 일격을 선사한다.

일상편 제2탄인 130화에서는 마이와 카라네로부터 (메이는 다른 사람의 가슴 중에) 거유와 빈유 어느 쪽을 좋아하는지 질문을 받는다. 그런데 메이는 질문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한 채, 추락하는 하하리를 공주님 안기하는 모습을 상상하다가 메이 자신의 가슴이 크면 움직임이 둔해서 하하리를 구하지 못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서, (메이 자신의 가슴이) 빈유인 쪽이 더 좋다고 대답한다. 이에 마이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메이를 포옹하고 카라네는 쑥스러웠는지 괜히 메이에게 츤츤거리지만 메이는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끝까지 영문을 알지 못했다.

143화에서는 하카리와 함께 렌타로에게 줄 과자를 만드는데, 하카리를 자매처럼 느낀다고 말하자 마이가 병에 걸려 쓰러지고 만다.


마이를 간호하느라 계속 무리한다. 이에 하카리는 자신에게도 의지해달라고 요청한다.


이후 하카리가 마련한 포카리를 마이에게 복용시키려 하는데, 마이가 의식을 차리지 못하자 자신의 입으로 직접 포카리를 전달해 마이에게 섭취시킨다.


의식을 회복한 마이가 자신을 하카리의 언니와도 같다고 부러워하자, 메이 자신은 하카리를 언니처럼 느꼈다고 밝힌다.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메이의 육체는 미미미가 차지한다.


메이는 마이의 육체를 차지한다.

5.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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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동시에 렌타로 패밀리와 함께 하하리 다음으로 따르는 대상이다.

• 하나조노 하카리: 주인님의 아가씨. 메이를 구한 것이 하하리라면 하나조노가에 적응하게 도운 것은 하카리였다. 마이가 두 사람을 보고는 마치 친자매 같다 평하자 메이는 하카리가 자신에게 있어 언니 같은 존재라 대답한다.

• 요시모토 시즈카: 시즈카는 얌전하고 메이는 봉사 의식이 높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저자세로 대하는 관계이다.

• 하나조노 하하리: 생명의 은인이자 주인님. 메이는 하하리를 부처님 이상으로 생각한다.

• 스토 이쿠: 5권 표지의 콤비. 바이오 린이 합류하기 전까지 이쿠의 엉덩이 배트를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는 얼마 안 되는 멤버였다. 이쿠의 페티시 충족 목적이긴 하지만 성격상 조금이라도 더 이쿠가 만족할 수 있도록 배트 휘두르기 연습까지 남몰래 하고 있었을 정도.

• 메이도 마이: 메이드 후배. 선배로써 엄격하게 대하고 언니라 불릴 때마다 '여동생은 없습니다'라고 하지만 내심 다른 후배보다 소중히 챙겨준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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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초기에는 설정이 덜 잡힌 탓인지 하하리를 '사모님'이라 부르고 하하리도 딱딱하게 '메이도'라 불렀다. 이후 비중이 늘어난 뒤에는 호칭이 '하하리 님', '메이'로 변경되었다.
• 37화에서 메이의 좋은 점으로 렌타로가 거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련하고 우수한 메이드인 점.
  • 예쁜 무지개색의 눈동자.
  • 뭐든 말을 들어주는 연상 누나인 점.
  • 개의 귀와 꼬리가 가끔 나오는 모습이 귀여운 점.
  • 하하리를 무척 좋아하는 점.
  • 요리를 무척 잘하는 점.
  • 상냥하고 치유되는 목소리.
  • 복리후생이 갖춰진 점.
  • 주인에게 충실해서 메이드의 귀감인 점.
  • 배려가 완벽한 점.
  • 하얀 프릴에 멋진 리본이 어울리는 점.
  • 운전을 잘하는 점.
  • 고전적이고 멋있는 메이드복이 딱 어울리는 점.
  • 자기 같은 거에 진심을 다해주는 점.
  • 겸허한 점.
  • 타인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랄 수 있는 점.
  • 검은 머리 메이드인 점.
  • 예의 바른 점.
  • 절대 남을 탓하지 않는 점.
  • 메이가 타주는 차가 상냥하고 진정시켜주는 맛인 점.
  • 늘 미소지어서 힐링되는 점.
  • 모두에게 상냥한 점.
• 항상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메이의 눈이 그려지는 일은 셀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메이가 눈을 떴다면 그만큼 충격적이거나 비일상적인 상황을 보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 30화: 하하리의 개그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받음.
  • 31화: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말라'는 렌타로의 명령을 받는 도중 멘붕해서.
  • 35화: 야구 경기 도중 시즈카가 모욕받아 투지가 타올라서.
  • 38화: 시즈카의 노래를 온몸으로 막아서 하하리가 보는 정신세계를 느껴서.
  • 40화: 렌타로의 눈썹이 사라진 것을 봐서.
  • 47화: 자신은 하하리의 것이라며 하하리를 위해 내장을 팔려고 했으나 하하리의 것을 함부로 팔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서.
  • 52화: 눈 감고 운전한다고 치요가 지적해서.
  • 53화: 여친 굿즈 갑옷을 입은 상태의 렌타로를 봐서.
  • 58화: 교복 차림의 하하리를 봐서.
  • 67화: 미약의 효과로 불끈불끈해 투지가 타올라서.
  • 73화: 하루종일 데이트한 렌타로가 프리저 코스프레를 한 상태라고 밝혀서.
  • 84화: 울지 말라는 말을 들어서.
  • 100화: 인기투표 1위를 해서.
  • 118화: 나디어가 어려워서.
  • 145화: 카라네로부터 렌타로에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놀라서.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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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등장인물
• 렌타로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