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베스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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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코엔 & 에단 코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Apple Original Films
파일:TheTRAGEDYofMACBETH_newlogo.webp (2022)

파일:맥비.jpg

감독
제작
각본
원작
장르
출연
음악
촬영
편집
조엘 코엔[1]
루시안 존스턴[2]
제작사
IAC 필름스
마이크 조스 프로덕션
배급사
개봉일
러닝 타임
105분}}}
링크
파일:Apple TV+ 로고.svg}}}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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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출연진
3. 예고편
4. 평가
5. 수상 및 후보
6. 기타



1. 개요[편집]


2022년에 개봉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맥베스 원작의 Apple TV+ 오리지널 영화.

코엔 형제 중 형 조엘 코엔이 단독으로 연출한 첫 영화이다.


2. 출연진[편집]


  • 덴젤 워싱턴 - 맥베스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맥베스 부인 역
  • 코리 호킨스 - 맥더프 역
  • 브렌던 글리슨 - 덩컨 왕 역
  • 모제스 잉그램 - 맥더프 부인 역
  • 해리 멜링 - 맬컴 역
  • 랄프 이네슨 - 뱅쿼 역
  • 션 패트릭 토마스 - 몬테이스 역
  • 캐서린 헌터[3] - 마녀 역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1차 티저 예고편

2차 티저 예고편

애플 TV+ 공식 예고편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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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갉아먹는 그림자와 땅을 찍어누르는 하늘과 운명을 뒤덮는 안개로 부리는 조엘 코언의 도술

- 이동진 (★★★★☆)


미니멀리즘한 세트와 흑백 컬러를 잘 활용한 명암 구도와 비주얼, 심플한 배경과 대비되는 배우들의 절제되고 폭발력 있는 연기가 여러 평론가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조엘 코엔의 동생인 에단 코엔이 장난으로 본 영화를 까는 리뷰를 올려 화제가 됐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결국 형이 어릴 때 자기 장난감을 망가트린 적이 있어서 용서할 수 없다는 게 포인트다.

5. 수상 및 후보[편집]


  • 전미 비평가 위원회상 각색, 촬영상 수상
  • 뉴욕영화비평가협회(NYFCC) 여우조연상(캐스린 헌터) 수상
  • 골든 글로브 드라마부문 남우주연상(덴젤 워싱턴)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덴젤 워싱턴), 촬영상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남우주연상(덴젤 워싱턴) 후보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촬영상 후보
  •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덴젤 워싱턴), 촬영, 프로덕션 디자인상 후보


6. 기타[편집]


  • 흑백에 1.37:1 화면비로 촬영되었다.
  • 조엘 코엔 첫 단독 연출작이다. 코엔 형제는 과거 공동 감독을 허용하지 않는 미국 감독 협회 규정으로 인해 공동으로 연출했음에도 조엘 코엔은 감독으로, 에단 코엔은 제작자로 나누어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레이디킬러》(2004) 이후부터는 규정이 바뀌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에단 코엔이 연극에 잠시 집중한다고 해서 조엘 코엔의 첫 단독 영화가 되었다.
  • 촬영감독 브루노 델보넬과 세번째 작업한 영화이다. 이전 작품은 인사이드 르윈, 카우보이의 노래.
  • 스콧 루딘의 논란으로 인해 스콧 루딘 이름이 제외되었다고 한다.
  •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A24가 극장 개봉을 4분기로 한 이후 Apple TV+가 스트리밍 배급을 맡게 됐다. 특히 미국에서는 IMAX로 제한 상영을 하기도 하였다.
  • 뉴욕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칸 영화제와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는 이 영화를 출품하지 않았다.
  • 감독은 인터뷰에서 영화감독은 누구나 관객들이 자신의 영화를 극장의 큰 스크린으로 보기를 원한다며, 감독으로써 최악의 악몽은 '누군가 내 영화를 비행기에서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가정용 비디오 시장이 있었기에 스튜디오가 극장에서 실패할 위험성이 있는 덜 대중적인 영화에도 투자할 수 있었다며, 자신들도 그 덕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극장 스크린이 아닌 것이 아쉽긴 하나 스트리밍은 맥베스의 비극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이유라는 것. #
  •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팀 디킨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서 맥베스 부인 역을 맡았을 때 대학 시절에 연극할 때 맥베스 부인 역을 맡은 적이 있어 의미깊게 다가왔다고 한다.
  •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꼽은 2021년 올해의 영화 중 하나이다. #
  • 촬영감독 브루노 델보넬에 의하면 로만 폴란스키 버전, 구로사와 아키라거미집의 성, 오슨 웰스맥베스와 달리 조엘 코엔 자신만의 맥베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코엔은 스릴러풍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촬영은 스코틀랜드에서 진행하지 않았는데, 다른 맥베스 작품들과 달리 간단한 세트장 촬영으로 진행하고 싶었다고 한다. 가구나 카펫 등도 없었다고. #
  • 여러 셰익스피어 원작 영화들이 그랬던 것처럼, 대사는 대부분 셰익스피어 고전 화법을 차용했다. 이런 작품을 많이 접해보지 못한 관객들로부터는 현대 영어와 달라 매우 낯설게 들린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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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코엔 형제는 영화를 편집할 때 '로드릭 제인스'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걸로 유명한데 이 영화는 에단 코엔이 없다보니 이 영화에서는 '레지날드 제인스'라는 가명을 사용한다고 한다.[2] 미드소마의 편집감독.[3]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아라벨라 도린 피그 역을 맡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