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유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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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 comedy beyond belief.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웃긴 코미디.
북미 포스터 태그라인
코엔 형제 감독의 1987년작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홀리 헌터 주연의 스크류볼 코미디[1] 영화이다.
한국에서 미개봉하고 1980년대 후반에 비디오 영화로 직행, 비디오로 출시 되었는데 엄청나게 비디오가 드물어서 로드쇼같은 영화 월간지에 1990년 작 팀 버튼의 비틀쥬스와 더불어 무지 무지 드문 영화 비디오로 뽑아 소개할 정도였다. 그러다가,1994년 폭스비디오에서 재출시하면서 제법 흔해졌다.위에 한국어 포스터도 재출시판 앞표지[2] 이다. 그리고 2000년대와 2010년대에 DVD와 블루레이 등 광매체 시대로 접어들자 DVD와 블루레이로 한국에서 출시되기도 했다.
SBS 영화특급에서 더빙으로 방영된 바 있다. 홍시호가 극중 니콜라스 케이지를 맡았다. 그리고 그 다음인 1995년 2월 4일 토요명화에서도 "아리조나 아기 소동"이란 제목으로 재더빙하여 방영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니콜라스 케이지 - H.I. 맥도나 역
- 홀리 헌터 - 에드 역
- 트레이 윌슨 - 나단 아리조나 역
- 존 굿맨 - 게일 역
- 윌리엄 포사이스 - 에빌 역
- 프란시스 맥도맨드 - 닷 역
- 랜들 텍스 콥 - 레너드 스멀스 역[3]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A terrifically original, eccentric screwball comedy, Raising Arizona may not be the Coens' most disciplined movie, but it's one of their most purely entertaining.
아주 독창적이고 괴상한 스크류볼 코미디 영화, <아리조나 유괴사건>은 코엔 형제의 작품 중 가장 잘 만든 영화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작품 중 가장 순수하게 재밌는 영화들 중 하나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7. 흥행[편집]
8. 기타[편집]
- 마이클 베이가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이다. 액션 연출을 이 영화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9. 관련 문서[편집]
10.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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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 인물들이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영화.[2] 93년 영화인 피아노라든지 바톤 핑크같은 90년대에 나온 영화들을 통해 배우나 감독을 소개하고 있기에 80년대 후반 나온 비디오와 다름을 알 수 있다.[3] 빌런. 바이크를 타고 폭주하며 샷건을 난사하고 온갖 무기를 매달고 추격한다. 마지막에 수류탄 안전핀을 뽑아든 맥도나를 보고 허걱 놀라 자신의 몸을 보고 몸에 매달던 수류탄 안전핀이라는 걸 알고 놀라 침흘리며 폭사. 배우인 텍스 콥은 실제로 권투 및 미국 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영화조연배우로 많이 활동했다가 2001년 은퇴했다. 지옥의 7인에서 제법 비중이 큰 배역 세일러를 맡았으며 어니스트 시리즈 감옥에 가다에서 린으로 나와 어니스트를 도와주던 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