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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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1. 개요
2. 상세
3. 제원
4. 특징
5. 여담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 새로운 초경량 GT는 차종을 재구성합니다. 그리고 결과는 특별합니다. 놀랍도록 아름답죠. 긴 대륙을 횡단하기 위해 설계되어 매력적이고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넉넉한 수하물 공간을 자랑합니다.새로운 GT에서는 이러한 핵심 요소가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재창조되고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급에서 가장 가볍고 빠른 가속력을 가진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완전한 맥라렌과 다름없는 성능과 파워를 모두 결합했습니다. 그랜드 투어러는 여태까지 이렇게 흥분된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 세련되고 매력있죠.The new superlight GT reimagines the breed. And the results are extraordinary. Strikingly beautiful. Engineered for continent-crossing capability. With an engaging yet comfortable ride. And generous luggage space…In the new GT, these key ingredients are reinvented and applied in new, innovative ways. Then combined with power and performance that is undiluted McLaren. To create the lightest, quickest accelerating car in its class. A Grand Tourer has never been so thrilling. So refined. So engaging.
맥라렌 오토모티브, GT 공식 소개 사이트의 소개문.
영국의 자동차 회사 맥라렌에서 2020년부터 생산하는 그랜드 투어러이자[1] 슈퍼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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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2019년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공개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동년 9월 27일에 출시되었다. 더불어 맥라렌 MSO에서 맥라렌 GT를 위해 맞춤 제작한 러기지 세트도 같이 공개되었다.

3. 제원[편집]


GT
생산지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서리 워킹
최초생산년도
2020년
생산기간
2020 ~ 현재
승차인원
2명
차량가격
원화 기준 약 2억 9,700만 원
엔진
M840T
엔진 형식
4.0L V형 8기통
과급 방식
트윈터보
배기량
3,994cc
최고출력
620ps
최고토크
64.2Kg.m[2]
최고속도
326Km/h
연비
8.4km/ℓ (유럽 기준)
탄소 배출량
270g/km (유럽 기준)
구동방식
MR
변속기
7단 DCT
0 ~ 100km/h
3.2초
0 ~ 200km/h
9초
0 ~ 300km/h
-
0 ~ 400m 주파시간
11초
전장
4,683mm
전폭
2,095mm
전고
1,213mm
축거
2,670mm
윤거(전/후)
1,671mm / 1,663mm
공차중량
1,530Kg[3]
전륜 타이어
225/35R20
후륜 타이어
295/30R21
전륜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V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V 디스크 브레이크



4. 특징[편집]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심지어 페라리까지도 SUV 모델 출시를 앞둔 상황임에도 맥라렌은 아직 슈퍼카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SUV 출시를 꺼리고 있었고, 그 대신 GT카를 개발해 내놓았다. 슈퍼카 브랜드로서의 자존심과 판매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다. 실제로 그 효과는 굉장히 컸고, 맥라렌은 SUV 시장을 굳이 고려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슈퍼카와 브랜드 가치를 원하는 사람, 편하면서도 빠른 차량를 원하는 사람, 회사의 개발진, 그리고 경영진들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효자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맥라렌의 SUV 출시가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맥라렌은 본사인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를 판매 후 임대하는 형식으로 사용중일 만큼 자금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GT카라는 것이 4도어 SUV의 거주성과 실용성을 완전히 대체하기엔 무리가 있는데다, 자금사정이 괜찮고 이미 비슷한 종류의 GT카를 내놓았던 페라리나 포르쉐 같은 브랜드들도 SUV를 내놓는 판이라 맥라렌도 SUV 개발쪽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4]

5. 여담[편집]


  • 뒤쪽 트렁크가 엔진 바로 위에 있는지라 오랜 주행을 할 경우 매우 뜨거워진다고 한다. 미국 자동차 잡지인 Car and Driver에서 노트북을 넣고 실험한 결과 걱정될 수준까지 뜨거워졌다고 하니 말 다한 셈. 실제로도 오너들이 이곳에 초콜릿, 케이크 등과 같이 고온에 취약한 음식이나 물건들을 수납해서 낭패를 본 사례가 적지 않다(...) 배달할때 딱이겠다

  • 맥라렌과 배틀그라운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해당 차량이 스킨으로 등장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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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드쉽 엔진이고 일반적인 그랜드 투어러의 특징에서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지만 맥라렌 측에서 주장하는 바로는 규칙에서 벗어난 그랜드 투어러라고 한다.[2] 630nm[3] 건조중량 + 연료 100%의 무게[4] 맥라렌이 SUV 개발에 관심을 보이거나, 이미 개발에 착수했다는 루머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