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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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덕왕의 계비
만월부인 | 滿月夫人

생몰년
미상
재위기간
신라 왕비
? ~ 7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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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김씨

만월(滿月)?
부모
부친 - 김의충(金義忠)
형제자매
형제 - 김옹(金邕)
부군
경덕왕
자녀
슬하 1남
아들 - 혜공왕
시호
만월부인(滿月夫人), 경수태후(景垂太后)

1. 개요


1. 개요[편집]


신라 중대의 왕후. 제 35대 경덕왕의 계비이자 제 36대 혜공왕의 어머니.

아버지는 서불한 김의충이고 남매로는 경덕왕 대 시중을 지낸 김옹이 있다.

경덕왕의 원비 사량부인[1]이 폐출된 이후 입궁하여 왕후가 되었고, 오랫동안 후계자가 될 아이를 가지지 못하다 늦은 나이에 겨우 외동아들 혜공왕을 낳는다.

혜공왕이 8세의 나이로 즉위하자 만월부인은 섭정이 되었고, 당나라로부터 태후로 책봉까지 받았다. 게다가 혜공왕 대 완성된 성덕대왕신종에는 태후인 그녀를 찬양하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그러나 혜공왕은 결국 시해당하고, 만월부인 또한 행적이 묘연해지게 된다.

에밀레종 설화에서 실언으로 어린 자식을 죽게 한 어머니가 바로 만월부인을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 특히 설화의 또 다른 판본에서는 종 만드는 장인이 실패를 거듭하자 과부인 그의 여동생이 자신의 아이를 제물로 바쳐 종을 완성케 했다고 전하는데, 여기서 종 만드는 장인은 만월부인의 남매로 혜공왕 대 강력한 권력을 행사했던 김옹을 상징하며, 만월부인이 남매인 김옹의 권세를 위해 아들 혜공왕을 희생시켰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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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순정의 딸인데, 속일본기에 따르면 만월부인의 남매인 김옹은 김순정의 손자이니, 곧 김옹과 만월부인에게 사량부인은 고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