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쿠라다 준코&하마구치 모모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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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 오벨리스크 블루 소속의 학생이자 텐죠인 아스카의 친구들이다.

2. 작중 활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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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의 친구이나, 둘을 평범하게 대하는 아스카와 달리 준코는 아스카 씨(さん), 모모에는 아스카 님(樣)이라 존대하는 관계. 아스카를 동경하여 그녀의 곁을 따라다니는 조역이다.

3화에서 크로노스가 쥬다이를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보낸 가짜 연애편지에 낚여 쇼가 여자 기숙사에 오게 되고 학생들한테 체포되면서[2], 쥬다이와 아스카의 듀얼을 지켜보게 된다. 준코는 쥬다이가 아스카를 듀얼 중에 크로노스를 이긴 걸로 잘난 척 하지 말라며 쥬다이를 깔보기도 했지만[3], 13화에서 자신이 SAL에서 탈출한 원숭이에게 붙잡힌 것을 쥬다이가 구해주면서 쥰코도 쥬다이를 인정하게 된다. 15화에서는 쥬다이가 아야노코지 미츠루한테 이기자 무의식적으로 기뻐한다. 114화에서 프로페서 코브라가 사토 코지의 열등감을 자극하려 보여준 영상을 보면 그 이후부터는 쥬다이 일행과도 잘 어울려 놀게 된 듯. 학원제에서는 아스카를 따라 해피 레이디로 분장했다.

2기 빛의 결사 편에서는 여학생 중 이 둘만 빛의 결사가 되지 않고 오벨리스크 블루에 남았다.

4기에서는 태그 듀얼 대회에 나가는 쥬다이&아스카 페어를 보며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준코는 아스카가 쥬다이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도 했다. 이 둘은 졸업 후 듀얼 키즈 스쿨 강사로 진로를 잡았다.

3. 외모 측정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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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모모에 둘 다 얼빠 기질이 있어서 작중 남성 캐릭터들의 외모 레벨 측정기로 쓰이는 경우가 잦다. 모모에의 얼빠력이 좀 더 강한 편.

• 만죠메 쥰 : 모모에가 미남(이케멘)이라는 직설적인 표현을 쓰며 좋아했다. 타니아에게도 얼굴은 합격.
• 미사와 다이치 : 모모에가 멋진 남자라고 좋아했다. 준코 역시 "넌 얼굴만 잘생겼으면 누구라도..." 라며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말을 했다.[4]
  만죠메가 미사와한테 패배한 다음 에피소드에서 나온 발언이다.
  마찬가지로 타니아에게도 얼굴은 합격.
• 텐죠인 후부키 : 후부키 팬클럽 회원. 후부키는 묘사상 GX 최고 미남이다.
• 유우키 쥬다이(4기) : 1기에서는 준코가 신입생 물이 안 좋다는 대표 예시로 언급될 정도로 인식이 안 좋았지만, 4기에서는 아카데미아 대표 미녀 아스카와 어울린다고 말할 정도로 평가가 급 상승했다. 사실 쥬다이 또한 1기 시절에 타니아가 얼굴은 합격이라고 한 걸 봐서는 준코&모모에가 거른 건 성격 문제가 크다. 외모가 아닌 품위가 없고 방정맞다며 성격으로만 욕했으니.
• 아야노코지 미츠루 : 준코와 모모에가 하트 눈을 띄웠다.
• 에드 피닉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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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의 모티브는 1970년대에 꽃의 중3 트리오로서 일본을 주름잡았던 아이돌인 사쿠라다 준코 / 야마구치 모모에.

5. 사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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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와 모모에의 듀얼 횟수 자체는 1. 제넥스 대회(90화) 2. 페어 듀얼 대회(161화) 3. 미스터 T(173화) 총 셋이지만 상대방들이 하나같이 프로 듀얼리스트 / 주연 파티 / 최종보스 분신 급이라서 전적이 썩 좋지 않고 심지어 사용한 카드도 한 장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사실 준코와 모모에는 만죠메 쥰, 카미시로 료가, 사와타리 신고 같은 캐릭터들이 초반에 달고 다니던 엑스트라들과 동일한 포지션이라서 하나라도 공개된 게 다행일지도.

그 대신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 그녀들에게 붙여준 덱은 해피(준코) / 데스 웜뱃&흑사병(모모에)[5]. 그러다가 모모에는 SP에서 해황머메일 덱으로 바꿨다.

5.1. 마쿠라다 준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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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어 나이트

5.2. 하마구치 모모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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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큐 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