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류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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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流星
1. 개요[편집]
유희왕 GX 빛의 결사 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도 카즈히로 / 안용욱.
프로필에 의하면 교토 출신으로[1], 10월 5일생. 천칭자리, 혈액형 A형.
2. 작중 행적[편집]
빛의 결사에 점령된 오벨리스크 블루의 학생. 슈팅 게임 전 세계 챔피언으로, 그의 방에는 슈팅 아케이드 게임기기가 설치되어있다. 첫 등장 부터 지명을 위해 찾아온 텐죠인 아스카와 만죠메 쥰 앞에서 그라디우스 시리즈로 보이는 슈팅 게임을 올클리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빛의 결사에 들어가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사이오 타쿠마에게 진심으로 충성을 한 것은 아니고, 그저 그의 눈에 들어서 프로 듀얼리스트가 되려고 했을 뿐이었다. 슈팅 게임의 테크닉을 듀얼에서 사용하면 하루 아침에 세계 최고의 듀얼리스트가 될 것이라 자부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카드 게임 세계 제패를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오시리스 레드의 존속을 걸고 나선 유우키 쥬다이와 듀얼을 하게 된다.
사용 덱은 그라디우스의 보스 기체들을 모티브로 한 거대전함 덱. 보스 러시를 이용해 거대전함들을 계속 불러들이면서 사이버 소환 블래스터의 효과 데미지로 쥬다이의 숨통을 조인다. 듀얼 중에 시종일관 보스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몬스터를 소환하는 단조로운 전법만 내놓자, 쥬다이가 듀얼은 심오한 것이라며 그의 일방적인 듀얼 스타일을 지적한다.[2]
이후 그가 사용하는 거대전함 빅 코어가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의 효과에 의해 패로 되돌아가는 바람에 보스 러시의 효과가 불발, 보스 러시의 통상 소환 불가 디메리트 때문에 필드가 텅 비어버리면서 오히려 본인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 다음 턴 쥬다이가 히어로 콜을 발동하여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덱 가장 위쪽에 올려놓자, 스테이지 셀렉트를 발동하여 보스 러시를 파괴할 싸이크론을 덱 맨위로 준비해두고, 쥬다이의 덱을 셔플해 네오스를 뽑지 못하게 하려 시도한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에 결국 쥬다이는 네오스를 드로우했고, 그대로 네오스의 직접 공격을 맞고 패배하게 되었다.[3]
자신이 패배했음에도 오히려 듀얼을 물로 보지 말라는 쥬다이와 마음이 맞아 친구가 되는가 했으나, 사이오의 강제 세뇌로 인해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리며 빛의 광신도가 되어버린다. 그래도 이후 사이오가 패배하고 나서는 풀려난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행적은 불명.
3. 사용 카드[편집]
3.1. OCG화 된 카드[편집]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함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함정 카드
- 경고
3.2.1. 경고[편집]
돌격 코어의 파괴시 발동하여 보스 러시를 발동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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