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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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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원안은 JUN INAGAWA[1]로 학창 시절부터 구상해온 작품이라고 한다. 이 작품에 나오는 캐릭터를 예전부터 작품으로 그려왔으며 2019년 마법소녀 DESTROYERS(모에)라는 본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이 애니는 그 캐릭터들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히로시 이케하타, 방영 시기는 2023년 4월.[2]
2. 줄거리[편집]
2008년, 수수께끼의 세력의 출현으로
애니, 게임, 만화, 음악, 철도, 코스프레 등 수많은 오타쿠 문화를 제거당한 일본.
굿즈는 압수되었고 보호라는 명목하에 오타쿠들이 탄압받아도
사람들은 자아를 잃어버린 듯이 의문을 갖지 않았다.
질서 유지를 담당한 조직 'SSC'에게 유린당해 오타쿠는 멸종했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봉쇄된 아키바를 탈환하며 반기를 든 자들이 나타난다.
젊은 혁명가 '오타쿠 히어로'
무엇보다 오타쿠 문화를 사랑하며 누구보다 아키바를 사랑하는 남자.
그리고 그를 따르는 3명의 마법소녀들 '아나키', '블루', '핑크'.
2011년의 일본을 무대로 자유의 깃발 아래 모인 오타쿠들.
아키바 혁명군은 SSC의 수령 'SHOBON'과의 장렬한 싸움에 임한다.
혼돈도 질서도 파괴해서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세계를 위해.
자유의 깃발 아래 모인 오타쿠들이여 빼앗긴 문화를 되찾기 위해
OTAKU COUNTER CULTURE를 일으켜라!
3. PV[편집]
3.1. 본편[편집]
3.2. 캐릭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오타쿠 혁명군[편집]
- 오타쿠 히어로(オタクヒーロー)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주인공. 오타쿠 혁명군 리더. 골뱅이 안경 속성이며 정의감이 강하다.
3년 전만 해도 초회한정판 노래를 부르며 SANY 헤드셋을 끼고 돌아다니던 평범한 오타쿠였지만[3], 일주일 만에 SSC에 의해 오타쿠들이 '보호'되어버리자 아직 구속되지 않은 오타쿠들을 위해 SANY 헤드셋을 벗어던지고 헬멧과 빨간 마후라를 착용하고 혁명 전선의 리더가 된다. 평범한 오타쿠였는데 어떻게 혁명 전선의 리더로 거듭났는지는 아직 불명. 여담으로 흡연자이다.
1화부터 아키바 탈환한 이후로 지속될 뿐더러 서서히 패배를 향해 달려갈 뿐인 투쟁에 지쳤는지 리더 자리를 아나키에게 넘기고 은퇴하려고 했으나, 위태로운 짓을 하는 아나키를 내버려두지 못하고 다시 리더가 되어 모두를 지휘한다.
3화에는 과거 회상에서 은둔 생활 도중 누군가 전라 상태인 마법소녀 3명을 상자에 넣어서 그의 은신처 앞에서 버려둔 걸 주웠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다시 현재에서 메이드 카페에서 고금동서 퀴즈를 틀려서 그 자리에서 공중 결박 당하고 간지럼 당하는 벌을 받는다. 흥분한 건지 유두가 서버린 건 덤. 그리고 적인 @호의 약점을 파악해서 마법소녀들이 거대 병기 페로체를 공략하는 걸 지휘한다.
5화에서는 마법소녀들을 강화하는 약을 조제할 수 있다는 조합사의 소문을 듣고, 쇼본군의 본거지나 다름 없는 시부야로 향한다. 산재되어 있는 감시카메라 앞에서 어떻게든 정체를 숨기려 뒷골목으로 숨어들고, 마커스라는 외국인 오타쿠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서 조합사의 거처에 방문하는데 성공하고, 약을 받기 위해 조합사의 의뢰에 따라[4] 나카노의 굿즈 보관소를 턴다.[5]
6화에서는 나카토의 굿즈 보관소를 터는 동안 오타쿠 히어로가 부재 중이란 사실을 어째서인지 쇼본군이 알고 있어서 아키하바라가 쇼본군에게 습격 당한다. 또한 과거 회상에서 왜 마법소녀 3인방이 그렇게나 오타쿠 히어로를 따르는지 드러났다. 얼어죽을 것 같아서 + 약간 응큼한 마음에 침대에 눕혀두고 망상 중이었는데, 갑자기 눈을 뜬 셋이 오타쿠 히어로를 주인으로 임프린팅한 것임이 드러난다. 이 때 쿄타로와도 처음으로 만났다. 이땐 아직 아무 세력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옷을 입히고 식량을 나누어 준 뒤 마법소녀 3인방을 은신처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와 같은 복장이 되었으며 결국 그녀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마법소녀 3인방은 '부모'인 오타쿠 히어로의 영향을 받아 훌륭하게 오타쿠로 성장했다. 그리고 컴퓨터 오타쿠였던 아버지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또한 아키하바라의 폐허에서 쇼본군의 탄압 아래에 스러져 간 동포들의 무덤을 만들던 도중 쇼본 본인과 조우, 시간 정지나 다름 없는 상태에서 욕설 어린 악담을 듣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대로 땅에 처박히는 굴욕을 당하고 모두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마법소녀 3인방에게 손수 만든 의상을 선물해주고, 혁명에 휘말리게 할 수 없다며 작별하려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갈아입은 마법소녀들에게 만들어준 의상에 대해 팩폭[6] 어린 아쉬움이 실린 말을 듣고 있을 때 그녀들이 정말로 마법소녀로 각성[7]하였고, 그후 지금과 같은 오타쿠 저항군을 규합하여 아키하바라를 탈환한 것임이 드러났다.
이후 10화까지 오타쿠들을 위해 혁명전선을 유지하고 그 와중에 왕쿠라는 대회를 열어서 아직 오타쿠는 죽지 않았음을 세상에 알리려고 하는데... 그 때 새로운 적들이 나타나 오타쿠들이 다시 열세에 몰린다. 그리고 모든 원흉이라고 생각한 쇼본을 처단하러 국회의사당에 숨어들지만.... 그 곳에 쇼본은 없었고, 콘티 투성이[8]인 노트를 발견한다. 그리고 11화에서 사실 이 모든 상황은 쇼본아니 그의 상사인 오리진이 구상한 시나리오대로 였다는 게 드러났고, 그녀의 계획대로 마법소녀들이 타락하는 걸 막으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늦은 상태.
결국 12화에서 흑화 및 세뇌된 마법소녀들의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고 만다. 그의 사후 수많은 오타쿠 혁명군들의 추모와 위로를 받게 되는데,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이 애니가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그를 잇는 2대 오타쿠 히어로라고 주장하는, 심지어 외모까지 그와 동일한 의문의 인물[9] 나타나 5인조로 마법소녀들과 대치 구도를 이루며 애니(1기)가 끝난다.
3년 전만 해도 초회한정판 노래를 부르며 SANY 헤드셋을 끼고 돌아다니던 평범한 오타쿠였지만[3], 일주일 만에 SSC에 의해 오타쿠들이 '보호'되어버리자 아직 구속되지 않은 오타쿠들을 위해 SANY 헤드셋을 벗어던지고 헬멧과 빨간 마후라를 착용하고 혁명 전선의 리더가 된다. 평범한 오타쿠였는데 어떻게 혁명 전선의 리더로 거듭났는지는 아직 불명. 여담으로 흡연자이다.
1화부터 아키바 탈환한 이후로 지속될 뿐더러 서서히 패배를 향해 달려갈 뿐인 투쟁에 지쳤는지 리더 자리를 아나키에게 넘기고 은퇴하려고 했으나, 위태로운 짓을 하는 아나키를 내버려두지 못하고 다시 리더가 되어 모두를 지휘한다.
3화에는 과거 회상에서 은둔 생활 도중 누군가 전라 상태인 마법소녀 3명을 상자에 넣어서 그의 은신처 앞에서 버려둔 걸 주웠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다시 현재에서 메이드 카페에서 고금동서 퀴즈를 틀려서 그 자리에서 공중 결박 당하고 간지럼 당하는 벌을 받는다. 흥분한 건지 유두가 서버린 건 덤. 그리고 적인 @호의 약점을 파악해서 마법소녀들이 거대 병기 페로체를 공략하는 걸 지휘한다.
5화에서는 마법소녀들을 강화하는 약을 조제할 수 있다는 조합사의 소문을 듣고, 쇼본군의 본거지나 다름 없는 시부야로 향한다. 산재되어 있는 감시카메라 앞에서 어떻게든 정체를 숨기려 뒷골목으로 숨어들고, 마커스라는 외국인 오타쿠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서 조합사의 거처에 방문하는데 성공하고, 약을 받기 위해 조합사의 의뢰에 따라[4] 나카노의 굿즈 보관소를 턴다.[5]
6화에서는 나카토의 굿즈 보관소를 터는 동안 오타쿠 히어로가 부재 중이란 사실을 어째서인지 쇼본군이 알고 있어서 아키하바라가 쇼본군에게 습격 당한다. 또한 과거 회상에서 왜 마법소녀 3인방이 그렇게나 오타쿠 히어로를 따르는지 드러났다. 얼어죽을 것 같아서 + 약간 응큼한 마음에 침대에 눕혀두고 망상 중이었는데, 갑자기 눈을 뜬 셋이 오타쿠 히어로를 주인으로 임프린팅한 것임이 드러난다. 이 때 쿄타로와도 처음으로 만났다. 이땐 아직 아무 세력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옷을 입히고 식량을 나누어 준 뒤 마법소녀 3인방을 은신처에서 쫓아내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재와 같은 복장이 되었으며 결국 그녀들을 쫓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마법소녀 3인방은 '부모'인 오타쿠 히어로의 영향을 받아 훌륭하게 오타쿠로 성장했다. 그리고 컴퓨터 오타쿠였던 아버지가 있었음이 드러난다. 또한 아키하바라의 폐허에서 쇼본군의 탄압 아래에 스러져 간 동포들의 무덤을 만들던 도중 쇼본 본인과 조우, 시간 정지나 다름 없는 상태에서 욕설 어린 악담을 듣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대로 땅에 처박히는 굴욕을 당하고 모두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마법소녀 3인방에게 손수 만든 의상을 선물해주고, 혁명에 휘말리게 할 수 없다며 작별하려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갈아입은 마법소녀들에게 만들어준 의상에 대해 팩폭[6] 어린 아쉬움이 실린 말을 듣고 있을 때 그녀들이 정말로 마법소녀로 각성[7]하였고, 그후 지금과 같은 오타쿠 저항군을 규합하여 아키하바라를 탈환한 것임이 드러났다.
이후 10화까지 오타쿠들을 위해 혁명전선을 유지하고 그 와중에 왕쿠라는 대회를 열어서 아직 오타쿠는 죽지 않았음을 세상에 알리려고 하는데... 그 때 새로운 적들이 나타나 오타쿠들이 다시 열세에 몰린다. 그리고 모든 원흉이라고 생각한 쇼본을 처단하러 국회의사당에 숨어들지만.... 그 곳에 쇼본은 없었고, 콘티 투성이[8]인 노트를 발견한다. 그리고 11화에서 사실 이 모든 상황은 쇼본아니 그의 상사인 오리진이 구상한 시나리오대로 였다는 게 드러났고, 그녀의 계획대로 마법소녀들이 타락하는 걸 막으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늦은 상태.
결국 12화에서 흑화 및 세뇌된 마법소녀들의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고 사망하고 만다. 그의 사후 수많은 오타쿠 혁명군들의 추모와 위로를 받게 되는데,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이 애니가 욕을 먹고 있다. 그리고 그를 잇는 2대 오타쿠 히어로라고 주장하는, 심지어 외모까지 그와 동일한 의문의 인물[9] 나타나 5인조로 마법소녀들과 대치 구도를 이루며 애니(1기)가 끝난다.
- 아나키(アナーキー) - 성우: 파이루즈 아이
열혈속성의 마법소녀. 불꽃 속성.[10] 본명은 아카바네 키라라. 변신 아이템은 마법의 가방. 오타쿠 히어로와 같이 아키하바라의 수복에 성공하여 3여년간 투쟁을 지속해왔다. 캐치프레이즈는 혼돈과 질서를 파괴하는 마법소녀 아나키.
무기는 자신의 이름 영문 첫 글자인 A자가 박혀있는 커다란 마법 지팡이.
리더를 그만두려는 오타쿠 히어로를 질책하다가 그럼 자신이 리더를 맡겠다고 선언, 블루 탈환을 하려고 하지만 SSC의 공세에 밀리고 만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변신하지 않고 있다가 오타쿠 히어로가 리더로 복귀하자 그 다음 작전에서 낙하산도 차지 않고 고공에서 낙하하면서 변신! 마법소녀 아나키가 되어, 붙잡혀 있는 오타쿠들을 구해내고, 블루도 탈환한다.
3화에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한 슬레이어를 보고 뭔가 오류 같은 걸 느낀다.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혁명군에 속해있었던 건 그저 오리진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던 것으로, 숙적이나 다름 없는 슬레이어를 쓰러뜨리면 타락하여 오타쿠들의 적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결국 12화에서 세뇌된 채로 다른 마법소녀들과 합세해 오타쿠 히어로를 살해하게 된다.
몇년 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2대 오타쿠 히어로와 대치 구도를 이룬다. 그런데 1대 오타쿠 히어로와 똑같이 생긴 그를 보며 아나키는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1대 오타쿠 히어로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때 얼굴이 붉어졌다. 이를 두고 세뇌가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얘기가 있다. [11]
무기는 자신의 이름 영문 첫 글자인 A자가 박혀있는 커다란 마법 지팡이.
리더를 그만두려는 오타쿠 히어로를 질책하다가 그럼 자신이 리더를 맡겠다고 선언, 블루 탈환을 하려고 하지만 SSC의 공세에 밀리고 만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변신하지 않고 있다가 오타쿠 히어로가 리더로 복귀하자 그 다음 작전에서 낙하산도 차지 않고 고공에서 낙하하면서 변신! 마법소녀 아나키가 되어, 붙잡혀 있는 오타쿠들을 구해내고, 블루도 탈환한다.
3화에서 자신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한 슬레이어를 보고 뭔가 오류 같은 걸 느낀다.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혁명군에 속해있었던 건 그저 오리진이 '게임'을 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했던 것으로, 숙적이나 다름 없는 슬레이어를 쓰러뜨리면 타락하여 오타쿠들의 적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결국 12화에서 세뇌된 채로 다른 마법소녀들과 합세해 오타쿠 히어로를 살해하게 된다.
몇년 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2대 오타쿠 히어로와 대치 구도를 이룬다. 그런데 1대 오타쿠 히어로와 똑같이 생긴 그를 보며 아나키는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줬던 1대 오타쿠 히어로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때 얼굴이 붉어졌다. 이를 두고 세뇌가 풀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얘기가 있다. [11]
- 블루(ブルー) - 성우: 아이미
칸사이벤 속성 마법소녀. 본명은 칸다 블루베리 아이. 시모네타때문에 말버릇을 자제하려는 편. 변신 아이템은 마법의 수르스트뢰밍 통조림. 무기는 자신의 머리 속에서 뽑아낸 대낫.
1화부터 붙잡혀서 완전히 구속당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이 모습을 방송으로 본 아나키는 음란 퍼렁 사이코라고 욕하는데, 애초에 붙잡힌 이유가 즉석 만남 사기에 걸려서라고 하며, 아나키한테 두들겨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데이! 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아나키의 말이 중상모략이 아니었던 모양. 당연하게도 마조히스트.
2화에선 본부 실내에서 수르스트뢰밍을 개봉해서 아군을 여럿 쓰러뜨리고, 꽁꽁 묶이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모양새. 그리고 여왕벌 플레이를 즐기는 모양. 여담으로 팝팀에픽의 피피미와 외모가 비슷한데 청장발에 세미 히메컷, 뒷통수에 리본[12], 일행 중 장신인 등 비슷한 요소가 많다. 헛소리를 자주 하는 것도 같아서 오마쥬로 보일 정도.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아나키와 동일하다. 그리고 자신의 열화판인 오렌지를 죽일 때마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지냈던 기억이 사라지고 타락한 마법소녀가 되어버린다.
1화부터 붙잡혀서 완전히 구속당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고, 이 모습을 방송으로 본 아나키는 음란 퍼렁 사이코라고 욕하는데, 애초에 붙잡힌 이유가 즉석 만남 사기에 걸려서라고 하며, 아나키한테 두들겨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데이! 라고 말하는 걸로 봐서, 아나키의 말이 중상모략이 아니었던 모양. 당연하게도 마조히스트.
2화에선 본부 실내에서 수르스트뢰밍을 개봉해서 아군을 여럿 쓰러뜨리고, 꽁꽁 묶이지만 오히려 좋아하는 모양새. 그리고 여왕벌 플레이를 즐기는 모양. 여담으로 팝팀에픽의 피피미와 외모가 비슷한데 청장발에 세미 히메컷, 뒷통수에 리본[12], 일행 중 장신인 등 비슷한 요소가 많다. 헛소리를 자주 하는 것도 같아서 오마쥬로 보일 정도.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아나키와 동일하다. 그리고 자신의 열화판인 오렌지를 죽일 때마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지냈던 기억이 사라지고 타락한 마법소녀가 되어버린다.
- 핑크(ピンク) - 성우: 쿠로사와 토모요
가스마스크 속성 마법소녀. 본명은 하야시 모모. 가장 튀는 복장과 달리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 다만, 약물 중독인 듯.[13] 방독면을 쓰고 다녀서인지 '보글' 이라는 말만 한다.[14][15]
변신 아이템은 마법의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 무기는 커다란 주사기.
가출(?) 이후, 아지트 뒤쪽의 폐허에서 방독면을 쓴 사람들을 상대로 아이돌 흉내를 내며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자들과 함께 폐허를 토대로 구축한 아지트에 틀어박혀 있으려 했지만... 팬들과 동료들의 설득으로 다시 오타쿠 히어로의 진형에 합류한다.[16]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아나키와 동일하다. 이후 자신의 열화판인 그린을 쓰러뜨릴 때마다 기억이 사라지고, 타락한 마법소녀가 되어버린다.
변신 아이템은 마법의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 무기는 커다란 주사기.
가출(?) 이후, 아지트 뒤쪽의 폐허에서 방독면을 쓴 사람들을 상대로 아이돌 흉내를 내며 콘서트를 하고 있었다. 자신의 신자들과 함께 폐허를 토대로 구축한 아지트에 틀어박혀 있으려 했지만... 팬들과 동료들의 설득으로 다시 오타쿠 히어로의 진형에 합류한다.[16]
11화에서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오리진에 의해 만들어진 마법소녀였음이 드러났다. 오타쿠 히어로와 함께 살았던 이유는 아나키와 동일하다. 이후 자신의 열화판인 그린을 쓰러뜨릴 때마다 기억이 사라지고, 타락한 마법소녀가 되어버린다.
- 피스(ピース) -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
- 밀리터리 오타쿠(ミリオタ) - 성우: 마지마 준지
밀리터리 관련 지식이 풍부하다.
- 게임 오타쿠(ゲーオタ) -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뇌내의 지식만으로는 무적을 주장하는 캐릭터.
- 철도 오타쿠(鉄オタ) - 성우: 오쿠무라 쇼
전형적인 철도의 취미를 가진 캐릭터.
- 자위대 오타쿠(自衛隊オタ) - 성우: 카네마사 이쿠토
회화에서 쓸데없이 전문적 말투가 보이는 캐릭터.
- 애니메이션 오타쿠(アニオタ) - 성우: 이나다 테츠
가면을 쓰고 있다.
- 아이돌 오타쿠(ドルオタ) - 성우: 이시야 하루키
굿스 수집이 취미며 지하 아이돌의 프로듀스를 꿈꾼다.
- 프로레슬링 오타쿠(プロレスオタ) - 성우: 타카하시 신야
마초. 단련에 열심. 1화 과거 회상에서 SSC의 여간부인 슬레이어와 맞서다가 제압 당하고, 얻어맞으면서도 좋은 냄새... 라면서 좋아하다가 하늘의 별이 되지만 생존.
4.2. SSC[편집]
- 오리진(オリジン)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SSC 수장 아니 더 나아가 마법소녀의 원본은 물론이고 본 작 세계관을 지배하는 신적인 존재. 다만 표면적으로는 빨간 소악마외견으로 한 마스코트인 쿄타로(狂太郎)로 위장해 오타쿠 히어로쪽으로 잠입하고 있으며 너덜너덜해지는 장면은 자주 나오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다. 그 탓인지 험한 꼴을 자주 당한다.[17] 목을 움켜쥐면 눈이 손전등처럼 빛난다. 6화에서 오타쿠 히어로가 주운 마법소녀 3인방이 눈을 떴을 때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오타쿠 히어로는 처음 봤을 터인 쿄타로를 마치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여기는 모습이 나온다.
11화에서 쇼본과의 관계가 밝혀지는 데 당시 그녀는 쇼본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세뇌 능력과 마법소녀의 정수, 그리고 과학 기술을 쥐어준 뒤 잡몹인 척하며 모든 상황을 관망하고 있었다.
12화에서 쇼본에 계획에 의해 몸이 변형되어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나체 여성의 모습이 된다.
오타쿠 히어로의 사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쇼본의 신세계 연설 도중 갑작스레 등장한 2대 오타쿠 히어로를 보고 이건 시나리오에 없는 거라며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쇼본의 모습을 욕조에 누워 모니터로 지켜보며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기가 나온다면 그녀가 최종보스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11화에서 쇼본과의 관계가 밝혀지는 데 당시 그녀는 쇼본에게 접근하여 그에게 세뇌 능력과 마법소녀의 정수, 그리고 과학 기술을 쥐어준 뒤 잡몹인 척하며 모든 상황을 관망하고 있었다.
12화에서 쇼본에 계획에 의해 몸이 변형되어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나체 여성의 모습이 된다.
오타쿠 히어로의 사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쇼본의 신세계 연설 도중 갑작스레 등장한 2대 오타쿠 히어로를 보고 이건 시나리오에 없는 거라며 당황하고 어쩔 줄 몰라하는 쇼본의 모습을 욕조에 누워 모니터로 지켜보며 웃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기가 나온다면 그녀가 최종보스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부분이다.
- SHOBON - 성우: 사이토 소마
오리진의 대행자로 머리가 구식 브라운관 모니터로 되어있다. 작품 시작 기준 3년전 오타쿠의 보호를 구실로 절멸활동을 도모한다.[18] 여담으로 일반 민중을 세뇌했는지 아무도 의문을 표하지 못하는 상태.
이따금씩 오타쿠들을 탄압하는 작전으로 오타쿠 혁명군을 몰아세운다.
11화에서 드러난 그의 과거에 의하면 본래 망겜을 주로 만든 1인 개발자로 악플을 다는 구매자들 상대로 키보드 워리어 짓을 하다가 우연히 오리진이라는 존재의 눈에 띄었고 그녀로부터 세뇌 능력과 마법소녀의 정수와 그것을 다룰 기술을 선물 받았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다가 죽는 단역이고, 자신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각본가라고 자뻑하는 장면이 백미.
이따금씩 오타쿠들을 탄압하는 작전으로 오타쿠 혁명군을 몰아세운다.
11화에서 드러난 그의 과거에 의하면 본래 망겜을 주로 만든 1인 개발자로 악플을 다는 구매자들 상대로 키보드 워리어 짓을 하다가 우연히 오리진이라는 존재의 눈에 띄었고 그녀로부터 세뇌 능력과 마법소녀의 정수와 그것을 다룰 기술을 선물 받았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자신의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다가 죽는 단역이고, 자신은 세상을 디자인하는 각본가라고 자뻑하는 장면이 백미.
- 슬레이어(スレイヤー) - 성우: 세리자와 유우
SSC의 사천왕 중 한 명. 1화 과거 회상에서 오타쿠들의 비명을 들으며 즐거워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자신에게 덤벼드는 프로레슬링 오타쿠를 날려버린다. 2화에선 붙잡았던 블루가 다시 풀려났다는 소식을 접하자 즐거움이 늘어났다고는 생각 할 수 없느냐는 말을 꺼냈다가 주의를 받는다.
3화에서 아키하바라 앞에서 관광 버스의 안내 양 역할을 하며 (세뇌 된) 민중들에게 오타쿠를 희귀 동물인 것처럼 소개하고, @호가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를 말살하러 출전하자, 좋은 기회라며 페로체와 마법소녀들의 전투를 관람하지만, 그 과정에서 @호가 사실 자신이 세뇌 당한 오타쿠였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사살, 그의 피를 뒤집어쓰고 아니키와 비슷하지만 검은마치 타락한 적 마법소녀라서 나중에 갱생하고 아군으로 들어오지만 약해질 것 같은 마법소녀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데다가, 마법소녀 셋을 단 혼자서 압도한다. @호를 살해한 일로 쇼본에게 야단을 맞는다.
6화에서 그 힘의 출처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마법소녀인 것은 확실하며 자신 이외의 마법소녀를, 특히 아나키를 적대하도록 세뇌 당해 있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쇼본과 단 둘이 있을 때는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양.
9화에서는 오빠 & 히마와리 콤비가 아나키를 죽이려 들자, 아나키를 죽이는 건 자신이라고 말하며 마법소녀 모습으로 그 둘을 살해하고 더 이상 못참아주겠다며 아나키 및 다른 동료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쇼본이 돌아오라고 명령하자 하루의 말미를 주고 SSC 본부로 돌아간다.
10화부터 아나키와 싸우는데, 여전히 아나키보다 훨씬 강해서 계속 밀어붙이지만 강화약을 먹은 뒤로 점점 밀리기 시작하다가 11화에서 결국 아나키 손에 죽는다. 그리고 그 역할이 드러났는데, 아나키의 카피로 창조되어 그녀가 분노에 미쳐 타락할 트리거가 되기 위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었고 그에 저항하려고도 했지만 쇼본이 그건 시나리오에 어긋나기 때문에 정지시켜서 아나키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죽는 순간조차도 너의 역할이 끝났다는 쇼본의 말에 이제부터 내 역할이 시작되는 거라며 웃으며 죽는 모습이 광기.
3화에서 아키하바라 앞에서 관광 버스의 안내 양 역할을 하며 (세뇌 된) 민중들에게 오타쿠를 희귀 동물인 것처럼 소개하고, @호가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를 말살하러 출전하자, 좋은 기회라며 페로체와 마법소녀들의 전투를 관람하지만, 그 과정에서 @호가 사실 자신이 세뇌 당한 오타쿠였다는 사실을 떠올리자 사살, 그의 피를 뒤집어쓰고 아니키와 비슷하지만 검은
6화에서 그 힘의 출처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마법소녀인 것은 확실하며 자신 이외의 마법소녀를, 특히 아나키를 적대하도록 세뇌 당해 있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쇼본과 단 둘이 있을 때는 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모양.
9화에서는 오빠 & 히마와리 콤비가 아나키를 죽이려 들자, 아나키를 죽이는 건 자신이라고 말하며 마법소녀 모습으로 그 둘을 살해하고 더 이상 못참아주겠다며 아나키 및 다른 동료들을 살해하려 했으나 쇼본이 돌아오라고 명령하자 하루의 말미를 주고 SSC 본부로 돌아간다.
10화부터 아나키와 싸우는데, 여전히 아나키보다 훨씬 강해서 계속 밀어붙이지만 강화약을 먹은 뒤로 점점 밀리기 시작하다가 11화에서 결국 아나키 손에 죽는다. 그리고 그 역할이 드러났는데, 아나키의 카피로 창조되어 그녀가 분노에 미쳐 타락할 트리거가 되기 위한 꼭두각시에 불과했다.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었고 그에 저항하려고도 했지만 쇼본이 그건 시나리오에 어긋나기 때문에 정지시켜서 아나키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죽는 순간조차도 너의 역할이 끝났다는 쇼본의 말에 이제부터 내 역할이 시작되는 거라며 웃으며 죽는 모습이 광기.
- @호(@号) -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SSC의 사천왕 중 한 명. SHOBON의 지시를 받고 거대로봇 페로체를 타고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 3인조를 습격하려 하나, 그들이 메이드 카페 안에서 유사 외설행위를 하고 있자, 자신이 사명을 품고 말살하려던 적들이 고작 이런 것들이냐며 분노한다. 이후 거대병기의 강력한 출력으로 마법소녀 3인조를 압도하나... 어째서인지 페로체도 자동차처럼 움직이는 데다가, 적지에서 도로교통법을 굳이 준수한다거나, 자동차를 공격하지 못하는 등 이런저런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 정체는 SHOBON에 남치 되었다가 세뇌 당해서 적측 병사가 되어버린 자동차 오타쿠였음이 드러난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을 되찾았을 때 슬레이어에 의해 사망한다.
- 아담(アダム)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
SSC의 사천왕 중 한 명. 게이머이며 합판이 달린 촉수 같은 걸로 대상에게 부착한 뒤 전기충격과 함께 그 의식을 자신만의 게임 월드에 끌어들이는 능력이 있다. 다만, 그 세계는 아담만이 이기도록 되어 있는 세상.
과거에 프로그래머를 지향했으나,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핵을 쓰다가 걸려서 여러 게임 사이트에서 밴 당했고, 그 뒤 자신에게 손을 뻗어준 쇼본에게 협력하는 모양.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들을 자신의 뇌내 세계에 납치한 뒤 블루와 핑크를 납치하고, 이브를 시켜 아나키를 오타쿠 히어로에게 떼어내고 자신의 망상을 실현하는 힘으로 오타쿠 히어로를 몰아세우지만, 이후 오타쿠 히어로 역시 망상의 힘을 불러내는데 성공해서[19] 불러낸 윰보거 G라는 거대 로봇의 필살기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아직 쓰러질 정도의 데미지는 아니었기에 이브에게 명령하여 윰보거 G의 발 밑을 늪으로 만들고, 자신에게 엄청난 속도 및 체력 버프를 걸어 공격한다. 그런데, 곧 이브가 아나키한테 당하면서 버프가 사라지고, 다시 힘을 되찾은 윰보거 G에게 토벌당할 뻔하나, 마지막 발악으로 아나키를 세뇌하여 빼앗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뭔가 무서운 것을 흡수해버리고 이브와 전뇌세계가 도트 덩어리로 변해 붕괴해버리고, 현실에 있는 아담 본인도 그냥 폐인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아나키에 대한 뭔가를 말하려다가 정지 표시 스티커가 부착되자 정말로 정지되어버린다.
과거에 프로그래머를 지향했으나, 온라인 게임에서 게임핵을 쓰다가 걸려서 여러 게임 사이트에서 밴 당했고, 그 뒤 자신에게 손을 뻗어준 쇼본에게 협력하는 모양.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들을 자신의 뇌내 세계에 납치한 뒤 블루와 핑크를 납치하고, 이브를 시켜 아나키를 오타쿠 히어로에게 떼어내고 자신의 망상을 실현하는 힘으로 오타쿠 히어로를 몰아세우지만, 이후 오타쿠 히어로 역시 망상의 힘을 불러내는데 성공해서[19] 불러낸 윰보거 G라는 거대 로봇의 필살기에 당하고 만다. 하지만 아직 쓰러질 정도의 데미지는 아니었기에 이브에게 명령하여 윰보거 G의 발 밑을 늪으로 만들고, 자신에게 엄청난 속도 및 체력 버프를 걸어 공격한다. 그런데, 곧 이브가 아나키한테 당하면서 버프가 사라지고, 다시 힘을 되찾은 윰보거 G에게 토벌당할 뻔하나, 마지막 발악으로 아나키를 세뇌하여 빼앗으려고 했는데 오히려 뭔가 무서운 것을 흡수해버리고 이브와 전뇌세계가 도트 덩어리로 변해 붕괴해버리고, 현실에 있는 아담 본인도 그냥 폐인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아나키에 대한 뭔가를 말하려다가 정지 표시 스티커가 부착되자 정말로 정지되어버린다.
- 이브(イブ) - 성우: 카와세 마키
아담의 전뇌공간에 있는 존재. 쇼본이 아담에게 만들어준 일종의 힘이다. 허공에 키보드를 두들기는 걸로 공격하며, 아담의 파트너인 걸로 보인다. 아담의 명령으로 아나키와 싸우는데, 필사적인 아나키의 쿄타로 투척을 피하다가 타인의 망상도 허용하는 스위치가 켜지게 되는 실수를 저지르고, 이후에는 아나키에게 점점 밀리다가 발린다. 마지막 발악으로 아나키를 해킹하려했으나 뭔가 무서운 것의 편린을 엿보고, 자신은 이런 행동을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었던 것이냐며 경악하다가 도트 덩어리로 변해 붕괴해버린다.
- 오빠 & 히마와리
9화에서 등장한 몸 없이 말할 수 있는 남성의 머리와 눈에 안광이 없는 소녀 히마와리로 구성되어 있는 SSC의 사천왕 중 일각인 남매. 히마와리 쪽은 말이 없으며 오빠를 운반하는 역할이고, 오빠 쪽은 남아있는 신체 부위로 다수의 상대를 공격[20]하거나 방어[21]하는 능력을 지녔다. 개성적인 등장인물들 중 가장 괴상한 형태라 마법소녀들도 소름끼쳐 했다. 어째서 오빠 쪽은 머리만 남은 것인지 핑크와 블루가 궁금해하자 히마와리가 자신을 죽여서, 아니 죽여줘서 목만 남았다, 자신의 일생은 히마와리를 위한 것, 히마와리는 자신의 꿈을 이뤄줬다고 말하며, 여동생 또한 잠시 스쳐간 과서사를 보면 오빠가 너무 좋아서[22] 오빠의 요구대로 오빠를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등, 상당한 사이코.
직후 오빠 쪽은 우연히 더치와이프였지만 몸이 생겼다가 히마와리에게 다시 목이 베여서 머리만 남고, 이후 폭주한 것인지 히마와리를 입에 태우는 일종의 합체를 하여 마법소녀들을 몰아세웠다[23]가 아나키를 죽이는 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슬레이어에게 먼저 오빠 쪽이 살해 당하고, 죽은 오빠의 시체에서 튀어나온 혀에 키스를 하려던 히마와리는 추가로 슬레이어에게 살해 당한다.
직후 오빠 쪽은 우연히 더치와이프였지만 몸이 생겼다가 히마와리에게 다시 목이 베여서 머리만 남고, 이후 폭주한 것인지 히마와리를 입에 태우는 일종의 합체를 하여 마법소녀들을 몰아세웠다[23]가 아나키를 죽이는 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슬레이어에게 먼저 오빠 쪽이 살해 당하고, 죽은 오빠의 시체에서 튀어나온 혀에 키스를 하려던 히마와리는 추가로 슬레이어에게 살해 당한다.
4.3. 기타[편집]
- 닉(ニック) - 성우: 오키츠 카즈유키
오타쿠 히어로의 친구. 슈퍼해커. 5화에서는 윰보커[24] 관련 퀴즐 내면서 오타쿠 히어로와 즐겁게 담화를 나눈다.
- 올드 리더(オールドリーダー) -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반자이바시 오타쿠커뮤션의 리더. 아이도 있으며 본인은 쇼본군 사태가 터지기 전까진 가족들에게 취미를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타쿠 히어로에게 쇼본군 같은 게 나타난 건 젊은 오타쿠들이 너무 나대서 그런 것 아니냐고 비난하기도 한다.
이타샤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 적으로 등장한 @호과 세뇌 당한 자신의 친구임을 알아본다. 그리고 슬레이어가 오타쿠 히어로를 살해하기 직전에 그녀를 차로 치어서 막지만, 곧 반격 당해서 사망.
- 마커스(マーカス) - 성우: 미야케 켄타
- 조합사(調合師) - 성우: 치바 시게루
시부야에 거점을 두고 살고 있는 골동품[27] 매니아. 'CHOGO'라는 활동명을 가지고 있으며 약사 출신. 맨 처음에는 강화약 같은 것은 없다고 잡아떼다가 실험실을 들키자 엄청나게 오래된 고전 유물 수준의 피규어를 나카노의 쇼본군의 압수 창고에서 구해오면 강화약을 만들어주겠다고 퀘스트를 주며, 피규어를 구해오자 준비해두었던 약을 건내준다.[28]
5. 설정[편집]
- 오타쿠 혁명군
오타쿠가 박해받는 세상에서 다시금 자유로운 오타쿠 문화를 갈구하며 봉기한 세력. 오타쿠 히어로가 리더를 맡고 있으며, 마법소녀들을 포섭하고 있다. 작중 초기 시점에는 아키하바라를 탈환한 상태다.
- SSC
갑자기 오타쿠의 보호를 명분으로 오타쿠 문화를 탄압하기 시작한 세력. 오타쿠 물건들을 모조리 수거해 처분하거나 오타쿠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감옥으로 개조한 빅사이트에 잡아넣고 있다. 또한 사전에 시민들을 세뇌해 두어 자신들의 행동에 어떤 의문도 가지지 못하게 해두었다. 작중 초기 시점에서는 아키하바라를 빼앗긴 상태다.
6. 음악[편집]
6.1. 주제가[편집]
6.1.1. OP[편집]
6.1.2. ED[편집]
6.2. 삽입곡[편집]
7. 회차 목록[편집]
8. 엔드 카드[편집]
9. 평가[편집]
아키하바라 전뇌조나 AKIBA'S TRIP -THE ANIMATION-와 역전세계의 전지소녀를 잇는 아키바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감독도 아키바즈트립 애니메이션판과 같으니 사실상 정신적 후속작으로도 볼 수 있다.
특히 2021년에 방영한 역전세계의 전지소녀와 비교되는 평이 많다. 서브컬쳐 문화가 탄압받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차이는 전지소녀는 로봇, 이 작품은 마법소녀라는 것. 또한 양쪽 다 히로인의 성우 역시 파이루즈 아이이다. 다만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역전세계의 전지소녀보다 본작이 더 비장하고 격정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역전세계의 전지소녀는 2000년대의 오타쿠와 아키하바라의 문화를 비교적 잘 재현한 회고에 가까운 작품이지만 이 작품은 실제 그 당시의 아키하바라의 문화와 풍경과 거리가 있다. 기획자 JUN INAGAWA는 오타쿠 문화를 예술로 승화시키려고 하는 아티스트인데 실은 아키하바라 문화가 창궐하던 시대를 살았던 세대도 아니고, 아키하바라가 활기차던 시절엔 일본 거주도 안 했던 인물이다. [31] 그의 작품은 아키하바라와 오타쿠 문화에 대한 작가의 동경과 상상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오히려 그렇기에 그의 작품은 특이해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이런 애니메이션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이 작품의 세계관은 JUN INAGAWA라는 아티스트의 상상 속의 아키하바라이다. 그 탓에 현실 오타쿠를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고 혹평을 받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아방가르드 연출을 많이 썼으며 감독 히로시 이케하타 및 제작 프로듀서 타니구치 히데히사(谷口英久)의 섭외로 WEB계 애니메이터와 작화를 특이하게 하는 애니메이터를 참가시키고 작화를 많이 수정하지 않아 영상이 상당히 특이하다. 1화는 주로 노나카 마사유키, 오오시마 에니시, 스기타 슈 작화였지만[32] 2화부터는 WEB계가 주도했다.
아방가르드 색이 강해서 왕도적인 스토리, 아름다운 작화와는 거리가 있으며 특이한 걸 추구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시청자의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애초에 기획자인 JUN INAGAWA가 아방가르드 예술가라서 이런 작품이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에서는 내용과 작화가 이상하다는 혹평이 많다. 한국은 아방가르드 연출에 대해 불모지라 일컬을 정도로 평가가 박한 곳인데다 WEB계 작화 기법도 그림체까지 수려하게 유지하는 작품이어야 비로소 좋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평점이나 리뷰에서 호평하는 쪽과 혹평하는 쪽, 양쪽의 온도차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방가르드 작품은 보면서 "신기하고 뭔가 느낌있다." 라는 걸 줘야 하는데 대부분의 연출, 작화가 수준 미달이라 그런 느낌을 주지 못해서 아방가르드 작품으로서도 수준 미달이다. 4화부터는 작화 퀄리티도 떨어져서 일부 특이한 색감이나 연출 파트 이외에는 애니로서 미달이라는 평가가 커졌다. 특히 그나마 스토리가 어느 정도 전개되거나 주제성이 7화까지는 보였으나 8화를 기점으로는 정말 이해할 가치도 없는 내용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8화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25화를 오마주한 듯 하지만 에반게리온에 들어간 철학이나 주제성은 없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연출과 내용이 이어졌으며 9화는 의미없는 간부 전투나 의미 없는 애니메이션들을 패러디 한듯한 대사의 나열 등 심각하게 망했으며 시청자들도 다 떨어져 나갔다.
10화에서는 수습이 불가능한 대사들과 예고편 떡밥을 메타설정으로 잇긴 했으나 이미 애니메 가타리즈 등 써 먹을 때로 써 먹은 무능한 각본이라고 비판을 먹었다. 아방가르드라고 쳐줄 수도 없는 수준 미달 작품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결국 히로시 이케하타 감독과 JUN INAGAWA의 무능이 이 사태를 불러일으켰다는 반응이며, 특히 히로시 이케하타 감독은 이미 동일하게 아키하바라를 소재로 하는 AKIBA'S TRIP -THE ANIMATION-에서도 각본이 엉망이다라는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처음부터 B급 개그물을 지향해 웃기다는 호평은 있었던 전작과 달리 초기에는 아방가르드를 표방하며 진지한 척까지 했던 작품이 졸작으로 굴러떨어지면서 참으면서 보고 있던 시청자들까지 능욕했다는 비판이 많다. 아방가르드로서의 기준도 충족 못하고 예전에 누군가가 했던 것만 반복하는 문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최종화에서 역시 시청자들의 이해를 거부하고 막 나가는 전개로 주인공을 죽여버리고 너희들이 다음 오타쿠 히어로다라는 식의 엔딩을 했는데 모바일 게임판과 연관 지어서 선전을 하려던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결국 끝까지 작화나 연출로는 있어보이는 척을 하면서 담겨있는 내용이 아무 것도 없이 선전만 하는 영혼 없는 결말을 지어서 평가는 최악이다.
일본, 특히 5ch과 후타바 채널에선 아르스의 거수와 함께 레이와 망작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2선[33]이라 불린다. 다른 망작이나 실망스러운 작품도 있었는데도 이 두 작품이 선두로 거론된다는 건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이다. 작품 자체에 가망이 없다는 판단인지 미디어믹스 사업도 빠르게 종료 예정이다.
오프닝은 쿠츠나 켄이치 엔딩은 콘노 타이키가 만들었는데 JUN INAGAWA의 작품의 아방가르드한 특징을 연출에 반영해 호평을 받았으며 작품 인기에 비해 오프닝과 엔딩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가 상당히 높다. 본편이 이런 퀄로 나왔다면 아방가르드 작품으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운 점. 일본에서도 오프닝, 엔딩 사기 애니메이션이라 불린다.
10. 게임[편집]
명칭은 마지데스 괴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2023년 3월 8일 PV가 공개되었고 애니메이션 방영과 동시에 4월 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프로듀서는 킹 레코드이며 제작사는 아소비모.
전체적으로 2000년대 초반 PSP게임에 나올법한 컨셉의 레트로한 일러스트나 캐릭터나 설정이나 스토리나 BGM은 좋은 편이라는 반응이지만, 문제는 그외에 모든 것이 PSP시절 수준의 게임이라는 것이다. 특히 그래픽이 PSP시절 수준에 해상도만 올라간 정도이고 조작감이나 게임성은 오히려 PSP게임보다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또한 스토리 파트에 보이스가 전혀 없다는 것도 혹평이다.
배경이 아키하바라라는 점과 그래픽이 안 좋다는 점에서 아키바즈트립 시리즈를 떠올리는 리뷰가 많다. 그러나 타격감이나 조작감 밸런스 등 모든 것이 10년도 더 된 아키바즈트립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평.
그나마 옹호하는 측에서는 일부러 이런 옛날 게임 느낌을 내려던 것이 무언가 잘 못 된 것 같고 패키지 게임에 풀보이스로 나왔으면 일러스트와 스토리와 캐릭터로 나름 재밌었을지도 모른다는 평도 있다.
특히 초기 버그도 심각하고 완성도 역시 심하게 떨어지는 미완성작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게임을 애니메이션 1화 방영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 정도로 급하게 한 것으로 보아 게임 프로젝트가 뒤엎어졌지만 애니메이션 방영 때문에 억지로 서비스를 개시한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식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게임도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했고, 애니메이션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2023년 9월에 빠르게 서비스 종료 예정이다.
11. 기타[편집]
- 예고편은 다음 편의 콘티를 보여주는데[34] 안노 히데아키가 신세기 에반게리온 때 스케줄이 꼬여서 완성된 영상이 없을 때 보여준 예고편 연출의 오마주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방영 후 다음 날 인터넷에 제대로된 예고편을 올린다. 에반게리온처럼 스케줄이 꼬여서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컨셉 오마주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25:35에 나무위키 마법소녀 매지컬 디스트로이어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인스타그램 나이는 1999년 생으로 젊은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오타쿠 문화와 아방가르드 예술의 융합을 추구하는 아티스트이다.[2] 본작 첫 공개 당시에는 2022년 방영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1년 연기되었다.[3] 이 때 상점에서 왠 줄이 있는 걸 보고 가게가 모조리 털린 상황임을 보고 의아해하다가 아직 딱 하나 남아있는 초회한정판 게임을 집어들려다가 SSC의 사병 중 한 명에게 두들겨 맞는다. 그리고 코피를 흘리면서도 그 사병의 발목을 잡다가 총으로 위협 당한다.[4] 고전 애니의 초희귀 피규어를 나카노 보관소에서 가져와라.[5] 하지만 이후 마커스의 정체는 쇼본군에게 딸을 인질로 잡힌 미국 측의 요원이었고 오타쿠도 아니었다. 또한 조합사 역시 오타쿠가 아님이 드러났으며, 피규어는 그냥 버려졌다. 이렇게 쇼본군의 함정에 걸린 상태이며, 마법소녀 3인방이나 아키하바라의 위기가 도래할 때 강화약을 복용시키려고 하고 있다.[6] 전혀 안 귀엽고, 바느질 솜씨도 나쁘고 소재도 나쁘고, 디자인 센스 빵점. 전체적으로 촌스럽고 꾀죄죄(눈대중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하고, 취향이 너무 반영되어 있다.[7] 방금 전까지 제대로 맞지도 않고, 서툰 바느질 솜씨에 싸구려 소재였던 코스프레 의상이 제대로 된 마법소녀 옷으로 재구성된다.[8]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나왔던 콘티 예고편이 적혀있는 노트.[9] 가능성은 낮지만 사실 1대 오타쿠 히어로가 죽지 않고 가까스로 살아남아 도망쳐서 자취를 감춘 뒤 새로운 히어로인 척 다시 등장한게 아니냐는 소문이 떠돌고 있고, 이는 12화 작중에서도 언급되는 부분이다.[10] 다만 폭발 마법 말고도 마법으로 오타쿠 굿즈를 돌려주거나 전투 중에 코타츠로 들어가 귤을 까먹어도 문제가 없는 걸로 봐서, 불꽃 마법이외의 마법도 가능한 듯. 그런데 코타츠 씬은 개그성 연출인지 방어력이 높다는 연출인지 잘 모르겠다.[11] 악역에 의해 세뇌된 인물이 주인공이나 주변인물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점차 세뇌가 풀리고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은 전통적인 클리셰이다.[12] 다만 블루는 검정 리본인데 피피미는 붉은 리본이다.[13] 5화에서는 마법소녀 강화약에 대한 소문을 듣고 셋 중에서 가장 흥분하기도 하고, 강화약을 손에 넣은 뒤 바로 쓰지 않자 실망하기도 한다.[14] 어째서인지 블루는 핑크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에 핑크의 대사는 블루가 해석해준다.[15] 과거회상에서 드러나기론 오타쿠 히어로의 은신처 앞에 상자에 들어간 전라 상태로 유기되었을 때부터 쓰고 있었다.옷은 없어도 방독면을 쓰고 있는 건 대체...! 그리고 그 탓인지 다른 마법소녀들과 달리 얼굴이 아닌 방독면에 눈물 모양 무늬가 있다.[16] 그런데 2화 쿠키 영상을 보면 핑크의 팬들은 새로운 가면 아이돌 팬덤으로 환승했다.(...)[17] 5화에서는 데스트랩 탐지용 더미 취급 당하거나, 동사하거나, 잡아먹히거나, 썰매가 되거나 한다.[18] 오타쿠 굿즈를 모두 모아서 불태우고, 오타쿠들은 과거의 성지였던 빅사이트 앞 우리에 가둬두고 있다.[19] 이브가 아나키의 쿄타로 투척을 피했는데, 피한 장소의 바로 뒤에 타인의 망상도 허용하는 스위치가 있었다.[20] 혀를 엄청나게 커다랗게 만들어서 다수의 인간을 깔아뭉개거나, 모발을 늘리거나, 속눈썹을 발사해서 주변을 고슴도치로 만든다거나, 아예 머리 자체를 거대화해서 운석처럼 떨군다거나, 눈에서 빔을 쏜다거나 등등[21] 핑크의 주사위 공격을 이로 물어서 튕겨내거나, 귀를 크게 늘려서 블루의 대낫 공격을 막는다거나 등.[22] 그래서인지 잠시 블루에게 포옹 당해서 오빠가 가슴의 감촉을 맛보고 좋아하자 히마와리가 삐져서 조력해주지 않았다.[23] 블루와 핑크는 이 둘을 상대하려고 파워업 약을 먹었는데, 힘이 강해지는 대신에 소모가 빨라지는 타입의 약이라 오히려 더 빨리 쓰러지고 만다.[24] 작중의 오리지널 메카물 애니메이션. 119화 이상 나왔다는 모양.[25] 정면으로 향하는 입구에는 데스 트랩이 있었기 때문.[26] 하지만 이후 모든 건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 일행을 속여넘기기 위한 쇼본 측의 함정이었다. 딸을 인질로 잡혀있었던 모양이며 오타쿠도 아니었는지 오타쿠 셔츠를 버린다.[27] 보존이 잘 된 진공관이나 광석 라디오, 아주 오래된 피규어 등을 가지고 있다.[28] 하지만 마지막에 모든 건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 일행을 속여넘기기 위한 함정이었음이 드러났으며, 오타쿠 히어로와 마법소녀들이 어렵게 구해온 피규어(아나키가 사신상 수준의 퀄리티라고 까는 장면이 복선이었다.)를 쓰레기통에 버렸다.[29]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0] 오쿠이 히사아키의 필명.[M] 메카[E] 이펙트[NC] 논크레딧[31] 어릴 때 일본 살 때 잠깐 가봤으며, 그때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에 문화충격을 받아 아키바하라라는 테마에 열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 안가 외국으로 이주해서 아키하바라의 실제 문화나 변화에 대해선 잘 모른다고.[32] 1화도 WEB계가 있기는 하다.[33] 앞으로 더 추가될 수도 있다.[34] 게소 이쿠오 말로는 진짜 콘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