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vs. 동키콩 다 함께 미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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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발매되었으며,[3] 나머지 지역에서는 다운로드 버전만 발매되었다.[4] 한국에서는 미정발.
다음 해 닌텐도 다이렉트 2015.1.14에서 'Tipping Stars'라는 부제와 닌텐도 3DS 버전이 공개되었고,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터치스크린으로 스테이지에 여러가지 장치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행동하는 토이 캐릭터를 출구로 인도하는 방식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와 거의 동일하다. 새로운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그래픽과 사운드가 개선되었다.
닌텐도 3DS 버전은 엇갈림 통신으로 만든 스테이지를 주변 사람에게 소개하는 기능이 있고, Wii U 버전은 하드웨어 특성상 넓은 화면으로, 1080p의 비교적 높은 해상도로 표시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의 기능적인 차이점은 없다. 양 기종의 화면 크기와 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의 크기, 장치 사이의 위치 관계 등 스케일링의 차이가 있으나, 게임플레이 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도록 세심하게 조정되었다.
만든 스테이지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는 송신처와 수신처의 기종이 달라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 이외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데, 양 버전의 저장 데이터, 스타, Miiverse 도장 모두 따로따로 관리된다.
월드 1~E2는 각각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월드의 4번째 스테이지는 여러 토이 캐릭터들을 각각 정해진 출구로 인도하는 방식이고, 7번째 스테이지는 열쇠구멍 출구와 열쇠를 가진 미니마리오가 등장하며, 8번째 스테이지는 원숭이 로봇에게 조종당하는 토이 캐릭터가 등장한다.
전작들과 달리 보스 스테이지, 미니게임, 플러스 스테이지가 등장하지 않는다. 본편 컨텐츠보다는 아래에서 설명할 온라인 공유 기능에 집중한 탓에 전작들에 비해 분량이 적은 편이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레벨 에디터 기능이 탑재되었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만든 스테이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이 시리즈의 온라인 공유는 2편부터 존재한 유서 깊은 기능이지만, 본작에서는 닌텐도 독점 소셜 서비스인 Miiverse와 연계되며 다른 사람의 스테이지에 코멘트를 달거나 본편에서 모은 스타를 보내는(Tipping) 기능을 도입하여 대폭 발전했다.[5] 또한 본편의 스테이지와 별개로 제작진이 만들어 배포한 컨텐츠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후 본작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온라인 공유, 커뮤니티 기능은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1. 개요[편집]
닌텐도 3DS와 Wii U로 발매된 마리오 vs. 동키콩 시리즈의 게임. 한 기종의 버전을 구매하면 다른 기종의 같은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일본에서는 패키지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이 함께 발매되었으며,[3] 나머지 지역에서는 다운로드 버전만 발매되었다.[4] 한국에서는 미정발.
2. 발매 전 정보[편집]
2014년 GDC에서 닌텐도의 웹 기반 개발 엔진인 Nintendo Web Framework를 시연하는 소프트웨어로 Wii U 버전의 데모가 출품되었다. 당시에는 이 데모가 실제 게임으로 나오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해 E3에 공개되면서 풀 버전의 Wii U 게임으로 나오는 것이 확정되었다. 당시에도 부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음 해 닌텐도 다이렉트 2015.1.14에서 'Tipping Stars'라는 부제와 닌텐도 3DS 버전이 공개되었고, 발매일이 확정되었다.
3. 특징[편집]
터치스크린으로 스테이지에 여러가지 장치를 설치하여 자동으로 행동하는 토이 캐릭터를 출구로 인도하는 방식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돌격! 미니랜드와 거의 동일하다. 새로운 하드웨어 환경에 맞게 그래픽과 사운드가 개선되었다.
3.1. 양 버전 간의 비교[편집]
닌텐도 3DS 버전은 엇갈림 통신으로 만든 스테이지를 주변 사람에게 소개하는 기능이 있고, Wii U 버전은 하드웨어 특성상 넓은 화면으로, 1080p의 비교적 높은 해상도로 표시된다는 장점이 있다.
그 외의 기능적인 차이점은 없다. 양 기종의 화면 크기와 비율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의 크기, 장치 사이의 위치 관계 등 스케일링의 차이가 있으나, 게임플레이 상으로는 아무런 차이가 없도록 세심하게 조정되었다.
만든 스테이지의 업로드 및 다운로드는 송신처와 수신처의 기종이 달라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 이외의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데, 양 버전의 저장 데이터, 스타, Miiverse 도장 모두 따로따로 관리된다.
3.2. 스테이지[편집]
월드 1~E2는 각각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각 월드의 4번째 스테이지는 여러 토이 캐릭터들을 각각 정해진 출구로 인도하는 방식이고, 7번째 스테이지는 열쇠구멍 출구와 열쇠를 가진 미니마리오가 등장하며, 8번째 스테이지는 원숭이 로봇에게 조종당하는 토이 캐릭터가 등장한다.
- 월드 1: 롤링 힐즈 (ローリングヒルズ/Rolling Hills)
- 월드 2: 정글 점프 (ジャングルジャンプ/Jumpy Jungle)
- 월드 3: 컨베이어 팩토리 (コンベヤファクトリー/Runaway Warehouse)
- 월드 4: 덴저러스 케이브 (デンジャラスケーブ/Crumbling Cavern)
- 월드 5: 데저트 대시 (デザートダッシュ/Dashing Desert)
- 월드 6: 트와일라잇 빌리지 (トワイライトビレッジ/Twilight Valley)
- 월드 E1~E2: 스페이스 스테이션 (スペースステーション/Orbiting Observatory)
엔딩 이후에 등장하는 엑스트라 스테이지. E1, E2 2개의 월드로 구성된다.
- 보너스
고난이도의 보너스 스테이지. 본편에서 금 트로피를 모아 해금해야 플레이할 수 있다. 총 24개가 있다.
전작들과 달리 보스 스테이지, 미니게임, 플러스 스테이지가 등장하지 않는다. 본편 컨텐츠보다는 아래에서 설명할 온라인 공유 기능에 집중한 탓에 전작들에 비해 분량이 적은 편이다.
3.3. 에디터 / 커뮤니티[편집]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레벨 에디터 기능이 탑재되었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만든 스테이지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기능이다. 이 시리즈의 온라인 공유는 2편부터 존재한 유서 깊은 기능이지만, 본작에서는 닌텐도 독점 소셜 서비스인 Miiverse와 연계되며 다른 사람의 스테이지에 코멘트를 달거나 본편에서 모은 스타를 보내는(Tipping) 기능을 도입하여 대폭 발전했다.[5] 또한 본편의 스테이지와 별개로 제작진이 만들어 배포한 컨텐츠도 상당수 존재했다.
이후 본작의 네트워크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온라인 공유, 커뮤니티 기능은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4. 평가[편집]
5. 기타[편집]
- '다 함께 미니랜드'는 임시 번역이다. 이 게임은 국내에 정식 발매된 게임이 아니며 현재 게임명의 정식 번역어는 없다. 일본 원제의 'みんなで'는 '모두와' 등으로 번역되기도 하니 상황에 따라 본작의 명칭이 다르게 쓰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둘 것.
- 게임 발매일에 본작을 배경으로 한 닌텐도 3DS 테마(배경화면)가 해외에서 발매되었다. 일본 가격은 200엔.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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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닌텐도 3DS 대응[2] 소비세 별도[3] 일본의 패키지 버전은 패키지 안에 다른 기종 버전의 다운로드 코드가 포함되어 있는 방식이다.[4] 유럽에서는 게임 카드 없이 다운로드 코드만 들어있는 패키지 버전이 발매되었다.[5] 참고로 이 게임은 슈퍼 마리오 메이커보다 6개월 먼저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