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테니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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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리오 시리즈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채용한 테니스 게임 시리즈로, 1984년 패미컴 용으로 발매된 닌텐도 테니스[1] 를 시초로 해서 1995년에 버추얼 보이로 발매된 마리오즈 테니스를 시작으로 마리오가 등장하는 테니스 게임들이 발매되고 있다.
마리오 시리즈답게 정통 테니스 게임과는 달리 시리즈가 갈수록 마리오 세계관을 반영한 비현실적인 코스나 기술, 게임 모드가 나오지만 정통 테니스 코트(하드, 클레이, 잔디)도 꼭 한 개씩은 넣으며, 현실적인 기술만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드도 넣어서 패미컴 시절부터 시작한 닌텐도 제 정통 테니스의 계보도 어느정도 잇고 있다.
마리오 테니스 64부터는 마리오 골프 시리즈를 제작하는 카멜롯에서 제작하고 있다.
휴대기(GBC, GBA)로 발매된 마리오 테니스 GB와 마리오 테니스 어드밴스는 골프와 마찬가지로 RPG형식으로 진행된다. 캐스트 대부분이 오리지널 캐릭터로 편성되어있기에 호불호가 좀 갈린다. 특히 어드밴스판은 마리오 요소도 줄어들었는데다가, 오리지널 캐릭터가 정점을 찍었을 정도. GB판 및 골프 시리즈에 있던 연동마저도 없어졌다. 결국 2012년의 마리오 테니스 오픈부터 휴대기 게임에서 RPG요소가 사라지게 되어 더이상 오리지널 캐릭터가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
2015-16년에 Wii U로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가 나왔는데 영 형편없다는 소리만 들었다. 토너먼트가 없는데다가 분량이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별칭은 Ultra Trash. 시리즈의 공백기를 메우기 전에 로젤리나 하나를 급하게 테니스에 내보낼려고 급조리하게 미완성 게임을 내놓은 모양.
2018년 여름, Nintendo Switch로 신작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가 발매되었다. 스토리 모드가 돌아올 예정. Wii U의 실패도 있고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가 미완성으로 나온 탓에 본작이 해당 게임의 완성판으로 불리기도 한다.
평가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와 비슷하게 처음에는 괜찮았다가 점점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평작 수준인 상황이다. 메타크리틱 기준 마리오 테니스 64는 91점, GC판 마리오 파워 테니스는 80점, 마리오 테니스 어드밴스는 81점으로 평가가 꽤 좋았으나 마리오 테니스 오픈은 69점, 마리오 테니스 울트라 스매시는 58점으로 평가가 조금씩 낮아지고 있다 에이스에서 78점을 받았다.
2. 시리즈 목록[편집]
출시일은 일본판 기준. 한국어로 정발된 작품은 마리오 테니스 오픈과 마리오 테니스 에이스 뿐이다.
[1] 이 시절엔 마리오가 심판이었고 플레이어는 정상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플레이어간의 대전을 지원하지 않았고 컴퓨터와 싸우는것만 협동 모드만 지원했다.[2] 일본어명 マリオテニスGC, 영어명 Mario Power Tennis.[3] 이식작. 일본어명 Wiiであそぶ マリオテニスGC, 영어명 New Play Control! Mario Power T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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