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잔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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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실버리오 사가》의 3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의 등장인물. 캔터베리 성교황국 1군단 다이아몬드(금강기사단)의 말석으로 꼽히는 기사.
2. 설명[편집]
타인에 대한 배려가 넘치지만 조금은 나약함이 돋보이는 청년. 특별히 두드러진 재능이나 특이성을 갖고 있지 않고, 굳이 말하자면 상냥함만이 장점인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며, 에스페란토의 적성도 당연히 전혀 갖추고 있지 않다. 그가 기사인 것은 어디까지나 형 루퍼스가 데릴사위로 들어간 것을 계기로 명가 잠브레이브로 영입되었기 때문.
3. 작중 행적[편집]
4. 대인관계[편집]
자신이 후광 탓에 매도되는 것은 상관없지만 존경하는 형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는 일념으로 리처드는 밤낮으로 나름대로 정진을 거듭하고 있었으나 형이 신살자에 의해 살해되고, 영혼을 증오로 물들일 재능 따윈 눈곱만큼도 없는 채 끝없는 복수의 연쇄라는 가혹한 운명으로 이끌려 가는 처지가 된다.
5. 능력[편집]
5.1. 스테이터스[편집]
5.2. 아스테리즘: KusanagiBlade Cursepain[편집]
이자나 폰 잔브레이브의 사도가 되어 얻은 능력.
전격 산사(散射) 능력. 원념의 번개를 통곡처럼 초래한다. 진혼애가, 우정에 칠해진 맹세와 저주의 쿠사나기의 검. 형제라는 관련성에 더하여, 함께 신조 이자나에게서 은혜를 받은 탓인지 루퍼스와 같은 번개를 조종하는 능력이 발현했다.
루퍼스와의 차이는 착탄한 번개가 물질을 전파하여, 출력을 가진 채 광범위하게 날아가는 성질. 이것은 아마 원수를 놓치지 않겠다는 리처드 나름의 결의이거나, 혹은 심층에 각인된 심적외상이 표출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세실 루트에서는 글렌파르트 폰 베라티르가 추가로 세례한 이중세례 상태로 더욱 강화되지만 한도를 초과한 강화로 인해 몸이 버티지 못하게 되고 붕괴하지만 사도이기 때문에 죽지 않고 계속 재생하고 그 끝없는 고통으로 정신이 나가게 된다.
6. 기타[편집]
[1] 白龍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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