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카 폰 악틀레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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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야시키 마이1. 개요[편집]
《실버리오 사가》의 3번째 작품인 《실버리오 라그나로크》의 히로인.
2. 설명[편집]
캔터베리 성교황국의 내부 숙청기관, 성좌신앙감시국(聖座信仰監視局)에 속하는 장가사제(葬歌司祭), 통칭 집행관의 말석으로 꼽히는 소녀. 동시에 신에게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 하면서 뒤에서는 라그나들과 손을 잡은 반역자.
마치 잘 만들어진 인형처럼 단정한 용모와 외모에, 나이에 걸맞지 않은 신비함이 엿보이는 분위기가 특징. 세상을 삐뚤어진 시선으로 보는지 점잖은 말투지만 약간의 독이 담겨 있고, 그것이 방심할 수 없는 인상을 안겨준다.
본래는 신조의 휘하이면서도 배반이라는 가시밭길을 선택한 것은 나라의 장래를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 자신의 몸에 흐르는 피와 주어진 숙업으로부터의 해방을 바라고 있다는 점은, 협력자인 제이스 이외에는 아직 아는 사람이다.
3. 작중 행적[편집]
4. 대인관계[편집]
파트리샤와는 서로 파티, 안지, 하고 애칭으로 부르는 사이. 촐랑대는 친구를 대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서먹서먹하지만, 실은 매우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임에도 신조나 성교국의 진실로부터 멀리하는 것은 순전히 안젤리카의 서투른 우정 때문.
5. 능력[편집]
5.1. 스테이터스[편집]
5.2. 아스테리즘: Valhalla-Birth Laevatein[편집]
열선 방출 능력. 초고열을 압축한 불꽃을 발하는 아스테리즘.적을 태우고, 폭산시키고, 용단하는 죽음의 도화선. 막대한 화력을 통해 장거리 포격을 퍼붓는 걸 특기로 하며, 성능은 그저 심플하고 강력하다. 사용하기 쉽고 연비도 좋으며, 단기결전부터 장기전까지 어떤 전장에서도 대응 가능하기에 이상적이고 틈이 없다. 그 모든 것은, 몸에 흐르는 우수한 핏줄 덕분. 이자나의 피를 이었으며, 그 소질을 이어받은 안젤리카의 능력은 강하지만 결국 하위호환.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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