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윌리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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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아스날 WFC 소속 여자 축구 선수이고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잉글랜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014년부터 현재까지 아스날 WFC에서 활동하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9 FIFA 여자 월드컵 프랑스에서 4위를 하는데 공헌하였고, UEFA 여자 유로 2022에서 팀이 첫 우승하는데 공헌하였다.
그러나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를 앞두고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으며 월드컵 출전이 무산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윌리엄슨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공격 찬스로 만들 수 있는 정교한 롱패스. 아스날 1차 빌드업의 절대적 중심이다.
좌우 중앙 가리지 않고 롱패스를 뿌리며 공격의 시작이 되어주고 스루패스도 곧잘 찔러주기도 한다.
아스날이 라인을 전체적으로 올릴 때 윌리엄슨은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해주기도 하며, 역습 시 빠르게 수비 커버를 하며 전방위적인 수비수라 할 수 있다.
체격이 아주 좋지 않기 때문에 몸으로 부딪히는 수비보단 수비 범위,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한 영리한 수비를 주로 보여준다.
5. 여담[편집]
- EPL 22-23 시즌 4라운드 풀럼과의 홈경기에 아스날 WFC 선수들이 모두 초청되었는데 성골 유스답게 마르틴 외데고르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의 골장면 때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환호를 보여주며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 윌리엄슨은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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