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마법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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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법 아이템 목록.

1. 주문력 계열
1.1. 도란의 반지 (Doran's Ring)
1.2. 암흑의 인장 (The Dark Seal)
1.3. 증폭의 고서 (Amplifying Tome)
1.4. 망각의 구(Oblivion Orb)
1.5. 사라진 양피지 (Lost Chapter)
1.6. 악마의 마법서 (Fiendish Codex)
1.7. 방출의 마법봉 (Blasting Wand)
1.8. 에테르 환영 (Aether Wisp)
1.9.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Seeker's Armguard)
1.10. 쓸데없이 큰 지팡이 (Needlessly Large Rod)
1.11.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
1.12.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
1.13.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Hextech Protobelt-01)
1.14.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
1.15.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Mejai's Soulstealer)
1.16.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
1.17. 리안드리의 고통 (Liandry's Torment)
1.18. 모렐로노미콘 (Morellonomicon)
1.19. 불타는 향로 (Ardent Censer)
1.20.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a's Unholy Grail)
1.21. 슈렐리아의 몽상 (Shurelya's Reverie)
1.22. 내셔의 이빨 (Nashor's Tooth)
1.23. 존야의 모래시계 (Zhonya's Hourglass)
1.23.1. 존야의 역설 (Zhonya's Paradox)
1.24. 밴시의 장막 (Banshee's Veil)
1.25. 공허의 지팡이 (Void Staff)
1.26.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
1.27. 리치베인 (Lich Bane)
1.28. 라일라이의 수정홀 (Rylai's Crystal Scepter)
1.29. 라바돈의 죽음모자 (Rabadon's Deathcap)
1.29.1. 라바돈의 죽음왕관 (Rabadon's Deathcrown)
1.30. 루덴의 메아리 (Luden's Echo)
1.31.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
1.32. 주문매듭 구슬 (Spellbinder)
2. 마나 계열
2.1. 요정의 부적 (Faerie Charm)
2.2. 금지된 우상 (Forbidden Idol)
2.3. 사파이어 수정 (Sapphire Crystal)
2.4. 여신의 눈물 (Tear of the Goddess)
2.5. 광휘의 검 (Sheen)
2.6. 마나무네 (Manamune)
2.6.1. 무라마나 (Muramana)
2.7. 대천사의 지팡이 (Archangel's Staff)
2.7.1. 대천사의 포옹 (Seraph's Embrace)



1. 주문력 계열[편집]



1.1. 도란의 반지 (Doran's Ring)[편집]


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반지.png

  • 효과: 체력 +60, 주문력 +15,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 지속 효과: 적 유닛을 처치하면 마나가 4 회복됩니다.
  • 가격: 400g
  • 소환사의 협곡, 뒤틀린 숲 전용

추천 챔피언
대부분의 AP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마나소모가 높은 탑 챔피언


약칭 "도란링" 도란 시리즈. AP 딜러의 일반적인 시작 아이템으로 가장 널리 선택된다. AP딜러들 중 이 템을 시작템으로 하지 않는 경우는 카타리나처럼 마나 코스트가 아닌 경우나 초반이 강한 챔피언을 만나 천갑옷 혹은 플라스크로 버텨야 하는 경우. 두 개 이상을 가는 경우도 있는데 도란의 반지는 가성비는 좋지만 다른 도란 시리즈들처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니 두 개까지가 한계로 여겨지고 어지간한 상황이면 차라리 악마의 마법서를 가는 것이 좋다.[1]

7.12 패치로 기본 지속 효과였던 옵션이 고유 지속 효과로 바뀌었다. 이제 더 이상 여러 개를 가도 마나 회복이 중첩되지 않는다는 것. 패치 노트에서는 '그러면 안돼요 노틸러스'(...)라고 적어놓은 것으로 보아서 마나 소모가 탑솔러들을 겨냥한 패치로 보인다.

1.2. 암흑의 인장 (The Dark Seal)[편집]


파일:롤아이템-암흑의 인장.png

  • 효과: 주문력 +15, 마나+100, 물약 회복량 +25%
  • 고유 지속 효과 - 두려움: 영광 중첩 하나 당 주문력 +3 상승
  • 고유 지속 효과 - 절체절명: 킬 하나당 영광 중첩 +2, 어시스트 하나당 영광 중첩 +1. 사망 시 영광 중첩 -4.(최대 10중첩)
  • 가격: 3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신지드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부패 물약을 든 챔피언

5.22패치로 추가된 새로운 시작템. 메자이의 하위템이 되었다. 도란링처럼 체력과 마나 회복은 주지 않으나, 기본 마나량 증가와 물약 회복력 증가, 무엇보다 추가로 주문력을 30까지 얻을 수 있는 점 덕에 떨어지는 안정성만 어떻게 잘 한다면 도란링보다 이득일 수도 있다.[2]

피즈, 카타리나 등 생존력이 좋거나 킬을 쓸어담을 수 있는 챔피언이나 선템으로 부패 물약을 들고 가는 탑 탱커 챔피언들이 선템이나 첫 귀환 후에 가져가기도 한다. 또한 물약 회복량이 증가하는 효과 덕에 체력 코스트인 블라디미르나 모데카이저가 마나 옵션이 무쓸모라는 패널티를 무릅쓰고 구입을 고려하곤 한다.

물약 회복량 증가는 고유 지속 효과가 아닌 아이템 자체의 효과이므로 여러개를 사더라도 효과가 중첩이 된다. 때문에 신지드같이 하루종일 물약을 쓰는 챔프들은 암흑의 인장을 4개까지 가기도 한다.

1.3. 증폭의 고서 (Amplifying Tome)[편집]


파일:롤아이템-증폭의 고서.png

  • 효과: 주문력 +20
  • 가격: 435g

추천 챔피언(시작 아이템)
럼블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블라디미르[3]

주문력 아이템의 기본 중의 기본. 방출의 마법봉과 함께 상당히 많은 주문력 템의 하위템이라, AP 챔피언이 귀환 후 상위 아이템 조립이 애매할 때는 냅다 이것부터 1~2개 사는 경우도 많다.

봇전에서 AP딜러 챔피언들은 시작 아이템으로 이걸 사간다. 따라할 경우 도란의 반지를 살 때보다 주문력은 조금 높아지지만 그 외의 모든 면에서 훨씬 불리하므로 어지간한 경우에는 비추천. 포션도 하나밖에 못 사서 라인 유지력이 굉장히 구려진다. 다만 블라디미르, 아칼리 등 마나가 없는 주문력 위주의 챔피언들은 도란링이나 암흑의 인장이 별 메리트가 없는 점 때문에 사가는 경우도 있다.

여담이자 최대의 단점으로, 6.12 버전 기준으로 삼위일체, 음전자 망토와 더불어 단 셋뿐인 가격이 25G의 배수가 아닌 아이템이다. 삼위일체는 시즌 5 이전에도 3 컨셉에 맞추어 조합 비용을 133G로 설정했던 적이 있고, 음전자 망토는 가격/능력치가 하위 아이템 마법무효화의 망토와 같이 정확히 1.6배라는 것을 감안하면, 방출/큰지팡이와의 배율이 맞지 않는 이 아이템만 합당한 이유 없이 애매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

1.4. 망각의 구(Oblivion Orb)[편집]


파일:롤아이템-망각의 구.png

  • 효과 : 주문력 +2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 죽음의 감촉: 마법 관통력 +15
  • 가격 : 1500g
  • 조합식 : 루비수정(400g) + 증폭의 고서(435g) + 665g

8.4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주문력과 체력을 제공하며, 마법 관통력이 붙어있는 등 이전 기괴한 가면의 옵션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마법 관통은 고유 지속 효과가 붙어있으므로 동일한 아이템을 여러개 사더라도 중첩되지 않는다. 상위 아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이 있다. 이 아이템의 아이콘은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연막 구슬과 동일하다.

1.5. 사라진 양피지 (Lost Chapter)[편집]


파일:롤아이템-사라진 양피지.png

  • 효과: 주문력 +20, 마나 +30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 감소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레벨이 오를 때마다 3초에 걸쳐 최대 마나의 20%를 회복합니다.
  • 가격: 110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사파이어 수정(350g) + 315g

암시장 용병 모드에서 나왔 아이템인데 스펙이 완전히 바뀌고, 모렐로노미콘의 이전 하위템인 금지된 우상을 대신해서 나왔다. 상위템이 오직 모렐로노미콘 뿐이었....지만 8.4 패치를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옵션이 추가되고 가격이 올랐고, 대천사의 지팡이와 마법공학 GLP-800, 루덴의 메아리의 하위템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고유 지속 효과는 수호자 카탈리스트의 예전 효과를 떠올리게 하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최대 마나의 20%가 회복되어 라인 유지력에 도움을 준다.


1.6. 악마의 마법서 (Fiendish Codex)[편집]


파일:롤아이템-악마의 마법서.png

  • 효과: 주문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가격: 90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465g

모렐로노미콘, 심연의 홀, 존야의 모래시계 등 쿨감이 붙은 AP 아이템들의 하위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쿨감이 붙어있다.

6.9패치로 심연의 홀, 존야의 모래시계의 하위템이 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악마의 마법서를 초반에 두 개 올리는 것이 자주 목격되었는데, 쿨감 10%가 고유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중복 적용되지 않으므로 아이템을 하나 완성시킨 뒤에 올리자.

1.7. 방출의 마법봉 (Blasting Wand)[편집]


파일:롤아이템-방출의 마법봉.png

  • 효과: 주문력 +40
  • 가격: 850g

일명 방출봉. 김정균(32세, 무직)의 어템. 출의 마법봉

집에 갔는데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살 돈이 안나왔을 때 자주 가고, 대부분의 주력으로 쓸만한 주문력 장비가 이 장비의 상위템이다. 라바돈의 죽음모자, 리안드리의 고통, 공허의 지팡이 등등. 따라서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라면 일단 한자루쯤 사도 손해 볼 거리가 전혀 없다.

방출이라는 단어 때문에 팀이나 연예인 그룹에서 쫓겨나는 경우를 빗댄 개그 소재가 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이라던가.

1.8. 에테르 환영 (Aether Wisp)[편집]


파일:롤아이템-에테르 환영.png

  • 효과 : 주문력 +30
  • 고유 지속 효과: 이동속도 +5%
  • 가격 : 850g
  • 조합식 : 증폭의 고서(435g) + 415g

4.5 패치에서 추가된 AP 하위 아이템. 리치베인과 루덴의 메아리, AP정글템인 룬의 메아리의 하위템으로 주문력과 이동속도를 올려준다. 치고 빠지기가 중요한 트위스티드 페이트같은 미드라이너들이 광휘의 검을 살 골드가 부족할때 가는 아이템. 그 외에 4.10 패치로 추가된 향로의 하위템이라 이걸 노리고 가기도 한다.

1.9.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Seeker's Armguard)[편집]


파일:롤아이템-추적자의 팔목 보호대.png

  • 효과: 방어력 +30, 주문력 +20
  • 고유 지속 효과: 유닛을 하나 처치하면 방어력과 주문력이 추가로 0.5 오릅니다. 이 효과는 최대 30번까지 중첩됩니다.
  • 가격: 1200g
  • 조합식: 천 갑옷(300g) + 증폭의 고서(435g) + 천 갑옷(300) + 165g

시즌 3에서 블클의 지나친 버프와 블클+라위의 사기 궁합으로 인해 미드 AD 캐스터들을 미드 AP 메이지 계열의 챔피언들이 당해낼 방도가 없어져 밸런스가 무너지자 추가된 아이템. 장점이라면 천갑옷+5포션 스타트를 끊었을 시에도 편하게 올릴 수 있는 재료이자 강화된 존야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대 AD 카운터 템트리의 중핵이 된다는 점. 실제로 이 아이템의 등장으로 인해 미드의 AD캐스터가 대부분 몰락했다. 날뛰던 AD캐스터들의 자체적인 너프도 작용했지만 천갑옷 5포션으로 시작하는 초반의 안정성과 라인에서 CS를 먹어도 자동으로 방어력과 주문력이 오르는 설계가 AD 캐스터의 카운터가 될 수 있었기 때문.

파밍을 해야 최대 효율을 발휘하는 스택템이지만 유닛을 처치하여 오르는 팔목 보호대의 방어력과 주문력은 고유 지속 효과이므로 존야로 업그레이드하면 적용되지 않는다. 즉, 존야의 모래시계는 빨리 올리나 늦게 올리나 스펙은 같다. 존야의 방어력과 주문력이 두 재료템과 이 고유 지속 효과로 얻는 방어력과 주문력의 합보다 높으니 업그레이드한다고 스펙으로 손해보는 일은 없다.

스택은 지속 효과라 팔목 보호대를 존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팔아버려도 팔목 보호대를 다시 사면 이전에 쌓아놓은 스택이 유지되어 있다.

이 아이템은 설정 상 원래 리산드라의 것이다. 이는 칼바람 나락 블루팀 진영의 상점 주인 그레고르에게 들을 수 있는데, 자신의 캐릭터가 리산드라일 경우 그레고르가 리산드라를 추적자라고 부른다.

1.10. 쓸데없이 큰 지팡이 (Needlessly Large Rod)[편집]


파일:롤아이템-쓸데없이 큰 지팡이.png

  • 효과: 주문력 +60
  • 가격: 1250g

BF 대검의 주문력 버전. 가격은 비싸지만 상위 아이템인 라바돈의 죽음모자, 루덴의 메아리가 모두 최상급 주문력 아이템이라 AP캐릭은 언젠가 구비하게 된다. 하위템이 없는 아이템중에선 BF 대검 다음으로 가장 비싸며 지팡이가 재료인 아이템들을 갈 때는 1250원을 모으는 동안 딜로스가 생기는 점에 유의하도록 하자. AP서포터들의 경우 약간 흥해서 집에 갔는데 1250원이 있을 경우 가장 크게 유혹하는 아이템. 무리해서 사면 팀파이트 능력이 떨어지니 상황을 봐서 가는 것이 좋다.

1.11. 마법공학 리볼버 (Hextech Revolver)[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공학 리볼버.png

  • 효과: 주문력 +40
  • 고유 지속 효과 - 마법 탄환: 적 챔피언에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충격을 주어 50~125(레벨에 비례)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가격: 1050g
  • 조합식: 증폭의 고서(435g) + 증폭의 고서(435g) + 180g

추천 챔피언
에코, 이블린, 케넨, 르블랑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티모

평타 데미지에 추가 데미지를 조금 준다. 근거리 평타를 가진 챔피언에겐 별다른 의미가 없는 옵션. E에 주문검처럼 흡총 평타데미지가 묻어나가는 이블린이나 에코가 근접 중에서는 그나마 잘 쓰는 아이템.

과거 LoL에서 몇 안되는 주문 흡혈 아이템 중 하나였으며, 나머지 주문 흡혈 아이템도 대부분이 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서 나오는 것이었다. 이 때 굳어진 약칭이 "흡총"이다.

주문흡혈 아이템이었던 시절에는 블라디미르의 초반 코어템이었다. 모데카이저도 리워크 전에는 이 아이템에 신세를 진 전적이 있다.

1.12. 마법공학 총검 (Hextech Gunblade)[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공학 총검.png

  • 효과: 주문력 +80, 공격력 +40
  • 고유 지속 효과: 적에게 가한 피해량의 15%만큼 회복합니다. 이 효과는 범위피해에는 33%만 적용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번개: 175 ~ 250 (+0.3 주문력)의 마법 데미지를 입히고, 대상 챔피언의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40% 감소합니다.(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 가격: 3400g
  • 조합식: 마법공학 리볼버(1050g) + 빌지워터 해적검(1650g) + 700g

추천 챔피언
모데카이저, 아칼리, 잭스, 르블랑, 카타리나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코르키, 티모

약칭 "건블" 또는 "총검".

이름이나 아이콘을 보면 파이널 판타지 8의 건블레이드의 패러디로 보인다.

딜링 옵션에 중점을 둔 하이브리드 아이템이다. 모든 피해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패시브에 일반스킬급 딜과 슬로우가 있는 고유 사용효과도 매력적. 다만 가격이...하지만 가성비가 나쁜 아이템은 아니다.

문제는 하위템. 성능이 그저 그럴 뿐 아니라 완성템과 옵션이 따로 논다. 리볼버의 추가 효과는 완성 시 사라지고, 빌지워터는 이 문서가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 문서에 있을 정도다. 때문에 하이브리드 챔프 중에서도 옵션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일부 챔피언들이 간다. 대표적으로 탱킹 옵션보단 딜링 옵션이 필요한 하이브리드 챔피언인 아칼리, 탱킹 옵션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를 높은 DPS로 인한 체력 흡수로 커버할 수 있는 잭스, 체력 코스트인데다 근접 뚜벅이라 사용 효과가 절실한 모데카이저, 리워크 후 유틸성은 굉장히 좋아졌는데 정작 너프로 데미지가 부족해져 사용 효과로 그 갭을 메꾸려는 르블랑, cc기가 없고 암살 콤보에 순보를 여러번 집어넣는 카타리나가 있다.

패치를 굉장히 여러번 먹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초기에 비하면 흡혈율과 공격력, 주문력이 많이 떨어졌다. 하이브리드 챔피언들의 코어아이템으로 손꼽혔던 탓에 해당 아이템 너프로 인한 간접 너프를 받은 챔피언들이 많았다. 그만큼 성능이 좋았다는 이야기. 대신 주문 흡혈이 가하는 모든 피해에 비례해 회복하도록 바뀌고 사용 효과가 투사체에서 즉발로 바뀌는 등의 상향 또한 소소하게 있었다. 한 때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기본 공격 또는 단일 대상 스킬을 적중시키면 감소하는 부가효과도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스태틱의 단검이나 르블랑의 W-Q 처럼 옆의 대상에게 전이되는 형태의 공격은 단일 대상 공격으로 판정된다. 이는 굶주린 사냥꾼 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특히나 스태틱의 단검은 치명타와 미니언 대상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므로 마법공학 총검과 스태틱의 단검을 같이 간 뒤, 치명타가 터지면 엄청나게 체력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두 아이템을 같이 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 보기 어렵다.

1.13.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 (Hextech Protobelt-01)[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png

  • 효과: 체력 +300, 주문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화염 탄환: 앞으로 돌진해 75 ~ 150 (+0.25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화염 탄환을 방사형으로 발사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챔피언이나 몬스터가 화염 탄환을 여러 발 맞을 경우 추가되는 탄환 하나당 10%의 피해를 입습니다. (돌진으로 지형은 통과할 수 없습니다.)
  • 가격: 2500g
  • 조합식: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점화석(800g) + 650g

추천 챔피언
이블린, 블라디미르, 에코, 케넨, 럼블, 다이애나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엘리스, 아리, 리산드라, 모데카이저

6.9패치로 새로 생긴 짧게 이동하며 미사일을 뿌리는 액티브를 가진 아이템. 처음 등장만 하더라도 미니 점멸이라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막상 본섭에서 적용된 이동성능은 딱 베인의 구르기 정도. 그나마도 후딜이 약간 있어서 미묘하다. 사용 효과의 돌진으로는 벽을 넘을 수 없다. 그래도 블라디미르, 케넨, 럼블 같은 이동기가 없거나 부실한 AP 챔프에게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기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러가지 능력치와 훌륭한 가성비, 그리고 점멸 효과의 유틸성과 높은 데미지 덕분에 AP딜탱은 물론 몇몇 AP누커에게도 자주 선택되는 아이템이다. 스킬콤보 이후에 뭔가 2% 부족한 챔피언들이 가면 좋다.

사용 효과는 크게 네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블라디미르/ 케넨의 경우처럼 이니시를 시작하는 용도, 또는 스킬 한 콤보를 쏟아붓고 어그로를 끈 뒤 후방으로 대피하는 용도, 이블린처럼 콤보 중간에 섞어 누킹을 최대화하는 용도, 짧은 쿨타임에 기대 라인 클리어를 하는 용도 등으로 사용한다.

1.14. 마법공학 GLP-800 (Hextech GLP-800)[편집]


파일:롤아이템-마법공학 GLP-800.png

  • 효과: 주문력 +80, 마나 +5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 감소합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서리 탄환: 유닛에게 최초 적중 시 폭발하는 얼음 탄환을 무더기로 발사해 적중하는 모든 적에게 (챔피언 레벨에 따라) 100 ~ 200 (+ 0.2 주문력)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40초이며 다른 마법공학 아이템과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적중당한 적은 65% 둔화되며 둔화 효과는 1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서리 탄환에는 시전 시간이 있습니다.)
  • 가격 : 2800g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100g) + 마법공학 리볼버(1200g) + 650g

6.9 버전에서 새로 생긴 마법공학 시리즈 아이템으로, 스펙을 딱 보면 알겠지만 6~7스택 쌓은 영겁의 지팡이다. 그러나 초기형 벨트가 워낙에 주목받는 탓에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면서 묻혔다. 고유 사용 효과 자체는 마법공학 총검의 광역판인데, 서리 탄환은 반시계 방향으로 발사되며 시전 시간이 존재한다.

어디다 써먹어야 할지 모르는 액티브와 영겁의 지팡이 하위호환인 옵션 때문에 사실상 아우렐리온 솔 전용 아이템. 초중반에 이득을 봐야 하는 솔의 특성상 영겁의 지팡이를 사고 10분 기다리는 것보다 딜로스가 적고, 사용 효과도 상당히 어울리는 편이기 때문이다.

또한 GLP가 뭘 의미하는지는 아직도 공개되지 않았다(...).

8.4 버전에서 억겁의 카탈리스트가 아닌 사라진 양피지의 상위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안 그래도 낮았던 채용률이 더 낮아졌다. 우선 이 아이템을 넘버 1 코어템으로 올리던 아우렐리온 솔의 경우, 이 아이템을 버리고 영겁의 지팡이로 갈아탈 수밖에 없게 되었다. 아우렐리온 솔 특성상 상대와 몸을 부대끼며 싸워야 하므로 반드시 억겁의 카탈리스트 계열 체력+주문력+마나 관련 아이템이 필요한데, 체력 관련 옵션이 사라지면서 더 이상 이 아이템을 올릴 수가 없게 된 것. 액티브 효과를 포기하더라도 차라리 영겁의 지팡이를 올리는 게 더 나은 상황이 된 것이다. 다른 미드 AP 챔피언들의 경우에도 이 아이템을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다. 대부분의 AP 포킹 챔피언들은 이걸 가느니 차라리 바뀐 루덴의 메아리나 대천사의 지팡이를 가는 것이 낫기 때문. 따라서 추가적인 버프를 해주거나 아예 롤백을 하거나 혹은 제공 능력치를 루덴의 메아리와는 차별화한다든가 하는 변경이 확실히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8.6 버전에서 가격이 200골드 낮아지는 버프가 이루어졌다. 근본적으로 바뀐 점은 전혀 없기 때문에 여전히 유저들의 채용률은 저조한 편.

1.15.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Mejai's Soulstealer)[편집]


파일:롤아이템-메자이의 영혼약탈자.png

  • 효과: 주문력 +20, 마나 +200
  • 고유 지속 효과 - 두려움: 영광 중첩 하나당 주문력 +5 상승. 15중첩 이상이 되면 이동속도 +10%
  • 고유 지속 효과 - 절체절명: 킬 하나당 영광 중첩 +4, 어시스트 하나당 영광 중첩 +2. 사망 시 영광 중첩 -10.(최대 25중첩)
  • 가격: 1400g
  • 조합식: 암흑의 인장(350g) + 1050g
  • 소환사의 협곡 전용

추천 챔피언
럭스, 카타리나, 피즈, 잔나, 아칼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에코[4]

비술의 검 삭제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택 아이템. 25스택을 다 쌓으면 145의 주문력을 얻을 수 있다. 효율은 435원짜리 증폭의 고서부터 3800원짜리 데캡만큼 높은 주문력을 줄 수 있다. 10스택만 되면 주문력 70과 마나 200으로, 1250골드에 주문력 60을 주는 쓸데없이 큰 지팡이보다 가성비가 좋아진다. 적을 많이 죽일수록 강해지지만 자기가 많이 죽으면 약해지는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아이템으로, 이걸 끼고 흥하기 시작하면 게임을 캐리할 수도 있지만 적의 집중 공격에 당해 망하기도 쉽다. 메자이를 샀다면, 최대한 많은 로밍과 최대한 많은 킬과 어시를 해주며 가능한 한 빠른 속도로 스택을 쌓되 절대 죽지 않아야 한다. 특수 패시브 : 적이 나만 노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일반적인 인식은 승기를 완전히 굳혔을 때 관광용으로 가는 아이템이지만, 한 번의 죽음도 심각한 딜로스로 이어져서 역전을 허용하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술의 검에 비해 메자이는 상당히 효율이 좋은 실전용 아이템에 속한다. 비술의 검을 가는 AD 챔피언들은 딜을 넣으려면 가까이 붙어야 하는 근접 캐리거나 허구한 날 물리는 원딜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비상식적으로 커지나, 메자이를 가는 AP 챔피언들은 보통 스킬 사거리가 길며 CC기도 많이 보유해 멀리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 심지어 다 진 게임조차 아군을 프렌드 실드로 사용하는 한이 있더라도 스택을 쌓아가며 데스 관리만 잘 하면 뒤집어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배어진의 경우 솔랭에서 진 게임을 뒤집어 보기 위한 수로 메자이를 종종 간다고 한다. 즉, 상황이 절망적일 때 역전을 노리고 가는 아이템이기도 한 셈. 자기가 지는 경기서 킬어시 몰아먹고 스택 쌓아올릴 수 있으면 역전하는 거고, 스택 못 쌓으면 어차피 질 경기 지는 거고. 본인의 컨트롤에 자신이 있거나 데스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챔피언들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에 사용해 볼 만 하다. 메자이를 코어템처럼 활용하는 케이스라면 킬과 어시스트를 손쉽게 쌓을 수 있는 르블랑이나 카타리나, 뛰어난 회피기를 가진 피즈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출중하게 긴 편이라 데스관리가 손쉬운 편인데다 텔포갱킹을 잘 활용할 수 있고 초반부터 스택이 잘 쌓이는 럭스제라스 등이 있으며 대세 서포터가 된 잔나도 주문력을 올렸을 때의 약간의 이득을 위해 메자이를 가는 경우가 많이 생겨났다.

5.22패치로 암흑의 인장을 전용 하위템으로 두며, 처음 구매시 0중첩으로 시작하고(암흑의 인장에서 얻은 중첩은 그대로 승계) 사망 시 중첩 10회가 사라지도록 바뀌었으며, 부가 효과는 마나량 증가와 이동속도 증가 효과로 변했다. 스택이 쌓일때 쯤이면 쿨감은 충분할텐데 낭비되는 것을 보고 바꾸었다고. 게다가 풀스택이 아닌, 60%만 채우면 부가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효과를 보기도 쉬운 편. 대신 효과 한도는 좀 줄어들었다.

1.16. 기괴한 가면 (Haunting Guise)[편집]


파일:롤아이템-기괴한 가면.png

  • 효과: 주문력 +35,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 광기: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신이 가하는 피해량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매초 2%씩 증가합니다. (최대 10%)
  • 가격: 1500g
  • 조합식: 루비 수정(400g) + 증폭의 고서(435g) + 765g

8.4 패치 이전에는 고정 마관을, 현재는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를 증폭시키는 기능이 붙어있는 아이템. 비싸지 않은 가격 덕에 괜찮은 가성비를 보이며 특히 럼블이나, 카타리나, 이블린, 티모등이 지속딜을 극대화할 때 자주 간다.

2012년 여름 이전까지는 라인을 당기고 파밍하며 한타에 집중하던 메타, 체력과 주문력을 조합하며 얻는 이득도 적었고 후반에는 큰 쓸모 없는 수치형 마관을 줬는 데다 상위템도 없어서 일부 꿀빨던 사람들을 제외하곤 고려되지 않아 심지어 이런 템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부지기수였다. 2012년 여름부터 마법관통력에 집중해 상대에게 트루대미지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는 데 집중하는 "마관 빌드"가 유행하게 되었다. 대부분 챔프들의 마방은 룬 이외에 다른 템을 챙기지 않는다면 2자리에서 놀게 마련인데, 마관신과 이 템만으로 마관이 30이 확보되며 룬과 특성으로 18레벨 기준 15정도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스킬이 매우 강력하게 박힌다. 몇몇 챔피언의 경우 마관룬을 파랑과 보라까지 모두 바르는데 이 경우 가면과 마관신만 확보해도 마관이 55~60 가까이까지 올라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시즌 3가 되자 이 아이템의 상위템인 리안드리의 고통이 추가되었으며, 비단 마관에 주력하는 미드 AP 챔피언 뿐만 아니라 자크 등의 AP딜탱 챔피언도 종종 사용하여 딜링 능력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그러나 대신 마법관통력은 20에서 15로 너프를 먹었다. 시즌4에선 골드 수급량이 적기 때문에 비싼 템을 맞추기 어려운 메이지형 서포터들이 딜링+체력 옵션을 보고 많이 구입하며 대표적인 예로 자이라가 있다.

8.4 패치에서 마법 관통 효과는 가면과 재료, 가격 모두 동일한 새 아이템인 망각의 구로 넘어가고 마법 피해 증폭 옵션을 받았다. 주문력이 10 늘어나는 버프를 받은건 덤.

1.17. 리안드리의 고통 (Liandry's Torment)[편집]


파일:롤아이템-리안드리의 고통.png

  • 효과: 주문력 +80, 체력 +300
  • 고유 지속 효과 - 광기: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신이 가하는 피해량이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매초 2%씩 증가합니다. (최대 1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공격에 맞은 적에게 3초에 걸쳐 매초 대상의 최대 체력의 1%에 해당되는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추가 피해는 이동 방해 효과에 걸릴 유닛에게는 두 배, 몬스터의 경우 최대 초당 100의 피해를 줍니다.
  • 가격: 3100g
  • 조합식: 기괴한 가면(1500g) + 방출의 마법봉(850g) + 750g

추천 챔피언
럼블, 티모, 스웨인, 모데카이저, 말자하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브랜드, 지속 AP딜러

약칭 "리안드리"
시즌 3에서 추가된 기괴한 가면의 상위 아이템이다.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어둠불꽃 횃불의 클래식판이었으나, 현재는 어둠불꽃 횃불이 완전히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의미가 바뀌었다. 3.10 패치 이후 모든 맵에서 사용 가능한 공용 장비가 되었다.

개편 전의 어둠불꽃 횃불과 유사한 효과로 시즌 3 최고의 사기 아이템이 될 거라 예상한 사람이 많았지만, 당시 어둠불꽃 횃불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준 데 반해 리안드리의 고통은 현재 체력 비례 피해를 주었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0.5초마다 적의 최대 체력의 0.5%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주고, 이를 3초 동안 총 6번 반복하는 것. 여기에 0.5초마다 대상이 대미지를 증폭시키는 조건인 이동 방해 CC를 체크해 해당 CC의 지속 시간 동안은 2배의 대미지, 즉 한 번의 틱 당 1%의 피해를 주게 된다. 예를 들어 1.5초짜리 CC기가 있는 스킬을 적에게 사용한다면 매 틱당 현재 체력의 (CC기가 적용되고 있는 시점)1% +1% +1% +(CC기가 해제된 시점) 0.5% +0.5% +0.5%의 대미지를 주게 되는 것. 거기다가 전투에 돌입한 후 상대 챔피언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매초 2%씩 증가하고, 5초 이상 전투가 지속될 경우에는 가하는 피해량이 10%까지 증가한다. 따라서 지속 AP 딜러와 효율이 좋다.

리안드리의 효과는 빌지워터 해적검이나 마법공학 총검 같은 액티브 마법 피해 효과를 가지고 있는 템을 사용했을 때도 적용된다. 가시 갑옷이나 태양불꽃 망토 같은 패시브 마법 피해 아이템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보통 AD 챔피언이 리안드리를 살 일은 없기 때문에 마법 피해 스킬에만 효과가 터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물리/마법 피해 구분 없이 스킬 피해라면 모두 리안드리가 터진다. 따라서 온 힛 스킬, 즉 평타 판정인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 피즈의 성게 찌르기, 워윅의 무한의 구속 등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내셔의 이빨이나 마법사의 최후 같은 아이템에도 발동하지 않지만 평타에 묻어나가는 케일의 정의로운 분노나 초가스의 날카로운 가시 같은 스킬 판정 피해에는 효과가 발동한다.

패치로 주문력이 확 오르기 전에는 "라일라이가 가성비 안 좋다 안 좋다 하지만 기본 스탯만 보면 라일라이보다 리안드리 쪽이 안 좋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래서 이런 끔찍한 트롤링 만화가 그려지기도... 이후 거듭된 패치로 기괴한 가면(AP25+HP200) + 방출봉(AP40)에서 AP 15(300G)와 체력 100(250G) 올리고 100원만 더 쓰면 되게 되어서 가성비가 제법 괜찮아졌다. 기괴한 가면의 마관도 건재하니 상대방 탱커가 체력템을 덕지덕지 발랐다면 템트리에 리안드리를 섞어 주자.

공교롭게도 상술한 라일라이와 가장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이기도 하다. 라일라이에 붙은 체력 때문에 라일라이와 리안드리를 모두 가면 체력이 600이나 되고, 모든 스킬에 슬로우를 붙여주는 라일라이 덕분에 리안드리의 데미지도 뻥튀기된다. 특히 두 아이템 모두 딜템이면서도 체력을 빵빵하게 올려주기 때문에 딜탱형 AP딜러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 특히, 사거리가 짧아 체력이 필요하고 AP 계수도 높은데다 지속적으로 슬로우까지 걸 수 있는 럼블과의 궁합은 뭐 말이 필요 없는 수준.

8.4 패치에서 변경되었다. 우선 마법 관통 옵션이 삭제되고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자신이 가하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고, 도트 딜을 제공하는 고통 효과는 대상 현재 체력이 아닌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하도록 바뀐 것이다. 이렇게 바뀐 리안드리의 효과 덕분에 PBE에서 모데카이저가 재조명 받은 적이 있다. 링크 물론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매초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입히는 옵션이 1%의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너프되었다.

1.18. 모렐로노미콘 (Morellonomicon)[편집]


파일:롤아이템-모렐로노미콘.png

  • 효과: 주문력 +80, 체력 +300
  • 고유 지속 효과 - 죽음의 감촉: 마법 관통력 +15
  • 고유 지속 효과 - 저주받은 일격: 챔피언에게 마법 피해를 가하면 3초 동안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깁니다. 고통스러운 상처는 치료 효과를 40% 감소시킵니다.
  • 가격: 3000g
  • 조합식: 망각의 구(1500g) + 방출의 마법봉(850g) + 650g

약칭 "모렐로"

주문력, 체력, 마법 관통력과 치유 감소 효과가 붙은 아이템.

시즌 2까지는 이름이 '모렐로의 사악한 고서(Morello's Evil Tome)'였다. 주문력에 마젠, 쿨감까지 깨알같이 붙어있는 아이템이라 미드 AP누커가 탐낼만 했지만 말 그대로 깨알같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았다. 주문력 75는 시즌 2 당시의 데캡이 주문력 140,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90이었기에 경쟁력이 없었으며 마젠은 아테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었다.[5]

시즌 3에서 이름이 변경된다. 사람들이 이 아이템의 이름이 '사악한 고서'라서 네크로노미콘에 빗댄 모렐로노미콘이라고 부르기도 해서 바꿔봤다고 한다. 모렐로는 리그 챔피언 수석 개발자의 이름이다. 성능도 재조명되었는데 아테나 성배가 주문력이 30이나 깎이는 너프를 당하면서 주문력과 가격 면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미드 AD캐스터를 상대로 매우 좋은 선택지로, AD캐스터 상대로 쓸모 없는 마방이 붙어있고 주문력도 낮은 성배를 가지 말고 도란링+모렐로를 쓰면 성배 하나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강한 AP를 얻을 수 있다.

고유 효과도 다소 바뀌었는데 액티브 스킬로 지정하여 적에게 치유감소를 걸던 것이 마법 대미지만 들어가면 상대체력이 40% 이하일 시 자동으로 발동이 된다. 때문에 상대팀에 스웨인이나 문도 등 체력 재생에 의존하는 챔피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가준다면 높은 효율을 보인다. 거기에 시즌 3의 추가된 특성인 주문검이 평타에 주문력 비례의 마법 대미지를 추가해주기에 평타만으로도 발동이 가능하다. 가시갑옷을 입으면 상대가 평타를 칠 경우 자동으로 발동된다. 물론 가시갑옷 입는 챔프가 모렐로노미콘 가면 대부분 트롤. 상대방 AD가 지긋지긋해서 가는 경우라면 모를까, 어지간한 주문력 기반 탱커도 모렐로노미콘을 딱히 살 이유는 없으니까….

칼바람 나락에서는 보호막에 밀려 상대적으로 점화를 들고 가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상대방 팀에 힐러 챔피언이나 자체 회복력이 높은 챔피언들에게 치유 감소를 먹일 마땅한 수단이 없어 생각보다 자주 보게 되는데, 상대팀에 굳이 회복력이 좋은 챔피언이 없더라도 후반부 피바라기와 몰왕검 등으로 한방에 체력을 쭉쭉 채우는 원딜들을 상대하는데도 아주 탁월한 성능을 발휘해 칼바람 아이템 상위권 중 하나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6.9 패치에서 마나 관련 효과가 대거 변경되었는데, 일단 하위템의 변경으로 마나 재생 대신 마나 자체를 제공하게 되었고, 킬이나 어시스트시 최대 마나의 20%를 회복하는 과거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효과가 추가되었다. 주문력도 증가하여 웬만한 쓸데없이 큰 지팡이 상위템들보다 가성비가 좋아졌다.

8.4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이 바뀌었다. 하위 아이템이 사라진 양피지에서 체력과 고정 마법 관통력을 제공하는 망각의 구로 변경된 것. 따라서 기존에 모렐로노미콘에 존재하였던 마나와 관련된 옵션들은 모조리 삭제되었다. 이제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기만 하면 즉시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길 수 있게 되었다. 대신 고통스러운 상처의 지속 시간은 3초로 줄어들었다. 그렇더라도 상대 체력이 35% 이하여야만 마법 피해로 고통스러운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조건이 완화된 것이라 사실상 상향된 것이다. 다만 마나 회복 옵션이 사라짐에 따라 칼바람에서 마나기반 AP 메이지들의 모스트 아이템에서 그저 회복형 챔피언 카운터용 아이템으로 전락해버렸다.

마나 회복수단이 거의 전무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마나를 뻥뻥 쓰게 만들어 주던 아이템이 사라지면서 차선책이던 여눈트리가 각광받게 되었다.

8.4 패치에서 아이템의 아이콘이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역병비전 고서로 변경되었다.[이전]

1.19. 불타는 향로 (Ardent Censer)[편집]


파일:롤아이템-불타는 향로.png
  • 효과: 주문력 +60, 기본 마나 재생 +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회복 및 방어막 효과 +10%
  • 고유 지속 효과: 이동 속도 +8%
  • 고유 지속 효과: 아군 챔피언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씌워주면 6초간 자신의 챔피언과 아군 챔피언의 레벨에 따라 대상의 공격 속도가 +10~30%, 적중시 5~20의 추가 마법 피해가 적용됩니다.
  • 가격: 2300g
  • 조합식: 금지된 우상(800g) + 에테르 환영(850g) + 650g

추천 챔피언
잔나, 라칸, 룰루, 소나, 카르마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모르가나(서포터), 그 외 힐러나 보호막을 가진 서포터

아군에게 실드나 힐[6]을 걸어주면 해당 아군과 자신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아이템이다. 자신에게 실드나 힐을 쓰면 발동하지 않는다. 스킬 효과의 툴팁 이름은 광기이며, 지속 시간 동안 다시 발동해도 중첩되지 않고 지속시간만 새로 갱신된다. 참고로 공속 버프는 챔피언 한정이 아니라서 잔나알리스타 등은 포탑이나 미니언의 공격 속도도 증가시킬 수 있다.

기본 공격을 뻥튀기하는 루난의 허리케인을 비롯한 공속 아이템과도 궁합이 좋으며, 실드와 힐 버프 효과도 있기 때문에 구원 등의 실드 아이템과도 궁합이 좋다. 거기다 이동속도 증가 효과도 있다.

챔피언 조합은 소나, 소라카, 잔나, 카르마처럼 광역 힐 및 광역 보호막이 있는 챔피언이, 원딜과 케일이나 잭스, 아지르, 마스터 이, 신 짜오, 쉬바나, 트런들, 트린다미어, 킨드레드처럼 평타 기반 챔피언들에게 걸어주는게 최상의 궁합.

4.10 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당시부터 시즌6까지는 미카엘의 도가니의 CC제거 + 치유 효과에 경쟁에서 밀려 잘 쓰이지 않았지만, 시즌 6 후반부에 버프를 받고 원딜(+서폿)캐리 메타를 만들어낸 아이템이다. 자세한 내용은 향로충 문서 참고.

6.13 패치로 재료인 금지된 우상이 변경됨에 따라 보호막 및 회복 증폭효과가 붙고 주문력이 올라가고 마나회복이 줄었으며 가격이 100g 올랐다.

6.22 패치로 조합비용이 50g, 하위템이 50g 내려가 총 가격이 100g 내려갔고, 회복 및 보호막 증폭과 추가 피해량이 5%, 10씩 낮아지는 대신 추가 공속이 5% 증가하고 체력 20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7.2 패치에서 아군의 레벨에 따라 추가 공격속도와 체력 회복이 20에서 35까지 증가하게 되었다.

7.17 패치에서 추가 공격 속도를 25%, 체력 회복을 25이 되었다.

7.19 패치에서는 회복 옵션을 아예 삭제하는 대신 성장 공격속도 증가와 추가 피해 옵션이 롤백되었고, 자신이 아닌 아군에게 걸어줄 경우 본인도 불타는 향로 효과를 받을수 있게 해주었다.

7.21 패치에서도 공격 속도 증가 효과가 20~35%에서 10~30%로 내려갔고, 적중 시 마법피해 효과가 20~35에서 5~20으로 내려갔다.

1.20.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 (Athena's Unholy Grail)[편집]


파일:롤아이템-아테나의 부정한 성배.png

  • 효과: 주문력 +30, 마법 저항력 +30, 기본 마나 재생 1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방어 관련 능력치로 감소하기 전)의 20%가 1~18레벨에서 최대 100~250까지 피의 중첩으로 쌓입니다. 아군을 치유하거나 보호막을 제공하면 피의 중첩을 소모하여 대상 아군을 치유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부조화: 기본 마나 재생 +25%마다 주문력 5가 증가합니다. 다른 아이템에 있는 조화 효과를 비활성화합니다.
  • 가격: 210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g) + 조화의 성배(800g) + 400g

추천 챔피언
소나, 카르마, 니달리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룰루, 아이번, 럭스

약칭 "아테나" 또는 "성배" 바루스 패치 당시 처음 떡밥이 날아온 조화의 성배의 상위 아이템. 2012년 5월 25일 다리우스 패치때 추가되었다. 등장 당시에는 마나 코스트를 노 코스트로 바꾸는 엄청난 마나 재생과 90이라는 주문력을 제공하는 사기 아이템이었고 이후 아이템의 마나 재생이나 쿨감과 같은 유틸리티에 집중하도록 주문력이 60으로 바뀌었으나 모렐로노미콘과 너무나도 흡사한 옵션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6.9 패치로 조합식과 가격이 변경되고 조화의 성배 성능 변경에 따라 마나의 샘 효과가 조화 효과로 변경되고 킬, 어시 마나회복효과는 모렐로노미콘으로 옮겨갔으며 다른 효과가 생겼다. 주문력도 더 감소하여 이제는 보조형 아이템에 가까워졌다. 방어막이나 회복효과를 들고 지속적인 견제까지 필요한 서폿 챔피언들이 갈 경우 효율이 좋다.

마법사 챔피언들에게 탐나는 옵션인 쿨감 20%나 마나 재생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이전에 비해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싸졌기 때문에 럭스나 모르가나, 룰루와 카르마같은 서포터형 미드 챔피언들이 선택하기도 한다. 다른 주문력 아이템들에 비해 주문력의 양은 확연하게 적지만 스스로의 캐리력이 모자란 챔피언들에게 아군의 체력을 순간적으로 채워 주는 효과는 노려볼 만 하고, 싼 값으로 다음 아이템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회복 효과는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할 것. 또 광역으로 실드를 걸어도 첫 대상이나 시전한 대상에게만 회복이 적용된다. 피의 중첩 스택은 딱 회복시킨 양만큼만 감소되므로 오버힐이나 스택 낭비를 걱정할 일이 없다.

7.12 패치에서 주문력이 40에서 30으로 낮아지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20%에서 10%로 줄었다. 하지만 고유 지속 효과로 조화 효과가 삭제되고, 부조화라는 기본 마나 재생력 +25%당 주문력 5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붙게 되었다. 즉 이 아이템 자체가 제공하는 주문력 +20에 구원(150%), 주문 도둑검(50%), 향로(50%)같은 유틸성 마나 재생 계열 아이템을 다 더하면 주문력 +50으로 총 100의 주문력을 증가시켜준다. 골드효율로 보면 165%로 로아보다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부조화 효과에 허점이 존재한다. 추적자의 검, 척후병의 사브르 등의 업그레이드 마체테는 정글 내에서기본 마나 재생 +225%를 제공하는데, 따라서 업그레이드 마체테와 이 아이템을 들고 정글에 갈 경우 주문력이 95가 되어 치트급 가성비를 가지게 된다. 아쉽게도 아테나를 들고 있을 경우 성배나 미카엘의 조화 효과를 비활성화하기에 아테나/미카엘을 동시에 사더라도 빠른 체젠은 볼 수 없다. 미카엘이나 성배 단독이면 가능하지만...

1.21. 슈렐리아의 몽상 (Shurelya's Reverie)[편집]


파일:롤아이템-슈렐리아의 몽상.png

  • 효과: 주문력 +40, 체력 +200
  • 고유 지속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이동 속도 +8%
  • 고유 사용 효과: 3초 동안 자신과 근처 아군의 이동 속도가 4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100g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g) + 점화석(800g) + 45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3.14 버전에서 삭제되었던 아이템이나 8.6 버전에서 거의 5년만에 부활하였다! 슈렐리아의 몽상을 계승한 승천의 부적이 소환사의 협곡에서 삭제되었기 때문에 다시 부활시켰다고 한다. 과거 승천의 부적을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던 서폿 챔피언들이 올려주면 좋다.

1.22. 내셔의 이빨 (Nashor's Tooth)[편집]


파일:롤아이템-내셔의 이빨.png

  • 효과: 주문력 +80, 공격 속도 +50%.
  • 고유 지속 효과: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20%
  • 고유 지속 효과: 기본 공격 시 15 + 주문력의 1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가격: 3000g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g) + 쐐기검(1100g) + 1000g

추천 챔피언
아지르, 케일, 티모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다이애나

약칭 "내셔"

하이브리드 아이템 4번째. 주문력과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까지 붙은 건 좋은데 뜬금없이 AP 챔프에게는 별로 필요가 없는 공속이 붙은게 문제. 하지만 공격속도나 쿨타임 감소 효과 자체는 상위에 속한다. 스킬의 주문력 계수가 좋고 평타에 주문력 계수가 붙는 티모케일, 아지르, 다이애나가 쓸만하다.

아이템의 이름 때문에 내셔 남작(바론)을 잡으면 준다는 우스갯소리가 존재한다.

5.13 패치에서 이 아이템을 쓰는 챔피언들이 주문력보다도 지나치게 공격속도와 온 힛 효과에 의존적인 템트리를 만든다고 판단되었는지, 공격 속도가 50% 증가에서 40% 증가로 감소한 대신, 주문력이 60 증가에서 80 증가로 20 상향되었다. 5.22 패치에서 주문력은 그대로 두고 공속이 다시 50%로 돌아와 결과적으로 상향이 되었다.

이후 아지르의 패시브에서 쿨감이 공속을 늘려 주는 효과가 삭제되자 대용품으로 이 아이템을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1.23. 존야의 모래시계 (Zhonya's Hourglass)[편집]


파일:롤아이템-존야의 모래시계.png

  • 효과: 주문력 +70, 방어력 +45,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경직: 챔피언이 2.5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가격: 2900g
  • 조합식: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1200g) + 악마의 마법서(900g) + 초시계(600g) + 2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추천 챔피언
리산드라, 럼블, 카사딘, 피즈, 케넨, 스웨인, 피들스틱, 모르가나, 애니, 카타리나, 다이애나, 블라디미르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지속딜 미드 AP챔피언

AP 챔피언들의 대 암살자 최종병기 약칭 "존야".

2.5초간 확실하게 생존이 가능하고 방어력도 올려주기 때문에 주문력 계열 딜러들이 체력을 늘려주는 라일라이보다 더 선호하는 방어템이다. 예전에는 이것 대신 존야의 반지(Zhonya's Ring)라는 아이템이 있었는데, 옵션이 너무 좋은 나머지 패치 후 존야의 모래시계와 라바돈의 죽음모자로 효과가 나눠졌다. 원래 있던 존야의 반지는 원본이 도둑맞았다는 설정으로 삭제했다.

아이템을 사용하면 맑은 소리와 함께 챔피언이 2.5초간 황금빛으로 굳는다. 굳어있는 동안엔 어떠한 형태의 피해나 CC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떠한 스킬의 대상도 되지 않는 완전무적 상태가 된다.[7] 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습이 이뻐서(?) 관광용 템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스킬이나 도발/춤 모션에서 가장 기괴한 포즈일 때 굳히는 것이 포인트. 대표적으로 리 신의 골든 킥이나 오공의 골든 여의봉, 녹턴의 골든 피해망상, 자크의 골든 슬라임, 말파이트의 골든 크러쉬가 있다.

사용자의 피지컬과 상황판단 능력에 따라, 응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우선 대상과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채널링 형식이 아닌 범위형 장판기를 쓰는 케넨이나 피들스틱, 모르가나, 카서스같은 챔프에게는 거의 필수템. 스웨인의 경우는 궁극기가 비 채널링형인지라 궁극기 상태에서 존야의 모래시계 무적 효과를 받으면서 피흡이 가능하다. 이 점과 주요 스킬의 쿨타임이 길다는 점이 맞물려 코어템 취급. 다만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채널링형 궁과는 맞지 않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가령 궁 내내 채널링 상태인 말자하나 카타리나가 궁극기를 시전하는 도중 존야를 킨다면 즉시 궁극기가 풀려버리니 주의.

쿨타임 리셋 기능을 가진 AP 챔피언에게도 잘 맞는 아이템이다. 적에게 폭딜을 퍼부은 후, 어그로도 분산시키고 팀원들이 적을 하나하나 처치함으로써 킬이나 어시를 따서 쿨타임을 초기화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할 겸 존야를 쓰는 것이다. 아칼리, 이블린이 여기에 해당하며, 사실은 위에서 언급한 카타리나도 이런 점에서는 존야와 잘 어울리는 챔피언이다. 다만 존야로 인해 궁이 끊기는 것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챔피언들이 존야 컨트롤을 하는 경우 상당한 수준의 맵리딩과 상황판단이 요구되지만 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므로 반드시 익혀놓도록 하자.

또한 애니, 리산드라, 블라디미르, 다이애나처럼 콤보를 넣기 위해서 적진 안에 뛰어들어야 하는 사거리 짧은 AP챔프에게 유용하다.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경우에는 골든 카드를 뽑은 상태에서 적진에 궁으로 착지한 뒤, 적의 핵심 딜러에게 스턴을 걸고서 존야를 쓰는 ‘미사야식 트페 이니시’라는 방법도 있다. [8]

이전 서술에 럭스,제라스 등의 챔피언에게 존야가 어울리는 챔피언이라고 서술되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선 이 챔피언들은 우월한 사거리를 바탕으로 포지셔닝을 잘 하여 물리지 않는 것이 좋다 게다가 마나템을 강요 받는 챔피언인 제라스 등의 챔피언이 존야를 섞게 되면 딜로스가 무시못 할 수준만큼 발생하기 때문에 대 AD암살자 템트리로 보호대까진 이해가 가도 존야는 비추천 아이템이 맞다.

아리, 피즈, 르블랑 등의 훌륭한 이동계열 스킬을 보유한 ap 챔피언의 경우에도 존야와 시너지는 매우 좋은편이다. 존야와 이동기로 인해 교전시에 비교적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

한편 라인에서 AD 챔피언을 상대하는 경우에는 선템을 팔목 보호대로 가야 하므로,[9] 상위템인 이것을 조기에 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상대 미드가 제드일 경우 존야의 액티브 효과로 제드의 궁을 이용한 한방 콤보를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쿨감템이나 영겁의 지팡이 등을 선템으로 사는 AP 챔피언들도 존야를 선탬으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초 버티느냐 마느냐가 한타의 희비를 가르는 후반부에는 어떤 AP 챔프가 가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특히 소나리븐의 궁처럼 투사체를 가진 강력한 CC기나 버스트 스킬이 날아오는 경우에는 상대방의 투사체를 보고 존야를 씀으로써 결정적인 스킬을 낭비하게 만들 수도 있다. 활용법이 매우 다양하므로 AP 챔프를 파는 사람들이라면 존야 컨트롤에 반드시 익숙해지도록 하자.

여담이지만 칼바람 나락에서는 AD딜러의 대 AD암살자용 생존템인 수호천사가 없기 때문에 존야를 대체제로 구입하기도 한다. 물론 쿨감, 방어력, 효과 외에 70이나 되는 주문력이 굉장히 잉여로울 수도 있지만 AD딜러라도 소소하게나마 AP계수를 가진 경우가 많으므로 아주 잉여는 아니고 무엇보다도 AD딜러의 대 AD암살자용 생존템인 수호천사가 없는 이상 AD암살자의 누킹에서 확실한 생존을 보장해주는 아이템은 존야 뿐이므로 마냥 가성비가 나쁘다고 볼 수도 없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하위 아이템으로 초시계가 추가되었다. 초시계는 일회용 아이템으로 존야의 모래시계와 동일한 고유 지속 효과인 경직을 제공한다. 대신 한번 사용하고 나면 망가진 초시계로 변하게 된다. 그렇지만 망가진 초시계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시계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존야의 모래시계를 뽑았다면 추가로 초시계를 하나 더 사주면 좋다. 두 아이템은 경직이라는 동일한 고유 사용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서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해야만 한다. 그러나 초시계는 예외적으로 일회용 아이템이기 때문에 고유 사용 효과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초시계와 존야를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이렇게 두 번 경직을 사용하고 나면 360 골드를 손해보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1.23.1. 존야의 역설 (Zhonya's Paradox)[편집]


파일:롤아이템-존야의 역설.png

  • 효과: 주문력 +100, 방어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경직: 챔피언이 2.5초 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 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가격: 3900g
  • 조합식: 존야의 모래시계(2900g) + 10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7.18 패치에서 추가된 존야의 모래시계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참고로 다른 오른의 업그레이드 코어템들에 비해 한 패치 더 지나서야 추가되었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존야의 모래시계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방어력이 15, 주문력이 30 오른다. 시즌 6에서 너프되기 이전의 존야의 모래시계 스팩과 비슷하다.


1.24. 밴시의 장막 (Banshee's Veil)[편집]


파일:롤아이템-밴시의 장막.png

  • 효과: 주문력 +70, 마법 저항력 +60, 재사용 대기시간 +10%
  • 고유 지속 효과: 다음 번 적 챔피언의 스킬을 1회 막아내는 주문 방어막을 생성합니다. 이 보호막은 적 챔피언으로부터 40초간 피해를 입지 않으면 재적용됩니다.
  • 가격: 3000
  • 조합식: 악마의 마법서(900g) + 마법무효화의 망토(450g) + 방출의 마법봉(850g) + 800g
  • 클래식 전용

이전의 밴시는 주문력을 제공하지 않는 순수 마법 저항력 아이템이었으나, 7.9 패치로 주문력 70과 쿨감 10%를 제공하도록 바뀌어 심연의 홀과 주요 능력치를 맞바꾸게 되었다. 또한 심연의 홀은 이름과 아이콘이 바뀌며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렇게 능력치는 바뀌었어도 주문 방어막 효과는 여전하므로 아이템 효율이 좋아서 많은 AP 메이지들이 대 AP용으로 기용하게 되는 아이템. 원거리 AP 메이지들을 물기가 좀 더 까다로워졌다. 대신 AD 챔피언이나 순수 탱커들에게는 효율이 폭락했기에 게임 후반에 한 팀이 모조리 밴시를 두르고 있는 아콘 메타는 더 이상 보기 어려워졌다. 옵션이 바뀐 심연의 가면은 이제 순수 탱템이므로 AP 메이지들, 특히 스펠 실드가 있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애니 같은 챔피언은 간접 상향을 먹게 된 셈이다.[10]

참고로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 같은 온 힛 스킬도 방어 가능하나, 야스오의 2스택 강철 폭풍 회오리바람을 맞으면 주문 방어막으로 에어본만 막히고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온다. 그리고 드래곤의 공격은 스킬로 분류되므로 주문 방어막이 있을 경우, 드래곤의 공격을 1회 한정으로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내셔 남작에 대해서는 내셔 남작이 사용하는 CC 효과만 막아준다. 하지만 저 둘 때문에 챔피언의 CC를 막아 줘야 할 아까운 밴시가 빠지니 글쎄올시다.

아이템 자체만 놓고 보면 괜찮지만 하위템이 상당히 구리다. 특히 마저를 구비하기 위해서 가는 아이템인데도 하위템이 고작 마저 25를 올려주는 마법무효화의 망토인 게 큰 흠.

그리고 시가 아니라 시다. 이걸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1.25. 공허의 지팡이 (Void Staff)[편집]


파일:롤아이템-공허의 지팡이.png

  • 효과: 주문력 +70
  • 고유 지속 효과: 마법 관통력 +40%
  • 가격: 2650g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50g) + 증폭의 고서(435g) + 1365g

추천 챔피언
AP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코르키[11], 바루스

최후의 속삭임과 함께 탱커가 싫어하는 아이템[12] 약칭"보이드".

물리 관통템인 최후의 속삭임의 마법 관통판이다. 최후의 속삭임 처럼 높은 퍼센트 관통 때문에 후반에 밸런스 파괴급 가성비를 보여준다. 일반적으론 상대가 마방템을 어느 정도 올린 중후반에 맞추지만 관통력 수치가 무려 40%나 되는 관계로 상대의 마법 저항력이 고작 42정도만 돼도 고정 마관템과 엇비슷한 수치를 관통한다. 어찌보면 가성비가 정신나간 아이템이다. 특히 깡뎀이 높거나 %뎀을 가진 AP챔프가 라인전이 많이 말려서 코어템이 늦게 나와 쓸데없이 큰 지팡이를 살 돈이 부족해 라바돈을 뽑기 힘든 중반 2코어 타이밍에 들어주면 의외로 라바돈을 들고온 상대 AP에 비해 밀리지 않는 딜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아이템의 사기성은 칼바람 나락에서 우리팀이 AP 위주고 상대팀이 탱커 위주인 경우 실감할 수가 있는데 다른 코어템 맞춘다고 공허의 지팡이를 늦게 가는 경우 중반쯤에 탱커팀의 깽판 타이밍이 오지만 공허의 지팡이를 일찍 맞추는 경우 탱커팀의 깽판 타이밍을 후반까지 늦출 수가 있으며 조합에 퍼뎀이나 트루뎀을 가진 AP챔프가 있을 경우 오히려 탱커팀이 역으로 털리기까지 한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 마법 관통력이 5% 상승하였다.

8.4 패치에서 주문력이 10 감소하였다.

1.26. 영겁의 지팡이 (Rod of Ages)[편집]


파일:롤아이템-영겁의 지팡이.png

  • 효과: 체력 +300, 마나 +300, 주문력 +60
  • 기본 지속 효과: 1분마다 체력 20, 마나 10, 주문력 4 획득 (최대 10회 중첩).
  • 고유 지속 효과 - 영원: 챔피언에게 입은 피해의 15%가 마나로 전환됩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한 마나의 20%가 스킬 시전 1회당 최대 25까지 체력으로 전환됩니다. (활성화/비활성화 전환 스킬의 경우 초당 최대 25까지 회복합니다.)
  • 가격: 2700g
  • 조합식: 억겁의 카탈리스트(1100g) + 방출의 마법봉(850g) + 750g

추천 챔피언
라이즈, 리산드라, 스웨인, 애니비아, 질리언, 카사딘, 카서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갈리오, 신지드, 아우렐리온 솔, 초가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약칭 "로아"[13],"영겁"

체력 증가량이 많은 아이템. 별 조건없이도 단일템으로는 가장 높은 주문력을 가지는 아이템. 신지드같은 AP형 탱커들이나 순간폭딜을 하지 않는 AP 데미지 딜러(말 그대로 스킬을 평타 치듯이 계속 찍어대는 챔피언)챔피언, 질리언이나 카사딘 같이 마나가 항상 모자라는 챔피언들의 코어템. 마나를 엄청나게 올려주므로 스킬에 마나계수가 있는 라이즈의 코어템이기도 하다. 카서스라든가 스웨인, AP캐릭이지만 마나도, 체력도 모두 필요한 경우에 가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제일 처음 목표로 삼아 빨리 뽑는 것이 중요하다.

수호자 카탈리스트의 레벨업시 재생이 기본적으로 있으며, 강화되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20~25분 이후에 뽑는 로아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첫코어템으로 삼았을 때 보통 14분 전후를 기준으로 나오게 된다.

풀스택이 쌓였을 경우 엄청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후반이 되면 효용성이 낮아지는 마나를 제하더라도 단순 체력, 주문력에 해당하는 가치를 따졌을 때의 가격은 3850골드. [14] 5.22패치에서 AP템들의 대거 너프가 이뤄진 와중에도 특유의 가성비는 여전하기 때문에 너프된 코어템 대신 선택하기도 한다.

물론 마나템=딜템인 라이즈에게는 대천사의 지팡이보다도 먼저 뽑는 필수 코어템. 라이즈가 딜도 되고 탱도 되는 이유 중 하나이다.

참고로 고유 지속 효과인 영원의 체력 회복 옵션은 극도로 짧은 쿨타임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거나 초당 마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토글 스킬을 지닌 챔피언과 특히 궁합이 좋다. 영원의 체력 회복 옵션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당 마나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토글 스킬을 지니고 있는 챔피언으로는 신지드, 아우렐리온 솔, 애니비아, 카서스 등이 있다. 해당 챔피언들이 이 아이템을 구매한 뒤 지속 스킬을 사용할 경우 매 0.5초당 소비한 마나의 20%가 지속적으로 체력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런 지속 스킬을 지닌 챔피언 중에서도 특히 초당 마나 소비량이 높기로 유명한 챔피언인 애니비아나 카서스가 블루 버프를 두르고 장판을 켜고 있으면 마치 체력 물약을 빨고 있는 것처럼 체력이 찬다. 실제로 일부 카서스 장인들은 자신의 마나통이 충분히 여유가 있다면 오직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 주변에 적이 없는데도 부패를 켜고 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롤갤에서는 무슨 챔피언을 하든 닥치고 선로아부터 가는 사람들[15] 때문에 실론즈 3신기라면서 까인다. 나머지는 워모그의 갑옷, 삼위일체.

칼바람 나락에서 AP 근접챔피언이 적팀에 근접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 주문력과 탱킹 두 마리의 토끼를 노리는 경우에 자주 애용된다.

처음스펙은 기존 체력 650 마나 650 주문력 80에서 이후 체력 500 마나 800 주문력 100에서 체력500 마나 400 주문력 100(~2016.05.15) 3번 변경되었다. 체력이 낮아진 대신 마나통과 주문력이 최종아이템 수준으로 바뀌었다. 단순 체력, 마나, 주문력에 해당하는 가치가 5425로 올라갔다. 덕분에 이젠 누커들이 영겁을 가도 트롤이 아니게 되었다.

1.27. 리치베인 (Lich Bane)[편집]


파일:롤아이템-리치베인.png

  • 효과: 주문력 +80,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이동 속도 +7%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 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에 기본 공격력의 75% + 주문력의 50%만큼의 마법 피해가 추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가격: 3200g
  • 조합식: 광휘의 검(1050g) + 에테르 환영(850g) + 방출의 마법봉(850g) + 550g

추천 챔피언
이블린,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즈, 빅토르, 카사딘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AP 이즈리얼[16], AP 에코, 니달리, 르블랑, 베인

광휘의 검과 삼위일체가 기본공격력에 의존하는 반면, 리치베인은 주문력에 의존한다. 18레벨이 되면 더 이상 뻥댐이 늘어나지 않는 두 아이템과 달리, 리치베인은 AP만 올릴 수 있다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게 장점. 시즌 2까진 원래 주문력만 100% 적용되어 주문력이 쌓이기 전에 쓰면 하위템인 광휘의 검을 쓰는거보다 더 공격력이 안 나오는 웃긴 상황이 나왔으나 시즌 3에서 주문력 적용 수준을 줄인 대신 기본적으로 피해를 일정량 더 주게 수정했기에 첫 코어템으로 만들어도 문제 없다.

Q스킬로 주문검을 자주 발동시킬수 있고 온힛스킬 E를 지닌 이블린, 피즈, 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평타 비율이 높고 스킬이 평타 판정을 지닌 AP 누커에게 있어 코어템이나 다름없다. 트페는 데스캡+리치베인이 뽑힌 시점부터 제대로 된 누커라고 부를만하다. 보기 힘들지만 AP 이즈리얼의 경우도 주력 스킬인 W의 짧은 스킬쿨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모든 옵션들이 AP 이즈리얼에게 굉장히 좋기 때문에 사실상 코어템. 그리고 카사딘 또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인데, W스킬인 '황천의 검' 과의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그 이외에도 궁극기인 '균열 이동'의 쿨타임이 2초(쿨타임을 맞추면 1.6초)이기 때문에, 리치베인의 효과가 꺼지는것을 보기가 힘들 정도이다.

스킬을 쓴 이후의 평타에 적용되는 리치베인의 특성상 이블린처럼 쿨타임이 상당히 짧은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AP 챔피언이 들면 시도 때도 없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은 평타를 치려고 거리를 좁히는 행동이 독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잘 생각하고 사야 한다. 또한 극단적인 게임의 경우 타워를 빨리 깨기 위해 ap챔피언이 리치 베인을 사기도 한다.

시즌 2까지는 추가 물리 피해를 주며 마방을 제공하던 아이템이었다. 이 당시에는 아칼리의 코어템으로 꼽혔는데, 아칼리의 패시브인 AP 비례 기본공격에 추가 데미지를 입히던게 리치베인의 추가에도 적용되었기 때문. 만약 AP가 600, 기본 공격력이 100이면 100 + 600(리치베인 데미지) + 700(패시브로 인한 추가 데미지), 도합 700 물리 + 700 마법데미지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의 폭딜을 자랑하였다. 이후 시즌 3에서는 마방이 삭제되고 마법 피해를 주는걸로 수정됐다. [17] 또한 조합식에서 마법무효화의 망토가 빠짐에 따라 그만큼의 가격이 저렴해졌으며, 챔피언들의 기본 이동속도 조정으로 7%의 이속 증가가 5%로 조정되었다.

모데카이저같이 마법 피해로 들어가는 온힛 기술을 가진 챔피언은 해당 기술과 리치베인의 효과가 동시에 발동될 시 리치베인의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로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당연히 광휘의 검 계열 효과처럼 포탑에도 피해가 들어가며, 가끔씩 리치베인을 든 챔피언이 포탑 체력을 순식간에 3분에 1을 한큐에 깎아내려버리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 트페로 흥한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이런 초강력 철거반을 볼 수 있는데 평타 3번에 포탑을 날려먹고 운명으로 훅 날아와서 10초만에 혼자서 넥서스를 작살내는 멘붕유도경기가 자주 나온다.

1.28. 라일라이의 수정홀 (Rylai's Crystal Scepter)[편집]


파일:롤아이템-라일라이의 수정홀.png

  • 효과: 체력 +300, 주문력 +85
  • 고유 지속 효과: 상대에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1초 동안 대상의 이동 속도가 20% 감소합니다.
  • 가격: 2600g
  • 조합식: 방출의 마법봉(850g) + 증폭의 고서(435g) + 루비 수정(400g) + 925g

추천 챔피언
모데카이저처럼 적을 묶기 힘든 AP 챔피언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룬의 메아리를 가는 AP 정글 챔피언

약칭 "라일라이".

얼어붙은 망치의 마법판. 체력 증가에 스킬 적중시 둔화까지 달려있는게 딱이다. 마법 피해에 슬로우가 묻기 때문에 AP 탱커들에게 유용하며, AP 딜러가 추노용으로 들기도 한다. 체력 옵션 역시 제법 쏠쏠하다.

딜은 폭발적이지만 적을 추격하기 힘들어서 풀 콤보를 넣기 힘든 빅토르, 모데카이저[18], 말자하같은 뚜벅이 챔피언이나 쉴 새 없이 스킬을 쓰기 때문에 무한 슬로우를 걸 수 있는 아우렐리온 솔, 카서스, 아지르, 카시오페아 등의 핵심 아이템이다. 평타에 스킬 판정이 얹혀 나가는 케일도 평타 주제에 광역으로 둔화를 걸 수 있게 되기에 후반 필수 아이템. 주문력과 체력을 같이 올려주기 때문에 이 두 능력치를 모두 필요로 하는 신지드럼블같은 지속딜형 AP 딜탱들도 자주 가는데, 이 경우 비슷한 타입의 리안드리의 고통을 같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두 아이템 총합 주문력 155, 체력 600에 라일라이의 슬로우로 리안드리의 도트뎀이 뻥튀기되는 찰떡궁합. 다만 애니비아에코처럼 자체 CC기가 많은 경우에는 이 아이템의 슬로우 옵션이 별로 필요하지 않기에 궁합이 좋지 않다. 또한 AP 탱커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이 아이템 없이도 적에게 강력한 CC기를 퍼부을 수 있고 AP 계수도 낮아서 체력 300이라는 체력 증가 수치 외에는 이점을 활용하기 힘든 말파이트, 자크같은 챔피언들도 잘 가지 않는다. 이런 챔피언들은 이 아이템 보다는 태양불꽃 망토같은 다른 탱커용 아이템을 가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참고로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01이나 구원 같은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에도 라일라이의 슬로우 효과가 묻어난다.

아이템 이름에 있는 라일라이도타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웅 이름이고, 아이콘은 워크래프트3 밀리에서 휴먼 영웅인 아크메이지가 사용하는 자신과 주위 아군의 마나 재생력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인 브릴리언스 오라를 거의 그대로 옮긴 것이다. 도타에서는 라일라이의 3번째 스킬 아이콘이기도 하다.

1.29. 라바돈의 죽음모자 (Rabadon's Deathcap)[편집]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모자.png

  • 효과: 주문력 +120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이 40% 증가합니다.
  • 가격: 3600g
  • 조합식: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11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추천 챔피언
AP 챔피언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주문력 증강 아이템 약칭 "데캡" 또는 "라바돈".

스킬콤보 한방에 목숨을 거는 AP누커는 반드시 장만하는 아이템. 주문력 계열 챔피언이면서도 이걸 안 쓰는건 사실상 없다. 라이즈조차도 패치로인해 데켑이 코어로 올라왔다. 단일 아이템중 가장 주문력을 많이 올려주는데다 주문력 40% 뻥튀기라는 완소옵션 덕에 게임중에 꼭 한 개씩은 등장한다.

고유 지속 효과는 중복이 되지 않는 것에 주의. 자체적으로 올려주는 주문력도 단일 아이템중 가장 높으므로 관광 수준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이라면 6번째 템이 빌 때 하나쯤 더 사도 큰 문제는 없으나, 고유 효과가 중복이 되지 않으므로 데캡을 2개 이상 사는것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본래는 생존력이 딸리거나 라인전에서 밀린다면 데캡 대신 로아를 맞추는 것이 시즌 2 초기의 상식이었으나, 어떤 상황이 닥치던 2도란 이후에 데캡을 띄우는 것이 대부분 미드 AP챔피언의 정석이 되었었다. 선데캡이 가장 패기를 발휘하는 시점은 늦게 잡아도 보통 20~25분 까지이다. 이 이전에 뽑힌 데캡은 상대의 서렌을 유도하는 막강함을 자랑하고, 이 이후에 어정쩡하게 첫템으로 뽑힌 데캡은 그닥 위력적이지 않다.

시즌 2때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주문력이 140이었다. 그러나 아이템이 정형화된다는 판단을 한 라이엇이 시즌 3 들어가면서 현재 스펙으로 주문력을 20 너프시켰다. 시즌 3 초창기엔 주문력 증폭이 25%로 너프되었지만 이 효과는 롤백되었고, 시즌 3 후반에 이르러 AP 아이템은 어느정도 밸런스를 유지하게 된다.

이후에는 주문력 비중이 높은 챔피언이라 해도 운영 방식에 따라 데캡을 무조건 가는 빌드가 정석은 아니게 되었다. 특히 다이애나, 피즈, 에코와 같이 생존력이 중시되는 근접 AP챔피언들은 빌드에 데캡이 들어가면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어 아이템의 반열에서 밀려나고 준코어 아이템으로 취급되고 있다. 물론 이런 경우라도 극후반 풀템전에 들어서면 대부분 데캡을 올리기는 한다.

1.29.1. 라바돈의 죽음왕관 (Rabadon's Deathcrown)[편집]


파일:롤아이템-라바돈의 죽음왕관.png

  • 효과: 주문력 +175
  • 고유 지속 효과: 주문력이 40% 증가합니다.
  • 가격: 4600g
  • 조합식: 라바돈의 죽음모자(3600g) + 1000g
  • 소환사의 협곡, 칼바람 나락 전용

7.17 패치에서 추가된 라바돈의 죽음모자의 업그레이드 아이템.
아군 중, 오른이 있을 경우에만 제작이 가능하다.
아군 오른이 13레벨을 찍게 되면, 기존의 라바돈의 죽음모자에 1000골드를 추가로 투자하여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하면 추가적으로 주문력이 55 오른다.

1.30. 루덴의 메아리 (Luden's Echo)[편집]


파일:롤아이템-루덴의 메아리.png

  • 효과: 주문력 +90, 마나 +5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 감소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메아리: 이동하거나 주문을 시전할 때 전류가 충전됩니다. 충전량이 100이 되면, 다음 스킬 공격 시 충전된 전류를 전부 방출해, 최대 4명의 적에게 100 (+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합니다.
  • 가격: 3300g
  • 조합식: 사라진 양피지(1100g) + 증폭의 고서(435g) + 방출의 마법봉(850g) + 915g

추천 챔피언
벨코즈, 카타리나, 직스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아리, 오리아나

약칭 "루덴" 5.5패치로 추가된 데파를 대신하는 아이템. 한 명을 삭제하는 마술 대신 스태틱 같은 효과로 추가 광역 데미지를 준다.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챔피언이 적을 것이라는 초기 예상과는 다르게 AP메이지들 사이에서 사용률이 그리 떨어지는 아이템은 아니다. 아이템 빌드에서의 입지는 극 공격형 마법 아이템인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비슷하다. 옵션이 딜링에 치중되어 있고 생존과 관련된 고유 효과나 방어 옵션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대신 뚜벅이 챔프에게 유용한 이동속도 옵션이 달려있다.

고유 지속 효과인 추가마법데미지는 스킬 사거리를 따지지 않고 터진다는 특징이 있다. 스킬 쿨타임이 짧은 챔프, 혹은 안정적으로 루덴을 터뜨리는 포킹챔프와 잘 어울린다. 포킹이 안 되는 대신 스택을 아껴두었다가 한타 때 터뜨려 누킹에 힘을 싣는 챔피언에게도 효율은 나쁘지 않다. 이블린 Q, 카시오페아 E, 카타리나 순보 리셋, 코그모 R 등이 조건에 부합한다. 또한 도트뎀의 경우 매 도트마다 지속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모데카이저의 R[19]이나 애니의 티버 오라 데미지도 뻥튀기된다.

평타에 마법데미지가 묻는 피즈 Q나 트페의 W, 초가스 E에도 적용이 된다. 가장 쉽게 설명되는 건 라일라이 효과가 적용되면 루덴도 적용, 안되면 미적용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희한하게도 카서스 궁에 루덴이 적용되면 픽순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우르프 모드에서는 스킬을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가고 보는 아이템으로 취급받고 있다.

스태틱처럼 전류를 충전하고 그걸 터뜨린다고 되어있지만 막상 터뜨리고보면 그 스태틱의 인상적인 전류는 커녕 되게 독특한 소리가 난다. 덕분에 비주얼이랑 사운드는 스태틱에 비해 오묘한 편. 또한 스태틱은 전기라는 이름에 맞게 바로 딜레이 없이 4명에게 전달되는게 보여 충전데미지가 누구에게 맞았나 바로 알 수 있지만 루덴의 메아리는 전기가 아닌 뭔가 보라색 구체가 날아가는 시간이 있어서 쓰자마자 바로 확인 할 수 없다. 0.5초 미만의 매우 짧은 시간이지만.

8.4 패치에서 아이템의 조합식이 바뀌고 성능도 달라졌다. 기존의 이동 속도 증가 옵션이 사라지고 주문력이 10 줄어든 대신 하위템이 사라진 양피지가 되면서 재사용 대기시간을 총 20% 제공하고, 마나를 500이나 올려준다. 포킹 공격에 알맞도록 옵션을 변경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성능이 바뀐 모렐로노미콘 대신으로 이 아이템을 첫 코어템으로 올리는 미드 유저들이 많다.

1.31. 쌍둥이 그림자 (Twin Shadows)[편집]


파일:external/images.wikia.com/Twin_Shadows.gif

  • 효과: 주문력 +60, 이동 속도 +7%,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사용 효과 - 유령의 추격: 으스스한 유령 2마리를 소환합니다. 유령은 주변의 적 챔피언을 찾은 뒤 달라붙어 적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령이 붙은 적은 유령의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5초 동안 40% 둔화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가격: 2400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g) + 악마의 마법서(900g) + 650g
추천 챔피언
추격 능력이 좋지 않거나, 탄속이 느린 투사체형 CC기를 가진 AP 챔피언
고려해 볼 만한 챔피언
논타겟 스킬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챔피언

시야에 보이지 않아도 알아서 찾아가고 맞출 경우 시야 공유와 둔화 효과라는 출중한 사용 효과 덕에 활용 용도가 무궁무진하다. 갱킹 회피, 갱킹 호응, 부쉬 체크, 이니시에이팅, 접근기, 추노, 도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법저항력이 붙어있던 시즌 3에 트페와 신지드로 빠르게 뽑아서 이따금 활용하는 모습들이 보여졌지만 시즌 후반에 들어서자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아이템 기본 성능의 한계가 너무나 뚜렷하고, 트페 자체가 너프먹기도 했다. CC효과 덕에 서포터들이 자주 구매하곤 했었지만 메타의 변화와 더불어 시즌4 돈템개편으로 서포터들도 비싼 템을 뽑을 수 있게 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그나마 상대편 나서스가 왕창 커서 나서스는 한 방에 원딜 두개골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데 우리 원딜이 나서스 녹이는데 한 세월이 걸릴 때 정도?

2013년 1월 10일 NLB GSG - LG-IM 전 3경기에서는 GSG가 5쌍둥이 그림자를 사와 한꺼번에 뿌리며 관광을 태웠다. 본인들도 미안한건 느꼈는지 미드 타워 앞 쪽에서 몰래 뿌렸다. 명불허전 DTD.

4.5 패치에서 마법 저항력이 사라진 대신 주문력이 50에서 80으로 높아졌으며, 고유 사용 효과의 유령이 표적을 찾지 못하면 되돌아오는 기능이 생겼다.이패치로 인해서 정말 가기 애매한 서폿용 아이템이 한번쯤 가볼만한 딜템이 되었다.하지만 워낙 쟁쟁한 코어템이 많아서 더욱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없다면 메이저한 코어템으로 떠오르기는 힘들듯.

요즈음은 완전히 잊혀졌지만 라이엇이 이 아이템에 대한 애착이 있는지 최근 패치에서 3연버프를 해줬다. 그리고 잠깐동안 티모의 새로운 코어탬으로 반짝였다가 또다시 잊혀졌다.

안타깝지만 유령에게는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없다.만약 그랬다면 눈덩이를 뛰어넘는 엄청난 돌진기가 된다

하이머딩거 유저라면 이 아이템을 꼭 고려해보자, 추격능력이 없는 부분을 상쇄하고 존야와 함께 생존에 날개를 달아준다. 특히 원딜을 지키거나 바론체크를 해야하는 경우에도 좋다.

5.22 패치로 삭제되었다. 대신 액티브 성능이 서리 여왕의 지배로 옮겨 갔다.

8.4 패치에서 부활했다. 주문력 60, 이동 속도 7%,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를 가지며 고유 사용 효과는 삭제 전과 동일하다. 소환사의 협곡에서 서리 여왕의 지배가 삭제되면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뒤틀린 숲에 존재하는 낡은 서리 여왕의 지배의 액티브 효과와 이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서로 공유한다.

1.32. 주문매듭 구슬 (Spellbinder)[편집]


파일:롤아이템-주문매듭 구슬.png

  • 효과: 주문력 +100, 이동 속도 +10%
  • 고유 지속 효과: 근처 아군과 적이 스킬을 사용하면 주문매듭 구슬이 충전됩니다. (최대 충전량 100회)
  • 고유 사용 효과: 사용된 충전 횟수에 따라 4초 동안 주문력이 최대 100만큼 증가하며 이동 속도가 30% 증가했다가 점차 줄어듭니다. 충전량 1회당 주문력 +1 및 이동 속도 +0.3%의 효과를 받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가격: 2800g
  • 조합식: 에테르 환영(850g) + 쓸데없이 큰 지팡이(1250g) + 700g
추천 챔피언
카시오페아, 라이즈 등의 스킬 난사형 AP 챔피언
고려해 볼 만한 챔피언
팀 내에 난사형 챔피언이 있는 AP 서포터, AP 암살자 챔피언

8.4 패치에서 추가된 아이템. 요우무의 유령검의 AP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사딘의 E 스킬인 힘의 파동처럼 본인을 포함하여 주변 챔피언들의 스킬 사용에 따라 충전을 한다. 그리고 이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를 사용하면 4초 동안 충전 정도에 따라 이동 속도가 1~30% 증가하며 주문력이 1~100까지 상승한다. 문제는 100스택 가까이 쌓아야 아이템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본인을 포함한 주변 아군과 적군이 스킬을 하나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고작 1씩 쌓인다. 심지어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를 사용하면 스택이 초기화된다! 그리고 스택을 거의 쌓지 못한 상태에서 액티브 효과를 사용하였을 경우에는 이동 속도 증가량과 주문력 증가량이 거의 0에 수렴한다. 카사딘 유저라면 잘 알겠지만 힘의 파동을 사용하기 위해 6스택 쌓는 것도 꽤나 수고스럽다. 그런데 100스택 가까이 쌓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니 계륵 같다. 따라서 극도로 짧은 스킬 쿨타임을 지닌 챔피언이 들어야 그나마 효율이 좋다. 대신 아이템이 제공하는 기본적인 능력치는 준수한 편이다. 주문력을 100이나 올려주고, 이동 속도 증가량은 무려 10%나 된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효율이 좀 더 좋은 편.

그래도 100스택 가까이 모으는데 성공하였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필살기처럼 사용할 수 있긴 하다. 풀 스택 상태에서 액티브를 발동시켰을 경우, 제공하는 주문력이 무려 200이나 되기 때문에 풀스택 메자이의 영혼약탈자를 훨씬 뛰어넘는 주문력을 확보하여, 순간적인 기동력과 주문력을 바탕으로 폭딜을 넣을 수가 있다.

이 아이템의 아이콘은 암시장 용병 모드 전용 아이템인 신용의 구체를 계승하였다.

2. 마나 계열[편집]



2.1. 요정의 부적 (Faerie Charm)[편집]


파일:롤아이템-요정의 부적.png

  • 효과: 기본 마나 재생 25%
  • 가격: 125g

마나 회복 아이템 중 기본. 드물게 성배나 여눈을 첫템으로 시작하려는 챔피언이 와드와 함께 시작템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2.2. 금지된 우상 (Forbidden Idol)[편집]


파일:롤아이템-금지된 우상.png

  • 효과: 기본 마나 재생 +50%
  • 고유지속효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회복 및 보호막 효과 +8%
  • 가격: 800g
  • 조합식 : 요정의 부적(125g) + 요정의 부적(125g) + 550g

4.5 패치로 새롭게 생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마나재생 그리고 회복과 보호막 효과 +8%을 가진 하위 아이템. 구원, 미카엘의 도가니, 불타는 향로의 하위 아이템이다. 조합식은 예전에 사라진 마나의 보주 아이템과 같으나 마나재생 오라가 없고 쿨타임 감소가 붙어있다.

2.3. 사파이어 수정 (Sapphire Crystal)[편집]


파일:롤아이템-사파이어 수정.png

  • 효과: 마나 +250
  • 가격: 350g

추천 챔피언(시작 아이템)
라이즈[20]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갱플랭크[21]

상위템인 여신의 눈물, 억겁의 카탈리스트 등을 가기 위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초반에 마나 200을 더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마나를 소비하는 스킬을 최소 2번 이상 더 쓸 수 있어 절대마나량 의존도가 높은 챔프들이 초반에 사 봄직하다. 특히나 Q,W,E 스킬들에 다 마나 계수가 붙는 라이즈의 시작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2.4. 여신의 눈물 (Tear of the Godd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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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롤아이템-여신의 눈물.png
  • 효과: 마나 +250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4씩 증가합니다 (매 12초 당 최대 3번 발동). 8초마다 최대 마나가 1씩 늘어납니다. 최대 추가 마나 수치는 750입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가격: 750g
  • 조합식: 사파이어 수정(350g) + 요정의 부적(125g) + 275g

추천 챔피언
애니비아, 카서스, 라이즈, 이즈리얼, 카시오페아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직스, 제이스, 질리언, 벨코즈, 소나, 타릭

약칭 "여눈".

마나 코스트를 노 코스트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아이템.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의 하위 아이템으로, 최대 마나를 늘려 주는 것은 물론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또 다시 최대 마나를 증가시켜 주고 소모한 마나의 15%를 돌려 준다. 마나 소모가 극심한 일부 딜러형 챔피언들이 필수로 구비하는 아이템.

기본 마나, 스킬 사용 시 마나 증가, 마나 반환 등 온갖 마나 관련 옵션들이 덕지덕지 붙은 덕분에 제아무리 마나 소모가 극악한 챔피언이라도 이걸 뽑는 순간 마나 걱정 없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마나 이외의 옵션은 전혀 붙어 있지 않아 이걸 사더라도 챔피언 자체의 스펙은 전혀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엄청난 딜로스를 유발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당장 750G로 얼마나 많은 딜템을 살 수 있나 생각해 보자. 스택을 전부 쌓고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면야 가히 왕귀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효율을 발휘하지만 그 전까지는 상대보다 750G만큼 뒤처진 상태와도 같다. 즉, 여눈을 뽑는 것은 초반의 강함을 덜어 중반 이후를 기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초반 운영의 주도권은 대체로 상대에게 넘겨줘야만 한다. 이 타이밍에 약점을 잡혀 스노우볼링이 굴러갈 경우 가뜩이나 약한 초반이 더욱 약해져 왕귀고 뭐고 물건너가니 주의. 따라서 마나소모가 한숨나오게 많아서 여눈이 없으면 게임 자체가 불가능한 일부 챔피언들을 제외하면 사지 않는 아이템이다.

시즌 2까지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고 최대 1000까지 쌓이는 템이었다면, 시즌 3에서 들어서 최대 스택이 750으로 감소하면서 대폭 할인되었다. 또한 여눈 및 그 상위템이 토글형 스킬에도 최대 마나가 증가되는 형태로 상향을 받았다. 예를 들어 신지드의 독이나 애니비아의 궁극기, 카서스의 E스킬 같은 토글형 스킬을 켜놓으면 여눈의 쿨타임마다 스택을 얻는다. 여기에 각 스킬별로 쿨타임이 따로따로 돌아가서 빠르게 마나를 증가시킬 수 있었으나 미드 AD 챔피언이 너무 빠르게 무라마나를 완성한다는 이유로 스킬별로 3초 -> 매 8초 당 최대 2번 쌓이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나를 안 쓰는 노 코스트 챔피언이나 특수 자원 챔피언도 스택을 쌓을 수 있고, 스택을 다 쌓으면 상위템인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 또한 정상적으로 각각 무라마나와 대천사의 포옹으로 변환되지만, 당연히 최대 마나가 0이므로 고유 효과는 전혀 볼 수 없다.

6.9패치로 소모한 마나의 15%를 돌려주는데 이 때문에 기본 마나 소모가 큰 캐릭터들은 비약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마나 소모가 85%로 줄어드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 노코스트 챔프가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의외로 효과가 크다. 때문에 굳이 최종템을 가지 않더라도 버티면서 성장하거나 마나 소모가 극심한 챔피언들이 여눈까지만 올리기도 한다. 물론 그에 따른 뒤쳐지는 성장은 감수해야겠지만.

뱀발로,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를 동시에 갖게된다면, 스택을 다 쌓는 순간 하나의 아이템만 무라마나 혹은 대천사의 포옹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나머지 하나는 스택이 0이 된다. 고유 효과이기 때문. 대신 하나를 다 쌓고 나머지 하나를 다시 전부 쌓으면 둘 다 생긴다. 기본 마나를 제외해도 주문력이 120, 공격력이 60 오른다. 이즈리얼로 20분에 무라마나 다 쌓고 30분에 대천사 다 쌓는 변태짓이 가능하다.

아래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여신의 눈물 쌓기 좋은 스킬들. 여신의 눈물이 반드시 필요한 챔피언은 볼드 처리한다.

  • 평타를 강화하여 공격할 때마다 마나를 먹는 스킬
    • 징크스의 로켓 런처(Q) : 기본 공격마다 마나 소모 20

  • 토글형 스킬
    • 신지드의 맹독의 자취(Q) : 초당 마나 소모 13
    • 아무무의 절망(W) : 초당 마나 소모 8
    • 아우렐리온 솔의 우주 팽창(W) : 시전 시 마나 소모 40 + 초당 마나 소모 22 / 24 / 26 / 28 / 30
    • 애니비아의 얼음 폭풍(R) : 시전 시 마나 소모 75 + 초당 마나 소모 40 / 50 / 60

  • 쿨타임이 매우 짧은 스킬
    • 나서스의 흡수의 일격(Q) : 쿨타임 8 / 7 / 6 / 5 / 4초, 마나 소모 20
    • 카직스의 공포 감지(Q) : 쿨타임 4초, 마나 소모 20
    • 헤카림의 회오리 베기(Q) : 쿨타임 4초, 마나 소모 32 / 34 / 36 / 38 / 40
    • 카서스의 황폐화(Q) : 쿨타임 1초, 마나 소모 20 / 26 / 32 / 38 / 44
    • 이즈리얼의 신비한 화살(Q) : 쿨타임 6.5 / 6 / 5.5 / 5 / 4.5초, 마나 소모 28 / 31 / 34 / 37 / 40
    • 카시오페아의 맹독 폭발(Q) : 쿨타임 3.5초, 마나 소모 60 / 65 /70 / 75 / 80
    • 카시오페아의 쌍독니(E) : 쿨타임 0.75초, 마나 소모 40 / 50 / 60 / 70 / 80

또한 상대적으로 싼 가격과 아름다운 외형, 무엇보다도 여러개를 사는 일이 없는 아이템의 대표격이기 때문에 트롤러가 템창을 똑같은 아이템으로 도배할 때 애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8.1 패치에서 더 이상 노 코스트 스킬로 스택을 쌓을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2.5. 광휘의 검 (Sheen)[편집]


파일:롤아이템-광휘의 검.png

  • 효과: 마나 +2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 검: 스킬을 사용하면 다음 기본 공격으로 기본 공격력 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 가격: 1050g
  • 조합식: 사파이어 수정(350g) + 700g


약칭 "광휘, 쉰"

주문 검 효과가 붙은 모든 아이템의 하위템. 주로 온 힛 스킬이나 쿨타임이 짧은 스킬을 가져 주문 검을 잘 써먹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나 원거리 딜러 캐릭터가 간다. 깨알같이 붙어있는 마나도 큰 도움이 된다.

참고로 설명에 나온 '기본 공격력'이란 말은 룬, 아이템, 특성, 오라 등을 모두 제외한 공격력을 뜻하며, 쉽게 말하자면 챔피언 스펙 표에 나온 공격력이라 보면 된다. 따라서 레벨업이나 스테락의 분노 말고는 피해량을 올릴 방법이 아예 없다.

2.6. 마나무네 (Manamune)[편집]


파일:롤아이템-마나무네.png

  • 효과: 마나 +250.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2%에 해당되는 공격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기본 공격 시 또는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5씩 증가합니다.(매 12초 당 최대 3번 발동) 최대 추가 수치는 750입니다.
  • 750 수치를 다 채울시 무라마나로 변환됩니다.
  • 가격: 2400g
  • 조합식: 여신의 눈물(750g) + 곡괭이(875g) + 775g

추천 챔피언
이즈리얼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제이스, 바루스

여눈 상위템 1.

본래 공격력과 추가 물리 피해를 주는 아이템이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공격 아이템 문서에 작성되어야 하나, 하위 아이템 여신의 눈물이 여기에 작성되었으므로 이곳에 작성한다.

이름의 유래는 마사무네로 추정되며, 아이콘의 생김새는 남코의 대전 액션 게임 소울 칼리버 1, 2편의 무기와 같다.

시즌 2에선 우르곳, 요릭 같이 스킬을 자주 쓰면서 마나를 많이 소모해야 하는데 크리티컬이나 공속의 효과는 크게 보지 못하는 ad캐스터가 주로 썼다. 마나의 일정비율로 대미지가 나오는 아이템이라 제 효율을 보려면 본인의 마나가 높아야 했기에 얼어붙은 심장 같은 추가적인 마나 아이템을 가서 효율을 높였다. 다만 자체 성능이 어정쩡해서 그리 사랑받는 아이템은 아니었다.

시즌 3에 들어서자 최대 스택의 감소와 스택을 모두 쌓았을 때 무라마나로 자동 업그레이드되는 큰 상향을 받는다. 스택이 과거보다 빠르게 쌓이면서 상위템이 생긴 것은 엄청난 상향이며 시즌 초기의 미드 AD캐스터의 난립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단점이라면 무라마나를 완성하기전까진 큰 이득을 보기 어렵다는 점. 그래서 여신의 눈물에서 잠시 멈추고 다른 공격 아이템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사용하는 챔피언은 위의 두 챔피언 외에 이즈리얼, 제이스, 바루스등이 있다.

시즌 7에는 거의 찬밥신세인 아이템. 당시엔 사실상 원딜 이즈리얼만이 마나무네를 가며 그마저도 정글에 비해 입지가 좁았다. 우르곳과 요릭은 리메이크되어 마나 소모가 많이 줄면서 더 이상 여신의 눈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바루스는 물리 관통력 또는 치명타나 온힛 빌드로 돌아서고 제이스와 정글 이즈리얼은 초중반 이득을 위해 물리 관통력 아이템을 더 우선한다.

2.6.1. 무라마나 (Muramana)[편집]


파일:롤아이템-무라마나.png

  • 효과: 마나 +1000, 공격력 +25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2%에 해당되는 공격력을 얻습니다.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1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충격: 적 챔피언에게 단일 대상에 대한 스킬 및 기본 공격으로 피해를 가할 경우, 현재 마나의 3%를 소모하여 해당 수치의 두 배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현재 마나가 20% 이하일 땐 발동되지 않습니다.
  • 조건: 마나무네의 750 스택을 전부 쌓으면 자동 변환.

이름의 모티브는 마나무네와 비슷하게 무라마사.

혹시나 데미지 계산이 감이 잘 안오는 위키러를 위해 설명하자면, 현재 마나의 3%를 소비하고, 그 소비한 마나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의 피해를 준다는 이야기. 현재 마나가 3000이라면 아이템 효과로 90 마나를 소비하고 18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주게 된다.

시즌 3 초반엔 분명히 마나무네를 가는 챔피언들을 위한 템인데 어째서인지 추가 피해가 마법 피해여서 라이즈가 이걸 갔을 때의 효율이 미치도록 좋았었다. 본격 라이즈를 마나 기반 DPS에서 마나 기반 누킹 딜러로 만들어버렸는데 마나 아이템으로 떡칠하는 라이즈가 3~4000의 마나를 보유하면 무라마나의 효과가 말도 안되게 극대화되는 데다 평타에도 효과가 발동되기 때문. 다만 블루버프를 들어도 모자랄 정도로 마나 소모가 심하며[22] 생존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어 여눈을 어느 상위템으로 올릴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23] 그러다가 활성화 시 주는 피해가 마법 피해에서 물리 피해로 바뀐 이후로 라이즈는 더 이상 무라마나를 가지 않는다.

대신 물리 피해로 바뀌면서 원래 의도대로 AD 챔피언과의 궁합이 크게 좋아졌다. 특히 AD기반 포킹 챔피언들에게 사랑받는 템이다. 장거리 온힛 포킹이 가능한 이즈리얼은 물론이고 제이스 또한 무라마나와의 효율이 상당한데 초전하에 묻어나가기에 캐논폼으로 평타-W를 쓰면 순식간에 무라마나를 네 번 발동할 수 있다. 그리고 1초만에 마나가 12% 가량 증발한다 시즌 6 기준 대회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AD포킹 챔피언인 미드 바루스도 평타에 붙어 나가는 충격 효과에 의해 지속딜이 준수해지고 마나 옵션도 꿀이라 반드시 산다. 무라마나의 고유효과인 최대 마나의 2% 공격력 전환도 의외로 쏠쏠해서 사실상 BF 대검 하나를 공짜로 얻는거나 다름이 없다.

허나 여눈이 가져오는 그놈의 끔찍한 딜로스가 이걸 선템으로 올린 AD 포킹 챔피언이나 원딜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현실은 원딜 이즈리얼 전용 아이템이다.

6.9패치로 마나젠이 사라진 대신 마나소모량의 15%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본적으로 이 템을 뽑는 챔피언들은 AD딜러들이기에 기본 마나젠이 딸리기 마련이라 사실상 버프.

여담으로 무라마나가 완성되면 챔피언의 무기에서 밝은 빛이 난다. 이 때문에 야스오리븐 등의 챔피언이 무라마나를 완성하는 데 성공하면 성능과는 관계 없이 멋진 편.

2.7. 대천사의 지팡이 (Archangel's Staff)[편집]


파일:롤아이템-대천사의 지팡이.png

  • 효과: 주문력 +50, 마나 +65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10% 감소합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3%에 해당하는 주문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2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 스킬을 시전하거나 마나를 소모할 때마다 최대 마나가 8씩 증가합니다 (매 8초 당 최대 2번 발동). 최대 추가 마나 수치는 750입니다.
  • 추가 마나 750이 다 채워지면 대천사의 포옹으로 변환됩니다.
  • 가격: 3200g
  • 조합식: 여신의 눈물(750g) + 증폭의 고서(435g) + 사라진 양피지(1100g) + 915g

추천 챔피언
라이즈, 애니비아, 카시오페아
고려해 볼만한 챔피언
질리언, 카서스

약칭 "대천사"

여눈 상위템 2.

마나량이 중요하면서 쿨타임이 매우 짧은 스킬을 가진 카서스라이즈 등이 애용한다. 이전에는 스택을 어느 정도 쌓지 않으면 가격대 효율이 별로 안 좋으므로 여신의 눈물을 빠르게 대천사의 지팡이로 바꾸는 건 별로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았다. 따라서 시즌 2에서는 코어템 목록에 대천사의 지팡이가 들어있는 챔피언 공략을 보면 죄다 이걸 돈 남으면 마지막에 업글하라고 하는 등 평가가 별로 안 좋았다. 보통 스택 4~500정도 채우고 넘어가는 편이었다.

그랬다가 패치를 통해 여눈이나 마나무네와는 달리 스킬을 쓸 때 오르는 마나 증가량이 2배가 되었다. 비싼만큼 마나 증가량을 늘려 골드투자에 맞는 효과를 주기 위함이라 한다. 그 결과 대천사의 지팡이를 쓰는 챔프는 여눈의 스택이 별로 안쌓여있어도 이 아이템을 바로 올려주면 매우 빠르게 대천사의 포옹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여눈의 스택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짐에 따라 중요성이 올라간 편이다. 의외로 자체적인 주문력도 60이라 지속 효과와 더불어 엄청난 주문력을 올려준다.

6.9패치에서 AP아이템의 개편으로 마나 재생이 사라지고 새로운 고유효과가 생겼는데 이건 최대 마나에따라 주문력과 소모한 마나를 25%를 돌려받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 아이템을 가는 챔피언들은 당연히 마나소모가 대단히 많은 챔피언들이므로, 이전에 마젠에 비해 훨씬 마나관리하기가 쉬워졌다. 특히 카서스, 애니비아 등 지속적으로 대량의 마나를 소모하는 챔피언이나 카사딘, AP코그모와 같이 조건부로 한방 마나 소모가 소름끼치게 높아지는 챔피언들의 경우 특히 체감된다.

8.4 패치에서 기본 주문력이 30 감소한 대신 고유 지속 효과까지 포함해서 재사용 대기시간 20% 옵션이 추가되었고 기본 마나 제공량이 250에서 650으로 아주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따라서 실질적인 주문력 감소량은 18이며 마나통이 훨씬 늘어났기 때문에 결코 하향됐다고 볼 수는 없다. 고유 지속 효과인 마나 충전으로 얻을 수 있는 마나량은 기존과 동일하다. 따라서 이 아이템을 일단 구매하기만 하면 여눈 스택을 별로 쌓지 못했더라도 아주 빵빵한 마나통을 확보할 수 있다. 가격은 100골드 비싸졌다. 모렐로노미콘의 성능이 바뀌었고, 재사용 대기시간 옵션 덕분에 이 아이템의 채용률이 상당히 올라갔다.

2.7.1. 대천사의 포옹 (Seraph's Embrace)[편집]


파일:롤아이템-대천사의 포옹.png

  • 효과: 주문력 +50, 마나: +1400,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가속: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10%
  • 고유 지속 효과 - 경탄: 최대 마나의 3%에 해당하는 주문력을 얻습니다.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25%를 돌려받습니다.
  • 고유 사용 효과 - 마나 보호막: 현재 마나의 15%를 소모하여 (마나 소모량 + 150)체력의 보호막을 2초 동안 자기 자신에게 씌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 조건: 대천사의 지팡이의 750 스택을 전부 쌓으면 자동 변환.

약칭 "세라프"

시즌 3에서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OP논란에 휩싸였던 아이템이었는데 정작 나와서 사용하고 보니 꽤 미묘한 템. 고유 사용 효과는 아무리 봐도 블리츠크랭크 마나 보호막을 반 토막 낸 건데 마나통으로 떡칠하는 라이즈와, 여눈 빌드로 간 신지드 외에는 영 미묘하다는 평. 초기엔 평이 좀 애매했으나 무라마나의 피해가 물리피해로 변경된 이후 라이즈는 대개 이쪽을 선택한다. 성배의 주문력 너프로 애니비아, 카서스, 카시오페아 같은 지속딜러의 경우 모자란 마나와 액티브 방어효과로 그런대로 써먹을만한 편. 보통 포옹으로 완성됐을 경우에는 기본 주문력을 합쳐 대개 120정도의 주문력을 얻게된다.

마나소모가 큰 챔프들이 주로 사용하는데 이 챔프들 대부분이 영겁의 지팡이도 병행해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너지가 발생하여 영겁+대천사, 코어템 2개가 완성되는 시점에서 주문력 280 가량이 오른다. 다만 두 아이템 모두 완성되기까지 시간적인 조건을 충분히 필요로 하고 깡주문력과 탱킹 외에는 유틸성이 없기 때문에 AP딜탱이 아닌 일반 누커 챔프들이 가기에는 부적절하다.

3.5 패치 이전의 사용효과는 현재마나의 25%소모 + 동일한 양의 쉴드였다. 현재마나 3000 이하일 때 사용하는 것이라면 바뀐 쪽이 이득.

그리고 트롤링이긴 하지만 예전보다 여러개 들어서 보는 득이 많다. 대천사의 지팡이의 최대 마나량 증가는 고유 지속효과라 중첩이 안된데 반해 대천사의 포옹은 그냥 깡으로 올려주는지라 5개를 다 채우면 마나가 6천을 찍기도 한다. 물론 최대마나 비례 주문력 증가는 중복적용 안되는데다, 리폿 당하니까 커스텀 봇전에서나 해보자.

8.4 버전 이후 채용률이 크게 늘어나자, 8.6 버전에서 마나 보호막의 너프가 이루어졌다. 우선 보호막 흡수량이 현재 마나의 20%에서 15%로 변경되었고, 지속 시간도 3초에서 2초로 짧아졌다.


[1] 도란의 반지를 두 개 가는 경우는 극초반에 킬을 따서 집에 왔거나, 마나 소모가 너무 심한 챔피언이거나, 너무 상황이 영 좋지 않아 죽거나 강제 귀환하고 돈이 애매할 때 사가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2] 사소한 이득이지만, 후반에 이 템을 팔고 다른 템으로 매꿀 때도 구입비용은 도란링보다 50원이나 싸면서 판매가격은 이쪽이 훨씬 후하다. 약간 방향성은 다르지만 도란검과 수확의 낫의 관계와 비슷하다 보면 된다.[3] 초반부터 주문력 상승으로 수혈을 빡빡하게 굴릴 수 있다. 다만 암살자 상대로는 피하는게 낫다.[4] 암흑의 인장을 주로가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위템으로 메자이를 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에코는 잘 안죽는 챔프이기 때문에 메자이 스택이 깎일 확률은 적다.[5]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가 나오기 전에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당시의 주 메타는 라바돈(혹은 영겁의 지팡이)+존야의 주문력 뻥튀기가 AP챔피언들의 주된 템트리였고, 모렐로를 가는 경우는 문도나 스웨인이 상당히 많이 성장했을 때 카운터를 치기 위해 아주 가끔 기용되었다.[이전] 이미지 파일:롤아이템-모렐로노미콘(구2).png[6] 챔피언의 스킬 말고도 소환사 주문, 아이템, 룬, 특성 등 모두 적용된다.[7] 이 무적은 다른 무적이나 타겟팅 불가 스킬과는 다르게 우물 포탑을 씹을 수 있다(!). 롤 내에서 아이템과 스킬을 통틀어 유일하게 우물 포탑에 면역이 될 수 있는 아이템...이었으나 바드의 출시와 룬 패치 이후 초시계 추가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자기 의지로 우물포탑에 면역이 되는 방법은 초시계와 존야밖에 없다. 바드가 존야를 올리면 적팀 우물에서 5초동안 황금동상이 될 수 있다[8] 예로 시즌 4 롤챔스 SKT T1 K vs SAMSUNG OZONE전때, 페이커가 점멸 - 존야로 오리아나 궁을 씹고 들어가 징크스를 따고 바론 싸움에서 이긴 경우가 있다.[9] 여담으로 팔목 보호대가 없던 때의 하위템은 쇠사슬 조끼였다.[10] 필연적으로 밴시를 나중에 올리게 되는 바텀 라이너들을 상대하는 서폿 애니 입장에서는 상향이나, 밴시를 가장 먼저 올릴 수 있는 미드 라이너를 상대하는 미드 애니에게는 하향이다.[11] 포킹용 스킬인 R과 기본공격 모두 마법데미지를 주는 하이브리드 AD딜러.그렇지만 코르키가 보이드의 효율을 잘 받는가에 대한 것은 인벤 등을 위시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곤 한다.[12] 최후의 속삭임은 그래도 2016년 시즌에서 추가 방어력만 관통하는 아이템으로 너프를 당하면서 혐오도가 좀 줄었지만 공허의 지팡이는 전체 저항력 관통이라 혐오도가 여전하다.[13] Rod Of Age, 영문 명칭을 줄여서 불렀다[14] 체력 1당 돈 2.7골드의 가치, 마나1당 2골드의 가치, 주문력 1당 21.75골드의 가치를 지닌다. 같은 계산법으로 스택이 없는 로아는 3392골드. 참고로 이 수치는 각 스텟을 제공하는 가장 저렴한 아이템인 루비수정, 사파이어수정, 증폭의 고서의 가성비를 가지고 계산한 것[15] 특히 르블랑같은 암살자형 챔피언 픽해놓고 선로아를 간다든가.[16] 삼위일체와 얼어붙은 건틀릿이 AD 용이라면, 리치베인은 AP 용이다.[17] 시즌 3 이후에는 설령 물리 온힛 스킬이라도 별도로 마법 피해를 준다.[18] 모데카이저의 경우 돈을 주고 사는 패시브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아이템이다.[19] 모데카이저의 R은 10초 동안 붙어있으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루덴 스택이 계속해서 쌓인다. 그러다가 100이 되면......뽱[20] 리메이크 직전부터 나왔던 템트리, 라이즈는 마나를 가장 많이 쓰는 챔프기 때문에 초반 마나 수급을 위해 간다.[21] 광휘의 검을 빨리 가기 위해 산다. 다만 상대가 라인전 강캐라면 부패 물약을 사는 것이 좋다.[22] 비주류이긴 했지만, 라이즈의 마나 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해 그 당시에는 성배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당시 성배의 옵션 중에는 킬/어시 획득 시 마나 회복 옵션이 있었고 이는 모렐로노미콘으로 넘어갔다.[23] 라이즈가 여신의 눈물 상위템 선택의 기준은 잘 풀렸느냐가 기준이었다. 게임이 잘 풀려 라이즈가 잘 컸다면 마나무네, 그렇지 않다면 대천사. 물론 끈질기게 달라붙는 브루저들이 있다면 생존을 위해 대천사가 더 선호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