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D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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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Nissan D Platform
1. 개요[편집]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서 200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전륜구동 중형차~준대형차용 자동차 플랫폼이다.
2. 플랫폼 설명[편집]
이번에도 북미 시장용인 닛산 알티마(4세대)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전 세대격인 닛산 FF-L 플랫폼을 적용 차량들의 풀체인지에 맞춰 개량하였다.
르노와 닛산의 공용 플랫폼이라지만, 예전처럼 닛산의 적용 차종 비율이 높아져 닛산 계열의 브랜드가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이 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SM5 3세대와 SM7 2세대에 이 플랫폼을 적용해 만들었다. 이 중 닛산 엘그란드나 닛산 퀘스트 같은 미니밴들은 휠베이스가 3,000mm로 연장된 플랫폼이 탑재되었으며, 주골격에 바닥 진동을 억제하는 '플로어 비드 형상'을 띄는 등 특화된 부분이 존재하며 라구나가 르노 차량들 중 유일하게 이 플랫폼을 썼으며 주유구는 통행국가에 따라 오른쪽으로 세팅되었다.
파워트레인은 I4 엔진과 V6 엔진이 6단 자동변속기와 6단 수동변속기, CVT 등과 같이 탑재된다.
현가장치는 이전 세대인 FF-L 플랫폼처럼 전륜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조합이다.[1] 더 나아가서는 H암과 인테그랄 링크 기반의 멀티링크 형태도 추가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지는 미국 테네시주 스머나, 미시시피주 캔턴,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등이다.
후속 플랫폼은 르노-닛산 CMF-C/D 플랫폼이지만 닛산의 알티마, 패스파인더, 인피니티의 QX60 같은 차종들은 D 플랫폼을 병행 사용하고 있다. 당장이라도 CMF 플랫폼을 써야 할 시기이지만 F-알파 플랫폼과 같이 북미에서 현역인 플랫폼인데다 닛산 계열의 브랜드가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교체할 필요도 없는 모양이다.
3. 적용 차량[편집]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은 ★표시를 하였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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