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차베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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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적의 FC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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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루브 티후아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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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클루브 티후아나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2017-18 시즌부터 레귤러 멤버로 활약했다.

2.2. CF 파추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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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7월 CF 파추카에 입단하여 리그 수위급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2년 12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파추카와 접촉했다고 한다.

2022-23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리가 MX 베스트 수비형 미드필더에 선정되었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많은 유럽팀들이 노릴 것으로 보인다.

2023년 7월, FC 디나모 모스크바로 이적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 계약을 해지하였다. 대러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선수의 계약 해지 보상금이 이적료가 되는 형식을 이용할 예정이다.

2.3. FC 디나모 모스크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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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FC 디나모 모스크바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 포함.# 이적료는 €6.5M.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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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당시 A대표팀 감독이었던 헤라르도 마르티노에 의해 처음으로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데뷔는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2년 반이 지난 2023년 4월 27일, 과테말라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마르티노 체제에서 신임을 받으며 대표팀의 레귤러로 자리 잡았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하는 최종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조별라운드 1,2차전을 모두 풀타임 출전한 그는 3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도 선발로 출전하여 후반 2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추가 득점이 필요했던 멕시코였고, 선수 본인도 추가 득점을 위해 힘을 보탰으나 상대 골키퍼인 알오와이스의 선방과 공격진들의 아쉬운 골 결정력이 번번히 발목을 잡았다. 그러다가 후반 종료 직전 되려 살렘 알다우사리에게 만회골을 허용하면서 사이좋게 조별라운드 탈락을 맞이했다.

2023년 6월, 골드컵에 참가하여 전 경기 모두 선발 출전, 자국의 9번째 골드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거기에 대회 베스트 XI에 선정된 건 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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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3선에서 플레이를 하며, 압박에 둘러 쌓여도 한두명 제껴낼 수 있는 탈압박 능력과 과감한 전진 플레이, 그리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가담도 충실히 해주는 미드필더이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그의 대표적인 장점은 바로 날카로운 왼발 킥력.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왼발 중거리 슈팅이 일품이며, 클럽은 몰론이고 대표팀에서도 전담 프리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킥으로 종종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리가 MX 최고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불리우고 있다.

다만 왼발 의존도가 높은 선수이기에 템포를 잡아먹고, 공격 패턴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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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