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마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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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출신 정치인이다.
2021년 미국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인 인증을 반대한 것 때문에[1] 후원금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자기 지역구인 캔자스 주 캔자스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축하 카드 제조 기업인 홀마크는 로저 마셜과 그의 옆 지역구 의원인 조시 홀리[2] 에게 후원금 반환을 요구했다. 후원금, 특히 기업의 후원이 중요한 미국 정치계에서 후원금이 끊길 위기이니 상원의원 초선인데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정치 인생은 험난할 듯하다. 그리고 재선도 다소 위협받을 확률이 높은 것이, 이 인간의 임기만료 시점이 2026년인데, 민주당 로라 켈리 주지사의 임기 만료 시점과 겹친다. 비록 켈리 주지사가 고령이긴 하지만, 상원 1석이 아쉬운 민주당이 켈리 주지사를 상원에 출마시킨다면, 재선이 위험할 확률이 높다. 켈리 주지사가 캔자스 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데다가, 이 인간의 비호감도가 매우 높아서 켈리 주지사가 상원 출마를 공식화한다면 재선이 위험할 확률이 높다.
2.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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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드 크루즈 (텍사스), 조시 홀리 (미주리), 존 닐리 케네디 (루이지애나), 토미 튜버빌 (앨라배마), 로저 마셜 (캔자스), 신디 하이드 스미스 (미시시피), 릭 스콧 (플로리다)[2] 캔자스시티는 캔자스와 미주리의 주 경계에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캔자스 캔자스시티와 미주리 캔자스시티는 별개의 도시지만, 생활권이 일치하기 때문에 같은 도시로 취급한다. 인구, 경제 규모에서는 미주리 캔자스시티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