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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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인 세팅 가이드
2.1. 각인서
2.2. 어빌리티 스톤
2.3. 악세서리
3. 역사
4. 공용 각인
4.1. ㄱ
4.2. ㄷ
4.3. ㅁ
4.4. ㅂ
4.5. ㅅ
4.6. ㅇ
4.7. ㅈ
4.8. ㅊ
4.9. ㅌ
4.10. ㅍ
5. 페널티 각인
6. 직업 전용 각인
7. 관련 링크


1. 개요[편집]


Engraving[1]

로스트아크의 시스템 중 하나. 공식 소개 페이지

각인 효과는 일종의 패시브 스킬이며 캐릭터 성능을 원래보다 많게는 수배까지 끌어올릴 정도로 매우 강력한 것이 많다. 총 43종이 존재하며, 캐릭터의 특성과 필요한 상황에 맞게 사용하게 된다.

보통 트라이포드와 보석, 템렙, 카드와 더불어 해당 공대원의 강함에 크게 기여하는 시스템중 하나이며 파티 모집창에서 33333, 3331 식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해당 시스템의 일정 수치를 채용했는가를 본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5의 배수 개의 활성 포인트를 모으면 각인 레벨이 1씩 오르는 방식이며, 최대 3레벨까지 올라간다. + 각인 외에도 1티어 이상의 악세서리 류에는 기본적으로 직업 각인을 포함한 랜덤한 각인이 붙고, 어빌리티 스톤에 직업 각인을 제외한 랜덤한 각인 2개가 붙고 이를 세공하면 각인 활성도를 올릴 수 있다.

딜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각인들은 조건이 있거나 패널티가 붙어있으므로 자신의 클래스에 적합한 각인인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각인도 존재하다 보니 이리저리 고려할 사항이 많아 초보자가 가이드나 외부의 도움 없이 혼자서 맞추기는 힘든 편이다.

2. 각인 세팅 가이드[편집]


2023년 시즌2 기준, 1415부터 33333, 이후 1540 하드 아브렐슈드를 기점으로 고대 악세 세팅을 통해 333331을 맞춰 최종 세팅을 하는 편이다. 과거에는 1415때 3333(1)로 시작하곤 하였으나, 현재는 순식간에 1490까지 성장이 가능하게끔 완화되어 아예 처음부터 33333 세팅을 맞춰주는 추세이다. 게다가 처음 3333으로 세팅하고 33333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33333으로 세팅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싸게 먹힌다. 이는 로아에서는 악세 구매 시 페온이 들기 때문에 다른 RPG 게임들처럼 사서 쓰다가 약간의 수수료만 빼고 그대로 다시 가져다 팔아도 사실상 손해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최근엔 유물 악세 가격도 매우 저렴해졌고 신규 유입 유저들도 각인 지원 시스템 덕에 33333을 기본으로 두르고 다니기 때문에 3333(1) 세팅은 보기 힘들어졌다.

각인은 각인서 > 어빌리티 스톤 > 악세서리 순서로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읽어놓은 전설 각인서가 없다면 무슨 각인서를 읽을 지, 어떤 어빌리티 스톤을 깎을 지는 결국 악세까지 모든 경우의 수를 따져보고 가장 저렴한 조합으로 선택하는게 일반적이므로 이 순서에 큰 의미는 없다. 우선 유물단계 3333(1) 세팅은 영웅 직각 + 영웅 직각으로, 33333 세팅은 보통 전설 직각 + 영웅 각인으로, 333331 최종 세팅은 전설 직각 + 전설 각인으로 맞추는 편이다. 각인서를 읽었다면 어빌리티 스톤, 소위 '돌'을 깎는데, 보통 77돌을 목표로 깎는 편이다. 3333(1) 세팅이라면 76돌이나 75돌도 적당히 쓸 수 있고, 33333 이상은 77 혹은 95 이상이 정배로 꼽힌다. 마지막으로는 세팅의 메인 코스인 악세 세팅이다. 메모장 등을 이용해 경매장을 뒤지면서 직접 계산할 수도 있지만, 관련 사이트들을 이용하면 현재 매물 기준으로 어떤 조합이 가장 저렴한지도 다 계산해주니 너무 어렵거나 귀찮다면 참고하자.

이정도가 현재 대략적인 각인 세팅법이고 각인서, 어빌리티 스톤, 악세서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문단을 참고바람.

2.1. 각인서[편집]


등급
각인 제공 수치
2개 중복 채용시 제공 수치
희귀 각인서 20장
파일:희귀 각인서.png
+6
+12
영웅 각인서 20장
파일:영웅 각인서.png
+9
+15 (+3)
전설 각인서 20장
파일:전설 각인서.png
+12
+15 (+9)

특정 각인의 각인서를 읽어 해당 각인의 등급을 올릴 수 있고, 그 각인은 아이템창 왼쪽 맨아래에 있는 슬롯 2개에 넣어 각인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 이때 2개의 슬롯 모두 같은 각인을 장착할 수도 있다. 한 등급마다 읽어야하는 각인서는 총 20개로, 모두 누적하여 읽으면 해당 등급만큼의 각인 포인트가 활성화되며, 등급별 각인 포인트는 희귀 ~ 전설까지 3의 배수로 증가한다. 상위 등급의 각인서를 읽기 위해서는 그 밑 등급의 등급 각인서를 모두 읽은 상태여야 한다.

각인서의 장점은 다른 각인 요소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그리고 어느정도 고정적인 가격으로 각인 포인트를 챙길 수 있다는 점과, 읽어놓은 각인은 원정대 공유로 한번 배워둔 각인은 같은 서버 내 어떤 캐릭터든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전설 각인서가 비싸더라도 한번만 배워둔다면 세팅을 바꾸거나 다른 캐릭터를 육성할 때에도 쓸 수 있어, 악세 비용 문제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적어져 세팅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이유로 직업을 불문하고 범용성이 높은 원한, 예리한 둔기, 저주받은 인형, 아드레날린 등의 전설 각인서는 1000 ~ 2000골드 정도이고, 특히 딜러 클래스라면 무조건 채용하는 원한의 경우에는 4000골드 정도이다.[2] 직업 각인의 경우 대부분 저렴하나, 출시된 지 얼마 안된 신규 클래스들이 공급 부족으로 비싼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장은 전설 각인서들이 비싸보여도 종결 세팅, 즉 고품질까지 고려하는 급으로 가면 그냥 전설 각인서를 새로 읽는 게 훨씬 싼 경우도 많고, [3] 확률에 의존하는 어빌리티 스톤보다는 확정적이며, 무엇보다도 다른 캐릭터들도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설 각인서를 읽을 것이라면 가장 비싸지만 그래도 원한을 추천하는 유저들이 많을 정도로 최종적으로 보면 가성비 좋은 스펙업인 것은 확실하다.

각인서를 고르는 가장 근본적인 전략은 비싼 각인은 최대한 각인서로 때워 악세를 싸게 사는 것에 초점을 둬서 총 세팅비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4] 때문에 악세서리 가격이 저렴한 각인은 각인서로 채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지만, 세팅을 바꿔주거나 다른 캐릭터 육성 등 미래까지 생각한다면 유물 단계에서 각인 포인트가 오버되더라도 전설 각인서를 하나 더 읽는 것도 추천된다.

3333(1) 세팅의 경우 일반적으로 영웅 등급 각인 두개를 읽어 세팅하는 편이며, 서포터 클래스나 인기 클래스의 경우 직각 악세가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기 때문에 아예 각인 포인트 3을 손해보더라도 직각 2개를 장착하는 방법도 있다. 3333(1) 세팅은 어차피 지나가는 세팅이라는 느낌이 강하므로 당장 가장 싼 세팅으로 대충 맞춰줘도 무방하다.

33333 세팅의 경우 보통 전설 각인서 하나와 영웅 각인서 하나를 읽는다. 대부분의 클래스의 경우 직각 악세가 악세 중 가장 비싼 편이므로 전설 등급 각인서는 직업 각인을 읽는 것이 추천된다. 물론 직각을 1만 쓰는 직업은 이 방법이 불가능하고 실제로 계산해보면 직각 +5짜리 3개를 사는게 오히려 더 저렴할 수도 있으니 잘 따져봐야한다. 상술하였듯이 비주류 각인을 쓰는 클래스라면 33333부터 쌍전각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다.

최종 세팅인 333331 고대 세팅의 경우는 어지간하면 전설 직각 + 전설 각인이 추천된다. 전설 각인서 가격이 폭락한 현재는 그것이 가장 저렴한 방법일 뿐만 아니라 언젠가 세팅을 바꿔야할 일이 생길 때 유용하기 때문이다.

요약하자면 악세값이 비싼 각인이면서 최대한 원정대 내 다른 캐릭터들과 공유할 수 있는 각인서를 읽는 것이 효율적이다.

2.2. 어빌리티 스톤[편집]


파일:로아_각인_어빌리티 스톤.png
등급
1번 각인 수치
2번 각인 수치
디버프 각인 수치
희귀
0 ~ +8
0 ~ +8
0 ~ -6
영웅
0 ~ +8
0 ~ +8
0 ~ -8
전설
0 ~ +9
0 ~ +9
0 ~ -9
유물, 고대
0 ~ +10
0 ~ +10
0 ~ -10

각인 세팅의 3요소 중 하나인 어빌리티 스톤. 드랍된 것 그대로는 착용할 수 없으며, 어빌리티 스톤 세공사에게 가서 세공, 일명 '돌깎기 작업'을 다 끝내면 착용할 수 있다. 보통 세팅을 시작할 때 "돌깎부터 해라"라는 표현은 여기에서 온다. 어빌리티 스톤은 공용 각인으로만 등장하며, 직업 각인은 어빌리티 스톤으로 맞출 수 없다. 따라서 직각은 무조건 각인서나 악세로 챙겨야 하는 것을 언제나 유념해야 한다.

세공 성공 확률 75%로 시작하며, 성공할때마다 성공률이 10% 감소하고 실패할 경우 반대로 성공률이 10% 오른다. 최대 성공 확률은 시작점인 75%이며 최소 확률은 25%. 보통 높은 확률일때는 버프 각인을 깎아 성공을 노리고, 낮은 확률일때는 디버프 각인을 깎아서 실패를 노리며, 최종적으로 버프 각인은 최대한 많이, 디버프 각인은 최대한 조금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물론 확률이기 때문에 운의 영향이 매우 강해서 본인의 감을 믿고 깎을 수도 있지만 시행 횟수가 커질수록 결국 기대 확률에 수렴하기 때문에 어빌리티 스톤 계산기(일명 '돌파고') 등을 이용해 확률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소위 정배로 깎는 편이 좋다.

각인을 구성하는 다른 두 요소는 돈을 내면 그 만큼 정직하게 리턴이 돌아오는 구조지만, 어빌리티 스톤만큼은 운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 터라 운이 좋다면 엄청난 골드를 절약해줄 수도 있는 조커 카드같은 역할을 해주지만, 운이 나쁘면 몇천만원을 쓰고도 종결 돌 하나 뽑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세팅을 할때 일반적으론 가장 먼저 돌부터 깎아서 나온 돌의 결과에 따라서 나머지 세팅을 맞춰가는 것이 기본적인 방식이다. 어빌리티 스톤을 비싼 걸 깎을수록, 그리고 잘 깎을수록 악세 쪽에서 각인 옵션 조절과 품질 타협 폭이 넓어져 성능과 비용 둘 다 챙길 수 있게 된다. 5~6/3 유효 악세의 가격과 4/3 유효 악세의 가격 차이는 상당히 심하며, 특히 고품질로 갈 경우 적게는 십몇 배, 많게는 백배 넘게 차이가 나게 된다. 플레이에 있어서 품질이 매우 크게 영향을 받는 고특화 클래스들 중에서도 특히 클래스 전용 아이덴티티 수급이 중요한 경우에는 돌 하나에 일희일비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스톤 세공 정도에 따라 보통 구분되는 구간은 다음과 같다.
  • 6/5 돌: 쓸만한 돌의 마지노선. 65돌의 경우 쌍전각 채용시 유물 단계에서 33333, 고대 단계에서 333331이 딱 가능한 최저치의 돌이다. 물론 이러면 전각+영각의 조합은 불가능해 무조건 전각 2개를 써야하며, 5포인트로 깎인게 1레벨로 쓸 각인이어야 하고, 악세를 전부 타협없이 5/3(유물), 6/3(고대)로만 채워야하기 때문에 고품질을 노린다면 악세값이 매우 비싸지는 등 각종 제약이 있긴 하다. 일반적으로는 실패한 돌로 보고 다시 깎긴 하지만, 일단 세팅은 가능한 수준이라 어거지로 쓰려면 쓸수 있는 돌. 여기서 6/6돌, 6/7돌로 한단계씩 올라갈 수록 악세 값이 싸진다.
  • 7/7 돌(합 14) : 보통 돈을 트럭으로 쏟아부을 수 없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종착지. 기대 확률은 대략 5% 이내다. 쌍전각 필요없이 전각+영각으로도 유물 단계에서도 33333을 찍을 수 있으며, 고대 333331시에도 5/3을 몇개 섞을 수 있기에 타협할 여지가 많아진다. 여러 합14 돌(8+6 / 9+5 등) 중 왜 7/7이 대중적이냐면 악세서리 최소 고정 상승치인 3만 끼면 각인치 10, 즉 2레벨 달성이 가능해지고 거기에 5수치만 더하면 깔끔하게 3레벨 달성이 가능해져 악세 세팅시 경우의 수가 많아지고 깔끔해지기 때문이다.[5] 대부분의 유저는 7/7급 돌로도 충분히 엔드 컨텐츠까지 가는 편.
  • 9/7 돌, 10/6돌 : 돌 종결지점. 현재 로아 내 최고 각인세팅인 333332를 맞출 수 있는 세공 단계다. 기대확률은 무려 0.14% 이내로, 슬슬 돈을 사장님 급으로 쏟아부을 수 있는게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생각하기 힘든 단계. 만약 별 생각 안하고 깎았는데 정말 운 좋게 97돌이 뜬다면 돌이 점지어준 본캐를 진지하게 고려해봐도 될 정도.

9/7돌은 7을 +3으로 10pt을 채워 2단계 각인을 만들고, 10/6돌은 10이 나온 각인을 그대로 2단계(10pt)로 쓰고 6이 나온 각인을 3레벨(15pt)을 맞춰서 쓴다. 8/8돌은 세공단계 합은 9/7,10/6 돌과 같지만 악세를 아무리 조합해봐도 낭비되는 포인트가 나오므로 333332를 맞출 수 없어서 꽝인 돌이다. 사실상 좀 고급의 7/7돌(...) 의의를 찾자면 어차피 333331 세팅할 때 77돌에 비하면 특성, 골드타협 보기 훨씬 편해지는 정도.
  • 리버스 97돌 : 9/7돌을 깎았는데 2단계(10pt)로 써야할 각인이 +9로 깎인 경우, 혹은 10/6돌을 깎았는데 2단계로 써야할 각인이 +6으로 깎인 경우를 의미한다. 악세에서 챙길수 있는 최소치가 +3pt이므로 9를 10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다. 무조건 12포인트가 되어 2포인트를 낭비하거나, +3pt / +3pt 을 해서 3단계로 쓰는 양자택일이 강제된다. 이는 10/6돌도 마찬가지로, +6으로 깎이면 포인트 낭비없이 깔끔하게 +4를 시켜줄 방법이 없다.

보통 333332 세팅에서 보편적으로 2단계 각인으로 쓰는 게 2단계로도 효율이 좋고 별다른 페널티가 붙어있지 않은 아드레날린 각인인데, 원한/아드돌을 깎고 있는데 아드레날린이 9로 깎이면 강제로 아드레날린을 3단계로 써야하고, 7로 깎인 원한을 2단계로 쓰자니 페널티 각인이라 2단계로는 도저히 쓸 수가 없어 3단계가 강제되니, 결국 97돌을 깎았는데도 한단계 낮춰서 333331 로 써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돌 깎기에선 어느 각인이 몇단계로 깎이는지조차 굉장히 중요한 셈.

어빌리티 스톤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랜덤, 즉 종결을 만드는 데 천장이 없는 랜덤 요소가 있는 성장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단순히 돌값이 문제가 아니라 유물 돌 기준으로 한번 구매할 때마다 귀중한 페온을 9개씩 소모하며, 매번 이 돌 값을 지불하면서 깎일 때까지 끝이 없는 길을 걸어나가야 한다. 살 때 가격이 정해져있는 각인서와 악세와는 대비되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물론 9/7돌은 1600 이상의 유저들 사이에서도 보기 드문, 게임 내의 종결급 세팅이고 절대다수의 유저들이 목표로 하는 7/7돌을 기준으로 한다면 그렇게까지 극악의 확률은 아니라는 것도 주된 의견이다. 물론 확률에 기대고 있는 이상 극단적으로 75% 성공 확률을 연속 6번 실패하거나, 반대로 성공 확률이 25%라서 디버프를 찍었더니 연속 5번을 성공하는[6], 금강선 전 디렉터가 말한 것처럼 버그가 아닌가 싶은 상황이 터지는 상황도 분명 존재하며 돌을 50개 넘게 깎아도 7/7돌조차 안 깎이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하면 어차피 본인이 운이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하면 처음부터 싼 전설 각인서 두개를 읽어버리는게 속편할 수도 있다.

현재 한국서버에서 가장 잘 깎인 돌은 예둔/원한/방감 9/10/1 옵션이다.

2.3. 악세서리[편집]


파일:로아_각인_장신구.png
  • 티어 3 기준 악세서리 각인 수치
등급
1번 각인 수치
2번 각인 수치
디버프 각인 수치
희귀
+1
+1
0
영웅
+1 ~ +2
+1 ~ +2
-1 ~ -2
전설
+2 ~ +3
+2 ~ +3
-1 ~ -3
유물
+3 고정
+3 ~ +5
-1 ~ -3
고대
+3 고정
+4 ~ +6
-1 ~ -3

각인 세팅의 사실상 가장 중요한 수급처인 악세서리. 부위는 목걸이, 귀걸이 2개, 반지 2개로 총 5부위이다. 고대 등급 기준으로 악세서리 하나에 +3 각인 한 줄이 고정적으로 달리고, 다른 각인 한 줄에는 +3 ~ +6가 랜덤하게 달린다. 그리고 패널티 각인도 한 줄이 달린다. 이렇게 5개의 악세서리를 장착하면 각인 두 칸, 어빌리티 스톤, 그리고 악세서리까지 각인 포인트들을 합산하여 최종적으로 각인을 완성한다. 패널티 각인들도 합산되므로 돌과 악세들에 붙은 패널티 각인도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악세 구매 시 각인 이외에 주의할 점은 크게 두가지이다. 첫번째는 본인 클래스에 맞는 특성까지 고려해서 구매해야한다는 점이다. 제압, 인내, 숙련은 현 로스트아크 내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비주류 특성[7]이기 때문에 해당 특성은 제외하고, 치명, 특화, 신속 중 본인 클래스에 맞는 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본인에게 필요한 각인이 붙은 악세서리를 구매하면 된다.

두번째 주의할 점은 악세의 품질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는 품질 차이에 따른 성능 차이가 꽤 큰 편이기 때문인데, 특히나 특화를 활용하는 캐릭터일 경우 보통 아덴 수급량, 각성 딜량 등 치명, 신속보다도 더더욱 직접적으로 딜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품질 70 파란색 이상으로 맞추는 것이 권장되고, 본캐급이면 가능하면 품질 90 보라색 이상의 고품질을 노려주는 편이 좋다. 물론 그러한 주류 각인이 붙은 치특신 고품질 악세서리는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자신의 보유 재화량과 목표 성장치를 잘 생각하며 적당히 타협하여 저렴하게 구매하는 요령을 익혀두는 것도 좋다. 품질 타협을 해야한다면 품질을 낮춰도 다른 부위에 비해 스텟 손실이 적은 반지에서 타협을 보는 게 그나마 낫다.[8] 구체적으로는 가장 비싼 직각 악세를 상대적으로 품질이 조금 낮은 반지로 구하는게 일반적이다.

직업 각인이 붙은 악세서리는 해당 직업에게만 드랍이 되므로 매물이 적고 그만큼 굉장히 비싸다. 특히 고대 등급의 고품질 특화 직업 각인 악세서리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1540레벨 이상부터 고대 악세서리를 장착하여 보통 333331 세팅[9]을 맞추는데 과금전사가 아닌 이상 고품질 고대 악세서리로 도배하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품질을 약간 낮추거나, 유물 악세서리를 섞어 타협한다. 이 때문에 고대 세팅까지 가면 직각 악세를 먼저 해결하고 거기에 맞춰서 전각과 돌을 맞추는 것이 싸게 먹히는 경우가 많다. 전각은 값이 고정적인 편이고 돌도 7/7돌 정도는 다시 깎을만한 것에 비해, 고품질 고대 직각악세는 정말 부르는게 값이고 심지어는 인구수가 적은 직업은 골드가 아무리 많아도 당장 매물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같은 이름인 장신구는 동시에 장착할 수 없었다. [10] 따라서 악세서리를 살 땐 같은 이름의 장비를 두 개 사는 것은 아닌지 필히 확인하고 사야했었으나 22년 3월 30일 패치로 같은 이름의 악세서리도 장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3. 역사[편집]


2020년 8월 12일 시즌2가 열리자 일부 각인이 삭제되었고, 장신구와 어빌리티 스톤에 붙은 각인 포인트와 각인서를 통해 배운 각인 포인트를 합친 수치에 따라 각인 효과를 적용받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6월 19일 LOA ON Mini를 통해 신규 각인 추가 및 전투 각인 개선이 예고되었다. 업데이트 예정일은 7월 28일. 전투 각인 개선이라고 되어 있으나 몇몇 직업 각인에 대해서도 손 볼 것처럼 이야기하였기에 기대가 커지는 중. 해당 내용이 발표되는 중에 실시간으로 전설 각인 사재기가 발생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2021년 7월 7일 예정대로 교환 가능 횟수가 1회 적용되었다. 대신 다른 이벤트를 통해 각인서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줬다.

2021년 7월 28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각인 효과가 일부 개편되고, 신규 각인이 추가되었다.

2021년 8월 11일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각인의 밸런싱이 진행되었다.

2021년 8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반지각인에서 장착방식으로 변경, 대도시 마을 "각인 전문가" NPC 제거, 실링비용 삭제 되었다.

2022년 3월 30일 패치로 같은 이름의 악세서리도 장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4. 공용 각인[편집]


작성 순서는 가나다 순을 따른다.


스킬명 색표시

빨간색 : 레이드에서 유용한 각인

초록색 : 서포터들에게 유용한 각인

하늘색 : 카던 등의 핵앤슬래시 컨텐츠에서 유용한 각인

주황색 : PVP 컨텐츠에서 유용한 각인

보라색 : 헬 모드 컨텐츠 한정으로 쓰이는 각인.

무색
: 비주류 각인


스킬설명 수치

파란색 : 각인 레벨에 따라 변경되는 값

보라색 : 각인 사용 시 발생하는 디메리트 값



4.1. ㄱ[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Awakening
각성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 25% / 50% 감소하고,
사용 제한 횟수가 1회 / 2회 / 3회 증가한다.
서포터의 필수 각인. 딜러들에게 원한이 제 1의 필수 각인이듯이, 서포터 계열의 직업은 직업각인 3레벨+각성이 매너각인이다. 2022년 1월 기준 바드와 홀리나이트, 도화가가 위의 직업에 해당되는데 이 세 직업의 각성기는 범위내 같은 파티원에게 대량의 실드를 제공하며, 아이덴티티 게이지를 일정량 채워주는 스킬이라 파티 생존/버프에 매우 큰 기여를 하기 때문. 딜러들도 '지배' 세트 효과[11]를 살리는 경우에는 이 각인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극신속 세팅을 해 각성 각인 없이 지배 세트 효과를 유지 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각성 각인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다.
강령술
Necromancy
적을 타격 시 적에게 피해를 주는 자폭병을 소환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 30초 / 15초)
1레벨 75초, 3레벨 15초라는 쿨타임은 과하게 길고, 그렇다고 자폭 딜이 특출나지도 않고, 심지어 적 공격에 자폭병이 터지기 전에 맞아죽기도 하기 때문에 실전성이 전혀 없다. 가끔 pvp에서 예능용으로 쓰이는 수준.
강화 방패
Enhanced Shield

실드 효과를 받을 때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되지만,
실드의 적용량 및 방어태세의 피해 흡수가 90% / 75% / 50% 감소한다.
(전장의 방패에는 적용되지 않음)
{{{#black 체력 관리가 중요하고 맞더라도 패턴을 보고 대비를 할 수 있는 PvE에서는 쓸모가 없다. 그러나 PVP에서는 이동기나 주력기에 보호막 트포나 수호룬 등을 달아주는 등으로 써먹기 좋다. 특히나 트포상으로 보호막이 자주 붙는 디트가 수호룬과 함께 채용하게 되면 인내세팅 덕분에 죽지도 않고 상태이상도 걸리지 않는데 경직 면역도 많아 사기적인 면을 많이 보인다. 덕분에 강방 디트는 PVP 에서 만나기 극도로 꺼려지는 상대로 꼽힌다.
일반적으로 면역계열 효과의 경우 해당 효과가 종료되더라도 그 시점까지는 면역 효과가 적용되지만, 강화방패의 경우 보호막을 터트린 공격에 달린 cc기를 막지 못한다 아무래도 수호룬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결투의 대가
Master Brawler

헤드어택 성공 시 피해량이 추가로 5% / 12% / 25% 증가한다.
{{{#black 당연히 헤드어택 판정이 떠야 발동하므로 헤드어택이 붙은 스킬들만 적용되는 각인. 따라서 스킬 판정에 헤드어택이 많은 고독한 기사 워로드나 디스트로이어가 주로 채용하는 딜링용 각인.
평균적인 딜 각인의 증가치인 16%보다 효율이 좋기 위해서는 총 피해량의 64% 이상을 헤드 어택으로 꽂아야 한다. 다만 로아 컨텐츠의 특성상 헤드어택만 때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서 쓰는 직업들만 쓰는 수준, 상술했듯이 헤드 어택이 주력인 캐릭터가 몇 없기 때문에 같은 계열인 기습의 대가나 타격의 대가보다는 경매장에서 싸게 팔리는 편. 물론 위에 언급한 클래스들은 아예 헤드어택을 잘 못하면 실 성능이 꽤 떨어지는 편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채용하기는 한다.}}}
구슬동자
Drops of Ether

2021년 7월 28일 변경.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자신의 8m 이내에 에테르를 생성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30초 / 10초)[12]
{{{#black 3렙에도 쿨타임이 20초였던 이전에 비해 쿨타임이 10초로 짧아지면서 굉장히 유용해졌다.
생성되는 에테르 구슬의 종류는 5가지로 힘의 구슬 (공격력 10% 증가), 섬광 구슬(치명타 확률 15% 증가), 바람 구슬(이속 10% 증가), 방어 구슬(방어 10% 증가), 마나 구슬(마나 10~20% 회복)이 존재한다. 이 중 특히나 힘의 구슬과 섬광 구슬의 인기가 굉장히 높다. 구슬이 나오자마자 딜러들이 몰려가는 경우도 발견되는 편. 우수하고 좋은 서포터 각인인 것은 맞지만 다른 서포터 각인에 비해서 우선도를 높게 잡아서 채용해야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도 갈리고 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구슬 등장이 랜덤이라 균일한 성능을 뽑기 힘들며 구슬 소환 위치가 안 좋은 경우 서포터가 자동적으로 먹는 경우가 의외로 빈번하고 결과적으로 딜러들이 먹지 않으면 성능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딜러들이 구슬을 못 보거나, 너무 멀리 구슬이 튀어나오거나, 구슬동자가 무슨 기능을 하는지 몰라서 등의 이유로 안 먹는 경우도 꽤나 있는 편이다.
참고로 필드몹이 드랍하는 에테르에는 회복 구슬 (HP 회복)이 있지만, 해당 각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굳은 의지
Strong Will

피격 이상 중 받는 피해가 5% / 15% / 30% 감소한다.
{{{#black 딜러가 채용하기엔 다른 딜러와 스펙 경쟁에서 밀려 채용하기 어렵고, 서포터가 채용하기에는 체력 비례 피해만 아니면 감소율이 훨씬 좋은 "중갑 착용"에 밀려 pve 컨텐츠에서는 다소 써먹기가 애매한 각인이다.
PVP 컨텐츠에서는 경직 상태에서 적에게 계속해서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생존 위주의 각인 세팅을 짤 때 쓰기 좋은 각인이다. 워로드로 전투태세3 중갑3 불굴3 굳은의지3 위기모면1까지 장착한 경우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준다.}}}
급소 타격
Vital Point Strike

무력화 공격 시 주는 무력화 수치가 6% / 18% / 36% 증가한다.
{{{#black 레이드에서 무력을 요구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주가가 점점 상승하는 각인. 서포터들이 많이 채용한다. 바드와 홀나는 원체 높은 순간 무력을 더 높이기 위해, 도화가는 애매한 무력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한다.
급타3을 채용한 바드나 홀나는 쿠크세이튼 레이드에서 혼자서도 무력을 넉넉하게 해낼 수 있을 정도로 무력화 능력이 상승하는 것이 증명되기도 했으며#, 도화가는 급타가 있어야 1인분 이상의 무력화를 낼 수 있게되는 편이다.
물론 무력화의 중요도가 낮은 레이드에서는 사실상 없는 각인이나 다름없어지는 단점이 생기기는 하지만, 로스트아크의 주류 레이드에서 무력화가 아예 없는 경우가 더 드물고[13] 발탄 레이드 이후에서 심심하면 무력화 체크 패턴 실패로 파티가 터져나가는 기믹이 하나씩은 존재하는만큼 급타 채용 서폿에 대한 선호도는 전문의 채용 서포터 못지않게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
기습의 대가
Ambush Master

백어택 성공 시 피해량이 추가로 5% / 12% / 25% 증가한다.
{{{#black 백어택 계열 스킬이 많은 딜러가 주로 채용하는 딜링용 각인. 군단장 유물셋으로 사멸세트를 착용하는 경우 사실상 필수 각인이다.
평균적인 딜 각인의 증가치인 16%보다 효율이 좋기 위해서는 총 피해량의 64% 이상을 백 어택으로 꽂아야 하므로, 포지셔닝 실력이 좋거나 이를 하기 쉬운 스킬을 가진 클래스가 효율이 높은 편이다.}}}
긴급구조
Emergency Rescue
피격 당하여 생명력이 30% 미만이 될 경우 6초 동안 최대 생명력의 20% / 30% / 50%의 쉴드를 생성한다.
쉴드가 파괴되지 않고 해당 효과 종료 시 남은 쉴드의 50% 해당하는 생명력을 회복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 240초 / 180초)
PVP에서만 탱 세팅 유저가 사용하는 각인. 딜 세팅이면 최대 생명력의 50%고 나발이고 그냥 터져버리기 때문에 어떤 컨텐츠건 쓰지 않는다. 각인 효과로 발동하는 쉴드는 스킬 사용으로 부여되는 쉴드보다 적용 우선순위가 낮아서 자가 보호막 수치가 월등한 워로드와 디스트로이어는 높은 확률로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종종 위기 모면 각인의 효과가 쿨타임에 걸렸을 경우 없는 각인이 되는데, 이를 보완하려 간혹 스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2. ㄷ[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달인의 저력
Master’s Tenacity

생명력이 50% 이하일 때,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3% / 8% / 16% 증가한다.
사실상 광기 버서커의 전용 딜각인. 직업각인 광기를 채용한 버서커는 현재 체력이 항상 최대 체력의 25% 이하이기 때문에 상시로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원한, 직각 다음가는 딜각인으로 꼽힌다. 타 직업의 경우 인위적인 HP 관리가 불가능한 로스트아크 특성상 잘 안 쓰인다.[14] 안 맞고 플레이할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서포터가 스트레스 덜 받는 안상을 쓰는 편. 한 때 벨가버스가 유행일땐 달인의 저력 끼고 정비소에서 장비를 모두 벗고 다시 입으면 체력이 25%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이용해 더 빠른 클탐을 노려 버스 가격을 올려보려는 각인으로 쓰인 것이 광기 버서커 이전의 유일한 해당 각인의 쓰임세였다.
돌격대장
Raid Captain

이동속도 증가량의 10% / 22% / 45% 만큼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black 캐릭터 이동속도는 최대 140%까지 적용되므로 최대 18%의 피해량이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 순수하게 표기 피해량이 증가하는 수치만 따진다면 원한 다음으로 질량 증가와 함께 공동 2등[15] 정기 흡수 각인의 채용없이 돌격대장의 최대효율을 가져올 수 있는 직업군이라면 원한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데미지 증가율을 패널티 없이 얻을 수 있는 각인이기 때문에 채용가능한 직업은 고점을 위해서는 거의 반드시 채용하는 편이다.
갈망 세트의 효과, 정기 흡수 각인, 광분 룬, 스킬 효과에 붙어있는 이동 속도 증가 등 스탯 외적으로도 추가 이속을 제공하는 요인을 통해서도 딜이 상승하므로, 돌격대장의 채용이 가능한 조건은 서포터의 갈망세트 효과(공이속 12% 증가)를 받을 것을 기본으로 깔고, 극신세팅이나 클래스의 이속 자버프, 아이덴티티, 직업각인 등으로 나머지 28%를 채워 최대 이속을 딜타임에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악세에서 신속을 챙기는 극 신속 세팅을 하면 신속이 대략 1700이 되는데, 그러면 신속만으로도 대략 30%의 이속이 나오므로 갈망 버프만 있으면 40%가 다 채워진다. 여기서 자체 이속 버프가 있는 직업일 경우 각자 스킬의 이속 버프 효과 %를 계산하여, 해당 %만큼 신속 컷을 낮추고 그만큼을 치명이나 특화로 돌려도 무방하다.
따라서 채용하는 직업은 극신 세팅을 하는 초심배마/절제창술/포식슬레/질풍기상[16] 등의 클래스, 혹은 높은 자체 이속 버프가 있는 스카우터, 데모닉(악마화, 데모닉 슬래시, 크루얼 커터 등), 핸드거너 데빌헌터, 절정 창술사도 빌드에 따라선 채용해볼 수 있긴 하다.
다만 둔화에 걸린 상태에서는 돌격대장 각인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 감속 수치가 클수록 각인 효과가 더더욱 떨어지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다는 것 또한 단점 중 하나. 덕분에 보스가 걸어대는 디버프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던전을 많이 가리는 각인이다.[17]}}}



4.3. ㅁ[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마나의 흐름
Magick Stream

2021년 7월 28일 변경.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면 매 3초마다 마나 회복 속도가 최대 5% / 10% / 15% 증가되는 효과를 얻으며 최대 효과 도달 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3% / 6% / 10% 감소한다.
피격 시 효과가 1회 차감되고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18]
과거에는 아예 계륵같은 각인이었으나, 스택이 한 번에 다 날아가는 대신 단계적 차감으로 바뀌고, 최대 중첩수가 10개에서 5개로 감소하고, 차별점으로 최대 스택 시 쿨감까지 붙으면서 유용해졌다. 이론상으론 서포터의 마나 관련 각인 중 최고의 포텐셜을 자랑하지만 다단히트로 공격하는 보스나 잡몹을 많이 소환하는 보스에게서는 한번에 스택이 증발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가게 되기에 주로 특정 레이드 스위칭 용이나 가성비, 배럭용 각인으로 채용되는 편이다. 주로 멀찍이서 원거리 지원을 하며, 쿨타임 감소 효과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홀리나이트가 해당 각인을 그나마 잘 활용할 수 있는 편이다. 참고로 마흐 5스택 쿨감 효과는 다른 쿨감과 달리 합연산으로 적용된다.
마나 효율 증가
MP efficiency
2021년 7월 28일 변경.
마나 회복 속도가 5% / 15% / 30% 증가하며 마나가 50% 이하일 시 적에게 주는 피해가 3% / 6% / 12% 증가한다.[19]
마나 소모량이 큰 직업이 고려해볼 수 있는 각인. 마나 회복 속도는 최마증과 동일하지만, 최대 마나량이 다르고 조건부 피해량 증가가 붙어있는 게 차이점. 하지만 설계가 잘못되어 서포터건 딜러건 전혀 추천되지 않는다. 딜러에게는 다른 공용 각인보다 피해 증가 효과가 떨어지고, 마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더 좋은 수단이 많으며[20], 서포터에게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하등 쓸모가 없기 때문에 남는 건 마나 회복량 뿐인데 그럼 마효증을 채용할 바엔 최마증으로 최대 마나량까지 챙기는 것이 이득이다. 따라서 이 각인이 있는 악세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극한의 가성비를 챙기는 서포터는 드물게 채용하곤 한다.


4.4. ㅂ[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바리케이드
Barricade

실드 효과가 적용되는 동안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3% / 8% / 16% 증가한다.
실드가 적용된 상태에서 공격 시 피해량이 증가하는 각인. 참고로 해당 각인의 실드 효과는 체력바에 흰색으로 따로 표시되는 일시적 추가 체력 개념의 실드만 해당한다. 그래서 소서리스가 사용할 수 있는 엘레기안의 손길같은 마나 실드는 적용 중이라도 바리케이드 각인 효과를 받지 않는다.
주요 딜링기인 해방스킬에 실드가 덕지덕지 붙는 디스트로이어, 아이덴티티를 사용하면 보호막을 얻는 진화의 유산 스카우터와 워로드의 필수 각인. 저 셋 외에도 달소 리퍼나 황후 아르카나가 수호 룬과의 연계[21]를 통해 사용하기도 한다. 보호막이 없는 클래스라도 워로드나 서포터가 제공하는 보호막 또는 전술한 수호룬을 통해 이론상 바리케이드 효과를 쓸 수는 있다. [22]

번개의 분노
Lightning Fury
공격 시 60% 확률로 번개 구체를 획득한다. 번개 구체는 한 번 획득하면 최소 4초 / 2초 / 1초 동안은 추가로 획득할 수 없으며, 구체가 5개 모이면 폭발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보통 피해량 증가 버프가 많은 직업들이 33333할 때 마지막 5줄을 가성비로 맞추는 각인이었으나, 매혹 세트 등장 이후 매혹세트와 컨셉이 겹치면서 채용률이 많이 줄었고 질량 증가, 아드레날린, 에테르 포식자 등 번분을 대체할만한 신규 각인들이 많이 추가되면서 입지를 완전히 상실하였다. 근거리 직업만 쓸수 있는 제약과 타수가 많아 번분을 발동하기 쉬운 직업이 들어도 3레벨 효율이 10~13%밖에 안되는 저열한 성능탓에 인식이 굉장히 좋지 못하여 아예 없는 각인 취급을 받고 있다. 매혹과 달리 스택과 범위 때문에 딜 누수가 심해 실제 성능은 더 낮다.
부러진 뼈
Broken Bone

무력화 중인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7.5% / 20% / 40% 증가한다.
대부분의 컨텐츠 진행 중 무력화 상태를 보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순간 딜링 증가치는 높지만 평균적인 딜 증가량은 상당히 낮아 그냥 평상시 깡딜을 올려주는 각인들이 훨씬 클리어에 도움이 되다 보니 잘 쓰이지 않는다. 다만 조건부이긴 해도 무려 40%의 곱연산 피증이 찍히다보니 군단장 헬 난이도처럼 순간적으로 딜을 모는 조합이거나 하누마탄처럼 보스가 자주 무력화된다면 스왑세팅으로 고려할 만 하다. 해당 각인과 무력화, 행동불가 상태의 적에게 데미지가 증가하는 제압 특성을 높게 가져가는 제압부뼈라는 세팅이 있는데 한방딜에 모든 것을 거는 몇몇 직업들이 시선 집중, 부러진 뼈, 극특화 바드 3버블 용맹 등등을 총 동원해 어마어마한 수치의 데미지를 띄우는 약팔이 예능용 세팅으로 종종 사용한다. ,
분쇄의 주먹
Crushing Fist

2021년 7월 28일 변경.
카운터 성공 시, 3초 동안 자신의 공격력이 4% / 10% / 20% 증가하고 카운터 중인 대상이 자신 및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가 3초 동안 2% / 4% / 8% 증가한다.[23]
카운터에 성공할 시 파티원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 효과가 추가로 붙어서 딜을 몰 때 고려해볼만한 각인이지만, 지속 시간이 3초뿐이라 시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보스가 카운터 패턴을 발동했을 때만 효과가 있어 카운터가 없는 대상으로는 사실상 없는 각인이나 마찬가지. 무엇보다 본인이 직접 카운터를 쳐야만 발동되는 각인이라 합이 맞지 않으면 사용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24] 가끔 헬 난이도 군단장 레이드에서 워로드나 서포터가 채용하곤 한다.
불굴
Fortitude

잃은 생명력에 비례하여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최대 5% / 15% / 30%)
PVE에서는 불굴 대신 중갑 착용으로 방어력을 올리는 것이 더 유용하다. 중갑의 방어력 증가 효과가 이론상 불굴 최대치인 30%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 PVP에서는 방어력 증가가 아니라 받는 피해 감소라는 특성 덕분에 메인 탱각인의 위치에 자리잡았다.[25] 물론 중갑과 병용하면서.


4.5. ㅅ[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선수필승
Preemptive Strike

생명력이 최대인 시드 등급 이하 몬스터에게 공격 적중 시 반드시 치명타로 적중한다.
또한 이 치명타는 30% / 80% / 160%의 추가 치명타 배율을 가진다.
시드 등급 이하 몬스터가 주로 나오는 카오스 던전과 큐브에서 특히나 유용하다. 또한, 스토리를 밀때도 선필3을 채용해두면 서포터 캐릭터라도 1-2방컷이 나기 때문에 만약 캐릭터레벨 50레벨이전이 화력이 약한 클래스라면 선필3을 채용해두면 훨씬 편해진다. 선필3 유무에 따라 컨텐츠 클리어 속도가 2배 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며, 카오스 던전 솔로 플레이 세팅을 맞출 때 사용된다. 다만 바드 같이 단타 스킬이 부족한 경우엔 효율이 떨어지는 편.
속전속결
All-Out Attack

2021년 7월 28일 추가.
홀딩 및 캐스팅 스킬의 홀딩 및 캐스팅 속도가 5% / 10% / 20% 증가하고, 피해량이 4% / 10% / 20% 증가한다.
주요 스킬 중 캐스팅과 홀딩 스킬 비중이 높은 소서리스[26], 블래스터[27] 같은 직업이 채용하기 적합한 각인. 빌드에 따라선 아르카나나 창술사도 사용하는데 아르카나는 홀딩기인 체크메이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314 황제 빌드를 탈 경우 속전속결을 채용하며 창술사는 주력기인 적룡포[28]와 2각성기 적룡질풍격이 홀딩 스킬이고 사두룡격, 질풍참, 반월섬이 트라이포드에 따라 홀딩스킬로 바뀌는 것을 활용해 속전속결 각인을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아르카나와 창술사는 소서리스 처럼 속전속결을 가는 빌드가 메이저하진 않고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편이 더 강하다. 그 외에는 악몽 딜홀나의 경우도 채용한다. 3~5개의 주력스킬이 홀딩 스킬/트포가 있기 때문에 꽤 딜이 쏠쏠하므로 딜홀나도 주력으로 채용하기도 한다.
슈퍼 차지
Super Charge

차지 스킬의 차징 속도가 8% / 20% / 40% 증가하고, 피해량이 4% / 10% / 20% 증가한다.
차지 스킬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직업군의 필수 채용 스킬. 분노의 망치 디스트로이어[29]와 잔재된 기운 블레이드[30], 고독한 기사 워로드[31]의 경우 원한과 동급의 핵심 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울이터의 경우, 일부 사신 스킬에 차징 변경이 가능한 트포도 있기 때문에 슈차1을 채용하기도 한다.
승부사
Contender

적을 처치할 때 마다 15초 / 25초 / 40초 동안 공격력이 1.0% / 1.5% / 2.5% 증가한다. (최대 5 / 6 / 7중첩)
몬스터가 쏟아지는 카오스 던전에서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각인이다. 이때는 공증이 거의 상시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카오스 던전 전용 각인 치곤 17.5%로 효과가 별로 높지않아 따로 맞추긴 아깝다. 주로 원한 전각을 먹은 유저가 카던 돌때 다타수 스킬이 많은 직업이라서 선수필승의 효율이 안 나는 직업이라면 스위칭으로 승부사 전각을 끼고 도는 경우가 있다.
시선 집중
Sight Focus

2021년 7월 28일 추가.
'!!!!!!' 단어가 포함된 문구가 일반 채팅으로 출력될 경우 시선 집중 효과가 6초 동안 발동된다.
1회에 한해서 효과가 발동한 뒤 사용한 공격 스킬의 피해가 8% / 16% / 28% 증가하고, 각성기 피해량은 해당효과의 절반[32]만 적용된다.
기본공격은 적용되지 않는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black 스킬 설명을 실제 예로 설명하자면, 채팅 매크로로 "죽어!!!!!!"(...) 라고 치면 1회 한정으로 스킬 사용 시 피증이 적용된다. 발동조건도 특이해서 각종 유쾌한 드립들이 생성되는 중. 그러나 피해 증가 효율이 주 각인에 비해 너무 낮아 예능 그 이상의 용도로 쓰기 어렵다.[33] 그래도 1패널티가 없다는 점과 가격이 매우 싸다는 점 때문에 특출나게 강력한 한방 주력기를 가진 직업들[34]은 배럭 단계에선 가성비 좋게 활용이 가능하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각성기에도 피증이 절반 정도는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
시선집중 모음.jpg카게 활약시선집중팟스트리머 쫀득 - 시선집중 유저 모음
실드 관통
Shield Piercing
실드에 주는 피해가 16% / 50% / 100% 증가한다.
PVE 실전성은 없는 거나 다름없고, PVP도 십수명 이상의 난전 속에서 쉴드는 금방 벗겨지거나 쉴드를 벗겨내도 몸이 튼튼하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효율은 영 안 나온다. 전각읽고 스왑 정도로 고려하는 편


4.6. ㅇ[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아드레날린
Adrenaline

2021년 7월 28일 추가.
이동기 및 기본공격을 제외한 스킬 사용 후[35] 6초 동안 공격력이 0.3% / 0.6% / 1.0% 증가하며 (최대 6중첩) 해당 효과가 최대 중첩 도달 시 치명타 적중률이 추가로 5% / 10% / 15%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스킬 취소에 따른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적용되는 경우, 스킬 종료 후 적용된다.
{{{#black 원한과 함께 현재 로스트아크 최고의 딜 각인. 공격력 증가량은 저주받은 인형, 질량 증가에 비해 낮지만[36] 이전까지 각인에서 가질수 없었던 치명타 적중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고평가를 받는 각인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직업이 예리한 둔기와 함께 쓰면 서로 시너지를 내서 16% 딜각인 두줄 보다 데미지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서 풀스택 유지만 한다면 매우 유용한 각인. 같이 나온 정밀 단도 상위 호환 취급 받으며 정밀 단도의 평가와 인식을 나락으로 보내버린 각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각인이 가지는 패널티가 없으면서 3레벨과 1레벨의 차이가 1/3 밖에 안 된다는 점 때문에 1레벨이나 2레벨을 갔을때 효율이 가장 좋은 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37]
등장 이후 로스트아크의 직업 밸런스 판도를 크게 바꾼 각인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아드레날린이 등장 이전엔[38] 슈퍼 차지, 속전속결, 결투/기습의 대가 같이 일부 직업에게만 효율이 좋은 각인을 가지 못하는 직업들은 33333이나 333321 단계에서 딜 상승 부분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는 각성이나 정기 흡수를 가거나 다른 딜 각인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 번개의 분노 정도밖에 선택지가 없었으나 아드레날린의 등장 이후엔 거의 대부분의 직업이 원한과 함께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상황이 되면서[39] 대부분의 직업들이 유의미한 딜상승을 보이게 되었다. 또한 치명 스탯에 의존하던 치명타 적중률을 보완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해 특화 스탯과 신속 스탯을 주로 가던 직업들도 어느정도 치명타 적중률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40] 그로 인해 특화와 신속 위주의 세팅이 보편화 되면서 직업 밸런스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효과 시간이 5초 -> 6초로 늘어나고, 스킬 취소 시 적용 관련한 부분이 수정되어 좀 더 유용해졌다.}}} 특히 스탯이 곧 딜로 연결되는 특화 세팅 캐릭터들의 티어를 크게 오르게 해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의: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질량 증가, 에테르 포식자는 공격력 증가라는 동일 계열로 묶여서 함께 사용할 경우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아드레날린은 공격력 증가치가 적어 그나마 괜찮지만 다른 각인들을 같이 쓴다면 주의.
안정된 상태
Stabilised Status
내 생명력이 80% 이상일 때 주는 피해가 3% / 8% / 16% 증가한다.
{{{#black 체력 80% 유지가 용이한 PVE 컨텐츠에서 사용하기 편한 각인이다. 주로 가디언 토벌용 버스 기사들이 쓰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군단장 레이드급부터는 스치기만 해도 각인 효과가 꺼져서 대부분의 직업이 거르는 각인이다. 보호막을 자주 얻을 수 있는 유산 스카, 전태 워로드가 바리케이드 채용 후 자리가 남으면 쓰기도 한다. 다만 어차피 안 맞는다는 전제라면 조건부 피증인 안상을 쓰느니 상시 적용인 저받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다. 물론 전자는 주는 피해 증가고 후자는 공격력 증가라서 동시 채용으로 인한 역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므로 둘 다 채용할 여건이 된다면 같이 쓰는 것도 좋은 선택.
전태 워로드의 경우 최근 유저들의 평균 레벨이 올라가고 갈망 서폿과 파티를 맺기가 쉬워져 정흡을 빼고 안상과 저받을 동시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또 고대악세의 등장으로 97돌이 아니어도 333331을 만들 수 있게된 것도 한 원인이다. 즉 원한, 바리케이드, 저주받은 인형, 아드레날린, 안정된 상태에 전태를 1만 챙기는 식.}}}
약자 무시
Disrespect

생명력이 30% 이하인 적 타격시 주는 피해가 9% / 22% / 36% 증가한다.
{{{#black 체력 제한 기준 30%로 적용되는 시점이 꽤 늦다보니 평균 딜 증가값은 타 각인에 비해서 크게 의미가 없다. 에스더 스킬 등장 이후에는 에스더 스킬로 마무리 딜을 하다보니 더더욱 채용률이 낮아졌다.[41]
약자 무시가 달린 악세들의 매물이 매우 저렴하여 1인 컨텐츠 수행 및 품앗이, 버스 등의 컨텐츠를 수행할 때 가성비 각인으로 고려해보는 수준. 1,2 패널티가 없어서 엔드에서 약무1,2를 고려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마저도 효율이 아드나 에포에 밀린다.
건슬링어의 경우 라이플 스탠스 스킬에 기본적으로 약자무시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트라이포드가 있는데, 이와 함께 약무 건슬이라는 상당한 예능 빌드가 존재한다. 실제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나, 제대로 효과가 발동한다면 엄청난 피해량을 보여주기도 한다.
}}}
여신의 가호
Divine Protection
피격 시 20% 확률로 여신의 가호를 받아 받는 피해가 60% 감소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60초 / 20초 / 10초)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정령의 가호를 생각나게 하는 생존각인. 피해량 감소 효과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확률이 제대로 터지면 십수번씩 연달아 발동하기도 하는 원본과 달리 발동 쿨타임이 너무 길어서 전 구간에서 효율이 과하게 떨어진다. 아예 탱킹력을 올려주는 크게 올려주는 중갑 착용이나 죽음을 한번 막아주는 위기 모면에 비해 나은것이 없다는 평가.
에테르 포식자
Ether Predator
(前 에테르 강화)
2021년 7월 28일 변경.
적을 타격 시 자신만 획득할 수 있는 에테르를 생성한다.
에테르 습득 시 90초 동안 공격력이 0.2% / 0.3% / 0.5% 증가하고 모든 방어력이 0.3% / 0.6% / 1.0% 증가하며 최대 30중첩까지 습득할 수 있다.
에테르 습득 시 일정 확률로 3중첩 증가한다. (발동 재사용 대기시간 10초)[42]
{{{#black 에테르를 생성하는 기능이 없어서 구슬동자와 반드시 함께 사용하는 서포터 전용 각인이였던 과거와 달리 구슬동자와 상관 없이 단일으로 에테르를 생성하여 데미지를 챙길 수 있는 딜러 각인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30스택 시 공격력 15%에 방어력 30% 증가 효과를 얻게 된다.
풀스택 효과만 보면 패널티 없는 저받3에 준하는 공격력 + 중갑 1레벨을 합쳐놓은 훌륭한 성능이지만, 30스택을 쌓는 데에 빠르면 3분, 운이 없다면 5분이라는 예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3레벨 각인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1~2레벨의 경우 레벨 대비 효율이 꽤 좋고, 유저 스펙이 올라가니 어쩌니 해도 군단장 레이드 클리어타임은 30분 이상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체 치적이 낮아 아드레날린3이 강제되면서 직업각인 1 세팅을 못하는 직업[43]이나 고대 악세쯤 가면 아드레날린 효율이 떨어지는 직업들이 챙기는 편.
군단장 헬모드의 경우 장기전이 필연적이고 관문체크 없이 계속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에테르 초기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3레벨의 15%공증에 방어력 30% 증가까지 있어 잔패턴 조차 살인적인 피해량을 보여주는 헬모드 특성상 생존성 증가에도 효과적이라 채용률을 어느정도 확보하고있는 편이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지속시간이 30초 -> 90초로 추가로 상향되었다. 덕분에 일단 30스택을 쌓기만 하면 거의 상시 버프가 유지 가능하게 되었다. 보스 패턴은 아무리 길어도 90초가 안되기 때문. 다만 군단장 레이드의 다음 페이즈를 위해 미리 패턴 파훼용 자리를 잡거나 브리핑을 하다보면 스택이 사라진다는 점, 예열이 되기 전에 클리어가 되어 효율을 온전히 뽑지 못하는 점, 3레벨 한정 처참한 인식은 여전히 발목을 잡는다.
2023년 9월 21일, 카멘 레이드부터는 저받 대용으로 사용될 정도로 평가가 상승했다. 카멘 레이드의 경우 3관문부터 관문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에 에테르 포식자의 예열 타임을 신경쓸 필요가 없고, 딜 만큼 생존성도 중요해지기 때문에 에테르 포식자의 방증 효과가 꽤 유효하게 작용하기 때문. 다만 아직까지 카멘 레이드 템레벨이 되어야 의미가 있는 면은 있다.}}}
주의: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질량 증가, 에테르 포식자는 공격력 증가라는 동일 계열로 묶여서 함께 사용할 경우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아드레날린은 공격력 증가치가 적어 그나마 괜찮지만 다른 각인들을 같이 쓴다면 주의.
예리한 둔기
Keen Blunt Weapon

치명타 피해량이 10% / 25% / 50% 증가하지만, 공격 시 일정 확률로[44] 20% 감소된 피해를 준다.
{{{#black 일반적으로 치명타 적중률이 높을수록, 치명타 피해량이 낮을수록 효율이 증가한다. 대미지 기대값이 직업에 따라 원한 다음급, 심지어 원한 이상으로 높아지는 경우도 있어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버서커(폭주로 치적 확보 가능), 블래스터 같은 직업들은 원한과 직각 다음으로 고려하는 각인이고, 자체 치적이 없는 경우에도 아드2~3(치적 10%)+환각셋으로 치적을 확보하고 예둔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치명타 적중률이 60% 이하인 경우, 소서, 핸드거너 데헌 같이 극단적으로 치명타 피해량이 높은 경우, 분노의 망치/포식자 각인이나 사멸 방어구처럼 스킬 외에 별도로 치명타 피해량을 확보하는 직업들에게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직업빨을 많이 탄다.[45] 한 때는 원한 바로 다음가는 공용 각인 탑으로 취급받으며 각인서 가격이 거의 원한에 맞먹게 비쌌지만, 아드레날린 등장 이후 특화신속 세팅이 유행하고 자체 치명타 피해 증가 버프를 포함한 직업들이 등장하면서 직업빨을 탄다는 것이 각인서 가격에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3레벨 효율이 1~2레벨에 비해 특출나게 좋으므로 예둔을 쓸거라면 왠만하면 3레벨을 권장한다. 1레벨은 채용 시 아예 딜이 감소하고, 2레벨의 경우 환경에 따라 다른 각인의 2레벨과 비슷한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 3레벨 효율이 넘사벽이다. 2레벨 효율이 다른 각인과 비슷한 8% 정도면 3레벨은 20%가 넘고, 3레벨이 다른 각인과 비슷한 16% 정도인 상황이면 2레벨은 6% 내외밖에 안 된다. 1레벨 효율이 좋은 편인 아드레날린과 비교 시 333332에서 예둔 2레벨을 채용한 세팅과 333331에서 예둔 3레벨에 아드 1레벨을 채용한 세팅의 차이가 2%도 채 되지 않으며, 직각 1의 효율이 매우 좋은 직업은 333332가 333331보다 약해지기까지 한다. 이러니 의도적으로 1~2레벨을 주는 경우는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보통 97 생각 없이 예둔 돌을 깎다가 운이 따라줘서 붙거나 예둔 9를 노리고 깎았는데 거꾸로 붙거나 97이 아니라 106이 되거나 하는 경우다. 이런 경우에는 굳이 비싼 돈을 들여 333332를 맞추기보단 품질이 더 높은 악세사리로 333331을 맞추는 것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1레벨_금지]
원한
Grudge

보스 및 레이드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4% / 10% / 20%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가 20% 증가한다.
{{{#black 딜러들의 레이드 필수 각인. 공격력 증가와 피해량 증가 효과와는 별도로 계산되는 보스 한정 주는 피해량 증가이므로 딜 기대치가 모든 딜러 클래스에게 모든 상황에서 동일하게 계산되며 딜 성능이 오를수록 딜 증가치도 같이 높아지게 된다. 딜러 클래스라면 1순위로 챙겨야 할 각인. 실제로 원한 없이 세팅했다간 지인끼리 모여가는 파티로만 다닐게 아니라면 어지간한 공방 파티는 갈 엄두도 못내는 상황이 된다.
물론 보스에게 받는 피해도 매우 크게 증가하는 페널티가 붙어있긴 하지만, 현재 로스트아크는 딜러는 원한을 착용한다는 것을 대전제로 모든 메타가 굴러갈 정도기 때문에 받는 피해가 증가해서 아프게 들어오더라도 '원래 이 정도로 아프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하다.
그 정도로 범용성이 워낙 좋다보니 각인서를 한 번 읽어두면 천년만년 쓸 수 있으며, 공용 전설 각인서를 읽으려 할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각인이다보니 가격 또한 압도적으로 비싸다.[46]
만약 전설 등급 각인서를 읽은 경우 의외로 카오스 던전에서 간접적으로 이득을 보게 되는데, 원한 각인 자리에 선수필승이나 승부사같은 카던에서 유용한 전설 각인으로 바꾸게 되면 설령 2레벨이라 할 지라도 세팅비를 거의 들이지 않고 상대적으로 강력한 세팅으로 바뀌기 때문이다.[47]
참고로 모르고 지나치는 유저들이 많은데 각인서에서 언급된 받는 피해 20% 증가는 보스가 아닌 아래 등급의 몬스터나 PVP에선 적용이 되지 않는 사항이다. 따라서 원한 각인을 별도로 착용하고 있다면 앞서 말한 카던의 예시와 같이 다른 각인으로 바꾸는게 좋다.}}} [1레벨_비권장]
위기 모면
Crisis Evasion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입으면 3초 간 무적이 되며, 효과 적용 중 받은 피해의 50%를 회복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15분 / 12분 / 9분)
{{{#black 주로 PVP에서 활용되는 각인.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상대를 방심시키기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
쿠크세이튼 군단장 레이드 출시 때부터는 효용성이 발굴되어 딜 각인을 거의 채용하지 않는 서포터의 레이드용 각인으로 활약한다. 물론 웬만한 즉사 패턴은 막지 못 하지만 딜러들의 사망보다 훨씬 치명적인 서포터의 사망을 한 번이라도 방지해준다는 점은 메리트가 크다. 이클립스 업데이트로 기존 레이드들의 즉사 패턴이 시스템상 강제 사망에서 피격시 모든 직업들이 즉사할만한 매우 높은 피해를 입는 형태로 변경된 패턴이 많아졌고 신규 레이드인 카멘 3관에서의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는 패턴이 주기적으로 등장하여 1레벨 채용의 가치가 높아졌다.}}}

4.7. ㅈ[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저주받은 인형
Cursed Doll

공격력이 3% / 8% / 16% 증가하지만, 받는 모든 회복 효과가 25% 감소한다.
{{{#black 상시 16% 공격력 증가 각인으로, 심플한 리턴에 페널티도 본인이 컨트롤에만 자신있다면 체감이 크게 와닿지 않으므로 원한과 함께 범용성이 높은 각인으로 분류된다. 덕분에 공용 전설 각인서로 가장 추천되는 각인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딜 각인 중 예리한 둔기는 직업에 따라 안쓰는 경우도 있고, 아드레날린은 세팅에 따라 2레벨만 주는 경우도 많지만 저주받은 인형 만큼은 어떤 직업이든 사용할 수 있는 각인이기 때문에 한번 읽어놓으면 다양한 배럭들이 돌려쓰기 좋다. 어차피 배럭으로 하위 레이드를 돌때는 이미 숙련이 될대로 된 상황이기도 하니 페널티도 그렇게 체감이 심하지 못할 뿐더러 각인서 가격도 아래 인식 변화때문에 꽤나 떨어진 상태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는 장점도 있다.
다만 원한만큼이나 디메리트의 부담이 크다 보니 사람에 따라 채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저받을 간다면 원한의 페널티와 합쳐져서 보스에게 받는 피해 20% 증가 + 생명력 회복 효과 25% 감소가 겹으로 적용되므로 체력 관리가 더욱 힘들어지게 된다. 정 부담된다면 질량 증가, 돌격대장 등 다른 각인으로 눈을 돌리기도 한다.[48]
이렇게 기존에도 호불호가 있었던 각인이었지만, 최근엔 엘릭서에 공증 옵션이 달려나온다는 점, 최근 레이드 메타에서 기믹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공버프를 주는 형식의 기믹이 많아진 점 등이 저받의 입지에 안좋게 작용하고 있다. 공격력 %는 합연산이라 많으면 많을 수록 효율이 급락하는 특성상 껴안는 페널티에 비해 리턴이 갈수록 줄어들어 현재 저받의 인식은 '다섯번째 각인에 넣을 게 없을때 어쩔 수 없이 쓰는 각인', '대체 가능하면 바로 대체하는 기피각인 1순위' 정도로 떨어졌다. 거기다 더해 카멘 레이드가 출시한 이후로 카멘 한정 저받을 빼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3관문부터 짤패를 잘못맞으면 빈사 내지 즉사하는 살벌한 피해량과 레이드 템포가 매우 길어지면서 생긴 포션 압박으로 인해 저받의 디메리트가 매우 커졌고, 안그래도 이클립스 페이즈에서 주어지는 에스더의 가호 버프가 공격력 80% 증가라 저받의 효율을 반토막 내기 때문. 보통 저받을 빼고 긴 템포로 인해 예열 문제가 없고 방증까지 같이 주는 에테르 포식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1레벨_비권장 ][49]
주의: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질량 증가, 에테르 포식자는 공격력 증가라는 동일 계열로 묶여서 함께 사용할 경우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아드레날린은 공격력 증가치가 적어 그나마 괜찮지만 다른 각인들을 같이 쓴다면 주의.
전문의
Expert

자신 및 파티원에게 사용하는 쉴드 및 생명력 회복 효과가 6% / 14% / 24% 증가하고
대상의 생명력이 50% 이하인 경우 해당 효과가 추가로 3% / 7% / 12% 증가한다.
{{{#black 서포터를 위한 각인. 유틸 각인(ex.구슬동자)을 제외하면 공용 각인에서 등장한 첫 지원형 스킬을 대상으로 한 각인이다. 해당 각인은 모닥불 취급 받던 홀리나이트의 힐링 능력을 크게 올려 주었기에 홀나 간접 상향용 각인이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자신이 사용하는 체력 회복 아이템에도 해당 각인이 적용된다. 반피 아래에서 사용하는 고급 회복약이 정령의 회복약 효과를 내고, 정령의 회복약은 74%의 체력 회복 효과를 보여주므로 서포터 본인의 생존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정기 흡수
Spirit Absorption
공격 및 이동속도가 3% / 8% / 15% 증가한다.
{{{#black 극특화 서포터 혹은 공속 부족, 포지셔닝 어려움을 겪을 때 채용하는 각인. 딜러가 채용하는 경우엔 딜 각인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심심하면 불타는 떡밥이다.#
하지만 아드레날린이 추가되면서 정흡3 대신 아드3 과 신속 약간을 주고 서포터의 갈망 효과로 커버하겠다는 세팅이 연구되었고, 거기에 3레벨 세트 업그레이드와 공속을 올려주는 구원 세트까지 추가되면서 정흡을 채용하는 딜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다만 평타의 공격속도에 유일하게 관여하는 각인이다 보니 예외적으로 평타 딜에 목숨을 거는 중력 수련 디트에게는 필수 각인.
}}}
정밀 단도
Precise Dagger

2021년 7월 28일 추가.
치명타 적중률이 4% / 10% / 20% 증가하지만 치명타 피해가 12% 감소한다.
{{{#black 치피증을 조금 깎는 대신 치적을 크게 올려주는 각인. 원래 있던 디메리트 각인들과 정밀 단도와 함께 같이 추가된 질량 증가처럼 절댓값으로 적용된다. 예를들어 기본 치적이 50%인데 정단 3렙을 끼면 70%의 치적을 가지게 된다.
치명타 피해 기본값 200%를 기준으로 치적에 따른 딜 상승량을 계산해보면 치적 0%에서 17.6%의 효율을 시작으로 치적 80%에서 8%로 끝나는데, 문제는 이 자리에 정단이 아니라 다른 딜각인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 일반적인 피증각인 수치인 16%를 비교 대상으로 놓으면 기본 치적이 약 6% 이하여야 효율이 더 좋다(...). 치피증을 따로 올릴 수 없는 대부분의 딜러들에겐 아드레날린에 비해 실질 성능과 인식이 매우 안좋아서 대부분의 유저들은 정단이 필요한 특신 점화 소서리스, 캐스팅 환류 소서리스, 핸드거너 데빌 헌터 등을 제외하고 정단을 끼면 악세값 아끼는 쌀먹으로 인식하며 해당하는 이들도 배럭 단계에서 쓰지, 본캐급이면 잘 안 쓰는 추세다.[50]
여기까지만 보면 얄짤없는 가성비 각인같지만, 직업 각인/특화 효과/주력 트라이포드에 따라 효율이 크게 변하며 개중에서는 단순 가성비 수준을 넘어 일반적인 피해 증가 각인보다 더 효율이 좋은 직업들도 있다. 치적과 치피증은 각각 합연산, 서로 곱연산이라서 자체 치적이 낮은데 치명타 피해량은 높을수록 정단의 효율이 급등하는 것. 특히 자체 치적 증가는 없으면서도 높은 치피증 트포를 통해 주력기 치피증을 최대 440%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캐스팅 환류 소서리스,[51] 주력인 특화에 치피증이 달려있어 기본 치명타 피해가 300%를 넘나드는 핸드거너 데헌 등은 치적 추가로 큰 이득을 얻으면서 치피증 패널티는 거의 상쇄되므로 정밀 단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52] 이 외엔 특신 점화 소서리스가 애용하며 주류는 아니지만 치피증 트포가 딸린 아르카나도 쓸 수는 있다. 사멸 장비를 쓸 때도 효율이 좋은 편이다.
같은 치적 증가 각인인 아드레날린과 자주 비교되는 편. 정단만의 장점이라면 조건없는 높은 치적 증가로 인한 안정적인 운영 및 저점 보완과 실전딜 증가라 할 수 있다. 다만 정단을 사용하는 일부 직업 세팅의 경우라도 상대적으로 치피증 디메리트의 손해가 적은 것이지 결국 고점이 낮아진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스킬 트리를 바꾸거나 세팅을 약간 조정해서라도 아드레날린을 써먹을 수 있다면 고점을 위해서라도 굳이 정단을 고집하지는 않는 편. 그게 아니더라도 애초에 정단을 채용할정도면 직업 특징상 치명타 적중률이 곧 딜량으로 직결된다는 의미이므로 정단만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고대급 세팅에서 아드레날린도 1~2렙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치명타 피해 감소량이 20% -> 12%가 되어 좀 더 써먹기 편해졌다. 하지만 디메리트를 포함한 다른 각인들에 비해서 여전히 1레벨만 사용하는 경우엔 안 쓰느니만 못 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정밀 단도 1레벨은 사용하지 말자.
}}}
중갑 착용
Heavy Armor
2021년 7월 28일 변경.[53]
모든 방어력이 20% / 50% / 100% 증가한다.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은 방어력 감소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다.
{{{#black 서포터 클래스의 경우엔 딜링보다 생존을 통한 버프 제공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필수 각인인 직업 각인과 각성 각인을 채용하고 고민하는 각인 중 하나. 바드나 도화가의 경우 체방이 낮아 사실상 필수지만, 홀리나이트의 경우에는 기본 체방이 어느정도 되는 편이라 중갑을 1,2만 착용하는 경우도 존재하며 아예 안 가는 경우도 존재한다.
딜러에게도 좋은 각인이긴 하지만 공격력 자체에는 어떤 영향을 주지도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중갑 각인을 빼고 스펙을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54] 무엇보다 전체적인 레이드 사망원인이 HP감소보단 기믹실패나 즉사기 피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1415에 유물장신구가 보편화된 지금은 딜러가 쓸 일이 거의 없어졌다. 아드레날린, 에테르 포식자같이 1레벨로도 쓸만한 각인이 많이 늘어났고 동일한 클래스가 동시에 지원한다면 딜 성능을 중시할 경우 중갑을 채용한 유저보단 중갑이 없는 유저가 딜 기댓값이 높으니...
다만 PVP의 경우 원한이 무쓸모라서 클래스를 구분하지 않고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아무리 방어도 관통 트라이포드가 있다 할지라도 일부 스킬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존력은 더 높아지기 때문.}}}
질량 증가
Mass Increase

2021년 7월 28일 추가.
공격속도가 10%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4% / 10% / 18% 증가한다.
{{{#black 공격력을 18%나 올려주지만 공속에 페널티를 주기 때문에 길어지는 모션 속도와 선후 딜레이 등을 따져보면 DPS 측면에서 표기된만큼의 효율이 나오진 않는다. 하지만 공속 감소 패널티는 10% 고정 수치인데다, 어차피 상한선도 140%로 정해져 있다 보니 최대 공격속도를 초과하는 세팅일 경우 -10%가 되더라도 공속은 그대로라서 디메리트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주로 극신속 직업에다 따로 공속 증가 자버프까지 갖고 있는 클래스들이 이에 해당되는데, 배틀마스터와 포식자 슬레이어, 갈증 리퍼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이하게 기술 스카우터는 공격속도 영향을 안 받는 주력스킬이 많아서 쓰기도 한다.
대개 채용한다면 아래 주의사항 때문에 저주받은 인형을 대체하는 형식으로 사용하게 된다. 저받의 페널티는 DPS에는 관여하는 바가 없는 회복 효과 감소라서 자신이 보스의 패턴을 잘 피할 자신만 있다면 상성과 관계없이 모든 클래스가 쓸 수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만큼 다소 부담스러운 페널티긴 하다. 대신 질증은 최대 공속 제한을 뚫을 수 있는 소수의 클래스만 쓸 수 있는 대신 그 조건만 맞는다면 '진짜로' 완전 노페널티로 쓸 수 있는데다 수치 자체도 저받보다 살짝 높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덕분에 질증을 채용할 수 있는 선택받은 직업들을 '질증수저'라고 부르기도 한다.
2021년 8월 11일 변경. 공격속도 디메리트가 15% -> 10% 로 변경되면서 채용의 부담이 줄어들었다.
2022년 2월 9일 추가 티어3 군단장 유물셋에 "구원" 세트가 추가되었는데, 구원 4세트 옵션 중 20스택 달성 시 공속 10% 증가라는 효과가 달려있어 갈망 4세트 외에 질증의 디메리트를 해소할 방법이 생기게 되어 질증 각인이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는 효과가 발생했다. 덕분에 이전까지는 가성비 각인 취급받던 질증이 딜각인으로서 고려될 만한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주의: 아드레날린, 저주받은 인형, 질량 증가, 에테르 포식자는 공격력 증가라는 동일 계열로 묶여서 함께 사용할 경우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효율이 떨어진다. 아드레날린은 공격력 증가치가 적어 그나마 괜찮지만 다른 각인들을 같이 쓴다면 주의.


4.8. ㅊ[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최대 마나 증가
Max MP Increase

최대 마나가 5% / 15% / 30% 증가한다.
{{{#black 최대 마나가 늘어나는 만큼 마나 회복량도 늘어나기 때문에 마나 회복 증가와 마나의 흐름 각인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서포터들, 그 중에서도 바드가 채용하는 각인으로 꼽혔다. 특히, 극신속 바드일 경우 마나 마르는 속도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해당 스킬이 없으면 마나 소모량이 감당 안 되는 수준인 편이라 되도록 채용해주는편이 파티 안정성에 도움이 되는 편이다. 다만, 팔찌 장착 가능 레벨인 1490이후로는 마나회수, 최대마나같은 최마증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면서 최마증을 빼고 해당 팔찌와 집중, 단심을 병용해서 쓰고 다른 서폿 각인을 끼는 선택지도 생겼기때문에 필수에서 선택 각인 정도로 위상으로 감소하였다.
21.07.28 신규 각인 추가 이후에는 기존 마나 회복 각인들이 상향을 먹으면서 선택지가 늘긴 했지만, 여전히 최마증이 마나 효율이 제일 좋으면서도 조건이 딸려있지 않다 보니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이긴 하다.
엘릭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선각자 40렙을 가는 바드에게는 다시 필수 각인으로 자리 잡았다. 선각자 40렙의 쿨감 효과 덕분에 스킬이 더 빠르게 돌아가면서 마나 소모량이 팔찌와 음식, 단심을 총동원해도 감당하기 힘든 지경까지 이르렀기 때문.[55] 바드의 경우, 무력이 필요하지 않은 전투에서는 급소 타격 대신으로 최마증을 채용하며 급소 타격이 필요할 경우에는 급소 타격을 대신 넣거나 생존용으로만 쓸만한 중갑 착용을 내리고 두 각인을 모두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추진력
Propulsion

2021년 7월 28일 추가.
이동기 사용 후 5초 동안 기본공격 및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의 피해가 3% / 8% / 16% 증가한다.
사실상 핸드거너 데헌의 전용 딜각인. 효과에서 언급하는 이동기는 Space를 사용한 경우만 해당된다. 따라서 해당 각인을 100%에 가깝게 활용가능한 직업은 이동기를 5초마다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어야 유의미한 활용이 가능한데 이에 해당하는 직업이 스택가능하고 쿨타임을 줄일 수 있고 딜사이클에 반드시 섞어서 사용해야하는 직업인 핸드거너 데빌헌터인 것. 다만, 어쨋든 5초마다 스페이스바를 반드시 눌러줘야한다는 족쇄를 단다는 것과 각성기의 피해량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는 다소 갈리는 편으로 광기 버서커의 달인의 저력처럼 필수로 채용되는 스킬은 아닌 편이고 세팅시 고려가능한 각인 중 하나거나 97돌 후 2레벨 각인을 고를때 채용하는 용도로 주로 쓰이는 편이다.


4.9. ㅌ[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타격의 대가
Hit Master

2021년 7월 28일 추가.
공격 타입이 백 어택 및 헤드 어택에 해당되지 않는 공격의 피해가 3% / 8% / 16% 증가한다.
각성기는 해당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black 신규 각인 중에서도 가장 말이 많았던 각인.[56] 기습의 대가, 결투의 대가와 같은 대가 시리즈의 일원이지만, 앞선 2개는 조건이 적용되지 않을때도 있는 만큼 수치가 최대 25% 피증으로 더 높은 반면 타대는 상시 적용되므로 다른 각인들의 효율과 비슷한 16%다.
조건이 따로 없고 백어택/헤드어택 스킬만 아니면 상시 적용되다 보니 기습, 결대와는 다르게 시드등급 미만 헤드어택과 백어택 판정이 없는 몬스터도 공격할때 데미지 상승효과를 정상적으로 적용받는다. 아브렐슈드 등장 이후로는 이런 몬스터의 등장횟수가 줄어들었지만 비아키스의 촉수, 쿠크세이튼의 공같은 부류를 때릴때도 깨알같이 좋다.
단, 각성기나 출혈 룬, 한두개쯤 채용하는 백어택 스킬 같은 기타 피해량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제로는 16%보다 살짝 낮은 14~15% 의 효율을 낸다.[57] 덕분에 타격의 대가 각인을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이라도 궁극기가 딜사이클에 큰 지분을 차지하는 직업이라면 타 각인에 비해 후순위로 미뤄지는 경우는 있는 편이다.
이 각인을 스킬 세팅에 구애받지 않고 큰 손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직업군은 소서리스, 서머너, 아르카나, 호크아이, 블래스터, 건슬링어, 기상술사 정도가 있다. 이러한 직업군들을 통칭하여 일명 '타대직업'이라고도 불린다. 마치 사멸 세트가 백어택/헤드어택 직업을 총칭하듯이 이 각인의 이름이 백헤드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직업들을 통칭하는 단어로도 쓰이는 것.
}}}
탈출의 명수
Master of Escape
기상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 / 12% / 25% 감소한다.
시즌1부터 한결 같이 쓸모 없는 각인. PVP에서 채용해볼만하게 생겼지만, 예상 외로 정말 완벽하게 쓸모가 없어서 사람들을 놀래켰다. 기상기 사용 후 딜증이나 쿨감 효과가 생긴다면 그때는 채용할지도?


4.10. ㅍ[편집]


각인 이름
각인 효과
폭발물 전문가
Explosive Expert

폭탄 및 수류탄 배틀아이템의 소지 제한 개수가 1개 / 2개 / 3개 증가한다.
시즌1 때에는 레이드 시간이 워낙 오래 걸렸기도 했고, 특정 컨텐츠에선 폭탄팟이 있기도 했어서 나름 채용율이 있었다. 시즌2에서는 헬 컨텐츠나 쿠크세이튼 같이 긴 레이드에서 서포터가 가끔씩 채용하는 각인. 다만 가장 중요한 직각과 각성, 그리고 1~2티어 각인인 정흡, 전문의, 중갑, 최마증 같은 각인들에게 우선 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보통 가격이 싼 악세사리를 살 때 그나마 덤으로 쓸만한 각인으로 취급 받는다.


5. 페널티 각인[편집]


어빌리티 스톤, 높은 등급 악세서리에 꼭 붙어있는 페널티 각인. 이름에서부터 짐작되듯이 나쁜 효과의 각인이다. 일반 각인처럼 5의 배수마다 레벨업을 한다. 즉 4까지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뜻. 당연한 말이지만, 각인서는 없다.

서포터의 경우 공격속도 감소 각인을 제외하고는 패널티 효과가 사실상 무의미하다. 따라서 각인을 맞추는 과정에서 1레벨 감소 각인 정도는 타협할만 하다.

각인 이름
각인 효과
공격력 감소
Attack Power Decrease

공격력이 2/4/6% 감소한다.
딜러 최고 기피 각인. 공이속 패널티는 갈망, 광분, 정기 흡수 등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방어력 감소는 본인이 안맞으면 그만이지만 공격력 감소의 경우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이게 1레벨이라도 있으면 파티신청을 거절하는 공대장까지 있을 정도. 다만 서포터의 공격력 증가 버프는 각인으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공격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기본 공격력 기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서포터에게는 있어도 상관없다.[58]
공격속도 감소
Attack Speed Decrease

공격속도가 2/4/6% 감소한다.
직업에 따라 체감이 될 수도 있지만, 1레벨 정도로는 잘 티가 나지 않는 페널티 각인이다. 극신 캐릭터면 체감도 안 나서 그냥 패널티가 없는 수준이고 극신이 아니더라도 공감, 방감 페널티에 비하면 양반이다. 다만 3레벨 혹은 그 이상으로 가면 모션이 굼뜬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이니 안 느껴진다고 악세서리 세팅을 막 하진 말자.
방어력 감소
Defense Decrease

방어력이 5/10/15% 감소한다.
있으면 상당히 불편한 각인. 슈샤이어, 애니츠 출신 캐릭터가 아닌 한 안그래도 유리몸인데 이 페널티가 터지면 상당히 불편하다. 다만 중갑 착용을 1레벨이라도 채용하여 방어력이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했다면 방어력 감소의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아 의미가 없어지는 각인이다.[59] [60]
이동속도 감소
Speed Decrease

이동속도가 2/4/6% 감소한다.
공격속도 감소와 함께 체감 없는 페널티 각인으로 잘 알려져 있고, 실제로 그렇다. 다만 돌격대장 각인을 채용한 경우 데미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금물. 돌격대장 쓴 경우만 아니라면 1레벨정도는 크게 상관 없다.


6. 직업 전용 각인[편집]


로스트아크에서 직업 전용 각인(이하 직각)이란 타 RPG 게임에서의 '2차 전직'에 해당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클래스(직업)를 선택하고 그 클래스의 두 가지 직각 중 하나를 선택해 구체적으로 게임 플레이스타일을 선택한다고 보면 된다. 보통 같은 클래스라도 직각에 따라 전투 특성, 아덴 활용, 스킬트리 등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다르게 바뀌기 때문에 본인 취향에 맞는 직각을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직업 전용 '각인'이므로 템 세팅만 바꿔주면, 심지어는 레이드 도중에 관문마다 직각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타 RPG 게임의 직업 시스템보다는 비교적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예외인 클래스는 몇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직각 중 하나는 <직업별로 있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방향의 각인>으로, 다른 하나는 <아이덴티티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일반 스킬들의 활용을 극대화 시키는 방향의 각인>으로 나뉜다. 전자는 아덴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화를 주 스탯으로 사용하고, 딜 사이클이 아덴에 종속되어 자유로운 스킬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족쇄를 찬 대신 딜 고점이 높다. 후자는 아덴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치명/신속을 주 스탯으로 사용하고, 아덴이라는 족쇄가 없어서 자유롭고 쾌적한 플레이 방식을 지녔지만 딜 고점이 다소 낮다. 서포터 클래스는 딜러 각인 ↔ 서폿 각인으로 나뉘지만, 딜 각인은 솔로잉 컨텐츠에서만 사용하고 레이드에서 대부분은 서폿 각인을 채용한다.

직업별 각인들은 각 클래스 항목을 참조하자.



[ 직업 전용 각인의 역사 펼치기 · 접기 ]
2019년 11월 20일 패치 이전까진 데모닉의 억제, 창술사의 절정, 블레이드의 잔재된 기운, 바드의 절실한 구원, 큐브 한정 블래스터의 연속 포격 외에는 쓸만한 직업 각인이 거의 없어 이 직업들 외엔 거의 모두 공용 각인에 의존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11월 20일 패치로 직업 전용 각인들이 개편되어 광전사의 비기, 황후, 충격 단련, 분노의 망치, 화력 강화, 죽음의 습격 등 해당 직업을 한다면 꼭 배워둬야 하는 각인서들이 많아졌고, 직업 각인 채용률도 크게 늘었다.

카이슈테르가 추가되며 직업 각인 3이 해금되었다. 직업 각인 3은 구원의 섬이 나오기 전까진 일주일에 한 번만 도전 가능한 카이슈테르 4페이즈/아르카디아의 성역 하드 or 헬을 깨고 나서 무작위로 하나씩 경매로 얻거나 카오스게이트 개편 이후 욘/페이튼 카게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나오는 유물지도 보상 중 하나인 각인서3 랜덤 가방으로만 얻을 수 있어서 희귀하고 경매장 시세도 높았다. 그러나 구원의 섬 던전 보상방에서 무작위로 나오는 떠돌이 상인이 각인서 3을 판매하며 물량이 많이 풀렸고, 이에 따라 시세도 많이 떨어지며 구하기 쉬워졌다.

시즌2가 되며 모든 직업 각인이 3레벨 마스터로 통일되었는데, 기존에 1레벨이 마스터이던 각인들은 3레벨까지 올려야 겨우 시즌1 시절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데다 2(희귀), 3(영웅)레벨 직업 각인들의 공급처가 별로 없어서 억제, 절정 의존도가 높은 데모닉, 창술사 등의 직업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1레벨 밖에 없다는 이유로 배우는데 필요한 양이 훨씬 많았는데 그점은 완전 무시됐다. 2020년 8월 19일 패치로 802레벨 이상은 고급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 1302레벨 이상은 희귀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를 확정으로 얻게 변경되었고, 비탄의 섬이 열리고 이 섬에서 퀘스트나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화폐 '붉은 실타래'로 직업 각인서 선택 상자를 살 수 있게 되며 그나마 사정이 나아졌다.

이후로도 꾸준히 비주류 직업 각인들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두 직각 모두를 동시에 채용하는 쌍직각 세팅은 비정상적이라고 판단하였는지 없애고 있는 추세이다.



7.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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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 B C 1레벨만 사용하는 경우엔 공격력 증가치에 비해 패널티가 너무 심하다 보니 효율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유가 없는 게 아닌 이상 해당 각인을 사용할 경우 3레벨을 우선으로 맞출 것을 목표로 삼고, 3레벨이 안된다면 1레벨만큼은 피하자.[2] 이 역시 많이 낮아진 것으로, 과거에는 원한이 1만 골드 이상, 메이저 각인들도 4000 골드 이상이였다.[3] 고대 종결 악세는 싸야 만 단위이며, 고품질이라면 십만 단위로 부를 때도 있을 정도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깨진다.[4] 다캐릭 육성이나 배럭 육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면 당장 그 캐릭터의 세팅비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도 공용으로 쓸 수 있어 총 세팅비를 줄이는 것까지 고려해야한다.[5] 다른 합 14돌들은 세팅시 약간의 불편함이 있는 편이다. 예를 들어 8/6돌 같은 경우는 똑같이 합이 14고 33333이 가능하긴 하지만, 5와 3의 조합으로 15를 깔끔하게 맞출 수 없다보니 낭비되는 포인트가 생기고 이로 인해 전각 2개가 강제되어 전각+영각으로도 3 다섯개가 가능한 77돌보다 밸류가 떨어진다. 95돌, 104돌의 경우는 77돌과 마찬가지로 전각+영각으로도 33333이 가능하니 비슷한 밸류라 할만 하다.[6] 참고로 25%가 5연속 성공할 확률은 0.09%, 6연속 성공률은 0.02%이며 앞서 말한 97돌 확률이 0.07%인데, 홀덤 포커에서 스트레이트 플러시 확률이 0.0247%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피눈물이 나올 정도의 불운이다.[7] 제압은 딜 적용 범위가 지나치게 한정적이라 CC기가 콤보 시동기인 PVP직업 중 일부만 사용하며, 인내는 체방과 쉴드, 힐량에 영향을 미칠 뿐 딜적 상승에 전혀 영향을 안 미치며 서포터가 가려고 해도 특화, 신속에 비하면 효율이 너무 낮은 편인데다 결과적으로 본인만 적용이라 파괴2셋으로 얻는 인내가 아닌 이상 사실상 PVP전용 특성으로 취급받는다. 그나마 숙련은 확실히 채용해두면 무력화 피해량은 상당해지지만(숙련 디트, 워로드는 거의 에스더 스킬 웨이를 초월하는 수준의 무력화 피해량을 한사이클에 넣기도 한다) 이외의 상황에서는 딜적으로 전혀 도움 안 되며 레이드에서는 무력화 게이지가 꺼져있는 시간이 켜져있는 시간보다 많은 편이라 차라리 본래 무력화가 좋은 딜러나 급타서폿에게 지분을 주는 것이 보편화된 편이다.[8] 반지는 품질 0과 100의 차이가 -40인데, 귀걸이는 -60으로 올라가 1.5배 차이가 나며, 특히 목걸이는 2개 옵션이 달려있고 폭도 더 넓어 -200까지 차이가 나게 된다.[9] 9/7 돌 이상을 깎으면 2023년 기준 엔드 세팅인 333332가 가능하다. 하지만 극악의 확률을 뚫어야 하기 때문에 이 333332 세팅을 한 사람은 드물다.[10] 찬란한 구도자의 귀걸이를 장착했다면, 다른 귀걸이는 찬란한 구도자의 귀걸이를 장착할 수 없는 식. 오픈 초창기~1티어 장비 시절에는 악세서리에도 장비 레벨이 붙었고, 장비 수급처가 전투, 생활, 항해 등 다양한 곳에 분포되어있어 이를 다 체험해보라는 식으로(...) 만들기 위해 있었던 제약 중 하나였다. 2시즌 3티어로 오면서 악세서리에 장비 점수제도가 사라짐에 따라 조절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 셈.[11] 각성기 사용 후 2분간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감소 및 스킬 피해량 증가[12] 이전 효과 : 적을 타격 시 일정 확률로 에테르를 생성한다.(재사용 대기시간 90초/40초/20초)[13] 비하 2관이나 아브 2관 내부 정도.[14] 레이드 중 자해 수단은 아드로핀 물약이 유일하고, 서포터가 제공하는 체력 회복 효과는 피할 방법이 없다. 장판형 회복인 바드와 홀리나이트는 힐을 피하려면 딜을 못하고, 이론상 만개가 없는 도화가가 있다면 필요할 때만 힐을 받을 수 있지만 제정신 박힌 도화가가 그런 세팅을 할 이유는 하등 없기 때문.[15] 단, 질량 증가는 공격 속도 10% 감소가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공속 상태에 따라서 10%가 감소하거나 그 이하, 또는 디메리트가 없이 설정될 수 있기에 편차가 갈리며, 아드레날린 각인과 병행할 경우 공격력 증가 효과가 합적용되므로 추가로 효율이 더 떨어진다.[16] 특히, 질풍노도 기상술사는 직각 자체가 돌대랑 비슷한 공이속비례 치피/치적 상승이라 어차피 이속 140%를 챙겨야 하기 때문에, 직각 조건을 만족하는 김에 겸사겸사 같이 18%딜증을 누릴 수 있는 돌격대장은 거의 필수로 채용하는 각인인 편이다.[17] 하지만 애초에 그 정도의 디버프를 받는 상황이라면 대체로 기믹을 수행 중이거나 하는 등 딜이 불가능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18] 이전 효과 : 적에게 공격받지 않으면 매 3초마다 마나 회복 속도가 최대 10%/30%/60% 증가되는 효과를 얻는다. 피격 시 효과가 일시적으로 제거되며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다.[19] 이전 효과 : 마나 회복 속도가 5%/15%/30% 증가한다. 최대 마나 증가보다 좋은 점이 전혀 없는 각인이었다.[20] 서포터들의 마나 회복 스킬, 스킬의 마나 소모량을 줄여주는 집중 룬, 마나 소모를 전혀 신경쓰지 않게 해 주고 고성능의 피해량 증가 효과도 주는 악몽 세트 효과 등이 있다.[21] 수호룬+바리케이드를 답답함 없이 깔끔하게 활용하기 좋은 조건은 '주력기 1~3개에 딜이 대부분 몰려있을것', '주력기가 질풍 없이도 선후딜이 깔끔할 것' 인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직업은 황후 아르카나와 달소 리퍼 정도가 있다. 다만 달소 리퍼는 급습 기술들의 선후딜 문제로 질풍 룬을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성비를 챙기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인다.[22] 소위 말하는 신캐가 나왔을 경우 직업 각인 악세가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력기에 수호룬을 박아 임시로 사용하기도 했다. 현재는 각인 지원이 33333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23] 이전 효과 : 무력화 중인 대상의 방어도를 10%/30%/50% 관통한다.[24] 다만 드물게 고정팟에서 서포터가 분쇄의 주먹을 채용하기도 한다. 이는 서로 합이 맞는 고정팟이라는 특성상 가능하다. 공대원와 합의가 되어 있지 않으면 웬만해선 사용하지 말자.[25] 특히 광기 버서커는 최대 체력이 낮기에 불굴의 효과를 전 체력 구간에서 온전히 다 받으므로 흉악한 시너지를 보여준다.[26] 점화 소서리스와 캐스팅 환류 소서리스.[27] 포격 스킬 위주로 플레이하는 포격 강화 블래스터[28] 진화하는 창술 사용 시 차지 스킬이 되므로, 이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29] 퍼펙트 스윙, 풀 스윙, 어스 이터 등[30] 소울 앱소버, 블리츠 러시, 보이드 스트라이크[31] 3트포 근접폭발을 채용한 스피어 샷, 2트포 과충전을 채용한 버스트 캐논, 차지 스팅거[32] 4% / 8% / 14%[33] 실전 효율이 타 각인만큼 나오려면 신속, 단심, 보석, 트포 등 모든 쿨감 효과를 받고도 주력기 쿨이 약 30초면서 해당 주력기의 딜 비중이 50% 이상이어야 하는데, 각 조건을 만족시키는 직업은 몇몇개 있긴 하지만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직업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34] 대표적으로 분노의 망치 디스트로이어(퍼펙트 스윙), 일격필살 스트라이커(뇌호격), 버스트 블레이드(버스트)등이 있다[35] 정확하게는 스킬이 쿨타임이 돌아가는 시점부터 스택 상승 및 갱신이 이루어진다. 즉발 스킬은 큰 문제없으나 준비를 완료해야 실제 쿨이 도는 경우가 많은 홀딩 및 캐스팅 스킬 사용 시에는 스택 유지에 주의가 필요하다.[36] 다만 로스트아크에서 치적 위주 각인 세팅이 아닌 일반적인 딜증 각인 위주로 하는 직업이 저주받은 인형이나 질량 증가같은 공증 각인을 쓰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오히려 공증량이 낮다는 점은 다른 공증 각인과의 효율이 높아진다는 장점으로 평가받는다.[37] 대표적으로 직각을 1레벨만 준 유물 세팅인 333321 각인에는 2레벨 아드레날린을 넣는 경우가 많으며, 고대 악세 단계에서 333331을 줄 경우 직각 효율이 좋지 않아 직각 1레벨은 주는게 아니라면 1레벨 각인으로 에테르 포식자와 경쟁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종결돌인 9/7돌 혹은 10/6돌을 깎아서 333332를 만들때 2각인으로 아드레날린을 넣는 것이 가장 고점이 높다는 점 때문에 아드레날린과 다른 딜 각인이 붙은 돌은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돌로 평가 받는다.[38] 당시엔 타격의 대가 또한 존재하지 않았었다.[39] 현재 아드레날린의 채용률이 떨어지는 직업은 아드레날린보다 더 효율이 좋은 각인이 많은 디스트로이어, 고독한 기사 워로드나 기본적으로 치명타 적중률이 높아 아드레날린의 치명타 적중률 효율을 살리기 어려운 절정 창술사 정도밖에 없다. 해당 직업들도 세팅에 따라 아드레날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원한 다음가는 딜러 각인으로 손색이 없는 수준.[40] 이 부분은 환각, 사멸과 같이 치명타 적중률을 올려주는 유물 세트와 스탯을 보완 해줄 수 있는 새로운 악세사리인 팔찌와의 시너지 역시 한 몫했다.[41] 시즌1 시기에는 체력 낮을 때의 패턴 스킵을 위해 많은 이들이 사용하기도 했다.[42] 이전 효과 : 에테르 획득 시, 치명타 피해가 4%/12%/24% 증가하는 효과를 가진 에테르를 추가로 생성한다.[43] 대표적으로 핸드거너 데빌헌터, 충동 데모닉처럼 특화캐릭터이며 직각3의 성능이 우월하며, 신속을 부특성으로 투자하는 특화캐 특성상 낮은 편인 치확 보정을 위하여 아드레날린 3레벨을 준필수적으로 가고 9/7돌이 없어서 마지막 각인을 2레벨 각인으로 채용하지 못 하는 경우가 이에 속하는 편이다.(채용 가능하다면 저주받은 인형을 2레벨로 채용하여 쓰는 경우도 있다.)[44] 10%[45] 예를 들어 3레벨 사멸셋을 착용한 캐릭터의 경우 치명타 피해량 버프를 일체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치명타 적중률이 무려 93%에 육박해야만 범용 딜각인인 저주받은 인형이나 바리케이드와 동급인 16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꼭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각인을 추천한다. 심지어 팔찌의 랜덤 옵션이나 엘릭서 등으로 치명타 피해량을 좀 더 확보하는 상황이 찾아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점 역시 고려해야 한다.[46] 대충 저주받은 인형, 예리한 둔기, 아드레날린 같이 원한 다음가는 범용성을 자랑하는 각인들 셋을 합한 가격이랑 비슷한 수준이다. 이 각인들은 어떤 직업이든 최소한 하나는 사용하는데다 원한 옵션이 들어간 악세사리는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들에게 원한 각인을 돌려쓴다 하더라도 가성비 측면에선 무조건 떨어지며, 특히 직업 각인을 1레벨만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더더욱 앞서말한 세 각인을 읽는쪽이 유용하다.[47] 물론 카오스 던전용 세팅을 따로 맞춘 상태라면 해당되지 않는 사항.[48] 돌격대장은 저주받은 인형과 동시 운용해도 서로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예리한 둔기를 필수적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저받을 대체하기 보다는 같이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질량 증가는 아래 주의에서도 볼 수 있듯, 저주받은 인형과 함께 채용시 효율이 떨어지는데다 패널티를 서로 커버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는 고점이 저받보다 근소하게 높기 때문에 저주받은 인형을 대체해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49] 다만 예둔, 질증, 정단 처럼 화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여타 패널티 각인들과 달리 안맞기만 하면 어쨌든 노 패널티나 다름없는 각인이라 생존에 자신있는 고레벨 유저들은 꼭 3레벨이 아니라도 종종 쓰이며 광기버서커의 경우 노패널티에 가깝기 때문에 1레벨만 채용해도 문제 없다.[50] 2023년 들어서는 이전에는 즉발 환류 소서 정도만 쓰던 리버스 그래비티 스킬이 아덴 수급과 아드 스택 관리에 유용하고 딜량도 쏠쏠하다는 점이 재발견되면서 점화 및 캐환 소서도 리버스 그래비티를 채용하고 아드레날린 각인을 쓰는 추세다.[51] 즉발 환류는 주력인 즉발 스킬에 치피증 트포가 별로 없기 때문에 정단을 채용하지 않는다.[52] 특히 핸드거너 데빌헌터의 경우엔 치명타 적중률에 목숨을 걸면서 극한의 지속딜을 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들과 다르게 극고점에서도 정밀단도를 채용하는 것이 주류이다.[53] 이전 효과 : '모든 방어력이 30/75/150% 증가한다.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은 방어력 감소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다.' 이전 효과의 상승량이 너무 크다고 판단되어 수치가 하향되었다.[54] 33333 세팅인데 하나가 중갑이라면 3333으로 계산하는 등[55] 거기다 엘릭서 40렙을 갈 정도로 키운 캐릭이라면 보석도 고레벨 홍염을 쓰기 때문에 쿨이 더욱 빨리 돌게 된다.[56] 노패널티, 무조건인데 상승률이 저받과 같다는 점에서 포지셔닝 딜러의 반발이 있었다.[57] 저런 기타 피해량이 딜 지분의 5%라면 15.2% 효율이 되고, 10%라면 14.4%가 된다.[58] 공격력 감소 각인이 +3인 악세사리는 같은 각인과 품질이 붙어있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감소각인을 전부 공격력 감소로 몰아서 33333 + 공격력 감소 3으로 세팅하는 서포터 유저들도 있다.[59]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으로 생각하여 버그로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중갑 착용으로 인해 증가된" "방어력"으로 적용되고 있으므로 문장 해석에 따라 버그로 볼 수도 있고 정상 적용으로 볼 수도 있다.[60] 공격력 감소 각인과 동일하게 중갑을 채용하는 서포터의 경우 감소각인을 전부 방어력 감소로 몰아서 33333 + 방어력 감소 3으로 세팅하는 서포터 유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