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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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존 가디언 토벌과 다르게 8인 이상 공격대로 입장하는 레이드이다. 각 레이드별로 캐릭터당 주당 1회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드의 최종 보스는 가디언과 마찬가지로 체력바가 안 보이지만, 페이즈 도중 상대하는 중간 보스들은 체력바를 볼 수 있다. 또한 브레이브 하트(부활 횟수 제한)가 있다는 점은 같지만 보스의 종류에 따라 부활 가능 횟수가 다르다.
2021년 7월 7일 업데이트를 통해 티어1 구간의 미스틱, 티어2 구간의 카이슈테르가 삭제되었다. 추후 개선으로 재차 오픈하겠다고 한다.
공대원 중 한 명이라도 잠수하면 진행이 안 되는데, 추방조차 할 수 없어서 3페이즈 앞이라도 포기하고 추방한 후 한 명 더 구해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2022년 9월 28일 업데이트로 3관문으로 분리되었다. 유기된 사람을 찾을 수만 있다면 이어할 수 있다.
2. 아르고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르고스(로스트아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삭제된 컨텐츠[편집]
3.1. 미스틱[편집]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위의 몬스터에게는 전투 능력치 보정을 받게 되어 아이템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은 유저도 일정량의 기여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 2가 시작되며 지금은 전설 카드를 얻기 위해 도는 걸 제외하면 거의 반 정도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다. 템렙 870을 넘기면 아무 보상도 못받는데 익스프레스, 점핑 등의 수단으로 이 레벨대에 유저들이 거의 없기 때문. 있다고 하더라도 패턴이 까다롭다보니 그냥 템렙 조금 더 높여서 카이슈테르를 돌던가 요구치를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스펙으로 찍어누르고 카드만 먹는다.
가디언 미스틱은 작중 500년 전 사슬전쟁에서 에버그레이스 휘하로 활약하며 7개의 아크들을 루테란에게 전해줬던 가디언이다. 현 시점에선 니나브의 호감도 퀘스트에서 등장하는데, 쿠크세이튼과 대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토리에 관심을 가지는 유저들은 미스틱이 쿠크세이튼과 일종의 거래를 했고, 아크라시아의 종족들이 아크라시아 행성에 해가 되는 존재로 판단을 한 뒤 플레이어와 싸우는 적으로 등장했다고 해석한다.
2021년 12월 22일 업데이트로 미스틱이 겨울 이벤트로 재출시되었다. 기간한정이기에 다시 사라질 예정이며, 카드 등의 보상은 없이 이벤트 주화만 지급한다.
이벤트 미스틱은 기존과 다르게 보정 컨텐츠로 나왔으며, 다른 보정 컨텐츠와 다르게 플레이어가 굉장히 강하게 보정된다. 딜러들의 주력기가 보통 2~4천만이 박힐정도로 화끈한 역보정이 걸리다보니 이것때문에라도 미스틱이 재밌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미스틱 레이드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는 호불호 레이드였는데 참여율을 올리기 위한 것인지 이벤트 출시 이후 얼마안가서 레이드의 프레이야 포인트 보상을 크게 올렸다.
2022년 6월 29일 스토리 업데이트에서, 엘가시아의 사건을 해결하고 내려왔더니 루테란 보레아 영지에서 깽판치는 것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다. 실리안의 패자의 검을 부러트릴 정도의 힘을 가진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주인공과 니나브가 가세하여 진정시켜 우리 편으로 되돌린다.
3.1.1. 공략[편집]
3.1.1.1. 1페이즈[편집]
특별한 기믹이 없어 단순하게 공격을 회피하며 체력을 소진시키면 된다.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맵 깊숙한 곳으로 도주한다.
3.1.1.2. 2페이즈[편집]
맵의 깊숙한 곳으로 진행하다 보면 두갈랫길이 있는데 왼편의 길 중간엔 불속성의 균열의 수호자가 오른쪽엔 수속성의 수호자가 생성된다. 따라서 공격대에서 정확히 4명씩 나누어 가는 것이 중요.
두 중간보스는 체력이 1이 되면 무력화상태가 되며 무적이 된다. 이후 일정 시간 이내에 동시에 무력화를 만들어야 클리어가 가능하며, 한쪽만 무력화가 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부활하므로 무조건 양쪽이 동시에 잡아야 한다. 또한 불속성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면 맵 전체에 용암 장판을 까는데 틱당 전체 체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전멸기를 사용한다. 이 때 반대편의 파티가 수속성 보스의 체력을 깍아주면 고드름이 생성되어 용암 장판이 사라진다. 이게 타이밍이 안맞으면 왼편 파티가 전멸하여 오른쪽 파티가 살아있어도 리트를 해야한다. 용암 장판은 일단 즉사기는 아니기에 수초 정도 살아남을 순 있다.
3.1.1.3. 3페이즈[편집]
다시 미스틱이 등장한다. 시작하자마자 맵 중앙에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의 안개 장판을 까는데, 이 장판에서 벗어나면 캐릭터 위에 보라색 게이지가 생성되며 정확히 10초 이상 벗어나있으면 즉사하므로 장판 안에서 싸우는 것이 강제된다.
기본적으로 1페이즈 패턴과 동시에 주기적으로 맵 가장자리에 구조물을 여러개 생성하는데 피해량이 은근 높은 구체를 계속해서 날리므로 빠르게 파괴하는 것이 좋다. 안개 바깥쪽에 생성되므로 빠르게 나갔다가 10초가 지나기 전에 파괴하고 들어오는 것이 중요.
또한 새로운 패턴으로 몸을 웅크리며 오랫동안 기를 모으다 자신의 주위로 즉사 장판기를 사용하는데 범위가 거의 맵 전체에 달할 정도로 넓으므로 안개를 빠져나가 맵 가장자리에 붙어야 한다. 문제점은 기를 생각보다 오래 모으므로 패턴을 보자마자 바깥으로 대피한다면 안개 디버프로 사망할 수도 있으니 조금 보다가 나가서 피한 뒤 빠르게 돌아와야 한다. 그리고 한번씩 날아올라 수차례 지상에 폭격을 가하는데, 날아가는 미스틱 뒤로 줄기가 생기는데 이 줄기에 맞으면 캐릭터를 날려보내며 피통이 낮은 유저는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날아가며 유성을 뿌리긴 하는데, 유성은 맞아도 크게 안아프므로 미스틱을 피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다만 미스틱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므로 일반인의 경우 날아오는 방향을 보고 회피하는 것은 힘들어서 그냥 무빙을 하면서 안맞길 기도하거나 맞아도 버틸 심정으로 보호막 포션등을 빠는것이 낫다.
중간에 안개 속박이 부여될 수 있으며 이때에는 아군이 직접 속박된 캐릭터에 공격을 가해서 파훼가 가능하다. 위의 즉사기나 안개 디버프와 연계되어 순식간에 누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체력이 30% 정도로 낮아지면 미스틱이 강력한 공격을 준비중이라는 툴팁과 함께 오랜시간 기를 모으기 시작한다. 이때 무력화를 퍼부어 시전을 중지시켜야 하며, 무력화에 실패하면 즉사에 가까운 데미지의 공격을 맵 전체에 시전한다.
3.1.2. 보상[편집]
3.2. 카이슈테르[편집]
2019년 12월 4일 업데이트로 위에 몬스터에게는 전투 능력치 보정을 받게 되어 아이템 레벨이 상대적으로 낮은 유저도 일정량의 기여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시즌2가 열린 이후 태만의 바다, 고요한 카르코사와 함께 2020년 12월 30일까지 주요 골드벌이 수단이었다. 그러나 12월 30일 패치로 보상으로 주는 골드가 500골드대로 낮아지고 말았다. 티어2 중반인 870이상 ~ 티어3 초반인 1325 미만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페이즈마다 레벨 제한이 올라가며 마지막 4페이즈에선 권장레벨이 915까지 올라가므로 딱 870에 입장하면 이후 페이즈에서 '막힘'이 뜨면서 피해를 거의 줄 수가 없다.
2021년 7월 7일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2022년 11월 9일 4주년 업데이트로 탈것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팀장들 왈 "아픈 손가락"이라고...
3.2.1. 공략[편집]
3.2.1.1. 1페이즈[편집]
시작하면 안내문으로 신호탄으로 카이슈테르의 위치를 확인하라고 나오는데 카이슈테르의 젠 자리는 고정되어 있으므로 필요없다. 중앙의 마법진을 타고 내려가면 카이슈테르가 있으며 바로 전투를 벌이는데 이때 유의해야 하는 패턴이 2가지가 있다.
- 특정 플레이어를 지정하여 붉은 벼락 이펙트가 생기는데 곧 그 자리에 전기 장판이 생성된다. 장판은 총 4회에 거쳐 생성되며 주변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 벼락 이펙트가 생긴 플레이어는 외곽으로 빠져서 공대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 특정 플레이어에게 추격하는 불기둥을 소환한다. 이 불기둥이 누구에게 어그로가 끌리는지는 무빙을 해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불기둥이 자신을 따라온다 싶다면 공대원들에게서 멀리 떨어지자.
카이슈테르가 일정 피해를 입으면 하늘로 날아오르는데 곧 이어 베른성 기사단장 아델이 카이슈테르가 언덕 위의 병기들을 노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카이슈테르에게 가기위해 사용했던 마법진을 다시 타고 올라가면 두가지 병기가 대기하고 있다.
- 데스 스팅어: 여러군데에 배치된 거대 석궁이다. 악마 전령을 잡고 나온 전령의 창이라는 아이템을 주우면 이를 장전하여 발사가 가능하다. 데스 스팅어로 카이슈테르의 날개에 피해를 누적시키면 카이슈테르가 지상으로 추락한다.
- 헬 파이어: 가장 후방에 한개 배치된 대포이다. 용암 자폭병을 잡고 나오는 헬 파이어 탄환을 주워 대포까지 운반하여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장전되며 장전이 완료되면 발사가 가능하다. 헬 파이어를 발사하면 데스 스팅어를 맞고 땅으로 추락한 카이슈테르에게 막대한 데미지를 주며 바로 2페이즈로 넘겨버린다. 장전만 됐다면 누구나 발사가 가능하지만 보통 공대장이 담당하여 발사하는게 원칙이다. 하지만 무작위 매칭에서는 이게 거의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추락하기 전에 발사하거나 장전만 해놓고 안쏘는 경우가 허다해서 클리어 타임을 늘이는 주범이 된다. 만약 헬 파이어를 맞추지 못했다면 굉장히 높은 체력의 카이슈테르와 재전투를 벌여서 2페이즈로 넘기는 번거로움을 거쳐야한다.
3.2.1.2. 2페이즈[편집]
2페이즈가 시작되면 좌측의 언덕으로 올라가며 카이슈테르가 마치 왕의 무덤에서 만났던 자간처럼 성벽 위로 상반신만 내놓고 대기하고 있다. 팔을 공격하여 카이슈테르의 체력을 소진시키면 된다.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어느정도 소진되면 하단에 오염된 성소의 포탈이 열리며 성소로 이동이 가능하다.
성소로 입장하면 주변에 정예몹들과 중앙에 오염된 성석이 있다. 정예몹들을 잡으면 법봉의 머리파편이라는 도구가 떨어지는데 이를 주운 플레이어는 힐과 무력화 2개의 스킬을 쓰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주위로 영혼들이 소환되는데 법봉을 든 플레이어는 힐을 써서 일정 시간마다 체력이 줄어드는 영혼들의 체력을 회복시켜 중앙에 있는 성석에 도달하도록 도와야한다. 또한 성석 위에 무력화 게이지가 생기며 석화공격을 발사할 준비를 하면 법봉의 무력화 스킬로 해제시키면 된다. 그리고 법봉을 들지않은 플레이어들은 영혼들과 함께 소환되는 몬스터들이 성석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정리해주면 된다. 성석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바로 3페이즈로 넘어간다.
3.2.1.3. 3페이즈[편집]
3페이즈가 시작되면 젠야타라고 불리는 애니츠 삶과 죽음의 경계 보스인 지옥귀 반다의 팔레트 스왑 몬스터가 등장한다. 이 몬스터는 조우시 5초간 피해 경감 버프를 받고 등장하는데 몬스터의 체력바에 몇초가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시간이 다 지나면 공대원들은 바로 각성기를 날려 최대한 빨리 몬스터를 해치워야한다. 그런 경우는 시즌2가 되어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만약 제한 시간내에 해치우지 못하면 전멸기를 써서 공대를 전멸시킨다.
몬스터가 쓰러지면 이어지는 카이슈테르와의 짧은 재전투 이후 4페이즈로 넘어간다.
전
3.2.1.4. 4페이즈[편집]
4페이즈에서는 소위 빨간칼날과 보라칼날이라고 불리는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카이슈테르는 초반,후반 총 2번 이 패턴을 사용하며 패턴을 사용하면 무작위 플레이어 2명에게 빨간 칼날, 1명에게 보라칼날을 부여한다.
- 빨간 칼날: 이 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주변의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며 지속시간이 끝날 때 마지막 공격을 맞은 플레이어에게 칼날을 전염시킨다. 때문에 일단 빨간 칼날에 걸리면 다른 공대원들에게서 멀리 떨어져야한다. 빨간 칼날이 걸린 플레이어는 미니맵에 엘리트몹 표시로 나오는 불씨라는 오브젝트에게 붙으면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불씨가 시간이 지나면 회오리를 만들며 그 지역을 장악해 지속데미지를 주므로 회오리로 변하기 전에 빨간 칼날로 불씨에 비벼서 지워줘야 한다. 빨간 칼날이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염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디버프가 10초 정도 남으면 채팅창에 10이라는 문구를 띄우면 패턴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빨간 칼날을 인계받으러 온다. 이런 방식으로 빨간 칼날을 넘겨서 불씨를 지속적으로 지워주는 것이다.
- 보라 칼날: 이 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지속시간이 끝나면 즉사한다. 때문에 보라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공대원들에게 멀지않은 안전한 지대를 찾아 핑을 찍고 가만히 서있어야한다. 보라칼날이 걸린 플레이어 근처로 인원이 8명이 모이면 보라칼날이 자동 해제된다. 하지만 만약 보라칼날에 공대원 8명 이상이 집결하지 않았을 경우 보라칼날에 걸린 플레이어는 즉사하고 어딘가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에게 보라칼날이 전염된다. 보라칼날은 해제될 때까지 끝없이 전염되므로 최대한 빨리 해제해야한다.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절반가량 남으면 하늘로 뛰어올라 다리에 각질을 둘러 등장하는데 이를 파괴스킬이나 폭탄 등을 사용하여 부숴야한다. 각질이 부숴지지 않는다면 카이슈테르의 체력이 거의 달지 않으므로 최대한 빨리 부수는게 좋다.
3.2.2.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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