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나(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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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라는 이름을 썼던 과거의 정당에 대한 내용은 조국 - 전러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로디나는 러시아의 내셔널리즘 정당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지지 정치단체인 전러시아 인민전선에 소속돼 있으며 국가두마에서는 러시아 자유민주당 블록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두마에 1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자유민주당, 시민 연단과 자민당 교섭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방의회 9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탐보프 주(3석), 노보시비르스크 주(2석), 네네츠 자치구(1석), 알타이 공화국(1석), 아스트라한 주(1석), 코미 공화국(1석)의회에 진출해 있다.
2. 역사[편집]
원래 로디나(조국당)이란 이름의 정당은 2003년 (이후 러시아 부총리를 지낸) 드미트리 로고진 등에 의해 창당되었으며, 2003년 총선에서 9%를 득표, 37석을 차지하는 등 선전하였다. 이 당은 2006년 10월 28일 생명 러시아당 및 러시아 연금 수급자당과 함께 공정 러시아로 통합되었다. 다만 로고진은 공정 러시아로의 통합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2012년 통합 러시아 소속이었던 알렉세이 주라블료프가 로디나를 재창당했다. 2016년 러시아 국가두마 선거에서 로디나의 득표는 1%에 그쳤으나, 지역구 1석을 건져서 원내 진출에는 성공했다. 유일한 당선자는 보로네시 주의 안나 지역구에서 통합 러시아 후보의 부재를 틈타 당선된 당수 주라블료프.[2]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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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ltra-nationalism[2] 이 정당과 같이 국가두마에 1석, 지방의회에 6석밖에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시민 연단 역시 당수가 통합 러시아 후보의 부재를 틈타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