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발러:월드워2/동맹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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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진영 및 유닛. 영국군 유닛은 미군/소련군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일본군 유닛은 독일 국방군/동부전선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들은 레벨업 시 진영 경험치 대신 보석을 주고, 그 레벨은 사용 가능한 진영 둘의 레벨을 넘을 수 없다.

정말 오랜만에 출시된 신규 유닛이다 보니 유저들의 반응은 호응 반 걱정 반이다. 둘 다 양측 진영에서 약간씩 부족하던 방면(미국/소련군은 대기갑, 국방군은 대보병)을 메꿔주다 보니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양쪽 모두 레벨이 낮더라도 본인들이 특화된 교전에서는 레벨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데다가, 이들 중 셔먼 파이어플라이 측은 스탯부터 국방군의 7코 중형전차인 판터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대놓고 사기적이다 보니 밸런스를 걱정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

1. 영국군 유닛
2. 일본군 유닛
2.1. 보병
2.2. 차량
2.3. 전차
2.4. 건물
2.5. 특수
3. 이탈리아군 유닛
3.1. 보병
3.2. 차량
3.3. 전차
3.4. 건물



1. 영국군 유닛[편집]



1.1. 보병[편집]



1.1.1. 코만도[편집]


코만도
파일:로드 투 발러/영국군 코만도.jpg
등급
생산력
정예
8
배치 장소
배치 시간
공수
3.5초
배치 병력
코만도, 코만도 저격수,
코만도 지원 화기반

세계 최초의 특작부대인 코만도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임무를 성공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코만도는 모든 적에게 두려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코만도
HP
이동 속도
1146
느림
병력 수
2명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PIAT
대보병
-
-
대차량
1160
232
대전차
1195
239
대건물
474
95
공격 속도
5초
사정거리
7
보조 무기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스텐 Mk6
대보병
59
236
대차량
26
104
대전차
9
36
대건물
21
84
공격 속도
0.25초
사정거리
7
특수 능력
[방탄조끼/코만도]
[은신/코만도]

코만도 저격수
HP
이동 속도
851
느림
병력 수
1명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리엔필드
SMLE MK3*

대보병
1049
599
대차량
-
-
대전차
-
-
대건물
257
147
공격 속도
1.75초
사정거리
16
특수 능력
[은신/코만도]

코만도 지원 화기반
HP
이동 속도
995
매우 느림
병력 수
1명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브렌 경기관총
대보병
45
180
대차량
21
84
대전차
5
20
대건물
17
68
공격 속도
0.25초
사정거리
12
분대 화기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가몬 수류탄
대보병
566
162
대차량
401
115
대전차
160
46
대건물
377
108
공격 속도
3.5초
사정거리
8
무기 효과
[충격!/코만도]
특수 능력
[은신/코만도]

등장 대사: Let's go gentlemen!

(가자 신사들이여!)


수류탄 투척시: Hold on!

(기다려라!)


PIAT 발사시: Attack!

(공격!)


Take it!

(잡아라!)


기갑 돌격대, 기관총+척탄병, 그리고 저격수은신 공수로 투하하는 괴랄한 컨셉의 유닛. 세계 최초의 특작부대답게 분대 내 모든 유닛, 심지어 저격수까지도 타 저격수 병종 대비 높은 체력을 지닌 것이 특징적이다.

일단 단점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비용이 무려 8로 충격 근위병 소대의 7생산력을 넘겨버렸다. 선전전 교리마저도 쉽게 뽑기 힘든 충격 근위병 소대보다도 비쌀 정도라, 비용 그 자체가 충분히 단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이렇게 비싼 유닛치곤 각 구성원들의 스펙이 원본 유닛들의 하위호환 격이다. 일단 탱커 역할을 하는 코만도는 비슷한 기능의 기갑 돌격대보단 대기갑 화력이 많이 낮아, 대기갑 성능은 은신을 감안해도 높지 못하다. 근위병처럼 방탄조끼 패시브를 지녀 대보병 탱킹력은 상당하긴 하나 대보병 화력이 크게 높진 않아, 사실상 탱커 겸 제한적인 대기갑 외에는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한편 대보병 담당 중 하나인 코만도 지원 화기반은 기관총 유닛 특유의 사기저하 디버프 의존도가 가몬 수류탄 덕에 낮긴 하나, 타 기관총 유닛들에 비해 딜이나 생존력이 약간 아쉬우며, 또다른 대보병 담당 유닛인 코만도 저격수는 체력이 저격수치고 굉장히 높고 화력 자체도 미군 저격수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충분하긴 하나, 저격수치고 사거리가 약간 짧아 나름의 단점이 있다. 대기갑을 맡는 코만도가 탱커도 겸하고, PIAT의 대기갑 화력 자체가 그리 높지 못해 이런 고비용 정예 보병들에서 기대되는 "어지간한 전차도 씹어먹는 대기갑 화력"은 보기 힘들다.

물론 이와 같은 단점과는 별개로 두 가지는 확실하게 하는데, 바로 대보병벙커 테러. 대보병으론 넘사벽인 총검 돌격병을 제외한 모든 보병을 확실하게 이기는 무식한 대보병 화력을 자랑하며, 코만도 지원 화기반의 수류탄 덕에 총검 돌격병에 그렇게까지 취약하지도 않다. 공수 유닛이긴 하지만, 이처럼 대보병 화력이 무지막지하다 보니 보병 상대로 방어 시에 미리 깔아두면 온갖 보병들을 녹이며 충분히 활약할 수 있다. 명색이 세계 최초의 특수부대면서 사기저하 면역은 없어 기관총 계열 유닛들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고전하긴 하나, 저격수가 존재하다 보니 이들 상대로도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하다.

두 번째 장점은 비용에 걸맞는 괴랄한 벙커 테러 능력. 상대 벙커보다 2레벨 낮은 코만도가 배치된 지 10초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적 벙커의 체력 절반 가량을, 그것도 기관총 계열 유닛으로 대응해도 깎아버리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저격수가 딸려오는 만큼 저격수가 죽지 않으면 당연히 벙커에 계속 누적딜을 넣으며, 코만도 저격수의 대건물 딜이 저격수치고 높다 보니 저격수 혼자만 살아남아도 벙커의 체력이 빠르게 깎여나간다. 타 공수부대 계열 유닛마냥 무식하게 벙커 바로 앞에 던져놓아도 대응을 제때 못하면 벙커의 체력 40% 이상이 순식간에 날아가는 수준으로, 비용이 무거운 걸 감안해도 이런 용도로 나름 써볼 만한 유닛. 상대하는 입장에선 지뢰를 미리 깔거나 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처해볼 수 있긴 하나, 코만도를 공수하는 비행기는 보이나 어디에 떨어뜨리는지는 안보이는 은신 공수라는 특성상 어디 떨어트릴 지 예측도 어렵고 막기도 어렵다.

다만 그만큼 비용이 괴랄한지라 사용하는 입장에서도 자주 써먹긴 힘들다는 게 문제점. 물론 작정하고 공수 벙커테러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공수부대+윈터스를 사용하는 기존 조합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공수 작전 입장에선 의무병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존 조합이 더 좋을 수도 있다.[1] 은신이 달려 있어도 비행기 그림자가 지나가는데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것도 단점.

비용이 높은 보병 유닛이라 붉은 물결/인해전술 등 보병을 지원하는 지휘 스킬들과 시너지가 매우 좋다. 특히 붉은 물결과 함께라면 분대원 넷 모두 체력이 어지간한 정예 보병급인 코만도 특성상 폭격이라도 맞은게 아니라면 7초 동안 불사나 다름없게 되어 사기저하로 디버프를 걸지 않으면 벙커가 그대로 철거되며, 이마저도 혁명의 기수의 사기충천 등으로 상쇄되면 답이 없다. 물론 이러한 콤보는 코만도 자체의 비용이 너무나 무겁다 보니 실패하면 그대로 8코스트와 2지휘력을 날려버리는 뒤가 없는 전략이라 실전성은 떨어진다.

종합하자면 발군의 대보병 및 벙커 테러 능력을 갖추긴 했지만, 그만큼 어이없을 정도로 비싼 비용 때문에 활용도 어려운, 전형적인 고위험 고수익형 유닛이다. 중전차급의 무식한 비용으로 인해 한 번 뽑기도 힘들고, 타이밍 잡기도 힘들지만, 대보병과 벙커 철거력은 비용에 걸맞게 무식하게 강력해 쓰는 재미가 있는, 성능 및 재미가 그럭저럭 괜찮게 맞춰진 유닛이다. 비슷한 역할의 공수부대/윈터스가 있는 미군보단 그런 역할의 유닛이 하나도 없는 소련군, 그 중에서도 일단 비용 충당이 가능한 선전전 교리가 가장 써먹기 좋은 편.

여담으로 코만도가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PIAT는 현실에선 박격포 기반이다 보니 낙차도 상당하고 명중률도 좋지 못하며 반동이 심한 대신 화력은 타국의 대전차 화기들과 비슷한 수준인 대전차 화기인데, 게임상으로는 화력은 타 대전차 화기보다 낮고 장전도 타 대전차 화기보다 느린, 타국 대전차 화기들의 하위호환(...)격 성능으로 구현되었고, 애니메이션도 직사 대전차 화기인 바주카/판처슈렉의 것을 재활용했다.

1.2. 차량[편집]



1.2.1. 에드워드 몬티[편집]


파일:로드 투 발러/에드워드 몬티.jpg[2]
HP
등급
생산력
1537
영웅
4
배치 장소
배치 시간
이동 속도
에드워드 몬티
모든 진입로
즉시
보통

등장 대사 : Regroup now! yeah
(즉각 재편성해라!)


"에드워드 몬티"가 탑승한 지휘차량입니다. 강력한 리더쉽으로 아군을 결집 시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백전불패의 장군입니다. 그의 명성은 사막의 여우 롬멜도 두려움에 떨게 합니다.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호치키스 M1909 Mark I
대보병
94
376
대차량
42
168
대전차
14
56
대건물
33
132
공격 속도
0.25초
사정거리
10
피해 범위
매우 좁음

특수 능력
집결
전장 내 모든 병력이 "에드워드 몬티"의 도착 지점으로 즉시 이동을 개시합니다.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회피 기동
60% 확률로 공격을 회피합니다.
화력 강화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5+(레벨)% 증가 시킵니다.

모티프는 당연히 버나드 몽고메리. '전술기동' 컨셉에 추가로 공격력 버프를 주는 유닛이다.

작은 차량에 영국 국기가 그려져 있다. 배치 시 해당 지점으로 현재 전장에 있는 내 유닛들이 '전술기동'처럼 강제이동을 한다. 이 때 유닛들은 이속이 10% 증가한다.[3] 또한 자신의 주변 유닛들은 15% 공격력 버프를 주며 자신은 60% 확률로 받은 데미지를 없에는 '회피 기동'이 있다.

연합 진영에게 제한적인 '전술기동'을 제공한다. 지휘력도 아닌 생산력이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자신 주변의 유닛들에게 15%로 높은 수치의 공격력 버프를 주고 자신은 가장 높은 수치인 60% 회피를 가졌다. 일단 유닛들을 한 곳에 모을 수 있는데 공격력 버프까지 주며 쉽게 죽지도 않는다. 또한 강제이동이라 '프로파간다!'를 당한 유닛들에게 해당 효과를 주면 '프로파간다!'가 취소된다.

그러나 단점이 저 장점들보다 영향이 크다.
'전술기동'과 달리 이 유닛으로는 타게팅을 할 수 없다. '전술기동'이 고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벙커 및 사령부를 포함해서 특정 목표를 타게팅 한다는 점인데, 이 유닛은 아예 타게팅이 불가능해서 무조건 배치 지점까지 이동한다. 그러니 사실상 좀 나은 '전술 퇴각' 꼴이라 모으는 것 말고 활용할 수가 없다.
그리고 체력이 매우 낮다. 어지간하면 1~2방에 죽는 수준인데 아무리 높은 회피 수치를 가져도 확률이니 그냥 바로 맞아 죽을 수도 있으며 지뢰 계열[4]에겐 회피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 활용할 방안들이 별로 없어도 생산력으로 유닛을 능동적으로 모을 수 있기에 대규모 러시를 좋아하는 유저들이 채용한다. 다만 그렇게 모았다가 포격 스킬이나 이 유닛과 함께 추가된 '야마토 함포'에게 단체로 제거당할 수 있으니 사용 시 주의해야 한다.

1.3. 전차[편집]



1.3.1. 셔먼 파이어플라이[편집]


파일:파플ROV.jpg
HP
등급
생산력
4980
정예
6
배치 장소
배치 시간
이동 속도
셔먼 파이어플라이
모든 진입로
2초
느림

등장 대사 : Ready to fire!
(사격 준비 완료!)


추축국의 강력한 전차를 상대하기 위해 영국 육군의 최강 대전차포 QQF17파운더 대전차포를 장착한 강력한 전차입니다. 미국군의 M4 셔먼 전차를 기반으로 하여 방호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준수한 기동력을 이용한 강력한 화력은 적들에게 악몽을 선사할 것입니다.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QQF 17파운더 대전차포
대보병
-
-
대차량
1971
493
대전차
2033
508
대건물
1203
301
공격 속도
4초
사정거리
11
피해 범위
매우 좁음

특수 능력
충격
100% 확률로 적군 기갑 병력을 1.5초행동불능 상태로 만듭니다.

설명처럼 2차 대전 당시 영국 최강의 대전차포 중 하나이던 17파운더를 장착한 M4 셔먼 전차의 개량형. 정확한 명칭은 셔먼 IC/IC 하이브리드/VC 등 사용한 M4 셔먼의 형식에 따라 갈리고 "파이어플라이"는 특유의 무식한 포구 섬광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이를 반영했는지 본 유닛도 사격 시 다른 전차들보다 확연히 큰 포구 섬광이 나타난다.

셔먼 칼리오페와 지휘력으로 배치하는 M36 잭슨을 빼면 대기갑/대건물 공격만 하는 대기갑 특화 전차가 없던 미국에게는 새로운 대기갑 특화 전차, 대기갑/대건물 공격만 하는 대기갑 특화 전차 자체가 없던 소련에게는 처음으로 주어진 대기갑 특화 전차다. 후술하겠지만 6코면서 7코 대기갑 특화 전차인 국방군 판터로도 우위를 점하기 힘든 무식한 스탯(...) 때문에 출시 직후에는 아직 문제가 되고 있지 않지만 장차 밸런스에 심각한 문제가 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우선 가장 큰 논란이 되는 스탯은 체력이다. 체력이 10레벨 기준 무려 4980으로 상당히 높다. 국방군 판터와 동일한 대기갑 특화 전차면서 후술하겠지만 공격 성능도 국방군 판터와 최소 동급인 수준이라 두 판터의 도탄유발 패시브의 존재를 감안해도 납득하기 힘든 스탯 책정이다. 설명대로라면 방호력이 뛰어나지 않아야 하고 실제로도 셔먼과 차이가 없는 방호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동일 레벨 셔먼보다 체력이 50%나 높다는 아이러니함이 특징적인 유닛.

그 다음 문제는 화력. 일단 공격 속도는 4초로 IS-2와 동급으로 느리고, 현실에서도 좀 짧은 편이던 사거리도 11로 대기갑 특화 전차치곤 상당히 짧긴 하지만, 단발 화력은 KV-2 수준으로 무식하게 높아 DPS도 국방군 판터급인데 그 튼튼한 티거마저 4발만에 1000 미만의 체력만을 남기는 수준이고, 매 사격마다 1.5초짜리 충격을 걸어버린다. 즉, 공격 속도와 사거리가 열세이긴 해도 어지간한 중전차 이상의 화력을 투사하는 전차가, 공격 한 발 한 발마다 일반 충격 디버프보다 지속 시간이 긴 충격 디버프까지 걸면서, 단 6코밖에 안 한다. 심지어 이런 전차가 대건물 화력도 T-34/76 수준으로, 비용 대비 최악의 대건물 화력을 보여주는 국방군 판터와 달리 대건물 화력 패널티마저 없다.

스탯상 유일한 단점이라면 기동성이 느림으로 다소 떨어진다는 것과 대보병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나, 후자는 이런 대기갑 특화 전차에서는 장점에 속하고, 전자도 본 유닛의 운용에 큰 지장을 끼칠 정도로 심각한 단점은 전혀 아니다. 즉 스탯 자체가 대놓고 사기적인 유닛으로, 1코 더 비싼 두 판터가 우스워 보일 정도로 무식하게 높은 비용 대비 깡스탯[5][6]을 보여주며, 이 때문에 유저들이 본 유닛의 레벨을 충분히 갖추게 되면 심각한 밸런스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유저들도 있다. 애초에 비용이 1 비싼 유닛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는 데서 이미 밸런스 문제가 있으며, 추후 추축국의 기갑 위주 덱이 전멸할 경우 그 최대 원흉으로 지목될 가능성조차 있는 유닛이다. 출시 직후에는 느린 공격 속도/최근에 출시되어 다른 유닛들보다 낮은 레벨/공격력과 달리 그렇게까지 압도적이진 못한 대기갑 DPS[7], 그리고 미국과 소련에 이미 넘쳐나는 대기갑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 편이나, 상술했다시피 비용/포지션 대비 괴랄한 스탯 때문에 언제 메타 파괴범이 될지 모르는 상황.

1.4. 건물[편집]



2. 일본군 유닛[편집]



2.1. 보병[편집]



2.1.1. 총검 돌격병[편집]


총검 돌격병
파일:총검돌격병ROV.jpg
HP
등급
생산력
707
정예
4
배치 장소
배치 시간
이동 속도
모든 진입로
즉시
느림[8]
병력 수
5명

등장 대사:潜入準備完了(せんにゅうじゅんびかんりょう
(잠입 준비 완료!)


야마토 정신으로 무장한 이들은 날아드는 총탄조차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장비와 화력을 상쇄할 정도로 무모하리만큼 용감한 이들은 날카롭게 번쩍이는 총검을 치켜들고 적들을 향해 돌격합니다.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삼십년식 총검
대보병
361
301
대차량
-
-
대전차
-
-
대건물
5
4
공격 속도
2초
사정거리
2

보조 무기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아리사카 99식 소총
대보병
83
42
대차량
38
19
대전차
12
6
대건물
31
16
공격 속도
2초
사정거리
8

특수 능력
사기저하 면역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총검 돌격병은 사기저하에 걸리지 않습니다.
야마토 정신
죽음을 불허하는 강한 정신력으로, HP가 0이하가 됐을 때 4초간 불굴의 힘을 발휘 합니다.

본 게임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주 무장이 냉병기(...)인 유닛. 일본군의 그 유명한 반자이 돌격을 유닛으로 구현했다. 현실과 달리 대전차총검술 같은 건 애초에 못하고 시도하지도 않는, 대보병 특화 보병 유닛이다. 후술하겠지만, 몰상식한 컨셉과 달리 아주 상식적인 성능을 갖춘, 개그 유닛이 아닌 실전용 유닛이다.

높은 체력을 가진 5명의 보병들이 목표가 보일 때까지 이동하며 소총 사격만 하다가 발견 즉시 질주하여 강력한 대보병 데미지를 퍼붓는다. '로드 투 발러: 엠파이어스'에 있는 '광전사'를 이 게임에 비슷하게 넣으려 한 결과. '기갑돌격대' 등과 같은 시스템이라 타게팅으로 배치하면 배치 즉시 질주한다.

굉장히 높은 대보병 성능을 가졌다. 총검이다 보니 근접해야 데미지를 주지만 '레인저'마저 이길 수 있는 정신나간 성능이라 웬만해선 보병끼리 싸워도 이긴다. 또한 사기저하 면역에 체력이 0이 돼도 유닛이 불사 상태가 되어 4초 동안 계속 전투를 할 수 있고 '기갑돌격대'마냥 타게팅해서 배치하면 나오자마자 달려가서 총검을 찔러대니 웬만해선 특정 보병 제거도 높은 확률로 성공한다. 체력도 높은 편이라 탱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심각하게 낮은 대건물 데미지. 주 무장이 건물도 공격하는데 10렙 기준으로 5다. 그냥 없는 수준인데 시스템 때문에 억지로 넣은듯. 그래서 건물을 공격한다면 이 유닛은 그냥 맞기만 하는 탱커로 봐야 된다.
그리고 지뢰나 '트렌치 건 운용병'같이 다수의 보병 제거에 특화된 유닛들에게 빠르게 무력화된다.

추축 진영, 특히 동부전선군에게 부족한 대보병 화력을 지원해주는 카드. 대비책이 없으면 피해가 큰 연막 공수테러나 체력 높은 보병들의 러시를 막을 카드가 부족한데 이 유닛이 그 역할을 해준다.

패치로 '야마토 정신' 발동 시간이 1.2초에서 2초로, 다시 4초로 버프되었으며 불사 상태에서 공격을 받는 판정이 삭제되었다. 예전에는 '야마토 정신' 발동으로 불사 상태가 되었을 때 계속 공격 대상이 되었다. 이로 인해 정신나간 탱킹력을 보여줘서 아예 이것만 보고 써도 될 정도로 막강했었다.

신규 유닛이라 코딩을 안했는지 '프로파간다!'를 당해도 후퇴하면서 소총으로 공격한다. 매번 최선의 서비스와 충분한 내부 테스트를 주장하는 개발사가 이러고 자빠졌다.

2.2. 차량[편집]



2.3. 전차[편집]



2.4. 건물[편집]



2.5. 특수[편집]



2.5.1. 야마토 함포[편집]


파일:로드 투 발러/야마토 함포.jpg
등급
생산력
야마토 함포
영웅
6

사용시 대사: 砲撃準備, 完了!
(포격 준비, 완료!)


砲撃を感じる(ほぎきのかんじる
(포격을 느껴라!)


일본 해군 야마토급 전함의 주포로, 일본의 기술력이 총동원되어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함포입니다. "야마토 함포"에서 발사된 포탄이 도착한 곳에는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못할 것입니다.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18.1" 3연장 함포
대보병
4299
대차량
5157
대전차
6909
대건물
1816
피해 범위
매우 넓음
포격 횟수
3회

최초로 구현된 지휘력이 아닌 생산력을 사용하는 포격 계통 스킬. 3레벨 높은 전술폭격에 준하는 범위와 피해량을 가진 포탄이 3개나 날아온다! 한대라도 맞으면 중전차가 아닌 유닛들은 버틸 수가 없다! 티거 전차와 IS-2 전차도 한 발이라도 맞으면 반 이상 체력이 증발한다. 티거야 코스트로 계속 부르면 되지만 IS-2는 지휘력을 4나 소비하기에 수많은 선전전 지휘관들의 속을 썩이고 있다. 또한 범위가 매우 넓고 한발의 범위도 넓직해 미군의 디데이와 소련의 물량 공세를 막아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문제는 "잘 맞는 것"이 상당히 힘들다는 점. 중전차를 노린다면 어마무시한 분산으로 두 발 이상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 분산이 어찌나 높은지 전방 진입로 앞에 사용하면 중앙 건물에 맞는(...) 수준이라 원하는 유닛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상대가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고 나오면 아무나 맞아라 하는 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물론 퍼져서 더 넓은 범위에 피해를 줄수 있다는 것은 한대만 맞아도 즉사기 때문에 장점이기도 하지만, 3발 모두 같은 곳에 떨어지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단점도 있다.[9] 그래도 상술했듯 한발의 범위가 넓어 한발 맞추기는 쉽고 한발은 거의 반드시 포격을 지정한 장소에 떨어진다. 생산력을 6이나 잡아먹지만, 운이 좋으면 벙커나 사령부, 적들을 궤멸시킬 수 있기에 자주 보이는 스킬이다.

여담으로 아군 사령부 및 벙커도 이걸로 때릴 수 있어서 이걸로 트롤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현실의 야마토급 전함은 애초에 유럽 전선 근처는 온 적도 없는 걸 넘어, 육상 포격도 한 적이 없다(...) 유럽 전선에서 활동하고 육상 포격도 한 기록이 있기라도 한 티르피츠 같은 전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일본 해군의 야마토로 낸 건 드림모션 측에서 어떻게든 추축국 양측 진영 모두가 사용 가능한 포격 카드를 주려고 그리고 밸런스를 터트리려고 머리를 굴린 흔적인 셈.

밸런스를 혼자 말아먹고 있어서 왜 너프를 안하나 싶었는데 잠수함 패치로 범위가 15% 정도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2대 2에서 대차량/대전차/대건물 대미지가 35%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3. 이탈리아군 유닛[편집]



3.1. 보병[편집]



3.2. 차량[편집]



3.3. 전차[편집]



3.3.1. P26/40[편집]


P26/40
파일:로드 투 발러/이탈리아군 P26/40.jpg
HP
등급
생산력
4214
정예
6
배치 장소
배치 시간
이동 속도
모든 진입로
2초
느림

등장 대사: Costruisci una linea di difesa.
(방어선을 구축하라.)


이탈리아의 중형전차 P26/40은 두꺼운 장갑을 활용해 중전차처럼 사용되었습니다. 적진에서 요새처럼 활용한다면, 막강한 적의 화력을 무력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주 무장
피해 종류
피해량
초당 피해량
75/34 Mod. S.F.
대보병
-
-
대차량
1330
409
대전차
1184
364
대건물
1014
312
공격 속도
3.25초
사정거리
11
피해 범위
매우 좁음

특수 능력
도탄유발
7% 확률로 공격을 튕겨내 받는 피해량이 75% 감소합니다.
간이 전차호
배치 지점에 도착하면 즉시 이동을 멈추고 전차호를 만듭니다. 전차호가 만들어지면 이동 불가 상태가 되면, 사정거리가 2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이 40% 감소됩니다.

11월 2일에 나온 유닛으로, 최초의 이탈리아군 유닛이며, 이탈리아군의 전차이다. 배치된 지점까지 이동하면 즉시 움직임을 멈추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사거리가 증가하여 사실상 진지로 변한다.

특수 능력이 메인인 전차지만, 기본 스펙부터 6코스트라고 하긴 힘들어도 최소 5코스트 값은 한다. 체력부터 4호 전차의 기본 체력보단 높고, 주포 화력은 T-34/76 정도는 되는지라 6코스트치곤 아쉬워도 어지간한 5코스트 이하 전차들에겐 쉽게 밀리지 않는다. 이 아쉽다는 화력도 후술할 '간이 전차호' 능력으로 사거리가 2 증가되면 사거리 차이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고, 무엇보다도 보병에 화력을 낭비하지 않는 (사실상) 사거리 13짜리 대기갑/대건물 전차치곤 대건물 화력이 높은 편이라 화력이 열세인 점이 덜 부각된다. 그 외에도 대보병이 불가하다는 것도 보병에 취약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보병에 화력 낭비를 하지 않아 보병만으로는 막기가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편.

이 유닛의 최대 특징이자 장점은 "간이 전차호" 능력[10]으로, 배치 시 설정한 지점까지 이동하면 그 즉시 이동 불가 상태가 되는 대신 받는 피해량 40% 감소+사거리 2 증가 버프를 적용받는다. 실질적인 체력이 10렙부터 7000에 근접해[11], 어지간한 7코스트 전차 이상의 탱킹력을 발휘하며, 사거리도 2 증가해 커트 크니스 같은 예외를 제외한 절대다수의 전차들 상대로 선타를 칠 수 있게 된다.[12] 기동성을 상실한다는 것만 빼면 6코스트 값을 한참 하고도 남는 스펙을 갖추게 되다 보니 벙커 공략 시에도 든든한 딜탱 역할을 할 수 있다.

건물 취급이 아닌, 여전히 '전차' 취급을 받으므로 대전차포 진지들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수명이 없다는 특성상 아군 진영 쪽에 미리 깔아둬 추후 공세에 대비하는 식으로도 활용 가능해 공세와 방어 시 모두 제대로 활용할 수만 있다면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방어 시 한정으로는 전격전 정책의 전차 연막 적용받은 4호 전차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D-Day 같은 스킬들도 여럿을 기갑방패(...)로 깔아두는 것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

문제는 기동성과 높은 간이 전차호 능력 의존도. 배치 시간 2초에, 표기상으로는 '느림'이지만 실제로는 전격전 정책에서 써도 기동성 표기가 '느림'에서 안 바뀔 정도로 9코스트 중전차들 이하의 끔찍한 기동성 탓에 속공성이 전무하다시피 해, 설정한 지점까지 가는 게 오래 걸린다. 또한 이동 경로에 다른 유닛에 어그로가 끌리면 전차 AI 특성상 이동보다 교전을 우선시해 파라는 전차호는 안 파고 교전을 하는데, 전차호를 깔기 전까진 스펙이 5코 전차 정도로 좀 아쉽다 보니 은근 활용이 까다롭다.

방어 시에도 미리 깔아둬야 하는 건 물론이고, 공세에서도 미리 배치하지 않으면 아군 딜러들이 다 죽어갈 즈음에야 전차호를 깔고 공성을 시작한다. 현실에서는 달 엔진이 없어서 전차호로 사용되었다면, 본 게임에선 전차호로 사용하기도 전에 맞아 죽거나 전차호를 깔아도 주변 아군이 이미 다 죽어 활약을 못하는 상황이 된 셈.

종합하자면 고점(전차호를 제때 깔고 딜탱으로 활약할 때)은 동맹 진영 유닛답게 높지만, 그만큼 저점(전차호를 깔지도 못하고 파괴되거나 전차호를 제때 깔지 못했을 때)도 낮아 활용이 까다로운 유닛에 가깝다.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고저점 양쪽 모두 답도 없이 높아 논란이 되었던 것과 달리, 이쪽은 고점은 꽤 높아도 저점이 그만큼 낮아 성능 자체는 밸런스는 맞고, 컨셉이나 활용법이 재밌지만 진지하게 주력으로 사용해볼 만한 유닛은 아니라고 평가받는다.

체력이 감소하지 않고 무한지속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모으기가 수월하다. 이 때문에 P26/40을 맵 한가득 도배하는 낭만 넘치는 반쯤 예능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각종 생산류 건물 스팸이나 척탄병 무한증식 등 예능성 플레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이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장난감이라고 평가받는 유닛치곤 의외로 최소한의 실전성은 있는 건 덤.

여담으로 게임 내 설명이나 성능상으로는 탱커 역할을 맡는 중전차지만, 실제 P26/40의 방호력은 동일 비용대의 4호 전차와 최대 동급 정도로 그리 좋지 못했다. P26/40은 이탈리아군에서 중전차 취급을 했고,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 전차들 중에선 가장 진보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나, 실 성능은 타국의 중형전차들과 비슷하거나 그 이하이었으며, P26/40을 Pz.Kpfw. P40 737(i)라는 이름 하에 운용한 독일군에서는 아예 중형전차로 취급하고 운용했다. 게임 내 P26/40도 철십자 문양으로도 알 수 있겠지만 독일군이 운용한 버전이니 고증 대로면 명칭이 "Pz.Kpfw. P40 737(i)"이어야 한다.

3.4. 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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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조끼/코만도] 적군 보병에게 받는 피해량이 45% 감소합니다.[은신/코만도] A B C 적군의 시야에서 모습을 감춘 채 은밀히 행동합니다. 은신 감지 능력이 없는 병력은 이 병력을 탐지할 수 없습니다. 은신 상태에서 공격 시 1.5초 동안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충격!/코만도] 20% 확률로 적군 차량, 전차에게 큰 충격을 가해 1초동안 행동불능 상태로 만듭니다.[1] 당연하지만 이런 공수 유닛이 없는 소련 입장에선 해당 사항이 없다. [2] 패치 전의 사진이라 사진에는 생산력이 5라고 표기되어있음.[3]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KV-2'는 이동 중 사격한다.[4] 지뢰, 대전차지뢰, 나비 지뢰, 골리아트[5] 더 큰 문제점이라면, 동부전선군 판터는 몰라도 국방군 판터는 절대 비용 대비 약한 유닛이 아니다. 오히려 국방군의 주력 대기갑 유닛 중 하나로, 9코스트 중전차 같은 예외를 빼면 모든 적 기갑 유닛을 상대로 압도할 수 있는 막강한 전투력을 발휘하며, 단발 화력부터 티거 급이라 티거보다 싸지만 화력은 동급 이상에 생존력도 충분한 대기갑 유닛이 필요한 덱, 특히 첩보공작 정책에 자주 불려다닌다. [6] 그리고 이 깡스탯이 장식이 아니라서 동부전선군 판터는 정면에서 1대1을 붙어도 확실하게 압도할 수 있고, 국방군 판터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7] DPS의 경우 울버린이 10% 가량 더 높고, 사거리/공속에서 우위를 점해 순수 대기갑 화력 자체는 울버린이 파이어플라이보다 높은 편이다. 물론 파이어플라이는 그 대신 1.5초라는 긴 지속 시간의 충격과 울버린의 약 1.87배에 달하는 체력을 지녔기 때문에 대기갑 성능은 파이어플라이 쪽이 비용 차이를 감안해도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 [8] 특유의 돌격 패시브 덕에 실제 이동 속도는 이보다 높다. [9] 물론, 원하는 곳에 맞는다면 경사가 따로 없다.[10] 현실에서 P26/40이 달 엔진이 없어 대다수가 전차호로 사용된 것을 게임상 능력으로 고증(....)한 것이다. [11] 당장 바로 위 야마토 함포 1발에 직격되어도 실피로 살아남는다. 9코스트 중전차들도 한 발이라도 직격하면 체력의 70% 이상이 날아가는 야마토 함포를 맞고도 실피로 살 수 있는 6코스트 전차라는 데서 생존력 하나는 입증된 셈. [12] 사거리 우위/공격 속도 우위 및 실전에서 체력 40% 증가 이상의 효과를 내는 40% 대미지 감소 덕에, 위치를 잘 잡고 전차호를 깔면 3생산력 비싼 동렙 KV-2를 본 전차의 딜+벙커 딜만으로 잡고도 살아남는다. 전차호를 일단 깔기만 하면 그만큼 압도적인 생존력 및 방어 성능을 지닌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