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FC/2019-20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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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레스터 시티 FC/2019-20 시즌 1. 개요
2. 전반기
2.1. 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킹 파워 스타디움)
2.3.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2.5.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트)
2.6.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킹 파워 스타디움)
2.7. 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
2.11. 1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2.13. 1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2.18. 18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
3.2. 2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3.5. 24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
3.7. 26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
3.8. 27R VS 맨체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
3.12. 3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킹 파워 스타디움)
3.14. 33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킹 파워 스타디움)
3.17. 3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
3.18. 37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3.19. 3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
3.20. 후반기 총평
4. 총평
1. 개요[편집]
레스터 시티 FC의 2019-20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이며, Man Of the Match는 버드와이저 선정 프리미어리그 공식 MOM을 적는다. ##
토트넘은 이번에도 부진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며 포체티노 체제에서의 매너리즘이 다가오고 있으며 첼시와 맨유는 기존의 구멍 많은 전력을 제대로 메꾸지도 못했고 감독은 생초보들이다. 빅6 바로 다음 전력으로 평가받는 레스터로선 올 시즌이야말로 빅6 진입과 유럽대항전 재진출의 적기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경기 시작부터 레스터가 홈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했다. 11분에는 바디-매디슨-차우두리의 패스 플레이에 이어 틸레만스가 슈팅까지 가져갔으나 수비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이후에도 레스터가 주도권을 쥐고 계속해 공격했다. 16분에는 칠웰이 과감하게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이 골문을 빗나갔고, 이어서 은디디의 중거리슛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반면 울버햄튼은 쉽사리 레스터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매과이어에 밀려 경기에 좀처럼 출전하지 못하던 쇠왼쥐가 라울 히메네스와 디오구 조타를 잘 막아냈다. 이후 37분 레스터가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페레이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강하게 크로스를 보냈고 바디가 힐킥으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빗맞고 말았다. 그리고 울버햄튼도 곧장 반격했다. 조타가 왼발로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전 추가시간 조타가 또 한 번 기회를 잡았다. 단독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 직전에 넘어졌고, 결국 양팀 득점 없이 전반전이 종료됐다.
후반전에는 50분 울버햄튼이 골망을 갈랐지만 VAR 판독으로 취소됐다.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덴동커가 마무리했으나 울버햄튼 선수의 팔에 공이 맞았다는 핸드볼 판정이었다.[1] 이후 계속된 공방전이 이어졌다. 양팀 모두 쉽사리 상대 골대 근처로 진입하지 못했다. 레스터가 홈의 이점을 살려 조금 더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울버햄튼의 수비를 뚫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울버햄튼은 5백 형태로 수비라인을 내려 지키기에 돌입했고, 결국 양팀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되었다. 레스터는 90분간 점유율 70%를 기록하고도 유효슈팅을 1개밖에 하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했다.
2.2. 2R VS 첼시 FC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해리 매과이어의 이적 및 벤 칠웰의 부재로 수비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결정적으로 골문 근처에서 윌프레드 은디디의 실수로 메이슨 마운트에게 패스미스를 하여 그대로 한골을 헌납했다. 하지만 후반전 좋은 세트피스로 윌프레드 은디디가 헤딩골을 넣으며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였고 경기는 그대로 1:1 동점으로 끝이 났다. 프랭크 램파드가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은 첼시라지만, 그래도 강호인만큼 이번 경기의 무승부는 긍정적인 부분이다.
2.3. 3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2.4. 4R VS AFC 본머스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2.5. 5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트)[편집]
해리 매과이어의 약점과 단점을 잘 알고 있는 레스터 시티가 매과이어를 뚫고 득점을 할지, 역시 매과이어 입장에서도 레스터 시티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입장에서 완벽하게 막을 수 있을지도 경기 관람 중에서 있을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다.
경기 결과는 0-1 패배. 경기력 자체는 준수했으나, 상대의 수비를 뚫기에는 공격이 약간 아쉬운 편이었다.
2.6.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그야말로 VAR이 승부를 갈랐다. 전반 17분에 레스터가 첫 득점을 기록했으나 VAR을 통해 완벽한 오프사이드로 선언 되어서 득점은 노골이 되었다. 이후 29분 손흥민의 백힐을 해리 케인이 중심이 무너지면서까지 받으면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후반 들어서 레스터가 라인을 올리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온다. 이미 전반 막판부터 지속적으로 분위기를 가져오고 있었고, 이내 완전히 분위기를 가져온 상황. 그 가운데서 후반 19분 세르주 오리에가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그 이전 단계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이 VAR에 의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다.[2] 이후 토트넘의 중앙이 뻥뻥 뚫리면서 페레이라가 오버래핑으로 69분에 동점골을 넣었고, 85분에는 매디슨이 상대의 압박이 전혀 없자 맘놓고 중거리 슛을 날려 역전골까지 만들어낸다. 그렇게 경기는 2-1 승리로 끝났다.
2.7. 7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레스터는 이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함으로서, 1부리그에서 32년만에 5골차 승리를 거두게 됐다.
2.8. 8R VS 리버풀 FC (안필드)[편집]
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마크 올브라이턴이 PK를 내주면서 2-1로 아쉽게 패배를 거두었다.
경기가 끝난 뒤 앤드루 로버트슨과 아담 랄라나[3]가 아요세 페레스와 신경전에 이은 몸싸움을 벌였다. 앤드류 로버트슨이 먼저 아요세 페레스에 배를 팔로 가격하면서 지나갔고 이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로버트슨이 먼저 페레스를 터치를 하기는 했지만 사실 동영상을 보면 가격을 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경기 말미가 워낙에 민감한 분위기여서 조금의 터치로도 싸움이 일어난 듯 하다.
2.9. 9R VS 번리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경기 전, 1년 전 헬기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위차이 시와타나쁘라파 전 구단주를 향해 묵념을 가졌다. 그리고 2-1 승리를 바쳤다.
2.10. 10R VS 사우스햄튼 FC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편집]
벤 칠웰이 전반 10분경에 선제골을 넣었다. 그리고 1분만에 상대 미드필더 버트란드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뭔가 심상치 않을 것이란 복선을 깔고 갔다. 제이미 바디, 아요세 페레스 두 명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4] 전반 끝났을 때 부터 5:0 이었다.
2.11. 1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편집]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후반에도 경기는 레스터가 주도했다. 후반 11분 코너킥에서는 조니 에반스가 헤딩으로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지만 후반 12분 이어진 코너킥 장면에서 찰라르 쇠윈쥐가 넘어지면서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하던 레스터는 후반 43분 틸레망스가 중앙으로 내준 것을 그레이가 공을 흘린 뒤 측면으로 움직였고, 바디가 그레이에게 내준 뒤 다시 그레이가 바디에게 꺾어주면서 상대 수비진을 완벽히 무너뜨렸고, 바디가 가볍게 마무리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바디는 이 골로 올시즌 PL에서 가장 빨리 두 자릿 수 득점자가 되었다.
이 승리로 레스터는 다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2.12. 12R VS 아스날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레스터의 단단한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자칫 경질을 당할 우려가 있는 에메리의 아스날을 상대한 레스터는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아스날의 에메리는 백3를 가동했으나 고질적인 빌드업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그에 반해 레스터 시티의 로저스 감독은 생각보다 측면을 통한 공격이 통하지 않자 후반 60분경에 아요세 페레스를 빼고 스피드와 발재간이 좋은 데머레이 그레이를 투입하는 결단을 내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제이미 바디와 제임스 매디슨의 골로 경기를 이겼다.
이번 경기의 승리로 인해 레스터 시티는 첼시를 득실차로 제치고, 게다가 맨시티가 리버풀에게 3-1로 패배하며 리그 2위로 도약하게 되었다.
2.13. 1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편집]
13라운드에서 맨시티와 첼시가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레스터가 이 경기를 이긴다면 무난히 2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여기서 진다면 2위 싸움이 혼돈으로 빠져들 수 있기 때문에, 레스터 입장에서는 반드시 이 경기를 잡고 2위를 굳혀야 할 것이다.
쇠윈쥐의 철벽수비와 바디의 공격 연계가 완벽하게 빛난 경기였다. 이로서 단독 2등을 질주중이다. 맨시티가 첼시를 제압했기 때문에 레스터는 3위와 1점차의 여유를 지닐 수 있게 되었다.[5] 상대적으로 중소클럽인데다가 이번 라운드에 무리뉴의 복귀전이 있던 지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덜 받은 감이 있지만 조용히, 그리고 꾸준하게 리그 2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18R와 19R의 맨시티, 리버풀 2연전을 잘만 소화한다면 챔스권은 물론 다시 한번 동화같은 우승을 꿈꾸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2.14. 14R VS 에버튼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전반부터 레스터가 압도적인 점유율로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선제골이 오히려 에버튼에서 나오면서 다소 힘겨운 경기가 되었다. 그러자 로저스 감독은 아요세 페레즈 대신 켈레치 이헤아나초를 투입시켰고, 이는 6분 만에 효과가 있었다. 역습 상황에서 이헤아나초가 정확한 패스로 바디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한 것. 그러면서 레스터의 기세가 많이 올라왔고, 역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추가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고,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지던 가운데 이헤아나초가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린다! 처음에 오프사이드로 선언되었으나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레스터는 천금같은 2-1 역전승을 가져왔다. 그러면서 3위 맨시티와 승점 3점차로 단독 2위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레스터시티의 운영 능력, 패싱플레이, 그리고 감독의 교체술이 돋보인 경기였다. 전반전 PK 선언이 무효화되면서 VAR에 한번 울었던 레스터 시티는 끝내 VAR을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귀중한 승점을 챙길 수 있었다.
2.15. 15R VS 왓포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이미 시즌 중 감독을 한번 경질했지만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끝에 최근 키케 플로레스 감독을 또 경질한 왓포드 FC와의 경기이다. 홈인데다 레스터 시티는 리그 최소 실점팀이며, 거기다 왓포드는 감독도 경질했고 최근 성적도 좋지 않아 여러 모로 레스터 시티의 승으로 기울어지는 경기이다.
전반은 예상대로 레스터가 주도하는 흐름이었다. 좌우 측면의 반스와 페레스가 공격 쪽에서 눈에 띄었다. 하지만 단단한 수비를 구축한 왓포드를 뚫기 쉽지 않았다. 전반 동안 3개의 슈팅만 기록할 정도로 풀어나가지 못했다. 전반 37분 바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을 아쉽게 끝낸 레스터는 후반 시작과 함께 페레스를 빼고 프라엣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결국 레스터가 앞서갔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레스터는 후반 10분 바디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1-0 리드를 잡았다. 레스터는 틸레망스와 반스를 빼고 추더리, 저스틴을 투입해 수비를 강화했다. 이후 왓포드는 동점골을 뽑아내지 못했고 잘 버틴 레스터는 추가시간에 매디슨이 한 골을 더 추가해 기분 좋은 7연승 행진을 달리게 됐다.
2.16. 16R VS 아스톤 빌라 FC (빌라 파크)[편집]
레스터가 초반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9분 매디슨의 프리킥을 소윈쥐가 패스를 연결했고, 에반스가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빌라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10분 그릴리쉬의 정교한 패스를 받은 타겟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연결했고, 엘가지가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선제골의 몫은 바디였다. 전반 20분 상대의 패스를 끊어낸 이헤아나초가 곧바로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바디가 잡아 골키퍼와 수비수까지 제치며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빌라가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3분 밍스가 빠지고 엥헬스가 급하게 투입됐다. 여기에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전반 41분 좌측면을 허문 매디슨의 크로스를 쇄도하던 이헤아나초가 마무리했다. 빌라가 한 골 만회했다. 전반 추가시간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흐른 볼을 그릴리쉬가 오른발로 날카롭게 감았고, 골대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들어 레스터가 빠르게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후반 3분 매디슨의 코너킥을 에반스가 깔끔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양 팀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빌라는 후반 14분 트레제게, 레스터는 후반 19분 반스를 투입했다. 그리고 바디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30분 상대의 패스를 끊어낸 프래엣이 전방으로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빠르게 침투하던 바디가 정교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레스터는 후반 32분 알브라이턴, 빌라는 후반 33분 길버트를 투입했다. 레스터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33분 매디슨의 크로스를 쇠윈쥐가 헤더로 가져갔지만 히튼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레스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4:1로 대승을 거두었으며, 이번 승리로 레스터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EPL 8연승에 성공, 제이미 바디는 8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대기록에 다가서고 있다.
[SPO 분석] '역습→점유' 바디가 말하는 레스터 돌풍의 진화
2.17. 17R VS 노리치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2.18. 18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편집]
이번 시즌 확고한 2위 팀, 더 나아가 리버풀과 우승경쟁을 할 팀이 어느 쪽이 될 지를 가름하게 될 중요한 경기이다. 레스터 시티는 이 경기 다음에 리버풀 전도 있는 만큼 새로운 동화를 쓰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만 했지만 패하면서 맨시티와의 승점차가 1점차로 좁혀졌다.
2.19. 19R VS 리버풀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맨시티한테 패배한 상황에서 우승 경쟁을 다시 시작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이다.
하지만 한 침투한다는 반스와 레스터의 공격 그 자체인 바디가 조 고메즈 반다이크라인에 완벽히 묶이면서 완벽하게 패했다.
2.20. 전반기 총평[편집]
레스터는 그야말로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다. 시즌 전에도 6-7위권으로 평가받는 좋은 팀이 었지만 아무도 레스터가 챔피언스리그권에 들고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보다 좋은 성적을 낼 줄은 예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시즌 초반에는 결정력이 조금 부족하여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9골을 터트린 사우스햄튼전을 기점으로 팀 공격이 완전히 살아나면서 경기력도 매우 물 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전반기에는 거의 모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바디는 자신의 전성기였던 15-16시즌보다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살라의 EPL 최다골 기록을 정조준 하고 있고, 매디슨과 틸레망스 은디디는 중앙에서 레스터가 경기를 풀아나가는데에 엄청난 기여를 하고있고, 포백도 리그 최강의 팀인 리버풀과 견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도 제 3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틸레망스가 아스날전 이후 체력 문제 때문에 쭉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점과 칠웰의 기복이 매우 심한점과 확실하게 믿고 맡길만한 윙이 없는 점은 큰 문제거리이다.
틸레망스와 칠웰이야 그래도 기본적인 클래스 자체는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크게 보강을 해야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윙은 퀄리티 자체가 챔스권에는 걸맞지 않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기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3. 후반기[편집]
3.1. 20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편집]
차우두리가 왜 주전이 아닌지 궁금할정도로 뛰어난 활동량과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이다.
3.2. 21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편집]
3.3. 22R VS 사우스햄튼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려 9-0 대승을 거둔 레스터였지만 사우스햄튼에게 홈경기를 패해 설욕당했다.
3.4. 23R VS 번리 FC (터프 무어)[편집]
3.5. 24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6. 25R VS 첼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7. 26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편집]
3.8. 27R VS 맨체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9. 28R VS 노리치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3.10. 29R VS 아스톤 빌라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11. 30R VS 왓포드 FC (비커리지 로드)[편집]
3.12. 3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13. 32R VS 에버튼 FC (구디슨 파크)[편집]
이 경기는 레스터한테 매우 중요하다. 현재 리그 재개후 2연무를 거두는 부진을 보이면서 첼시와는 1점차로 좁혀졌다. 거기에 5위 맨유가 브라이튼전을 3-0 완승을 거두면서 이 경기를 못잡으면 맨유와의 승점차도 3점차로 좁히고, 38라운드가 맨유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챔스 진출도 장담 못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하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다행히 첼시도 웨스트햄한테 패하면서 순위는 유지했지만, 5위 맨유와 6위 울버햄튼도 승점 3점차로 따라붙게 되었다. 특히 맨유는 3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고, 잔여 라운드에서 레스터가 만나는 강팀이 꽤 많은 것을 고려하면 위험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3.14. 33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6월 30일, 레스터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급격히 증가하자 레스터 지역 봉쇄령이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이 경기가 연기 혹은 중립 구장에서 치루는 걸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었으나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 회의 끝에 예정대로 본래 일정에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후반전 이른 시간까지만 해도 팰리스의 수비를 뚫지 못하고 답답한 공격 전개가 이어졌으나, 선제골을 기록한 이후 마마두 사코가 스티븐 제라드를 연상시키는 후방 빌드업 실수를 범하면서 제이미 바디가 그걸 가볍게 차 넣고 팰리스가 완전히 무너지면서 어렵게 승리를 거뒀다. 잔여 일정이 만만찮지만 일단 한숨돌렸는데, 사실상 팰리스가 어거지로 떠먹여준 경기였음에도 승리 자체가 의미있다고 할 수 있다.
3.15. 34R VS 아스날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편집]
전반기 아스날전과는 다른 경기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스날은 33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이라는 쉽지 않은 상대를 2-0으로 원정에서 승리해서 쉽지 않은 게임이 될 전망이다. 이 경기에서 시즌 전반기의 폼을 회복해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5위 맨유랑 승점이 동률이 되거나, 1점차가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이겨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맨유의 폼을 고려하면 38라운드 맨유전은 장담 못하므로 더이상의 승점 드랍은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
전반 21분만에 오바메양에게 실점을 하면서 답답한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다가 은케티아의 퇴장 이후 수비가 헐거워진 틈을 노려 84분에 제이미 바디가 정교한 침투로 동점골을 넣는데에 성공하면서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첼시 FC에게 승점 1점차로 3위 자리를 내주면서 남은 경기에서 부담감이 더 커진 것은 덤.
3.16. 35R VS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편집]
맨유마저 34R에서 승리를 거둬서 5위와의 승점차는 1점으로 좁혀졌다. 최악의 상황이 온 것이다. 무승부 포함 더이상 미끄러지는 것은 맨유한테 순위가 역전될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이제부터는 무조건 승리해야 챔스 진출에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 셰필드와 토트넘, 그리고 폼이 매우 좋은 맨유와의 일전이 남아있어서 전승은 매우 힘들 전망이다. 일단 강등권 본머스부터 잡아야 할 것이다.
강등로이드를 맞은 본머스에게 1:4로 참패하며 먹구름이 가득 낀다. 남은 일정은 유로파 진출이라는 목표가 분명한 셰필드, 토트넘, 챔스 경쟁자이자 상승세를 제대로 탄 맨유라는 것이 문제. 제이미 바디가 선제골을 넣은 것까지는 좋았지만, 문제는 후반전이었다. 카스퍼 슈마이켈이 공을 건넨다는 것이 뒤를 돌아보고 있던 윌프레드 은디디를 맞히는 실수를 범하면서 이게 상대 선수에게 굴러갔고, 그 상황에서 슈마이켈의 무리한 수비로 페널티 킥을 허용하면서 동점을 허용한 것을 시작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도미닉 솔랑케의 역전골 당시 찰라르 쇠윈쥐가 비신사적인 행위로[6] 퇴장을 당하며 수비진이 뻥 뚫리고 말았고, 이후 조니 에반스의 자책골과 함께 치명적인 빌드업 실수까지 겹치며 도미닉 솔랑케에게 추가골을 또 내주면서 1:4로 대패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찰라르 쇠윈쥐까지 퇴장 당하며 징계로 시즌아웃 되었는데, 잔여 경기 일정을 고려하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치명타를 입고 말았다. 벤 칠웰, 히카르두 페레이라는 물론이고 쇠윈쥐까지 핵심 수비진 세 명을 빼고 잔여 경기를 치러야 하는 데다가 제임스 매디슨도 시즌 아웃이 유력한 것을 고려하면 가시밭길이 아닐 수가 없다.
다만 불행중 다행으로 첼시 역시 셰필드에게 3:0 대패를 했고 맨유는 후반 막판 극장골을 먹혀 2:2 무승부를 거둬서 일단 불안한 4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3.17. 3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3.18. 37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편집]
3.19. 3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단두대 매치
37R 기준 맨유가 웨스트햄 상대로 1-1 무승부, 첼시가 리버풀한테 3-5로 패배하면서 5위로 추락했다. 하지만 3위와의 승점차는 고작 1점이어서 경우의 수가 복잡해졌다.
맨유한테 승리할 경우 무조건 챔스에 진출하지만[7], 비길 경우에는 울버햄튼이 첼시를 잡아야 챔스에 진출하며, 첼시가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바로 유로파행이다.
만약 패배할 경우에는 그냥 무조건 유로파다. 다행인 점은 맨유 역시 잦은 경기와 혹사로 폼이 떨어졌다는 것과, 울버햄튼도 유로파 진출이 걸려있어서 죽기살기로 임할 것이 뻔하므로 수비가 불안한 첼시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최종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바디는 23골로 득점을 마감했으나, 2위 잉스는 1골 추가에 그쳐 득점왕은 지키게 되었다.
3.20. 후반기 총평[편집]
최고의 전반기를 보냈던 레스터가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흐름에 비교적 얇은 뎁스로 인해 주전 선수의 체력 문제와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들쭉날쭉 한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기때 약팀들을 압살하는 경기력은 온데간데 없이 약팀들에게 승점을 헌납하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 됐던 리그 경기가 재개되면서 30R 왓포드전 부터 38R 맨유전 까지 9경기 2승 3무 4패라는 비교적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그나마 전반기에 12승 3무 4패, 승점 39점을 벌어놨기에 망정이지 전반기에 승점을 바짝 안벌어 놨으면 유럽대항전 진출은 고사하고 잔류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제이미 바디를 필두로 한 공격적인 모습에는 훌륭 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 여지 없다. 특히 찰라르 쇠윈쥐, 제임스 매디슨, 벤 칠웰 세명의 선수가 PL에서 주목받으며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고 이 세명의 선수가 부상과 출전 정지라는 징계로 출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겹치면서 후반기 말미에 막판 스퍼트를 보여주지 못 한 것이 가장 컸다.
레스터가 들쭉날쭉 한 경기를 보이며 승점을 헌납하는 동안 브루누 페르난데스를 필두로 한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바짝 뒤쫓아온 맨유에게 결국 최종전에서 무릎을 꿇으며 역전 까지 허용했고 UEFA 챔피언스 리그가 아닌 UEFA 유로파 리그로 만족해야 하는데 그치게 됐다.
레스터의 올 시즌 모습을 감안했을때 다음시즌에 선수단의 뎁스만 키운다면 빅6 팀들은 긴장해야하며 나아가, 빅6 중 한 자리를 꿰차거나 빅7 까지 탄생 할 수도 있다.
4. 총평[편집]
레스터의 이번시즌은 전반기만 하더라도 이보다도 더 좋을수가 없는 좋은 시즌이었다. 비록 리버풀의 기세가 너무 좋아서 우승권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었던 편이었지만, 지난시즌 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를 큰 승점차로 앞지를 만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박싱데이에 체력관리에 실패하였고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두 경쟁팀들에게 패배하고 난 직후부터 레스터 시티는 긴 추락을 하게되고, 그 이후에 홈에서 강등권 팀들은 어찌어찌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챔스에 대한 희망을 남겼으나, 맨체스터 시티의 챔스 진출 확정으로 인해 챔스 진출을 위해서는 4위 이상을 무조건 확정 지어야 하는 상황에서 결국 최종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함으로써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에 실패하게 되었다.
시즌 전 기대치로만 보면 레스터의 기대치는 분명 7~10위 사이였고, 냉정하게 본다면 에버튼 울버햄튼 웨스트햄 셰필드 등 빅6 밑의 팀들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팀들으로써 레스터가 확실히 그 팀들을 앞지를 것이라고 장담할수 있는 팀이 아니었는데,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레스터가 이번시즌 기록한 5위라는 순위는 시즌 전에는 전혀 기대치 못한 성적이었고, 매우 큰 성과를 이루어낸것은 맞다. 하지만 아쉬운 것은 그 5위이상을 충분히 할수 있는 여건에서 따라잡혔다는 것으로 21라운드 기준으로 레스터는 5위와 승점 14점 차이가 났었지만. 결국 시즌은 4위와 승점 4점이 차이나는 5위로 마무리 지었다는 점에서 레스터 팬들 입장에선 통한의 시즌이 아닐수가 없다.
이와 같이 레스터가 후반기에 급속한 추락을 하게 된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 가장 큰 문제는 핵심선수들의 부재이다. 물론 핵심들이 모두 건재했던 2월만 하더라도 레스터는 큰 어려움을 겪었었지만 2월에는 일정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는 점도 고려를 해야하고, 3월부터는 충분히 일정이 좋았었기에 핵심들이 건재만 했다면 더욱 좋게 끌어 갈수도 있었지만 3월에 히카르두를 부상으로 잃고, 이미 전력 누수가 상당한 상황에서 시즌중에 칠웰과 매디슨같은 또다른 핵심자원과 알브라이튼과 푸흐스 같은 핵심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으로 쏠쏠한 자원들을 잃으면서 동력을 잃게 되었다.
또 한가지 원인으로는 로저스의 체력 관리 실패 및 뒷심 부족이다. 11월때 벌써 레스터 몇몇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냈음에도 로저스는 리그컵과 fa컵 같은 컵대회에 필요 이상으로 여력을 쏟아 부었다. 하필 그 시점이 박싱데이와 맞물린 시기 였고, 그 힘든 일정을 앞두고 체력을 비축해서 앞날을 준비해야 했으나 리그컵과 fa컵에 대한 집중 때문에 리그에서 체력이 더더욱 부족하여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고, 컵 대회도 그 여파를 그대로 얻어맞아서 결국 두개의 컵 대회 둘다 결승 조차도 가지 못한 체 탈락하게 된다. 이러한 체력 문제는 시즌 말미 까지 이어지게 되어 결국 레스터가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못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또 한가지 원인으로는 후반기에 원정에서 매우 부진했던 점을 꼽을수 있었는데, 박싱데이에 뉴캐슬을 상대로 원정에서 이긴경기 이후로는 6달 가까이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결국 그 경기 이후로 원정에서는 무승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는데, 원정에서 얼마나 승점을 가져오느냐가 승점을 결정하는 시즌 말미에 첼시 맨유와 달리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점은 매우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원인은 측면의 클래스 부족으로 히카르두가 있는 상황에서도 있던 문제였으나 히카르두가 너무나도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바람에 크게 돋보이는 문제까지는 아니었지만, 히카르두가 시즌 아웃을 당하게 되고 이번시즌 계속 부진한 칠웰과 레스터의 최대 약점인 윙어들만 남으니 측면에서는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부분은 무조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 측면의 클래스를 높여줄만한 선수의 영입이 필요해 보인다.
5위라는 성적이 아쉬울수도 있지만 어쨋든 레스터가 이번시즌의 5위라는 성적을 기록한 것은 15-16 기적의 우승시즌 이후로 최대의 성과다. 이제 레스터 한테 필요한 점은 핵심 선수들을 지키고 부족한 포지션에 적재적소의 영입을 함으로써 이제는 지속적인 강팀이 되기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1:06:54에 나무위키 레스터 시티 FC/2019-20 시즌/리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날 열린 웨스트햄-맨시티 경기에 이어 개막전 두 번째 득점 취소 장면이었다.[2] 사실 이 판정은 그야말로 mm단위 판정이라 경기 이후 각종 언론에서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3] 경기 직후에 알려지지 않았으나 후에 밀너의 PK 골이 들어간 직후 시간을 끌려고 공을 가져가려고 했다.[4] 2003년에 아스날이 로베르 피레스, 저메인 페넌트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6-1로 승리했었다. 희생양은 이때도 사우스햄튼이었다(...). 참고로 페넌트가 아스날에서 득점을 기록한 경기는 이 경기가 유일하다. (통산 12경기 3골)[5] 그 전에는 첼시와 승점이 같았지만 득실차로 2위였다.[6] 칼럼 윌슨이 경기를 지연시키는 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스터드로 로우 킥을 가하고 말았다.(...) 카메라가 잡지 못했지만 그 즉시 쇠윈쥐는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7] 이 경우 첼시도 울버햄튼한테 패배하지 않는 한 챔스 진출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