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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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현재 멤버
지석진
[[지석진/런닝맨|

/런닝맨
]]
유재석
[[유재석/런닝맨|

/런닝맨
]]
김종국
[[김종국/런닝맨|

/런닝맨
]]
하하
[[하하(가수)/런닝맨|

/런닝맨
]]
송지효
[[송지효/런닝맨|

/런닝맨
]]
전소민
[[전소민/런닝맨|

/런닝맨
]]
양세찬
[[양세찬/런닝맨|

/런닝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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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 멤버
리지
[[런닝맨/출연진#s-3.1|

/런닝맨
]]
송중기
[[런닝맨/출연진#s-3.2|

/런닝맨
]]
개리
[[개리(래퍼)/런닝맨|

/런닝맨
]]
이광수
[[이광수/런닝맨|

/런닝맨
]]
메인 PD
조효진
2010년 7월 ~ 2014년 4월
임형택
2014년 5월 ~ 2016년 3월 13일
정철민
2016년 3월 20일 ~ 2018년 7월 29일
2019년 5월 19일 ~ 2020년 3월 8일

이환진
2016년 3월 20일 ~ 2017년 4월 9일
2018년 8월 5일 ~ 2019년 5월 12일

최보필
2020년 3월 15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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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 목록 ]





1. 개요
2. 자막 특징
3. 역대 자막 변천사
3.1. 2010년 ~ 2014년
3.2. 2014년 ~ 2017년
3.3. 2017년 ~ 2020년
3.4. 2020년 ~ 현재



1. 개요[편집]


최보필 PD 체제 이후 런닝맨의 가장 큰 재미 요소 중 하나인 자막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 자막 특징[편집]


정철민 PD ~ 이환진 PD 체제 때까지만 해도 자막으로 인해 웃음포인트는 다 놓치고, 긴박한 상황이나 진지한 장면에서도 의미없는 자막을 남발하여 오히려 프로그램에 독이 될 정도로 유치했다.

그러나 2020년 최보필 PD 체제가 되면서 자막의 스타일이나 구성이 달라졌는데, 자막이 그저 상황 설명의 역할을 하던 이전과는 달리 자막 만으로도 웃음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센스있게 변했다. 예전 런닝맨을 보다 지금의 런닝맨을 보면 다른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을 정도. 때문에 최보필 PD 체제 이후 런닝맨의 자막은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전성기 시절 무한도전자막과도 비교되기도 한다.


3. 역대 자막 변천사[편집]




3.1. 2010년 ~ 2014년[편집]




파일:20230612_232410.jpg


파일:20230612_232536.jpg

룰 설명
상황 설명

파일:20230612_232343.png


파일:20230612_233233.jpg

상황 설명 2
심리 표현

파일:20230612_232355.jpg.png


파일:20230612_232401.jpg

이름표 뜯길 때
아웃 방송

파일:20230612_232333.jpg


파일:20230612_232542.jpg

말풍선
궁서체
위 사진들은 첫 방송 때부터 2014년 4월 조효진 PD 하차 이전까지 쓰이던 자막 스타일.

이 시기에는 자막으로 웃음을 유발하기 보다는 상황 설명에 초점을 둔 모습이었기에 지루하다는 평도 약간 있었지만 워낙 프로그램이 인기있었던 지라 이에 대한 비판 의견은 거의 없었다. 다만 확실히 방송된 지 15년이 다 되어가는 만큼 글씨체가 세련되지 않아 지금 보기엔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난다.

그리고 색으로만 멤버들의 이름을 구분하는 지금과는 달리, 이 당시에는 멤버들마다 각자 다른 그래픽으로[1] 독특함을 더했었다[2]. 다만 이것과는 별개로 자막이 유치했다는 평가가 좀 있는데, 사실 이 시기에는 위에서 말했듯이 상황 설명에 초점을 둔 지라 딱히 유치할 만한 요소가 없었는데도 유치하다는 소리를 듣는 이유는 멤버들을 수식하는 수식어들이 많이 유치했었기 때문[3].


3.2. 2014년 ~ 2017년[편집]




3.3. 2017년 ~ 2020년[편집]




3.4. 2020년 ~ 현재[편집]



파일:20220111_010331.jpg


파일:20220111_010506.jpg

양파망에 봉인해 둔 길고 얇은 모기 다리
못난 놈들도 모이니 즐겁기는 한 듯!

파일:20220111_003050.jpg


파일:20220111_010510.jpg

날고 기어본 적도 없으면서 체력저하로 체념[4]
밤새 숙성된 잇몸 발사
이 때부터 런닝맨의 자막이 센스있게 바뀌었는데, 현재 런닝맨을 보다 이전의 런닝맨을 보면 자막이 오글거려서 못 볼 정도. 확실히 최보필 PD가 무한도전 세대라서 그런지 무한도전 자막의 느낌도 나며, 자막 효과가 화려하던 이전과는 달리, 깔끔하게 바뀌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위 사진처럼 센스있는 자막들이 대다수이며[5], 특히 최보필 PD 체제로 바뀌고 난 뒤 가장 달라진 점은 자막으로 멤버들을 놀리는(?) 것이 많아졌다는 것이다.[6] 하지만 단점은 추격전이나 게임을 할때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떨어져 보인다는 것과 약간 루즈하게 느낄 수 있다.


파일:20220111_013502.jpg


파일:20220111_010410.jpg

이마팍도사 때 사용된 자막[7]
91학번 이즈백 특집[8]
지금은 강조하는 부분에는 주로 빨간색, 노란색, 하늘색을 사용하며, 가끔씩 위 사진처럼 상황이나 특집에 따라 자막의 스타일이 바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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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이광수는 별명인 기린의 글씨에 기린 모양의 그래픽이 함께 그려져있었다.[2] 물론 이것 때문에 더 올드해보인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3] 물론 이건 런닝맨 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예능에서 자막을 새롭게 활용하며 이후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자막의 교보재가 되었던 무한도전 마저도 비슷한 시기에 갖고있던 문제점이다.[4] 지석진이 힘들어하는 이광수에게 “넌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나에게는 안돼”라고 하자 나온 자막[5] 이것들 뿐만 아니라, 양세찬이 제기차기 미션을 할 때 유재석이 양세찬의 앞을 가로막아서 제기를 차려다 유재석의 그곳을 차버리는데, 그렇게 되면서 양세찬은 단 두개 차이로 제기차기 미션에 실패하게 된다. 그러자 화가 난 양세찬이 고통스러워 하는 유재석에게 "두개만 더 차면 됐는데!!"라고 화를 내자 그 다음에 나오는 자막이 '다른 두 개를 차버린 세찬이...' 그리고 ‘혼자서 오지게 맞은 오지영’, '싸움에 고래 등 터짐' 등이 있다.[6] 역시나 가장 많이 놀림을 당하는 건 지석진. 위 자막들 중 '못난 놈들도 모이니 즐겁기는 한 듯!'이 예시이며, 이 외에도 많다.[7] 무릎팍도사의 패러디 특집이라서, 무릎팍도사와 같은 자막 스타일을 사용했다.[8] 레트로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사용된 자막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