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닌자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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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지금부터 난 너의 가족 전부를 추적해서 잡아들일거야. 그들이 어디에 있든...”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드래곤 라이징의 빌런.

임페리움의 2인자, 검은색 호랑이 수인이며 강력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망치를 무기로 갖고 다니며, 착지했을 때에 충격파를 줄 정도이다. 베아트릭스에 의하면 임페리움이 아닌 다른 차원의 존재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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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EW 닌자고: 드래곤 라이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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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는 임페리움에서 부하인 랩톤과 화상통신을 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 최근 잡은 드래곤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랩톤에게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만심이 강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임페리움에서 도망쳐버린 리유를 잡기 위해 클로부대가 출동하게 되고 크로스로드에 있던 아린과 소라가 리유를 구해줘 탈출하기 직전에 하늘에서 해머를 내리치면서 그들의 앞을 막아선다. 아린과 소라를 한번에 제압해버리고 리유까지 모두 감옥에 가둬 임페리움으로 압송한다.

2화에서 세 개의 봉우리에 앞서 도착해 족장 드래곤을 잡은 랩톤이 신난 상태로 그에게 보고한다. 하지만 라스는 이제 일단 기다리라고 명령한다. 이후 족장 드래곤에게 힘을 받아 로이드에게 탈탈 털린 랩톤이 그에게 지원요청하지만 임무를 완수했다며 임페리움으로 돌아간다. 임페리움에서 베아트릭스 여제에게 닌자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 족장 드래곤과 연결한 것까지에 대한 보고를 올린다.

라스: “그 신고 전화는 중간에 차단됐다. 경찰이 체포하러 올 일은 없어.”

도라마: “그럼 그 쪽은 누구지?”

라스: “너의 새 보스다. 네가 해줄일이 있다.”

도라마: “내 예술활동을 후원 하시겠다? 역시 내 쇼는 계속되는군. 하하하~!”

3화에서 로이드와 아린 일행의 활약으로 인해 우리에 갇힌 도라마를 탈출시키고 그를 임페리움의 대원으로 삼아 또다른 계획을 준비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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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가 호랑이 수인이고 베아트릭스 여제가 이방인이라는 언급을 했기에 키마 출신이라는 추측이 생겼으며 이와 연결지어 드래곤 라이징에서 모든 차원이 병합되면서 이 시즌에 키마가 나온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시즌 5와 11에서 키마가 16개의 차원 중 하나임을 지속적으로 묘사했기에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1][2]

파트 2 마지막화에 따르면 그는 여제를 이용 도구로 삼았을 뿐, 그의 진짜 주인은 따로 존재한다고 한다.[3] 여러모로 추후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