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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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해적단 선장
나다칸 / Nadakhan


파일:나다칸.png

성별
남성
본명
나다칸 진
Nadakhan Djinn
종족

Djinn
소속
스카이 해적
직책
선장 (스카이 해적단)
진자고의 왕세자
무기
진블레이드
단검
데뷔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스콧 맥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석필[1]
파일:일본 국기.svg 사이토 지로





1. 개요[편집]



파일:Nada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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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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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칸은 진이에요. 그것도 진자고 왕국의 왕자죠. 게다가 한때는 자신의 초능력 파워를 이용해 악명을 떨치던 공포의 해적이기도 했어요. 지금 그는 오합지졸 스카이 해적 무리를 이끌고 미스포춘 함선의 선장 노릇을 하고 있어요. 그는 닌자고™ 세계가 시기와 분노로 가득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딜라라...


Ninjago will pay for what the ninja have done. This world may have forgotten about us, but when we're through with them, they will know what it feels like to have everything they love stolen from them.

닌자들은 그들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저야 할거다. 그들은 우리가 누군지 기억도 못 하겠지. 하지만 곧 달라질 거야. 자신들이 아끼는 걸 뺏기고 나면, 지금의 내 기분이 어떤지 뼈 저리게 느낄 거다.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최종 보스이다.

진 종족으로써 사악한 정령으로 소원을 들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2] 다만 자기 자신은 소원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되 그것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디메리트를 붙이거나 멋대로 해석해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한다. 단 누군가와 결혼을 해 왕이될 경우 자신의 소원도 이룰 수 있게 된다.[3]

여담으로, 요정이라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 정령이라고 불러달라고 한다.[4]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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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편집]




스톤 아미 시대 말기의 대해적으로[5] 당시 드래곤 전함의 선장인 소토 선장에게 지고는 '타이란의 주전자'에 갇히고 만다.

이후 파멸의 지배자 사후, 운 좋게 탈출에 성공한 클라우즈가 고스트 군단의 습격으로 파괴된 도시에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줄수 있는 나다칸이 갇힌 램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너진 잔해속에서 램프를 찾아내면서 풀려나게 된다

반세기 넘게 램프에 갇혀있다 풀려나 현재의 장소와 년도를 파악하지 못해 당황하나 이내 자신을 풀어준 클라우즈가 자신을 요정이라 부르자 오글거리니까 정령으로 부르라고 정정시키고 클라우드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마법서를 돌려달라는 소원은 책을 줬지만 마법의 책은 이미 불에 타서 나타나자마자 사라져버렸고 이대로 유령의 몸으로 마법서도 없이 닌자들을 상대할수 없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육신을 돌려달라고 두번째 소원을 빌자 육신은 되찾아 줬지만 육체가 돌아올 때는 고통이 있어 비명을 지르며 고통에 몸부리치는 클라우즈에게 의도적으로 고통을 사라지게 만들어달라는 세번째 소원을 빌게 만들어 자신을 꺼내준 클라우즈를 타이란의 주전자에 가둬 버리면서 소원은 함부로 비는게 아니야~라고 까내렸다.

이후 보통 사람들 처럼 위장해[6]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닌자고 세상을 보고 당황한다. 닌자고 사람들을 편의를 위해 보그 박사가 자신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을 탑재한 안내판의 화면을 보고 "너도 거기 갇힌거냐?"라며 묻는 장면이 백미. 이후 로봇을 통해 현 시대와 자신의 배 그리고 다른 선원들의 신원을 파악하게 되고[7] 다른 차원에 갇혀있던 선원들을 구하기 위해 렐름 크리스탈을 훔치기로 계획하고 이 과정에 닌자들이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 닌자들로 변신해 문제를 일으켜 닌자들을 감옥으로 보낸다.

자신의 선원들을 구출해내고 오래만에 모인 겸 파티를 열지만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할거냐는 플린트록의 말에 선장의 도리로 그들을 구해준 것이고 해적단을 해산하고 그들에게 자유[8]를 돌려주고 자신은 고향인 진자고로 돌아간다는 의사를 밝히지만[9] 그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선원들이 자신과 함께 가겠다는 말에 감동해 다같이 고향인 진자고로 가게 된다.

하지만 돌아간 고향 진자고는 저주의 땅이 소멸된 영향[10]으로 붕괴되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수십년 만에 만난 아버지[11]에게 모든 것을 듣고 왕의 계승권인 '진 블레이드'를 받으며 진자고가 무너지게된 원인인 닌자들[12]에게 복수할 것을 부탁받고 닌자고로 돌아온다.[13] 닌자고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배를 개조하던 중 클랜시가 놀라지 말라며 가져온 신문에 닌자들이 감옥에서 탈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실린 사진에서 자신의 연인인 딜라라와 너무나 닮은 니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의 배를 드래곤 전함마냥 공중함선으로 개조시키고는 닌자들과 맞붙던 중 렐름 크리스탈이 깨진데다 자신의 약점이 되는 타이거위도우의 독[14] 이 있는 장소가 알려지자 자신의 특유의 언변술을 이용해 닌자들을 각개격파해 나가며 세 번의 소원을 빈 이들을 진 블레이드에 흡수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고 이렇게 키운 힘으로 닌자고의 지형 일부를 공중에 띄워 새로운 진자고를 만들고 니야를 자신의 것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꾸몄다.

이 과정에서 니야와 가까워서였는지 납치한 제이에게 니야를 노리는 이유를 말해준다. 니야를 노리는 이유는 옛 연인의 모습을 닮아서일 뿐이며 니야가 자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상관없고,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는 나다칸 일족의 왕자가 결혼하여 왕이 되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고 즉 나다칸 스스로가 자신의 그 어떤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것이고 이사실을 듣게 된 제이는 딜라라 역시 진심으로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나다칸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였다고 나다칸을 일갈한다.

끝내 계획대로 결혼식을 올리지만 도중 자신에게 반란을 일으킨 플린트록과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클랜시의 말에[15] 수십년간 함께했지만 자신에게 반항한 클랜시와 덤으로 더블룬과 몽키렛치도 지금까지 고마웠다며 없애버리나 플린트록과 독생크는 숨어있다가 도망쳐 놓치고 만다.[16]

닌자들과 배신자들을 쫒아낸 뒤 막강한 권능으로 더이상 아무것도 두렵지 않게 되자 자신의 힘으로 의식을 잃은 니야의 몸에 "내 사랑이 돌아오게해라."라고 소원을 빌어 죽은 딜라라의 영혼을 빙의시킨다. 여태까지의 일때문에 의심병이 생겼는지 빙의한 딜라라를 보고"딜라라...이번엔 진짜 당신 맞지..?"라고 묻자 니야가 아닌 진짜 나다칸의 연인인 딜라라가 아니면 할수 없는 대답을 하자 만족해 한다.
하지만 그후 도망쳤던 플린트록이 닌자들과 손을 잡고 사격솜씨를 되찾은 뒤 자신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맞지만 죽지는 않고 독의 고통탓에 몸을 가누기가 힘들어 졌을뿐 다시 검을 잡고 닌자들을 처리하러 다가갔으나 이때 나다칸과 함께 타이거위도우의 독에 맞아 목숨을 잃게된 니야를 보고 눈물을 흘리던 제이가 소원으로 "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 거야"하자...

"네 소원이...그것이라면 들어줘야겠지..."


휘두르려던 검을 떨어트리며 제이의 말에 답하며 쓰러지며 딜라라가 그려진 시계가 거꾸로 흐르면서 시간이 되돌아가 역사가 바뀌는데 이때 나다칸이 갇힌 주전자는 클라우즈가 주전자를 찾자마자 시민들에게 들켜 쫓겨나게 되며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고 그대로 쓰레기 처리장으로 가게 된다.[17]

작중에서 나다칸이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묘사가 다수 보이는데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위해 니야와 결혼하려고 하는데 다른 여자와 결혼해도 되는데 굳이 니야에게만 집착하거나 니야의 몸에 딜라라가 나다칸 본인의 힘으로 빙의되었을때도 딜라라는 이미 나다칸의 계획을 알고 있었고 과거 소토 선장과의 싸움에서 패해 생긴 일들을 재차 사과하며 의심병과 자신을 싫어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자신을 사랑하는지 딜라라에게 계속 물어 딜라라의 입에서 대 체 몇번이나 묻는 거야라고 할정도며 딜라라가 사랑한다고 하자 나다칸 본인은 그 말을 듣고 싶었다고 하고 제이의 니야와 제이 자신이 함께있고 진이 갇힌 램프를 아무도 못찾게 해달라는 소원을 그대로 들어준 것을 보면 제이의 예상과는 다르게 진심으로 딜라라를 사랑했고, 딜라라와 닮은 니야[18]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순간에 떨어뜨리는 시계에 딜라라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연출만 보아도 딜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2. 닌자고 마스터즈[편집]


82화에서 경찰청장이 해적요정이라고 간접 언급한다.

물론 64화에서 제이의 소원으로 나다칸은 부활하지 않은게 되어 제이와 니야외에는 다들 어리둥절해한다.

애초의 경찰청장도 기억해서 말한게 아니라 그냥 가장해서 한 말이다.

2.3.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편집]


4화에서 쟌이 들어간 풍뎅이의 뱃속에서 쟌의 뒤에 나다칸의 주전자가 보인다. 후에 쟌이 밖으로 나올 때 주전자도 같이 튀어나온다.

2.4.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편집]


출연은 없지만 1화에서 클러치가 타이란의 주전자를 쓰고 빛과 함께 사라지는게 나왔다.[19]

2.5. 닌자고: 스컬 던전 속으로![편집]


1화에서 로이드가 타이란의 주전자를 언급한다

2.6.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편집]


클러치 파워가 나다칸의 주전자를 들고있는 모습으로 등장

3. 등장인물들이 빈 소원[편집]


나다칸이 사막으로 보내줬다.
  1. 사막보다 더 시원한곳으로 가는 것
극지방으로 보내줬다.
  1. 해적선에서 영원히 있는 것
그렇게 나다칸 부하가 됐다.

  • 몽키 렛치
원래는 배를 고치는 몽크라는 사람이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엔지니어링에 능한 원숭이.
  1. 세계 최고의 기술자되기
  2. 손놀림 빨라지기
  3. 원숭이 없애기
옆에서 귀찮게 굴던 원숭이를 없애 달라 하자 원숭이와 자신을 합체시켜 버리고는 부하로 만들었다.[20]

  • 독생크
    1. 뭐든지 일등이 되는 것
그 조건으로 나다칸 진 부하로 들어오기로 했다. 그리고 그 덕에 덩치가 커졌다.[21]
  1. 없음
  2. 없음

  • 더블룬
    1. 부하로 받아달라
도둑질을 하다가 걸리자 대충 넘어가려다 나다칸이 소원으로 듣고 그 소원을 들어줬다.

나다칸의 협박으로 반강제적으로 빈 것.
  1. 로이드를 없애는 것
2명은 이미 소원을 전부 써버렸고, 나머지 2명은 도망쳤다.
  1. 니야가 뭐하는지 보는 것
제이니야가 숨어 있던 장소의 거울을 통해 봐서 숨은 장소를 알아냈다.

하지만 책은 티타늄 닌자고 마지막에 불타버려 잿더미만 나왔다.[22]
  1. 자신의 육체를 되찾는 것
하지만 엄청난 고통이 따라온다.
  1. (고통을) 사라지게 해줄 것
두번째 소원의 리스크인 고통스러움을 못 참고 빌었다. 그런데 경황이 없던 나머지 그냥 사라지게 해달라고만 빌어버렸다. 원하는대로 고통은 사라졌지만 동시에 본인도 타이란의 주전자 속으로 끌려가 갇혀버렸다.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불명. 도서관에서 나다칸을 만난 후 흡수당했다.
  1. 맛있는 차를 줄것
  2. 자신을 젊게 해줄것

  • 마사코
    1. (자신이) 아무 말도 하지 말았을 것.
나다칸이 속임수로 자신에게서 렐름 크리스탈의 위치를 알아내자 혼잣말로 한 것인데 나다칸이 그걸 들어버려서 흡수했다.

  • 카이
    1.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
카이의 아버지[23]가 살아있던 과거의 닌자고 시티(당시에는 평범한 마을)로 보내버렸다.
  1. 소녀팬이 많고 악당이 없고 인기있던 현재의 닌자고 시티로 보내줄 것
요구사항이 많아서 자신에게 달려드는 소녀 떼만 존재하는 닌자고 시티로 다시 보냈다.
  1. 다 사라지게 할 것
소녀때에게 덮쳐졌을 때 무심코 빌었다. 본인도 당황했는지 저걸 말하고 입을 틀어막았다.[24]

    1. 자신이 말하는 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행할 것.
나다칸이 말장난으로 소원을 이용하는 걸 막으려고 빈 것인데, 이것마저도 말장난+논리적 간파로 넘길 수 있어서 헛짓이다.
  1.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말 것. 자신을 다치게 하면 나다칸이 10배로 고통받을 것.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쟌을 제외한 인물들은 해당사항이 없다. 그래서 픽셀을 삭제해버렸다. 쟌은 소원을 들먹였지만 나다칸은 픽셀이 없어도 상처는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1. 여기서 다 그만둘 것
원래는 나다칸에게 불리한 소원을 빌려고 했지만 나다칸이 없으면 사라진 픽셀을 되돌릴 수 없었다.

클라우즈와 카이, 쟌은 공통으로 세 번째 소원마다 사라지게 할것, 전부 그만둘 것이 들어간다. 마스터 우와 마사코도 초반에 소원을 잘못 빌어서 닌자들처럼 나다칸에게 흡수됐다.

    1. 족쇄를 차고 있어도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
대신 힘이 너무 강해져 제어가 되지 않았다.[25]
  1. 진 블레이드를 뺏는 것
근데 플린트록이 중간에 가로채 도로 나다칸에게 준다... 이건 사기야1
  1. 전부 비행선 밖으로 내보내는 것
비행선이 90°로 기울어져버렸다.

  • 니야
    1. 독생크를 넘어트리는 것
나다칸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넘어트리고 독생크를 넘어트리는 게 소원이었다고 말하자 나다칸이 그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건 사기야2
  1. 콜의 3번 소원을 취소하는 것
  2. 구름이 발판이 되는 것

  • 로이드
    1. 플린트록의 총이 전부 빗나가는 것(이 때문에 코앞에서 쏴도 총알이 바닥을 구른다...)빗나가되 매번 다른걸 맞추게 할수 있다. 결국 비행선 한대를 터뜨리고 나다칸한테 잔소리를 듣는다.
    2. 마스터 우처럼 현명해지는 것(대신 그만큼 나이를 먹어 늙어버린다.)
    3. 검을 얻는 것(받은 건 그냥 평범한 해적 칼..[26])[27]

정확히는 부모가 고물상을 운영하지 않고 가난하지 않게 사는 것. 여기서 제이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1. 나다칸과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것
나다칸이 계속 소원을 재촉하길래 엉겁결에 잘못 빌어버렸다. 일회성이기 때문에 이후에는 아무 효력이 없다.
  1. 나다칸이 정령이 아닌 인간이 되는 것
나다칸이 이 말을 듣지 못했고. 나중에는 제이의 입을 막아버린 탓에 이루지 못했다. 마지막에 나다칸이 독을 맞았을 때 이 소원을 빌려다가 니야도 독을 맞은 것을 보고 이 소원은 빌지 못한다. 이 소원을 빌면 니야를 살리는 소원을 빌 수가 없다.[28][29]
  1. 처음부터 자신과 니야가 함께 있고, 평화로운 시절로 돌아가는 것.
정확하게는 "우리가 처음부터 함께이고 아무도 정령의 주전자를 못찾는거야.."라고 말했다.[30][31]


3.1. 문제점[편집]


문제는 닌자고 멤버 전원 나다칸에게 소원을 빈 것.

특히 닌자들 본인들의 의지로 전투가 아닌 나다칸의 소원으로 닌자고를 살리려는 점이 문제. 말하자면 나쁜 악당이 도와줬기 때문에 세상이 구해졌다고 볼 수 있다.

  • 카이
마지막 소원을 다 사라지게 할 것이라는 소원을 빈것이다. 말하자면 카이 본인이나 악당들은 물론 존재하는 것이 다 사라진다는 점이다. 카이가 진짜 닌자고 시티에 있었을때 그 소원을 빌었더라면 닌자고 모든것은 영원히 사라진다. 물론 맥락상 팬들만을 의미한 것일 수 있다.

  • 제이
나다칸은 정령이 아닌 인간이 되는것이라고 소원을 빌려고 했으나 나다칸이 그 소원을 안 이루어줄게 뻔해도[32][33] 굳이 그 소원을 여러번 빌려한 것 만약 진짜 이 소원을 빌었더라면 니야를 살릴수 없게 됐었다. 니야를 생각하면 제이가 이 소원을 빌려고 하는점이 문제가 된다.[34] 게다가 진짜 문제는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소원을 빈것 왜냐하면 부모님 가난하지 않게 해드리려고 물론 좋은뜻으로 빌었지만 정작 자신의 힘과 노력도 아닌 악당에게 소원을 빌어서 그런거니 그것도 이해가 안되는 점이다.

나다칸이 진 블레이드 안에 갇힌 쟌의 능력을 사용하자 진 블레이드를 뺏는 것이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플린트록이 진 블레이드를 도로 잡아버리는 바람에 소원 하나를 날려먹었으며, 싸움에 빠져나갈려고 전부 비행선 밖으로 나가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더니 비행선이 기울어졌고 오히려 닌자들은 콜의 소원으로 인해 추락할 위험이 생겨 더욱 큰일이 날 뻔했다.[35]

여기서 다 그만둘 것이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그 소원은 한마디로 모든걸 다 그만두고 사라진 픽셀도 되돌리지 않고 아예 픽셀을 포기했다는 점이라고 볼수 있다. 픽셀을 생각하면 쟌이 이 소원을 빌면 안 됐었다.

  • 니야
니야의 힘으로 독생크를 넘어트렸지만 널 넘어트리는게 소원이였어를 이미 말했기 때문에 나다칸이 그 소원도 이미 이루어 졌다고 말했지만 니야가 소원이였다는 말 자체가 나오자 뜬금없이 소원만 낭비한 것이다. 작품의 개연성을 위해 일부러 낭비시킨 것처럼 보인다.

카이랑 쟌은 마지막 소원 때문인지 진 블레이드에 갇힌 이유가 그 소원의 원인이라고 볼수있다.

4. 능력[편집]


능력이 타 악역들 중에서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타인에게서 소원을 3개 들어주는 능력이다.[36][37] 다만 그 소원을 자신이 유리하게 들어준다. 자아와 욕구가 있는 원숭이 손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클라우즈가 불에 타버린 책을 다시 돌려달란 소원을 빌자 책을 다시 소환해줬지만 책이 알아서 불에 타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소원 해석은 오로지 나다칸의 마음.

닌자들도 말려드는데, 로이드는 사부님처럼 지혜롭고 싶다는 말에 지혜도 줬지만 나이도 사부님만큼 늙어버리고, 카이는 인기가 많아지고 싶다고 하니깐 많아지긴 했지만 스토커들이 몰려온다.

다만 소원의 효율이 복불복이라 나다칸에게 불리해질수도 있다. 로이드가 총알이 빗나가게 해달라고 빌었을 땐, 확실히 로이드가 바란대로 플린트 룩의 모든 총알이 빗나갔고, 콜이 빈 소원들 역시 대부분 나다칸 일행을 물먹였다.[38] 특히 전부 배 밖으로 내보내달라는 소원에서, 나다칸은 아군까지 전부 바다로 떨어지는데도 어떻게 소원을 비틀지 못했다.

아동만화 악역 치고는 이례적인데, 굉장히 교활하고 지능적으로 행동한다. 과분한 욕심을 꼬드기거나 도발을 하여 자신이 의도한 대로 홧김에 소원을 빌게 하곤 바로 가둬버린다. 닌자고 최고의 브레인인 쟌과 설전에서 허점을 공략해 진블레이드에 가둬버리기까지 했다!

뭐든지 이룰 수 있다고는 해도 소원에 금지된 몇 가지가 있는데 사랑과 관련된 소원과 소원수를 늘리는 것,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나다칸 진의 소원으로 이룰 순 없다.

그런데 딜라라라는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되면 나다칸 진 본인이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된다. 결혼을 하게 되면서 어떤 파란 에너지를 날려 소원을 이뤄어지게 한다. 거의 현실조작 능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 당시에서 순식간에 4명의 닌자들을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나다칸의 만능 소원 성취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 존재들도 있다고 한다. 아마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오버로드, 퍼스트본, 오메가 같은 태초의 존재들이다. 물론 저들을 제외한다면 워지라나 가마돈 이상으로 탑급에 가깝게 평가되는 편이며 충분히 세계관 최상위권에 속한다.

5. 평가[편집]


초반에는 진심으로 부하들을 아끼는 인망 좋은 선장이었으나 자신의 고향이 멸망하는 것을 목격하고 타락하게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심지어 진자고 세계가 멸망하게 된 것은 파멸의 지배자가 괜한 욕심을 부려 닌자들에 의해 처치되고 차원의 균형이 무너져서 그런 것인데 그걸 닌자들의 탓으로 돌리기까지 했다. 닌자들 외에도 무고한 사람들까지 진블레이드에 가둬 힘을 빼앗았고[39] 나중에는 갈수록 사악해져 부하들조차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장기말로 밖에 보지 않았고 급기야 원년 멤버들까지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켰다. 단순히 행적만 따졌을 때 후반부의 나다칸은 마스터 첸보다도 악랄했을 정도.

그러나 닌자고 빌런들 중 파이토, 하루미와 함께 가장 비참한 악역중 한명으로 꼽히며 오랜만에 세상에 나와보니 연인이었던 딜라라는 사망해 있었을뿐만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자신의 세계는 멸망하고 자신의 아버지인 칸지칸이 직접 진 블레이드를 물려주고 사망하게 되어 동정을 많이 받는다. 어떻게보면 단순히 심심하다는 이유로 전쟁을 일으킨 마스터 첸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나다칸에게 실례일 정도.

뿐만 아니라 빌런으로서의 완성도도 높은 편이다. 딜라라를 부활 시키려는 것과 나름대로 이해가 가는 범행 동기를 시청자들에게 어느정도 납득시켜 줬으며, 본인의 복수심과 이기심으로 점점 타락해가면서 악당으로 각성하는 과정도 잘 보여줬고, 그리고 마지막에 제이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게 아닌 제이의 소원을 그대로 들어주는 장면 덕분에 악랄하지만 멋있게 퇴장했다는 평가가 많다.


6. 제품[편집]


  • 70605 미스포춘의 함선
  • 70594 등대 포위 작전


7. 기타[편집]


  • 초반에 자기 부하를 풀어주려는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에 왜 필요없다고 버리는지 의아해 하는 의견이 많다.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보다 초반에는 힘이 약해 부하들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제이의 예상대로 힘이 정점에 달한 후반에는 부하들이 필요없어져서 내친 것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더욱이 그 전에 이미 플린트록과 클랜시 등은 나다칸이 자신의 속내를 진작에 공개하지 않고 초반과 확 달라진 태도에 대해 불만과 회의감이 생긴 데다가 반란까지 시도해서 나다칸의 눈밖에 난 상태였다.

  • 어떻게 보면 비참한 악역중 하나인데 오랫만에 램프에 나와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려니 자기 고향은 소멸 돼 있고 자기 아버지는 자기한테 무기를 물려주고 죽을뿐만 아니라 연인 이었던 딜라라는 이미 사망했으니 미치지 않는 게 이상하다.

  • 애초에 다른 차원 출신이라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닌자고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자이며 능력도 거의 신에 준하지만 주인공 버프 때문인지 꽤 쉽게 처리되었다.[40]

  • 모든 소원을 이룰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닌자들을 모두 처리하지 못한것과 진자고 차원을 복구하지 못한것을 보면 만화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제작진이 나다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존재가 있다고 언급한걸 보면 소원의 한계가 있는 모양

  • 작중행적에서도 나와있듯 이후 여러 시즌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거나 타이란의 주전자가 이스터에그로 등장하는데 여러시즌에 걸쳐서 나왔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나다칸이 다시 재등장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이전 시즌의 빌런들과는 달리 유령의 날에 출현하지 못하였다,이유는 제이의 소원으로 스카이 해적 때 있던 일 자체가 없던일이 돼 버렸기 때문에 등장을 못 한 것이다, 그러나 유령의 날에 등장한 빌런들이 모로 빼고 허무하게 퇴장한걸 보면 등장하지 않은게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른다.

  • 소원이 통하지 않는 존재들이 있다고 작가가 언급하였다.[41]

  • 불쌍한 사연과 작중 에서 보여줬던 캐릭터성 덕분에 인기가 많은 빌런중 하나이다. 때문에 나다칸의 재등장을 기대 하는 팬들도 많다

8. 관련 문서[편집]



[1] 닌자고 국내판 성우들 중 이윤선, 안장혁, 홍진욱, 박성태, 김영찬, 김명준, 구자형, 이장원과 더불어 중복으로 돌려먹지 않은 예이며, 애인인 딜라라 역의 박신희 역시 닌자고 내 여자 성우들 중 유일무이하게 중복으로 돌려먹지 않았다.[2] 한사람당 3개의 소원만 가능하며 누군가를 해치는 것, 누군가의 사랑을 얻는 것, 소원의 수를 늘리는 것은 안된다고 한다. 근데 클랜시는 나다칸의 강요를 못 이겨서 소원으로 로이드와 콜을 없앴다. 뭐지?[3] 참고로 소원을 빌때는 나다칸이 확실히 들어야한다. 다만 그 소원을 무조건 들어줘야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미스포츈의 함선에서 닌자들과 해적들이 싸울때는 소원을 일부러 들어준 것은 아니고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처럼 표현되었으나 제이가 마지막에 빈 소원을 그게 네가 원하는거라면 들어줘야겠지...라고 하며 들어준걸 보면 굳이 무조건 들어줘야하는 것은 아닌듯 하다. 아니면 평소처럼 왜곡실현시키지 않고 제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 주겠다는 뜻이었을지도[4] 클라우즈와의 대화에서 드러났다.[5] 소토 선장 왈, '가장 포악한 해적' 이었다고.[6] 말이 보통이지 패션은 구시대 귀족 옷이라 현대 도시에선 상당히 눈에 띈다.[7] 그중에서도 자신의 연인이였던 딜라라의 신원을 가장 먼저 찾으려 했지만 인공지능 曰:세상을 떴어요.-꼴까닥 했어요.(...)-[8] 외전에서 밝혀지길 선원 절반이 소원에 낚여 노예처럼 들어왔다. 그렇다고 선원들을 부려먹거나 하지는 않고 선장으로서 선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잘 이끌었던 것으로 보인다.[9] 원래는 아버지에게 추방당한거라고 한다.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 곳 보다 미움받더라도 기억해주는 이가 있는 곳에서 사는 게 낫다고 말한다.[10] 16개의 세계는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있어서 하나가 붕괴되면 세계의 균형이 깨져 다른 세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11] 참고로 나다칸의 아버지이름은 칸지칸이다. 64화때 결혼식때 잠시 언급된다.[12] 사실 닌자들 입장에서는 억울한 게, 닌자들은 애초에 저주의 땅을 무너뜨리려고 한 것이 아니라 고스트 군단을 이끄는 파멸의 지배자로부터 닌자고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 것이고 그 전투의 여파로 인해 파멸의 지배자가 사라지면서 저주의 땅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즉, 진자고를 사라지게 한 진짜 원흉은 파멸의 지배자이다. [13] 이때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받은 진 블레이드로 램프를 깨버리고 다른 이들을 흡수 한다.[14] 털이 수북한 초대형 독거미의 독으로 일반 사람은 닿기만 해도 바로 죽는데, 나다칸은 터프한 몸 덕분에 죽지는 않고 고통 탓에 느려질 뿐이이지만 이때 힘의 제어가 안돼 띄운 섬들이 떨어진다(...)[15] 솔직히 결혼과 힘을 얻는 다는 생각에 처음과 달리 나다칸이 막나가긴 했다.[16] 근데 나다칸은 처음엔 타인을 자신을 방해하는게 아닌 방해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보내버리기도 하고 흡수하기도 하는 심한 일을 저지르면서까지 부하들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왜 지금은 부하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배신하면서 없애려하는건지 납득이 안간다는 반응도 있다. 허나 그땐 부하들이 확실히 필요했지만 이후에 무적이 된 후 부하들은 더 이상 필요없어졌고, 그전에 플린트록은 반란을 시도했었고 클랜시는 제이에게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보관해둔 위치를 알려주는 등 그리 상황이 좋지않았기에 그냥 때마침 다 해치울려던걸로 보인다. 실제로 부하들을 죽이지는 않고 원래 유배당한 차원으로 다시 보내버렸다.[17] 역사가 그렇게 변했기 때문에 유령의날 스페셜 편에서 박물관에 진열된 악당들 모형들중에서 유일하게 모형이 진열되어있지 않았다.[18] 정말로 그냥 닮은 수준이 아닌 거의 같은 사람인 정도로 똑같이 생겼다. 그대신 나다칸과 니야의 결혼식을 보면 니야의 드레스에 팔구멍이 4개인걸보면 아마 딜라라도 나다칸과 같이 팔이 4개일 수도 있다.얼굴이 거의 비슷비슷하게 생긴 레고 애니메이션이라 닮은걸 표현하기 조금 어려웠나보다..어쩌면 노린걸수도 다만 드레스의 팔이 4개인 건 대대로 진자고의 왕비가 입는 드레스라서 그렇고 딜라라는 정령이 아니라 나다칸이 닌자고에 와서 사귄 일반 인간일 가능성이 높다.[19] 근데 16화에서 클러치가 제대로 나와있어서 이스터에그로 밝혀졌다.[20] 해치는 것이 불가능해 그런 것 같다.[21] 맨날 정정당당하게 싸우라고 하는 이유가 소원을 빌은 것을 후회해서 그런거 같다.[22] 불에 타지않은 마법책을 달라고 2번째소원 빌면 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그럼 당연히 다른 마법책이 온다...[23] 그것도 원소 마스터 시절 이전의, 무기나 팔고 다니던 젊은 시절.[24] 다만 이 소원은 개연성이 없어서 욕을 좀 먹는다. 명색이 위험을 헤쳐 온 닌자인데 팬들한테 둘려싸였다고 소원을 빈다니..[25] 그래도 이 소원은 꼭 빌어야 하는 소원이였다. 나다칸이 콜을 먼저 밀어내라고 부하들에게 시켰기 때문에 떨어지기 전에 빌지 않았다면 그대로 바다에 추락하고 말 것이다. 게다가 참고로 이 당시 콜은 유령이라서 바다에 떨어지면 추락사다! 살기 위해서는 소원밖에 방법이 없었다.[26] 사실 사기라고 하기엔 별 말 없이 검만 달라고 했고 그 말대로 검은 줬기 때문에 이 소원은 별 속임수 없이 이루어졌다 할 수 있다.[27] 다만 전투를 위해 달라고 한 게 아닌 구름을 터뜨려 제이와 니야를 구하려고 달라고 한 것이었다.[28] 이 독은 나다칸도 약화될 정도로 강력한 독이어서 인간은 그대로 죽게 된다. 니야를 살리려면 소원으로밖에 방법이 없다.[29] 다른 문제도 있는데, 나다칸이 힘을 잃으면 진 블레이드에 갇혀 있는 동료들을 꺼낼 수가 없게 된다.[30] 다른 식으로 해석해서 멋대로 바꿔도 될텐데 "네 소원이 그것이라면 들어줘야겠지..."라며 굳이 일부러 제이가 원하는대로 이루어 주고 자신은 원래대로 주전자에 갇혀있는 과거로 되돌려준 걸 보면 어쩌면 제이를 인정하고 니야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 것일 수도 있다.[31] 이 소원은 지금까지의 일이 사라지기 때문에 다른 식의 해석이 불가능하다. 주전자가 발견되지 못하면 나다칸은 영영 주전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므로 소원을 악용하는 것 자체가 안 된다.[32] 알다시피 나다칸이 있어도 소원은 바로 이루어 지는게 아니라 나다칸이 허락을 해야지만 이루어 지는게 가능하다.[33] 다만 이때까지는 나다칸이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것처럼 묘사되긴 했다.[34] 다만 그 전까지 니야가 타이거위도우의 독을 같이 맞았던 것을 모르고 있긴 했었고, 나다칸에게 소원을 말하던 도중에 니야가 같이 맞은걸 보고 니야에게 달려갔다.[35] 참고로 나다칸도 콜이 다 여기서 나가게 해달라고 빌자 멍청한 녀석이라고 깠다.[36] 여기서 3개란 것은 3개의 소원을 전부 말하면 대부분 진 블레이드라는 곳에 갇히게 된다. 나다칸이 마지막 소원은 '다 사라진다', '끝내달라' 등 존재를 없애는 식으로 빌게 만들어서 이렇게 된다. 그러나 이걸 피할 수는 있어서 로이드, 콜, 니야, 제이는 당하지 않았다.[37] 그리고 소원을 빌지 않더라도 진 블레이드의 공격에 맞으면 그대로 진 블레이드에 갇히게 되는데 소토의 언급으로는 이때는 마법에 걸려 영원히 갇히기 전까지 시간이 좀 남는데 진 블레이드 안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한 자는 거의 없어서 그 안이 어떤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서 제이는 직접 진 블레이드 안으로 들어가서 닌자들과 마사코, 마스터 우를 꺼내왔다.[38] 진 블레이드를 뺏는다는 소원은 플린트 룩이 가로채는 바람에 수포로 돌아갔지만, 나다칸 본인은 확실히 속절없이 뺏길뻔 했다.[39] 제이가 진블레이드 속에 들어갔을 때 광경을 보면 닌자들 외에 원소마스터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몇 명 보인다.[40] 다만 닌자들이 처리한게 아니라 자살에 가까운 자멸을 택했다. 제이의 소원을 굳이 그대로 들어줬기 때문.[41] 아마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나 오버로드, 또는 퍼스트 본, 오메가와 용과 도깨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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