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장비/보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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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격 관련
2.1. 초정밀 조준기 (스코프)
2.2. 대 장갑 장비 (송곳)
2.3. 관측 장비
2.4. 개량형 관측 장비
2.6. 중화기용 조준기
2.7. 전략 폭격 장비 (전폭)
2.8. 출력 제한 해제 장치 (그래픽카드, 글카)
2.9. 개량형 출력 제한 해제 장치 (영전글카)
2.10. 망원 조준장치
2.11. 그랑크뤼 초콜릿
2.12. 고출력 제네레이터 EX (영전에팩)
2.13. O.D 증폭기 EX
2.14. 개량형 스코프
2.15. 입자 가속기 『력』
2.16. 경화기용 장전기
2.17. 공중화기용 추력기
2.18. 시작형 망원 조준장치
3. 방어 관련
3.1. 내열 코팅 (화깡)
3.2. 내한 코팅 (냉깡)
3.3. 내전 코팅 (전깡)
3.4. 보조 부스터 유닛
3.5. 공간 장갑
3.6. 방어 역장
3.7. 더미 홀로그램
3.8. 니트로 EX 3000
3.9. 미니 페로
3.10. 미니 하치코
3.11. 보조 외골격
3.12. 개량형 방어 역장
3.13. 니트로 EX 3500
3.14. 입자 가속기 『량』
3.15. 스파이크 실드 (방패)
3.16. 초중량 복합장갑
4. 기타
1. 개요[편집]
방어막, 방어 관통 효과, 특정 약화효과 해제 등의 특수한 패시브 효과를 부여하는 장비.
2. 공격 관련[편집]
2.1. 초정밀 조준기 (스코프)[편집]
매우 정밀한 조준기 입니다. 라운드 개시 시, 일정 확률로 적중 감소 효과가 해제됩니다.
비교적 얻기도 쉽고, 알짜 스탯인 치명타와 적중을 올려주므로 오랫동안 딜러들의 국민 장비 역할을 했다. 특히 캐릭터 강화에서 치명과 적중에 투자할 포인트를 공격에 돌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지속적으로 새로운 장비들이 추가되면서 이 조준기보다 더 효율적인 것들이 많아졌지만, 직관적인 성능과 비교적 쉬운 입수 난이도, 저렴한 강화비용 덕에 초보자에게는 여전히 좋은 장비다.
각각의 특화 분야에 있어서는 다른 신규 장비들에 밀려서 채용률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범용성은 좋고, 부족한 스탯을 쉽게 맞춰주는 수단 중 하나라 여전히 하나 정도는 쓸만하다. 특히 전투원 타입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2.2. 대 장갑 장비 (송곳)[편집]
장착 시, 방어 관통 효과를 얻습니다
아이콘은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따왔다.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떡방어로 물리 공격을 틀어막는 적들을 관통 딜러로 잡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 자체적으로 방어 관통 60% 이상을 가진 캐릭터들은 이 장비를 통해 방어관통 100%를 달성할 수 있다. 치명타 확률이 15%로 조준기나 치명칩보다 낮고, 활용처가 한정적이라 초기엔 스코프에 밀려 채용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방어력이 높거나 방어력 버프가 높은 철충이 등장하고, 강화 개편 이후로 치명타와 적중을 맞추기 쉬워지면서 채용률이 높아졌다. 사실상 전략 폭격 장비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전폭은 기동형 전용 장비이기 때문에 경장/중장 딜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 장비라도 착용해야 한다. 그래도 방어 관통 패시브를 가진 대부분의 전투원들의 경우 스킬레벨 10레벨 기준, 방어 관통 수치가 66%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전투원들은 송곳을 착용하는 것으로 왠만하면 자력으로 방어 관통 100%를 달성할 수 있다.
2.3. 관측 장비[편집]
사거리와 적중이 증가합니다.
공격기용 장비. 사거리와 적중을 올려 준다.
사용처는 한정적이다. 대다수의 공격기는 사거리가 3 이상이고 이 정도면 진형을 짜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 오토 플레이에서는 전열부터 차근차근 잡아나갈 수밖에 없으므로 더더욱 사거리 문제는 부각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후열 발키리 오토를 돌릴 때나, 라비아타 프로토타입의 사거리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이후 등장한 개량형 관측 장비가 대놓고 상위호환이라서 쓸 일이 없어졌다. 결국 개량형 관측 장비를 얻기 전에 잠시 거쳐 가는 장비 취급. 19년 11월 22일 패치로 적중 증가량이 증가하고 사거리 감소 해제 효과가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개량형 관측 장비에 비해 스탯은 떨어지면서 전투원 제한까지 있는지라 쓸모가 없다. 사거리 증가 장비가 2개 이상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정도.
2.4. 개량형 관측 장비[편집]
적중 / 치명타 / 사거리가 증가하며, 강화 단계에 따라 일정 확률로 적중 / 사거리 감소 효과를 해제합니다.
분류
11월 8일 영원한 전장 2차 오픈과 함께 추가된 장비.
관측 장비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환산치도 더 높은데 공격기 제한도 없어서 펜리르나 금란 등 사거리가 아쉬운 보호기도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정밀형 관측 장비와 함께 전투원 제한 없이 사거리를 올려줄 수 있는 둘 뿐인 장비며, 사거리가+2나 필요한 경우는 적어서 일반적으로 적중과 치명타 스탯이 붙어 있는 이 장비가 더 선호된다. 특히 사거리가 절망적인 라비아타가 전용장비 급으로 주로 착용하여서 개량형 전투 시스템과 함께 광물이 모이면 가장 먼저 사야 할 장비로 추천되었으나 2.0 이후부터 라비아타의 사용률이 많이 떨어졌고, 사거리 증가를 필요로하는 공략이나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떨어졌다.
21년 10월 25일. 스킬 우선 사용 기능이 추가되면서 가치가 상당히 올랐다. 이제는 강제적으로 사거리를 줄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후열 배치시에 적 후열까지 사거리가 닿지 않는 딜러들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비가 되었다.
2.5. 소완제 수제 도시락[편집]
소완이 만든 맛이 뛰어난 휴대용 도시락 팩입니다. 바이오로이드가 장착 시, 이로운 효과를 얻습니다.
지고의 저녁식사 이벤트 교환소 장비. 매크로 대란 당시 보상으로 1개를 더 지급했으며,[2]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후 추가된 외전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1개, 그리고 지고의 저녁식사 복각 때 1개로 최대 4개까지 입수할 수 있다.
공격력과 행동력 증가 효과는 "아니 이 맛은...!"이라는 이름의 기타 효과로 적용되며, 스탯창의 능력치에 곱해서 적용된다. 맛을 느끼지 못하는(...) AGS는 장착은 할 수 있지만 도시락의 버프를 전혀 받지 못하니 주의. 그 외에 펜리르는 도시락을 가지고 전투에 나가면 "맛있어!"라는 이름으로 공격력과 행동력을 각각 +5% 추가 해주는 강화 효과를 받는 히든 패시브가 있으며 바르그도 원전의 관계를 의식했는 지 "맛있...군."이라는 이름으로 펜리르와 동일한 수치의 버프를 추가로 받는다.
2.6. 중화기용 조준기[편집]
중장형 공격기 전용 조준기입니다.
분류
중장형 공격기 전용 장비. 19년 5월 23일에 추가되었다.
공용 조준기에 비해 적중과 치명타의 수치는 다소 낮으나,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 효과 부여라는 유니크한 성능을 가졌다. 방어 관통은 상대적으로 버프 확보가 쉬운 편이나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는 오직 로열 아스널만이 제공할 수 있는 버프고 이마저도 달랑 1턴밖에 지속 안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출중한 성능의 장비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장형 공격기만 사용할 수 있는 장비라는 게 발목을 잡는다. 중장형 공격기 중 가장 자주 쓰이는 라비아타나 에밀리는 자체적으로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를 확보할 수 있어 이 장비를 쓸 이유가 없으며, 세이렌은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가 없는 요격 모드에서 쓸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지원공격에는 이 장비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 그나마 라비아타는 2스택을 쌓아야만 해당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의 2-3Ex, 2-4Ex 스테이지에서 빠른 클리어를 위해 착용하기도 했다. 물론 모든 중장 공격기가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를 가진 것은 아니므로 경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장착 제한이 빡빡하지만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활용도가 높았을 장비. 메리가 등장하기 이전 경장/기동 전투원들 중 오토에서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건 사실상 앨리스와 샬럿 정도 뿐이므로[3] 장비 제한이 널널했다면 이들 전투원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특히 역대 최고의 적폐 캐릭터로 꼽히는 무적의 용이나 이에 뒤떨어지지 않게 깡패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이터니티 같은 전투원들은 자체적으로 방어관통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이 장비까지 착용할 수 있었다면 그야말로 완전체가 되었을 것이다.
기존에는 풀강을 해도 방어막/피해감소 무시 확률이 99%였으나 2020년 11월 2일 패치로 풀강 시 100% 확률로 방어막/피해감소를 무시할 수 있게 되었다.
2.7. 전략 폭격 장비 (전폭)[편집]
기동형 전용 전략 폭격용 보조 장비입니다.
분류
기동형 전용 장비. 19년 5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사실상 대 장갑 장비의 상위호환으로, 공격력 / 치명타 / 방어관통이 증가하지만 회피가 감소한다. (최대 +15% / +15% / +45% / -75%)
회피할 일이 없거나 원래 회피가 낮은 전투원이라면 실질 노 페널티. 처음 나왔을 때는 행동력 감소 탓에 쓰기 힘들었지만, 행동력 감소가 회피율 감소로 바뀌면서 유용한 장비가 됐다. 다만 강화로 잡아먹는 자원이 무자비하다.
드물게 기동형 공격기에게 회피가 필요한 경우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 가끔씩 떨어지는 보호무시 광역기를 패시브 회피로 피해가면서 싸울 수 있는 몇몇 전투원에게 이걸 들려주면 그 메리트가 무용지물이 되고, 아예 회피가 직접 스킬 위력에 관여하는 SS승급 나앤이나 티아멧 등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런 경우에는 아래의 공중화기용 추력기가 대안이 된다.
2.8. 출력 제한 해제 장치 (그래픽카드, 글카)[편집]
출력 제한을 해제해 공격력 / 행동력이 크게 증가하지만, 적중이 감소합니다. 로봇에게만 효과가 있습니다.
AGS 전용 보조장비. 19년 7월 4일에 추가되었다.
능력치는 A급만 해도 소완의 도시락보다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SS급의 경우 상당히 높은 버프량을 가진다. 그러므로 이 장비를 쓰는 전투원은 딜러보다는 HQ1 알바트로스나 CT66 램파트처럼 기본적으로 탱커 역할을 맡으면서도 이 장비를 장착했을 때 터지는 부가효과가 있는 로봇들이다. 특히 알바트로스의 경우 2스킬의 계수가 꽤 높은 편인데다 조합 특성상 피해량을 뻥튀기하기도 쉽기 때문에 이걸 끼워주면 탱커면서도 딜탱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딜이 나오게 된다. 이후 추가된 타이런트도 마찬가지로 이걸 장착했을 때 추가 효과가 있어 "리미터를 해제하여 더욱 강력해지는" 것 자체가 AGS의 특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 이전에는 라스트오리진에서 제일 희귀한 장비였는데, 2019년 12월 교환소에 한 번 올라온 것 외에는 단 한 번도 풀린 적이 없었다. 7지역이 나오면서 7-3Ex에서 풀렸다. 이벤트로는 요정 마을의 아리아 1-1Ex.
2021년 5월 10일 패치로 주 디버프인 지속적인 고정피해가 적중감소로 변경됐다. 또한 램파트가 이 장비를 꼈을 때 얻는 이점도 이전보다 커지도록 바뀐다.
2.9. 개량형 출력 제한 해제 장치 (영전글카)[편집]
개량형 장비로 출력 제한을 해제해 공격력 / 행동력이 증가 합니다. 로봇에게만 효과가 있습니다.
분류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교환소 장비, 속칭 영전글카.
모든 전투원에게 달아줄 수 있으나 효과는 AGS에게만 적용되므로 AGS 전용 보조장비나 다름없다. 기존 출력 제한 해제 장치에 있었던 적중 감소라는 큰 디버프가 해제되었으며, 공격력 및 행동력 보너스가 어마무시한 수치로 불어났다. 영원한 전장 이후 변화의 성소에서 나오는 알터리움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며 변소를 처음 도는 뉴비들에게 1순위로 추천되는 교환 품목이다.
램파트나 알바트로스 같은 장착 시 보너스가 있는 전투원들보다는 쉐이드, 글라시아스 같은 AGS 공격기가 주로 장착하는 추세다.
2.10. 망원 조준장치[편집]
공격기 전용장비 입니다. 자신이 후열에 배치된 경우 공격력/적중/치명타가 증가합니다.
8월 1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조장비.
후열에서만 효과가 발휘된다는 제약이 있으나, 제약을 만족하면 초정밀 조준기의 상위호환이 된다. 후열에서 보너스를 받는 나이트 앤젤이 장착하면 적중에 어떠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100% 이상의 보정치를 받는다.
2.11. 그랑크뤼 초콜릿[편집]
매우 맛이 뛰어난 초콜릿입니다. 정신없이 먹다보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의 교환소 장비. 공칩 수준으로 공격력이 오르는데다 수정구 수준으로 회피를 주며, 바이오로이드 한정이지만 전투 시작 시 추가 AP는 여태까지 등장한 모든 장비들 중에서 선턴 잡기에 가장 좋은 능력이다. 행동력 4 이상인 전투원이라면 아무 보정 없이도 0턴을 잡을 수 있으며, 추가 공격력 100은 회로 슬롯의 공칩 1개를 다른 걸로 바꿔 끼울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모든 패시브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선턴 잡아서 한번 공격하고 시작해야 하는 샬럿이나 선턴을 잡아 공격해야 회피 후 반격이 활성화되며 특성상 공격력과 회피가 모두 절실한 T-8W 발키리의 경우 거의 전용 장비 수준으로 궁합이 좋다. 전투 시작 시 추가 AP를 보고 이걸 코어 장비로 사용해서 5-8ex를 아르망 + 하르페이아 + 메이로 오토 쫄작을 도는 조합도 생겨나기도 했다.
장비가 제공하는 능력치를 강화 포인트로 환산하면 전투 개시 시 추가 AP를 제외하고서도 공격력 66.67 + 회피 37.5로 104.17포인트에 달한다. 이는 보조 장비 중 환산 가능한 가장 높은 수치.
높은 활용도에도 불구하고 교환소로 풀린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의 종료 일자인 4월 3일부터 아우로라 외전이 추가된 10월 12일까지 6개월 동안 추가되지 않아 그동안 한정템이라고 농담삼아 불렸다. 기존의 이벤트 교환소 장비들이 수정구까지는 못해도 3개월이면 풀렸던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오래 걸린 셈.
2.12. 고출력 제네레이터 EX (영전에팩)[편집]
신소재로 제작한 고출력 제네레이터입니다. 공격력이 증가하며, 라운드 개시 시 AP가 증가합니다.
분류
2020년 2월 28일 6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교환소 장비.
출력 강화 회로와 보조 에너지 팩을 하나로 합친 형태의 보조 장비로, 에팩에 비해 AP 증가 수치가 겨우 0.1 낮은데 공격력이 75나 붙어있는 매우 훌륭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나오자마자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2-1에서 노링크 노승급 콘스탄챠를 이용한 일명 초코런에 이용되는 중.
2.13. O.D 증폭기 EX[편집]
라운드 개시 시, 체내의 오리진 더스트를 일시적으로 증폭시켜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지만 지속 고정피해를 입습니다. 바이오로이드에게만 효과가 있으며, HP 25% 이상일 때만 발동합니다.
2020년 4월 24일 8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교환소 장비.
바이오로이드 버전 출력 제한 해제 장치로 차이점이라면 발동 제한 HP가 달려 있다. 공격력을 무려 30%나 올리는 화끈한 파괴력을 갖고 있지만 문제는 체력 감소가 변경되지 않는 525라는 것이다. 체력이 낮은 캐릭터인 기동형 지원기는 SS랭 기준으로 풀링을 해도 3300대 정도밖에 안 되고, 고정 피해량이라 데미지 감소로 줄일 수 없다. 즉, 저걸 쓰기 위해서는 그래도 체력이 짱짱한 중장 공격기 정도를 써야 한다는 것. 자폭런이나, 이런 것까지 동원해서 공격력을 극한까지 올려야 하는 6-4Ex 무적의 용 오토덱 같은 한정적인 상황에서나 쓰인다. 탱커가 아니라면 첫 라운드에 다 끝낸다면 데미지 받을 일이 없으므로 첫 라운드 때 한 방에 다 쓸어버리는 용도로 사용할 때
공격력 35% 증가에 패널티도 받피증 20% 밖에 안되는 상위호환이면서 8지역 상시드랍 장비인 "입자가속기 [력]"의 추가로 영전광물 값 못하는 장비로 전락했다.
21년 10월 25일. 지금까지 라스트 오리진에서 쭉 고집하던 오토시 강제 1스킬 사용이 없어지고, 1스킬과 2스킬중 원하는 스킬을 우선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대대적인 패치가 되었다. 그래서 많은 딜러,거지런 기사들이 사감OS를 벗어버리고 대타입OS를 끼고있는데, 대타입 데미지가 늘어나니, O.D증폭기의 공격력 버프 또한 가치가 올라갔다. 주 사용처는 입자 가속기[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지원기중 거지런 기사로 자주 사용되던 레아,리앤등에게 사용. 패치전 입자가속기에 밀려서 거의 쓰레기 취급 받던 상황에 비하면 엄청나게 가치가 상승한 셈.
여담으로 장비 중 유일하게 자해 데미지를 가지고 있고 체력 25%라는 제한선까지 있기 때문에 중파작 장비로 널리 사용된다.
2.14. 개량형 스코프[편집]
신소재로 강화된 스코프입니다. 치명타와 적중이 증가하며 적중 감소 해제 효과를 얻습니다.
분류
2020년 8월 17일 제 12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장비.
초정밀 조준기 EX에서 치명타 5%와 적중 30%가 추가로 증가한 장비. 단순히 스탯이 증가했을뿐 옵션은 기존 스코프와 똑같아 사용처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범용 장비 중 스탯 포인트가 가장 높은 장비이므로, 딜러들이 경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15. 입자 가속기 『력』[편집]
분류
공격기 한정 장비. 공격력을 파격적으로 높여주는 장비지만, 받는 피해가 증가하는 패널티가 있다. 증가폭만 놓고 보면 영전장비인 OD 증폭기보다도 더 높으며, 고정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안정성도 훨씬 좋다. 다만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8-8 에서 드랍되고, 드랍확률이 엄청나게 낮은것이 흠.
2.16. 경화기용 장전기[편집]
분류
2021년 7월 26일에 추가된 경장형 공격기 전용 보조장비. 만렙 기준으로 적중 40% 및 치명타 15%에 더해 확률적 재공격 능력을 부여한다. SS급 10레벨을 찍으면 재공격이 반드시 발동한다.
다만 활용도 자체는 애매한 편. 기본적으로 경장형 공격기 딜러들은 소완이나 퀵 카멜, 샬럿이나 베로니카, 시라유리처럼 자기 패시브로 지원공격이나 재공격을 이미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로 얻는 이점이 약하다. 물론 경장형 공격기가 모두 지원공격을 위주로 하지는 않으므로, 그런 딜러들을 사용하는 조합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다.
2.17. 공중화기용 추력기[편집]
분류
2021년 7월 26일에 추가된 기동형 공격기 전용 보조장비. 경장형의 경화기용 장전기와 짝으로 나온 장비로, 이쪽은 단순하게 스킬 위력이 증가하는 부가 기능이 달려있다.
경화기용 장전기와 비교하면 옵션이 심플하면서도 무난하게 좋아서 여러 기동 공격기들에게 쓰이고 있다. 대체로 전략 폭격 장비와 경쟁하는 관계.
2.18. 시작형 망원 조준장치[편집]
분류
2021년 9월 14일 제 26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영원한 전장 최후의 교환 장비. 기존의 망원 조준 장치와 마찬가지로 후열에 섰을 때에만 추가 능력치를 주지만, 지속적으로 공치적을 주는 원본과 달리 처음 2라운드 한정으로 1000%의 적중을 준다. 반격으로 잡을 걸 의도한 라이트닝 봄버 Type-S조차 쌩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능력치. 덤으로 적중 감소 면역이 있어 디버프의 가능성도 원천봉쇄한다.
2라운드가 지나면 치명타만 남게 되므로, 처음 2라운드 동안 라이트닝 봄버 Type-S나 양산형 스펙터, 스카우트 AK와 같은 고회피의 적들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를 통해 큰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스쿼드를 짜는 것이 요구된다.
3. 방어 관련[편집]
3.1. 내열 코팅 (화깡)[편집]
내열 코팅으로 화염 속성 공격의 위력을 낮춥니다.
화염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향상시켜주는 장비. SS급 10레벨을 기준으로 추가 속성 저항은 60%로, 기본적으로 모든 속성 저항 35%를 가진 경장형 보호기가 이 장비를 장착하면 화염 속성 저항 95%로 원래 대미지의 5%에 해당하는 피해만 받는다. 이는 다른 속성들도 마찬가지.
8구역 업데이트 이후에나 강력한 속성 딜러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다른 속성들과 달리, 화염 속성은 2~4구역부터 칙 캐논이나 와습과 같은 화염 딜러가 많아 오픈 시절부터 메이저하게 활용된 속성 저항 장비이다. 영원한 전장 시절에는 타란튤라 정도 이외에는 추가 화염 속성 딜러가 없었으나 그 정도로도 충분히 채용할 가치가 있었고, 변화의 성소로 개편된 이후로는 제2작전구역에서부터 허구한날 등장하는 드라이어 시리즈 때문에 우선순위가 급격하게 올랐다.
그 외에는 천공의 엘라를 화염덱에 서포터로 기용하는 경우에도 하나 끼워준다. 이 또한 다른 코팅과 마찬가지.
3.2. 내한 코팅 (냉깡)[편집]
내한 코팅으로 냉기 속성 공격의 위력을 낮춥니다.
냉기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올려주는 장비.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강력한 냉기 딜러인 칠러가 등장하면서 빛을 보았고,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는 프로스트바이트까지 등장하면서 영원한 전장 시절부터 제법 채용되었다. 영원한 전장의 타란튤라는 고적중률로 일점사할 거면 화깡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칠러+아쿠아칙+제네럴 조합은 무식한 받피감 때문에 속전이 힘들었고, 프로스트바이트는 마찬가지로 고방관이나 화염 서포터가 없다면 장기전을 각오해야 했기 때문.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데뷔한 프리져 시리즈를 대비하는 데에도 좋다.
철의 탑이 업데이트되고 글라시아스가 등장하면서 활용도가 확 뛰어올랐다.. 천공의 엘라에게 줘서 패시브 스킬의 적 냉기 저항을 뭉텅이로 깎는 용도.
3.3. 내전 코팅 (전깡)[편집]
내전 코팅으로 전기 속성 공격의 위력을 낮춥니다.
3종 코팅 중에서는 제일 늦게 빛을 본 장비. 메인 스토리에도 등장하는 재퍼는 디버퍼에 가깝고, 8구역 업데이트 전까지 전기 딜러는 리오보로스의 유산에서 데뷔한 썬더 칙 하나뿐이라 애초에 이걸로 이득을 볼 일 자체가 많지 않다. 그래도 썬더 칙과 아쿠아 칙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 아쿠아 칙의 침수 때문에 전기 저항이 감소해서 상당히 위협적인데, 내전 코팅 하나면 피해를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오보로스의 유산 2-5B.
제8구역에서 위협적인 전기 속성 공격을 하는 라이트닝 봄버 Type-X가 등장하고 나서야 그에 대한 대책으로서 고려되기 시작했으며, 누군가 바랐던 소원에서 데뷔한 프라이어 시리즈 대책으로도 사용된다.
3.4. 보조 부스터 유닛[편집]
기동형 전용 보조 부스터입니다. 라운드 개시 시, 일정 확률로 회피 감소 효과를 해제합니다.
기동형 전용 장비. 기저귀, 방독면, 정조대 등 별명이 많다. 회피를 올려주고 회피 감소 효과를 일정 확률로(풀강 시 확정적으로) 해제하는 꿀같은 옵션을 가지고 있다. 적정 수준의 회피 탱커라면 언제나 고려 대상이 되는 장비.
회피탱의 최고봉으로 평가받는 슬레이프니르나 신속의 칸에게는 의미가 없다는 것 정도가 단점. 슬레이프니르는 회피 감소 해제가 자기 패시브로 달려있기 때문에 그냥 순수 회피가 더 높은 니트로 3500을 들려주면 되며, 칸은 일단 경장형이고 전용장비 데저트 스톰이 필요하기 때문에 역시 이걸 들려줄 수 없다. 게다가 회피 감소를 완전히 방지하는 뮤즈까지 등장하여 더더욱 이 장비의 입지는 나락으로...
3.5. 공간 장갑[편집]
중장형 전용 특수 장갑입니다. 방어 감소 효과를 무효화합니다.
중장형 전용 장비. HP를 올려주고 받는 피해를 일정 횟수만큼 감소시켜 받는다. SS급 10강 기준으로 받피감 70%는 4번 한정이긴 해도 최상급의 방어 능력이라, 위협적인 적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는 상당히 유용한 방어 수단이 되어 준다. 에키나앤 조합의 에키드나가 기본적으로 이 조건에 딱 들어맞는다.
과거에는 방어력 감소 무시 효과가 달려 있었지만 19년 5월 23일 패치로 삭제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고, 대신 전투 개시 후 피해를 받는 경우 일정 횟수에 한해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3.6. 방어 역장[편집]
매 라운드마다 일정 수치의 방어막을 얻습니다.
일정 수치의 대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방어막을 매 라운드마다 만들어준다. 즉 방어막은 매 라운드마다 갱신된다. 방어막 수치만큼 HP가 추가로 붙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방어력이나 받피감 등이 높은 캐릭터와 궁합이 좋다.
스테이지 미션 중 피격 n회 이하 같은 미션은 실제론 피격 시가 아닌 피해를 입어야 카운트가 되기 때문에 역장을 사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반면에, 피해를 받았을 때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도 실제 피해를 입어야 카운트되기 때문에 해당 패시브가 필요하다면 역장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과거 버그로 매 피격시마다 방어막만큼 피해가 감소하여 방어계 장비로는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19년 5월 3일 패치로 버그가 수정되어 예전만한 성능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대신 방어막 효과가 조금 더 상향되었다.
3.7. 더미 홀로그램[편집]
지원기 전용 보조 장비입니다. 교란용 더미를 사출해 피격 시, 피해가 일정 횟수 최소화 됩니다.
지원기 전용 장비. 지원기의 생존력을 챙겨줄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한다.
회피 증가량이 보조 부스터와 맞먹고, 회피하거나 보호를 받으면 피해 최소화 횟수가 차감되지 않기 때문에 회피형으로 육성한 지원기에게 특히 유용하며, 회피형으로 육성하지 않았더라도 좋은 보험이 되어 준다. 자체 생존력이 약한 지원기는 보호기로 보호해줘도 간혹 날아오는 보호무시 공격이나 범위 공격에 맞고 죽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변수를 거의 차단해준다. 리앤이나 레아처럼 디버프를 걸다가 반격을 맞을 위험이 있는 지원기들의 안정성도 대폭 상승시켜준다.
효과가 여러 번 바뀐 장비인데, 초기에는 받는 피해 감소 효과만 있었으나 당시엔 역장 버그 때문에 역장의 효율이 워낙 좋았고 파밍 지역도 없던 때라 사용률은 낮았다. 이후 높은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가지고 있던 오드리 드림위버의 등장으로 잠시 주목받았으나 5월 23일 패치로 받는 피해 감소 수치가 2배로 늘어나고 회피를 크게 증가시키지만 일정 횟수의 공격에만 적용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많은 버그[6]와 성능 문제로 여러 번 패치를 받았고 현재는 회피 증가와 일정 횟수의 피해 최소화 효과를 주는 장비가 되었다.
3.8. 니트로 EX 3000[편집]
<최대 속력 마하 2.45! 선물 전달을 위한 필수 장비!>
<주의 : 탑승자의 안전은 보장하지 않습니다>
분류
[6] 효과가 사라지면 보유하고 있던 다른 버프들도 사라지는 버그와 4회 이상 공격받아도 회피 증가 효과가 사라지지 않던 버그가 있었다. 또한 이후 패치로 회피 증가 수치가 감소하고 일정 횟수 적용이 아닌 상시 적용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피격 시가 아닌 회피하거나 보호받을 시에도 피해 최소화 횟수가 차감되었다. 이후 패치에서 동일한 문제를 가졌던 엠프리스와 동시에 정상적으로 피격 시 차감되도록 변경되었는데, 엠프리스와 같이 방어막으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횟수가 차감되지 않던 버그 때문에 변경을 유보했던 것으로 보인다.[요정]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의 교환소 장비. 냉기 저항, 회피, 행동력을 함께 올려주는 유용한 장비지만 바이오로이드가 장비할 경우, 매턴 일정 확률로 적중이 100% 깎이는 페널티가 있다. 소완의 도시락과 마찬가지로 멀미를 느끼지 않는 AGS가 장착할 경우 페널티가 전혀 없는 고성능의 장비가 된다.
회피 상승폭이 모든 보조장비 중에서 1위인데다, 장착 제한도 없다는 점이 장점. 회피를 극한으로 올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적중 페널티가 중요하지 않다는 전제 하에 매우 유용하다.
대부분의 회피 탱커는 공격을 덤으로 여기며, 공격 적중 여부가 비교적 중요한 편인 회피형 거지런 전투원도 체감 적중 감소 수치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기에 페널티를 어느 정도 넘길 수 있지만 회피형으로 육성하여도 공격의 적중 여부 또한 매우 중요한 키르케 같은 전투원은 쓰기 힘들다.
2020년 5월 8일 패치를 통해 이벤트 장비로서는 이례적으로 제조로 풀렸다.
3.9. 미니 페로[편집]
미니 페로가 들어 있는 상자입니다. 적에게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스킬 사용 시 꾹꾹이로 빠른 피로 회복을 도와줍니다.
- 왠지 모르겠지만, 기계에도 효과가 있는 듯합니다.
분류
2020년 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의 4일차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보조장비. CS 페로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디얍이 그린 공식 만화인 <라스트 오리진 만화 극장>의 1~2화에 등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페로의 능력 중 3패시브와 유사한, 스킬 사용시 자기 AP 회복 능력을 고유 효과로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성능은 조금 미묘한 편. 비슷한 장비인 수정구와 비교하면 적중과 회피는 더 높지만, 행동력과 정찰이 빠졌다. 애옹? 애옹! 버프는 적을 공격하거나 버프 스킬을 쓸 때마다 AP 0.55를 환급받는 기능으로, 사실상 스킬의 AP 소모량을 0.55 줄이는 것과 동일하다. 버프 스킬에는 AP 수급이 작동하지 않는 냉각 팩과 달리 버프에도 반응한다는 점은 좋으나, 수치가 너무 낮아서 제대로 써먹을 만한 곳이 없다는 게 흠. 그래도 적중과 회피 수치는 수정구보다 더 높고, 정찰이 필요한 캐릭터는 한정적이다 보니 아예 못 쓸 장비는 아니다.
3.10. 미니 하치코[편집]
미니 하치코가 들어 있는 상자입니다. 전투에서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 녹색 빛을 띠는 미트 파이를 끊임없이 만듭니다.
분류
2020년 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의 5일차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보조장비. 성벽의 하치코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디얍이 그린 공식 만화인 <라스트 오리진 만화 극장>의 3화에서 만든 민트미트파이(...)를 든 모습을 하고 있다. 하치코의 능력 일부를 흉내낼 수 있게 해준다.
성능은 독보적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은 된다.
3.11. 보조 외골격[편집]
움직임을 보조해주는 경장형 전용 외골격입니다.
분류
2020년 3월 13일에 추가된 경장형 전용 장비. 웬 다리에 끼는 롤러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신속의 칸이나 T-50 PX 실키가 착용한 것과 같은 외형이다.
회피와 받피감을 동시에 올려주고 행동력도 올려주는 등 다양한 옵션이 붙어있다. 다만 동급의 회피율을 주는 수정구와 비교하면 행동력이 손해고, 동급의 받피감을 주는 미니 블랙 리리스와 비교하면 공격력과 적중이 손해라 각자의 분야에 특화된 장비들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영전급 하이엔드 컨텐츠로 가면 강제로 하이브리드 탱커가 되어버리는 경장 회피 탱커들에겐 쏠쏠하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20년 5월 20일부터 진행된 9차 영원의 전장에서는 무적의 용, LRL을 필두로 한 턴밀덱에서 서브딜러+보호기+주유기로 활약한 공치적 CS 페로, 무용 대기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 변형 턴밀덱에 편성된 보속의 마리아에게 외골격을 장착하는 방법이 연구되기도 했다. 6-8Ex를 도는 매지컬 백토에게 방어OS와 함께 이걸 들려줘서 익스큐셔너의 2액티브를 100% 받피감으로 막기도 한다.
또한 1주년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된 이후 드랍 및 제조로 풀리지 않은 미니 블랙 리리스와 달리, 7-2Ex에서 일반드랍되기 때문에 훨씬 구하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3.12. 개량형 방어 역장[편집]
개량형 장비로 매 라운드마다 더 높은 수치의 방어막을 얻는 대신 행동력이 감소합니다.
분류
영전 장비. 방어 역장의 개량형답게 방어막 수치가 훨씬 높지만 행동력이 감소한다. 행동력 감소라는 특징 때문에 행동력 조절 또는 쫄작 시 행동 방지를 위한 장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0이후로 범위공격에도 몹들의 반격이 발동하기 때문에, 반격이 있는 지역에서 토템 메이같은 중파 캐릭터가 괜히 공격했다가 반격 맞아 스쿼드가 터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행동력을 제한하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3.13. 니트로 EX 3500[편집]
<최대 속력 마하 2.50! 선물 전달을 위한 필수 장비!>
<개량 : 장비의 성능을 향상 시켰습니다.>
장비 장착시 효과가 증가하고 부작용을 제거 했습니다.
분류
영전 추가장비. 냉기 저항, 회피, 행동력을 함께 올려주는 유용한 장비로, 기존 니트로 3000의 완전 강화판. 적중 페널티도 없다.
3.14. 입자 가속기 『량』[편집]
분류
3월 개학시즌을 맞아 시작된 출석 이벤트 보상으로 처음 공개된 신규 장비. 아무런 부가효과 없이 체력만 올려준다. 풀강시 체력칩 풀강 2개분을 한다.
그냥 HP만 늘려주는 심심한 성능 때문인지 1년 넘게 드랍으로 풀린 적이 없음에도 아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있다(...). 강화비용도 회로와 동급.
3.15. 스파이크 실드 (방패)[편집]
분류
2021년 10월 25일 영원한 전장이 변화의 성소로 개편되면서 강행 보조 장치와 함께 추가된 장비. 별명은 명칭에서 따온 가시방패, 또는 그냥 방패.
방어력이 높은 탱커들의 방어력과 체력을 향상시켜줌과 동시에 스킬 위력을 향상시켜 공격에도 써먹으라는 의도로 출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변화의 성소에 편성되는 대부분의 방어형 탱커는 효과저항 칩을 두르고 받는 피해 감소 효과로 탱킹하는 받피감 탱커가 대부분이며, 방어력의 경우 1천대를 넘어가는 탱커가 거의 없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수치라서 기대와는 달리 활용도는 그리 높지 않다.
방어력에 스탯을 몰빵한 풀링 스트롱홀드가 모든 보너스를 다 받더라도 방어력 수치가 3천대 초중반이므로, 스파이크 실드를 장착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스킬 위력의 기본적인 최대 수치는 약 1.25로 어림잡을 수 있으나, 지원기들의 액티브 방어력 버프도 실시간으로 적용되므로 이 수치보다 더 많이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고 봐야 한다. 무의미한 수치는 아니더라도 기회비용에 비하면 그래도 좀 많이 아쉬운 수치.
현재는 자체 속성저항 100% 효과를 가지고 있는 방어력 몰빵 반격탱커 프리가 전용템으로 취급받는 추세다.
3.16. 초중량 복합장갑[편집]
분류
2022년 03월 14일 변화의 성소 4지역이 오픈 되면서 추가된 장비.
4. 기타[편집]
4.1. 전투 자극제[편집]
전투 시작 시, 행동력이 증가합니다.
일명 주사기 혹은 전자담배. 이전에는 행동력 증가만이 전부였으나 추가 기능으로 전투 개시 후, 1회에 한해 전투 속행 (행동 불능 시, 일정 HP를 가지고 부활) 기능이 추가 되었다. 과거에는 5-8Ex에서 모모에게 장착하고 자살시켜서 주변에 강력한 버프를 뿌리는 용도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모모에게 자극제 밈이 붙었다.
과거에는 전투 속행이 발동해도 호감도는 깎였으나, 잠수함 패치로 모든 종류의 전투 속행이 발동하면 호감도가 깎이지 않게 되었다.#
SS 풀강도 부활 시 딸피인 건 마찬가지라 잘 생각해서 써야 되고, B급의 경우 1회 부활 이상의 이유가 없을 정도라 강화를 하기는 또 미묘한 점은 있다. 또한 이 장비를 낀다는 건 원래 있던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느냐도 생각해야한다. 무작정 쓴다고 득을 보는 장비는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고 사용해야 한다.
전용장비를 통해 HP를 300까지 떨어뜨릴 수 있게 된 골타리온 XIII세와도 궁합이 좋다. SS급 10레벨의 300HP는 양쪽 회로 슬롯을 모두 전용장비로 채운 100레벨 골타리온의 100%HP와 똑같기 때문. 이 경우 디텍터 등의 짤딜로 인해 HP가 90% 이하로 깎이는 상황이 일어나도 한 번까지는 안전한 부활을 보장한다.
4.2. 소형 정찰 드론[편집]
소형 정찰 드론을 띄워 다음에 출현하는 적의 정보를 얻습니다.
분류
정찰을 부여해 주는 장비. 운명의 수정구와 비교하면 회피도 달려 있지 않고 행동력 증가 효과도 떨어지지만[7] 대신 적중 스탯은 훨씬 높기에 경우에 따라 채용되는 경우도 있다.
초기에는 37식 다이카 등 주력캐가 정찰을 내장한데다, 정찰 기능 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 10강이고 뭐고 아무런 메리트가 없었다. 이후 2019년 5월 23일자 패치로 적중 / 행동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2020년 2월 14일 패치로 운명의 수정구처럼 전투 시작 시부터 정찰 효과가 활성화되도록 수정되었다. 7구역이 추가된 후 주력 딜링 스킬의 피해 증가 조건에 정찰이 붙은 무적의 용과 에이다가 수정구와 바꿔끼면서 사용하고 있다.
풀강 기준으로 운명의 수정구의 15% 행동력 증가량이 드론의 행동략 증가보다 크지만, 적중률을 올려주는 면은 드론이 수정구보다 35%나 더 많이 올려준다.
4.3. 보조 에너지 팩 (에팩)[편집]
에너지 팩의 보조로, 매 라운드 AP가 증가합니다.
분류
매 라운드마다 AP를 늘려주는 장비. 0턴을 잡거나 행동 빈도를 높일 때 사용한다. 행동력칩과 함께 많이 확보할 수록 좋은 장비로 꼽힌다.
"행동력 증가"와 "매 라운드 AP 증가"는 비슷해 보이지만 메커니즘에 차이가 있다. 매 라운드마다 각 유닛은 행동력만큼의 AP를 얻고, 이를 반복하다가 AP가 10 이상이 된 유닛이 생기게 되면, 그 유닛이 턴을 잡으면서 "1라운드"가 시작된다. 즉, 행동력 증가 효과는 1라운드 이전에 숨겨진 라운드에도 모두 적용된다. 반면 매 라운드 AP 증가 효과는 1라운드 개시부터 적용된다. 다만, 10AP 체크 시에 AP가 매 라운드 AP 증가 효과와 합쳐서 10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즉시 적용되면서 1라운드가 개시된다.
5-4Ex는 풀링크 무적의 용이 없다면 파밍이 까다로운 맵이다. 게다가 드랍률도 다른 SS 장비를 수십 개씩 먹을동안 하나도 못먹을 정도로 악랄하다. 이벤트에서 간혹 드랍으로 풀리기도 하므로 잘 노려 보자.
19년 6월 20일 패치로 AP가 과도하게 회복되는 버그[8]가 수정되었다.
4.4. 냉각 팩[편집]
각종 열기를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주는 장비입니다. 공격 보조에도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분류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등장. 화염저항은 아직 화염이 중심이 되는 크게 위협적인 철충이 없기에 별로 의미가 없지만 공격 시 AP 증가 효과는 꽤 유용하다.
기본적으로는 스킬AP가 낮을수록 냉각 팩이 좋고 행동력이 낮을수록 에너지 팩이 좋지만,[9] 무조건 그렇지는 않다. 이는 에너지 팩의 특성 때문인데, 에팩은 착용자가 턴을 잡든 못 잡든 상관없이 라운드가 돌아오기만 하면 AP를 준다. 즉, 콘스탄챠 S2 같이 혼자 라운드를 잡는 전투원이 있어도, 결과적으로 그 전투원이 잡아낸 라운드에 AP를 받을 수 있다. 반면에 냉각 팩은 공격을 해야 AP를 주므로 선턴을 잡는 데엔 아무 도움이 안 되며, 특히 극단적으로 선라운드를 잡아 일방적으로 패는 콘소칸 같은 덱에는 쓸모가 없다. 이런 특성 탓에 장기전이 강제될 때 라운드를 당기는 용도로 사용된다. 7라운드 이전은 보조 에너지 팩이 좋고 이후 장기전은 냉각 팩이 좋다.
AP 소모가 적고, 행동력이나 AP 자버프가 있어서 냉각 팩이 더해졌을 때 2회 공격권을 따내기 좋은 샬럿, 승급 티에치엔 같은 캐릭터는 에너지 팩보다 효과가 좋다.
2020년 2월 28일 업데이트된 펜리르의 외전 스토리 보상으로 하나 더 얻을 수 있다.
4.5. 선 크림[편집]
과거 인류가 여름에 사용하던 물품을 누군가 재현해냈습니다. 바이오로이드가 장착 시, 열기를 받으면 강해지는 기분이 들게됩니다.
분류
[9] 10레벨 효율은 행동력/(스킬AP-1)이다. 에너지 팩은 (행동력+ 1.1)/스킬AP. 냉각 팩 효율이 에너지 팩 이상이라고 두면 행동력(A), 스킬 소모 AP(S)로 적을 때 AS ≥ (A+1.1)(S-1) = AS + 1.1S - A -1.1 이므로 1.1(S-1) ≤ A가 된다. 등식이 되는 쌍은 (A),S) = (3.3, 4), (4.4, 5), ... , (9.9, 10)이며, 이보다 A(행동력)이 크면 냉각 팩이 우위다.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 교환소에서 등장. 능력치는 유용하다 못해 소완제 도시락의 상위호환이나, 기본적으로 화염속성 피해를 입어야 능력치가 오르기에 화염속성 딜러가 없다면 그냥 칸 낭비. 딜러/딜탱이 선 크림 발동용 보호무시 화염딜을 거의 무조건 받는 맵이 나올지는 미지수나, 현재 일반 맵 중에서는 4-4Ex 딜탱 말고는 쓸모가 없다. 소소하게 바이오로이드 한정이라는 제한이 있는 것도 약간의 단점이다.
이벤트 장비로서는 이례적으로 2020년 3월 일반 교환소에 추가되었다.
4.6. 아쿠아 모듈[편집]
수중용 보조장비 입니다. 침수 상태가 되면 능력이 증가합니다.
7월 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조장비.
능력치 상승폭과 가짓수는 경이로운 수준이나, 선 크림 이상으로 까다롭게도 아군 침수상태를 요구한다. 이벤트와 영전을 제외하면 침수는커녕, 냉기공격 자체가 없어 아쿠아 없이는 발동 자체가 불가능.[10]
그나마 아쿠아의 효용성이 증가한데다 A랭크 승급으로 꽤 준수한 패시브를 가지고 온 덕분에, 아쿠아가 필요하면서 전기 속성 공격이 없는 맵에서는 페널티 없이 쓸만하다.
침수 디버프를 거는 아쿠아 칙이 많이 나오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내한 장비의 대체재로 고려할 여지가 생겼지만, 냉기깡통에 밀려 코어장비로 쓰인 공략이 전무하다. 이후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나온 얼음 스파르탄 캡틴이 아군에게 강제 침수를 거는 것에 대한 방비책으로 쓰였다.
일러스트의 물통에는 호라이즌의 부대 마크가 그려져있다.[11]
4.7. 역장 중화 처리[편집]
적의 방어막과 피해 감소 효과를 무시합니다.
지금은 획득할 수 없는 장비. 초창기 제조로만 획득할 수 있었으며 현재는 한때 존재했다는 흔적만 남은 상태. 위의 대응형 전투 시스템처럼 일종의 더미 데이터였던 듯하다. 남아있던 재고는 아래의 에너지 전환기로 대체되었으며, 방어막/피해 감소 무시 효과는 이후 등장한 중화기용 조준기가 대신하게 되었다.
4.8. 에너지 전환기[편집]
라운드 개시 시, 방어막 효과가 적용된 상태면 해당 효과를 해제하고 공격력과 행동력이 증가합니다.
분류
8월 23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조장비.
효과 자체는 좋지만, 전제조건인 방어막 때문에 써먹기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탱커가 아닌 딜러에게 주려면 더욱 까다로운데, 일단 방어막을 타인에게 주는 전투원 자체가 희소한 데다 첫 라운드부터 적용받으려면 액티브가 아닌 패시브가 필요하다. 패시브로 매 라운드마다 방어막 리필이 가능한 캐릭터는 오드리, 아자젤, 그리고 아우로라 셋뿐이며, 오드리는 HP 조건을 맞춰야 하고 아자젤은 자신에게만 적용되므로 실질적으로 같이 쓸 수 있는 전투원은 아우로라 하나뿐이다. 액티브로 원하는 범위에 보호막을 주는 전투원을 포함한다면 에키드나도 가능하기는 하나, 이쪽은 오토에서 활용하려면 최후열에 있든지 중열에서 강습OS를 껴야 하기 때문에 지정보호 및 버프를 쓸 수 없다. 그 외로 마리아가 1스킬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 두게하면 턴이 돌아올 때마다 자신에게 걸리는 방어막을 무효화시키면서 아군에게 더욱 더 자주 방어막을 씌워줄 수 있다.
아우로라 등장 이전에는 사감+행동력 세팅 에키드나와 에너지 전환기 앨리스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6-1ex 오토덱이 가장 적극적인 활용례였으나, 패시브로 무조건적으로 보호막을 부여하는 아우로라가 등장하면서는 하르페이아를 사용하는 5-8ex 오토덱의 일종으로 LRL과 함께 사용하는 오토 2쫄작 조합이 등장하는 등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마침 아우로라의 추가에 맞춰 2020년 3월 교환소에서 SS급 한 개가 교환소에 풀렸다.
효용성 또한 문제로, 결국 따지고 보면 방어막을 거는 패시브 하나를 무효화하고 공격력 +20%, 행동력 +20% 버프로 바꾸는 셈인데. 공격력,행동력 20% 상승이라는 수치는 아이템 치고는 높은편이지만 바이오로이드의 패시브 치고는 그다지 높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당장 위의 582 공략에서 아우로라의 위치에 그냥 메리를 넣으면 메리는 공격력 35%, 행동력 30%의 패시브 버프를 건다. 이렇게 보면 좀더 상향이 필요할듯도 보인다.
아우로라가 SS승급 추가로 보호 무시 부여라는 매우 유니크한 지원기로 탈바꿈 하면서 보무가 필요했던 여러 덱에서 아우로라를 쓰고있기 때문에 에너지 전환기의 평가가 전보다는 올라갔다.
4.9. 뽀끄루 대마왕의 뿔[편집]
뽀끄루 대마왕의 힘으로 본 능력 이상으로 강해지지만, 가끔 스킬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 멍하니 있게 됩니다. 바이오로이드에게만 효과가 있습니다.
분류
2019년 9월 6일 만월의 야상곡 교환소로 처음 등장한 보조장비. 보조장비 슬롯에서 치명타와 행동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유일한 장비로써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매 라운드마다 낮은 확률로 최대 행동 횟수가 1회로 제한되는 페널티가 있어 기껏 올려놓은 행동력을 써먹지 못하게 될 수 있는 리스크를 품고 있다.
때문에 사실상 자기 스킬로 페널티를 무효화할 수 있는 뽀끄루 대마왕의 전용 장비처럼 취급된다. 뿔을 장착한 뽀끄루는 1패시브의 버프를 대기로 증폭시킬 때 고정 피해를 주는 페널티를 제거할 수 있고, 뽀끄루 본인 역시 능력치 보너스는 2배로 받아먹으면서 뿔의 페널티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매 라운드 2회까지 행동할 수 있다. 능력치 또한 빠르게 행동하면 할수록 좋은 지원기인데다 여전히 2액티브의 치명타시 광역 클렌징으로 먹고 사는 뽀끄루인 만큼 찰떡궁합.
물론 뽀끄루에게 뿔을 주지 않는 덱도 있다. 뽀끄루와 시너지가 좋은 마법소녀들은 리워크 이후 자기가 피격당했을 때 받는 보너스가 있어 고정 피해 제거가 스쿼드의 포텐셜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12] 뽀끄루에게 뿔을 주고 백토를 서브딜러로 활용하는 경우, 모모의 2패시브는 무시하고 생명의 세레스티아로 백토를 때리는(...) 구성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외에는 MH-4 테티스의 하드포인트 무장을 작동시키는 장비로 지정되어 있지만 나머지 둘에 비하면 예능에 가깝고, 테티스 자체가 딜러는 차고 넘치는 호라이즌 덱에 서포터로써 기용되는 터라 더더욱 잘 쓰이지 않는다.
2022년 10월 17일 현재의 스펙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공치적에 방관까지 모조리 폭넓게 주는 대신 매 라운드 낮은 확률로 완전 행동 불능이 걸리는 페널티가 있었다. 1.x 시절에는 이 때에도 반격과 공격지원은 정상적으로 적용되어 거지런이나 지원공격 요원에게 가끔 들려주기도 했고, 2.0에서는 같은 효과에 해당하는 "스킬 사용 불가"로 페널티가 완화되었지만 이 때는 거지런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면서 애물단지가 되었다. 그러다가 뽀끄루의 준전용 장비로 리워크된 것.
뿔은 뽀끄루 대마왕의 것으로 보이지만, 툴팁이나 버프 효과를 보면 뽀끄루 본인보다는 뽀끄루에게 세뇌당하는 입장에 가깝다. 버프 종류가 뽀끄루 대마왕의 세뇌의 파동 패시브와 동일한 구성이고, 툴팁의 대사도 뽀끄루의 세뇌에 걸린 듯한 대사다.[13] 세뇌의 파동 툴팁에 뽀끄루 외의 단어를 기억할 수 없게 된다는 설명도 있고.
4.10. 달의 마력이 담긴 송편[편집]
달의 마력(?)이 담긴 송편입니다. 가지고 있으면 라운드 개시 시, 무작위 강화 효과가 각각 일정 확률로 적용됩니다.
분류
만월의 야상곡의 메인 스토리 최종 보상으로 주어지는 장비.[14] 스펙으로만 보면 공격력, 적중, 회피, 받피감에 매 라운드 해로운 효과 해제까지 보조장비 하나 치고는 굉장한 스펙의 효과들이 주어지지만 적중 빼고 모조리 랜덤이다. 매지컬 모모의 패시브 1과 비슷한 단점.
운이 좋으면 다 걸리지만 운이 나쁘면 다 안걸리는 식으로 랜덤하다는 것이 확정 버프를 주는 장비를 대신할 정도가 되는가를 고민하고 장비해야하는 장비이다. 스탯 하나하나의 확률을 보면 발동률이 40%조차도 안 되기에 수치가 딱딱 맞아야 하는 회피의 경우 사실상 무쓸모이며, 적중 보너스를 베이스로 해서 가끔씩 터지는 해로운 효과 해제에 공격력 보너스를 노리는 정도로밖에 못 쓴다.
따라서, SS 승급 이후 3패시브에 의해 각 효과를 확정으로 받는 마법소녀 매지컬 백토의 전용 장비처럼 취급된다. 이 경우 회피를 스킬 하나 수준으로 추가로 받게 되는 것은 물론이요, 공격력 보너스도 웬만한 버프 스킬 수준이 되고, 적중 역시 회피 보너스 하나만으로 반격에 치명타에 다 해먹게 된(...) 백토와 어울린다. 받피감 45%는 매 라운드마다 처음으로 받는 75%와 조합하여 피해 최소화 수준으로 탱킹을 할 수 있게 되며, 매 라운드 확정 해로운 효과 해제는 다른 탱커에게는 기대할 수 없는 강점.
2022년 10월 17일 마법 소녀 개편 이전에는 모든 능력이 확률이었고 백토를 위한 보너스도 없었던 완전 예능용 장비였다.
4.11. 운명의 수정구[편집]
수정구 형태의 연산장치 입니다. 전투 개시 시, 행동력이 증가하며 정찰효과를 얻습니다.
할로윈 파크 패닉! 이벤트 교환소에 추가된 정찰 장비. 특이한 점은 1웨이브부터 정찰 효과를 제공해준다는 것.
이 장비의 의의는 3가지다. 장착 제한 없이 회피를 올려주는 보조장비라는 점, 실용적인 능력치를 갖췄으면서도 정찰 트리거를 켜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행동력을 가장 많이 주는 보조장비라는 점이다. 행동력 4를 기준으로 0.6을 더 올려주는데, 보조 에너지 팩의 절반 이상의 효과를 내면서도 다른 유틸리티가 잔뜩 붙어있는 무시무시한 장비. 게다가 "행동력 증가"와 "매 라운드 AP 증가"의 메커니즘 차이 때문에 0턴을 잡는 데는 오히려 보조 에너지 팩보다도 약간 더 좋다![15][16] 이후 0턴 잡기에 더욱 특화된 그랑크뤼 초콜릿이 나왔지만 초콜릿은 0턴을 잡은 이후에는 AP 보너스가 전혀 없고 스탯도 전혀 다르므로 용도가 다르다.
키르케가 장비하면 라운드 개시 시 주변에 AP버프를 뿌리는 상호작용이 있다. 오늘의 운세는~? 패시브에 딸린 히든 효과이며, 설명에 자기 수정구슬을 찾던 게 복선인 셈. AP 보급량은 스킬레벨에 따라 달라지며, 10레벨이면 0.31을 뿌린다.
"정찰 활성화"를 조건으로 하는 패시브 스킬은 운명의 수정구로도 발동시킬 수 있지만, 직접 정찰을 활성화하는 패시브 스킬에 딸린 부가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정찰 활성화"를 조건으로 하는 패시브 스킬은 상술한 키르케와 티아멧, 무적의 용 등이 가지고 있다.
제조는 불가능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0년 3월 13일 패치로 키르케가 제조 가능하게 되면서 외전이 출시되었고, 그 보상으로 수정구가 나오면서 드디어 풀리게 되었다.
4.12. 미니 블랙 리리스[편집]
미니 블랙 리리스가 들어 있는 상자입니다. 공격을 보조하며, 적의 공격 위력을 경감시키는 역장을 생성해줍니다.
- 가끔 묘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분류
[15] 수정구로 0턴을 잡으려면 행동력이 4.348 이상이면 충분하지만, 보조 에너지 팩으로 0턴을 잡으려면 4.45 이상이어야 한다.[16] 매 라운드마다 각 유닛은 행동력만큼의 AP를 얻고, 이를 반복하다가 AP가 10 이상이 된 유닛이 생기게 되면, 그 유닛이 턴을 잡으면서 "1라운드"가 시작된다. 즉, 행동력 증가 효과는 1라운드 이전에 숨겨진 라운드에도 모두 적용된다. 반면 매 라운드 AP 증가 효과는 1라운드 개시부터 적용된다. 다만, 10AP 체크 시에 AP가 매 라운드 AP 증가 효과와 합쳐서 10 이상이 되는 경우에는 즉시 적용되면서 1라운드가 개시된다.
2020년 1월 22일부터 시작되는 1주년 기념 이벤트의 6일차 출석 보상으로 지급되는 보조장비. 블랙 리리스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디얍이 그린 공식 만화인 <라스트 오리진 만화 극장>의 오프닝에 등장한 데포르메 형태의 리리스가 미니 페로처럼 멸망 전의 유산 형태의 상자에 들어간 모습을 하고 있다. 블랙 리리스의 능력 일부를 흉내낼 수 있게 해준다.
다른 컴패니언과 달리 타입, 회수 제한 없이 보조장비 슬롯에 받는 피해 감소가 달린 건 미니 블랙 리리스 하나뿐이기 때문에 그 유니크함으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추가로 풀강 기준으로 60포인트 분의 공격력과 20포인트 분의 적중치는 순수 탱커에겐 경장형을 한대정도 칠 수 있는 수준의 소소한 보조가 되고, 반격 탱커에겐 공격, 적중의 최소 요구치를 다른 부분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에 능력치 면에서도 그리 밀리지 않아 셋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궁합이 좋은 전투원은 블랙 리리스 본인이나 펜리르처럼 받는 피해 감소로 탱킹을 하면서도 공격력과 적중이 절실한 반격 딜탱.
최근엔 변화의 성소등의 하드 컨텐츠에서 받피감의 도움 없이는 보호기들이 제대로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보호기라면 대부분 방어OS + 미니리리스를 착용하고 받피감 버프를 주는 지원기와 조합해서 받피감 100%를 맞추도록 셋팅한다.[17]
보조 장비중 받피감을 주는 장비로 보조 외골격도 있지만, 이쪽은 경장형 전용이기 때문에 기동,중장 보호기들은 선택지가 미니 리리스 하나뿐이다. 하지만 미니 리리스 자체가 예전에 이벤트성으로 풀린 것을 제외한다면, 오직 블랙 리리스 외전을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뉴비 입장에서 상당히 귀한 장비.
4.13. 리사이클 모듈 (쓰레기통)[편집]
잔해 수집용 보조 장비입니다. HP가 증가하며 적이 처치되면 적에게서 쓸만한 잔해를 수거해 AP가 증가합니다.
분류
2020년 2월 28일에 추가된 장비. 동시에 추가된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의 EX 스테이지에서 드랍으로 구할 수 있다.
적이 죽을 때마다 착용자의 AP가 올라가는 AP펌핑용 장비이며, 부가효과로 체력이 붙어있다.
같은 AP펌핑 장비인 에펙이나 초코와도 비교되는데, 사용처가 완벽하게 다른 장비이다. 전투,라운드 시작시에 바로 AP펌핑을 하지는 못하지만, 적을 다량으로 처치시 엄청난 AP를 주유해줘서[18] 다음 라운드에 연속으로 턴을 잡는게 가능해진다. 때문에 에펙이나 초코로는 대체가 불가능한 장비이다. 또한 착용만 하고 있으면, 다른 아군이 적을 처치해도 AP주유를 받을 수 있다.
2021년 6월 기준. 아직까지도 드랍으로 풀리지 않고있다. 최근 공략이나 거지런에서 꼭 한개씩 쓰이는 장비라서 최소 한개 정도는 구비해야 하는데, 드랍으로 풀리지 않아서 교환소에 나온다면 초보들이 교환 1순위로 얻어야하는 장비가 되었다.하지만 곧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이벤트 복각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구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굳이 초코 여왕의 복각이 아니더라도, 제조를 통해 B급이라도 얻어두면 장비 승급을 통해 SS로 만들어서 얻을 수 있기는 하다.
4.14. 정밀형 관측장비[편집]
사거리 증가 기능이 특화된 관측장비입니다. 사거리 감소 효과를 해제하며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분류
2020년 6월 22일 10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교환소 장비.
특이하게도 사거리만 2 늘려주며, 장비 레벨이 올라가면 사거리 감소 해제 효과가 라운드 개시 시 격발될 확률만 상승한다. 기능은 그것 뿐이면서 강화비용은 무자비하게 먹는다.
보통 오토런의 경우는 사거리를 줄여서 이득을 보는 편이지, 사거리가 늘어나서 이득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즉, 수동 플레이용이라는 뜻인데, 웬만한 경우에는 개량형 관측장비의 +1만 해도 충분하고 그게 부족하면 풀링 보너스에서 사거리 보너스+1 끌어올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아무런 능력치도 없는 정밀형 관측장비는 큰 메리트를 보기 어렵다. 그나마 실용적으로 써먹을만한 바이오로이드를 꼽자면 사거리가 처참한 라비아타 정도.
사거리를 하나 더 늘리는 것으로 메리트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활용성 측면에서는 더 지켜봐야하나 아직까지 쓸모는 찾기 어려운 상태. 만약에 사거리 +3 끌어와야 되는 조합이 나온다면 쓰일 여지가 생길 것이다. 실제로 T-14 미호의 SS 승급 후 S5 기간테스에게 반격을 줘서 피감해제+지원공격으로 적을 분쇄하고 다니는 조합이 연구되면서
또한 21년 10월 25일 진행된 스킬 우선 사용 기능 패치로 인해서 전보다 주가가 뛰었다.
4.15. 응용 지휘 프로토콜[편집]
2021년 7월 19일 패치로 24차 영원한 전장 개시와 함께 추가된 경장형 전투원 전용 장비. 영전 광물 1000개로 교환할 수 있다.
효과는 오토런 권장장비로, 적중을 대폭 늘려주면서 1스의 사거리를 1 깎고 2스의 사거리를 1 늘린다. 2스킬을 오토에서 써먹을 수 없던 전투원들이 오토에서 쓰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다만 경장형 한정이라는 점 때문에 채용을 고려할 수 있는 전투원이 많지 않은 편.
불굴의 마리, 콘스탄챠 S2에게 두면 1스킬 대신 2스킬을 공격시킬 수 있다. 콘챠의 경우 사거리 감소 OS 또한 필요하며, 마리의 경우 광역 2스킬을 오토에서 사용할 수 있게돼 전력을 최소로 소모하는 운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스킬 우선도 패치 이후 적중률을 올려주는거 말고는 전혀 쓸모가 없는 템이 되버렸다. 같이 가치가 폭락한 사감, 영전사감 OS는 그래도 적당한 스탯뻥+오토시 사거리 조절에라도 쓸모를 찾을 수 있는데, 이 장비만큼은 전면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평.
4.16. 강행 전투 보조 장치 (목뼈)[편집]
분류
2021년 10월 25일 영원한 전장이 변화의 성소로 개편되면서 처음으로 추가된 장비. 별명은 생김새 때문에 척추, 혹은 목뼈.
라스트오리진/전투 문서에서 볼 수 있듯 캐릭터의 라운드 당 행동 횟수는 2회로 제한되는데, 이 장비는 그 횟수 제한을 1회 늘려 1라운드에 3회까지 행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보조할 수 있도록 추가 행동력[22]을 주며, 그 댓가로 공격력을 직접 깎는다.
단일 스킬의 AP 소모가 적고, 스킬 사용(혹은 공격)시 강력한 유발 능력이 있는 전투원이라면 사용이 고려된다. 1액티브가 AP를 4만 먹으면서도 공격할 때마다 (그리고 적을 처치할 때마다) 아군 전체를 주유해주는 샬럿이 대표적인 경우.
원래대로라면 액티브 스킬의 AP 소모가 6 이상인 경우 초기 AP가 20이더라도 2번 행동한 시점에서 AP가 10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 장비의 효과를 누릴 수 없어야겠지만, 2번째 행동을 대기(AP 1 소모)로 지정하고 첫번째 행동을 새로 지정하면 3번째 행동을 지정할 수 있게 되고, 이 상태에서 2번째 행동을 다시 다른 행동으로 지정해도 3번째 행동 명령이 제거되지 않는 버그가 있어, 이를 이용하여 2번째로 행동한 뒤에도 AP가 10 이상이 남도록 도중에 버프를 받으면 AP 6 이상인 스킬을 한 라운드에 3번 사용할 수 있다. 이 버그를 이용하여 세레스티아의 3중 버프를 거의 매 라운드마다 보장하는 덱도 나왔다. 물론 AP 소모가 5 이하인 경우에도 2번째로 행동한 시점에서 AP가 10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자주 있기 때문에 잘 이용되고 있다. 특히나 샬럿의 경우 자기 행동과 주유가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이 테크닉의 덕을 보기 쉬운 편이며, 레나 더 챔피언처럼 대기 자체만으로도 범위 버프를 제공해주는 경우 2행동과 3행동을 모두 대기로 하여 팀 버프를 뻥튀기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파르탄 어썰트가 공격할 때마다 주는 버프도 확연히 늘어나며, 트리톤처럼 3라운드 이후 주유만 충분하다면 4번씩 공격해, 한 라운드에 총 8번의 포격을 끼얹는 것도 가능하다.
사실상 성소 교환장비 중에서 가장 실용성 있는 것으로 판명된 장비. 2구역 이후 3구역 등반 과정에서도 2개 이상 쓰는 덱이 있을 정도로, 웬만한 경우에는 제일 먼저 교환해둘 것이 추천된다.
[22] 10레벨 기준 0.55로 단일 장비가 주는 고정 수치 중에서 제일 높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0:42:37에 나무위키 라스트오리진/장비/보조장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