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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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계 올림픽에서 진행되는 피겨 스케이팅에 관한 문서.
2. 역사[편집]
피겨 스케이팅은 1908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1920 안트베르펀 올림픽에서도 진행되었다. 동계 올림픽에선 1924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진행하게 됐다.
3. 종목[편집]
최근에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 남자 싱글,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그리고 단체전이 있다. 남자 싱글과 여자 싱글, 페어 종목은 1908 런던 올림픽부터 포함되어 있었고, 아이스 댄스는 1968 그르노블 동계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추가 되었다가, 1976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추가되었다. 단체전은 나머지 4개 종목과 달리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는데, 바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부터 올림픽에 추가 되었다. 현재 싱크로나이즈 스케이팅이라는 종목이 있지만, 올림픽 종목으로는 추가되지 않았다. 지금과는 달리 1908 런던 올림픽에선 컴펄서리 피겨와 유사한 스페셜 피겨 라는 종목이 있었지만, 한번만 개최되고 다음 올림픽부터 취소되었다.
4. 출전 자격[편집]
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ISU의 회원국의 국가대표여야 하며, 대표하는 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ISU 선수권 대회의 국적 관련 규정은 올림픽보다 덜 엄격하기 때문에, 세계선수권 대회이나 유럽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 올림픽 시즌의 자국 선수권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 물론 모든 나라가 자국 선수권 대회의 결과로 선수들을 출전시키지는 않는다. 올림픽 시즌의 수상 경력이나, 유럽선수권 대회나 사대륙선수권 대회의 결과까지 반영해서 최종 출전 선수들을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5. 출전권[편집]
올림픽의 총 출전권 수는 위와 같다. 그리고 출전권은 올림픽 직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80%의 출전권[1] 을 분배한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선 위와 같은 조건으로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획득한 출전권은 올림픽 직후 세계선수권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 국가에서 종목당 출전시킬 수 있는 선수들은 총 3명이다.
만약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경우에는 올림픽 시즌 가을에 개최되는 국제대회[4] 에서 출전권[5] 을 획득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민유라 / 알렉산더 겜린 조가 2017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해서 결국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6. 최다 우승자[편집]
7. 2회 이상 우승 선수[편집]
- 굵은 글씨로 적혀있는 선수들은 2연패 이상 달성 선수들이다.
- 연도 옆에 T 표시는 올림픽 단체전에서 우승한 경우이다.
8. 역대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대회[편집]
9. 역대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메달리스트[편집]
[1] 남녀 싱글 24장, 페어 16장, 아이스 댄스 19장[2] 김연아가 2013 세계선수권에 단독 출전하여 1위를 하면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이 3장이 되었다.[3] 최다빈은 2017 세계선수권에 출전해서 10등을 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을 2장으로 늘렸다.[4] 주로 네벨혼 트로피[5] 남녀 싱글 6장, 페어 4장, 아이스 댄스 5장[6] 이리나 로드니나는 첫 번째 파트너였던 알렉세이 울라노프와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두 번째 파트너였던 알렉산더 자이체프와 1976 인스브루크,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했다.[7] 이리나 로드니나는 첫 번째 파트너였던 알렉세이 울라노프와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 두 번째 파트너였던 알렉산더 자이체프와 1976 인스브루크, 1980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했다.[8] 아르투르 드미트리예프는 첫 번째 파트너였던 나탈리야 미시쿠툐노크와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 두 번째 파트너였던 옥사나 카자코바와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우승했다.